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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누스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제국은 파레나의 죄인들을 모두 처형시키기 위해 진흙고래를 공격하고 마을 사람들은 어린아이까지 무기를 들고 막아선다. 그 사이 진흙고래의 돌격대가 적의 배에 침입하지만 일행 중 다수가 죽음을 맞는다. 파레나의 데모나스(악령)이라 불리는 오우니는 힘을 쓰지 못하다가 절친의 죽음에 각성해 적을 무찌르고 의식을 잃는다. 장례를 치르고 일상을 되찾아갈 무렵 다른 나라의 배가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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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되고나서 애니 속도 감질나서 책으로 샀는데 아..니..이런 반전이랑 설정복선보고 이름이 이쁘다~ 해서 구매했지만 약간 통수맞은 기분이네요. 나쁜 뜻은 아니고 취향인데.. 이런 작품들을 보다보면 적에게도 사연이 있다~ 이런 클리셰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서 선택지를 거절하는 주인공들을 보면 예상은 했지만 늘 찡한것 같아요. 아직도 감춰진 비밀이 많은 것 같고 오우니가 쓴 힘이 부작용이 있을것 같아서 5권을 또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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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전쟁은 가경에 이르고, 모래폭풍 속에서 차례차례 쓰러지는 ‘진흙고래’의 동료들. 희망을, 각오를,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 스러져 간다. 4권의 주요이야기는 역시 전투입니다. 마지막까지 전투이야기는 계속 되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끝을 맺습니다. 일단락된 전쟁과 새로운 이야기로의 전환이기에 5권이 기대됩니다. 아쉽게도 지난 권에서 약속한 파레나와 죄인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들의 과거가 정말 궁금했는데... 약간의 힌트같은 언급만 있을뿐이었어요. 이번에도 많은 이별이 있었습니다. 성장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거겠죠. 특유의 분위기는 권수가 더해질수록 매력을 드러내는것 같아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4권입니다. 누스의 몸 속에서는 당연히 사이미아를 쓰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오우니는 일종의 이레귤러입니다. 그나저나 진흙 고래의 자경단 단장은 대체 속셈을 알 수가 없네요. 처음에는 감정이 결여된 인간인가 싶다가 실제로 아내가 자결하자 혼란스러워 하는 걸 보니.. 그러게 후회할 게 뻔한데 왜 그런 소릴 해 가지고. 미련한 사람들. 그리고 이번 4권의 마지막에서는 소규모의 배와 접촉하면서 끝이 납니다. 내용이 엄청 특이한 건 아니지만 전개가 꽤나 참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