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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겉표지 노란 표지에 이런 글이 적혀 있습니다. "내 삶의 현장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현장이 되게하라!" 무심코 읽고 지나칠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표현이 나로 하여금 한참 동안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이 마귀가 붙들고 있는 삶인지.... 진실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의 현장인지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이 표현이 나로 하여금 이 책을 계속해서 읽도록 만들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런 제목으로 나오 책들이 여런 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는 이 책의 표지를 통해서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놀라운 사건을 통해서 그 분 자신을 드러내시면서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시는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그냥 오신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을 이루시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새 언약은 무엇인지? 더 깊은 은혜로 나를 이끌어 가게 만듭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말씀으로 풀어가는 책 저자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것을 말하려고 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 분이 왜 자신을 드러내셔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었이었는지를 읽는 독자로 하여금 쉽게,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내용이 가볍지 않고, 그 내용의 깊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신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그 내용에 말씀의 깊이가 있고, 성령께서 나로 하여금 이 책을 읽어나가게 하시는 감동을 받게 합니다.
이 책 요한복음 강해집의 내용가운데 제 자신이 읽고, 깨닫는 것은 많지만 다 말할 수 없고, 한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고 한다면.... 요8:4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일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우리 마음에 '주님이 없다?' 그래서 주님을 죽이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내 안에 생명이 되지 못했고, 내 안에 마귀(귀신)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다! 미친마음으로 산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음이다! 이것이 육신의 생명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성령께서 내 마음을 보여주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의 현장인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요8:47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이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생명이 되지 못하고, 지식으로만 알고 있다고 하는 말씀이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말씀으로 들려지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를 보는 것이 하나님이 은혜라고 말하고 있구나! 주님이 오신 목적이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그 부르심을 듣는 자가 진짜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이구나! 육신의 생명에서 나오는 육신의 생각과 마음이 얼마나 악하지를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살지 않게 하시려고 우리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이 내용이 너무나 은혜가 됩니다. 이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위해서 새 언약을 약속하시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서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는 약속하신 새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주시겠다는 은혜를 약속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나의 지식이 아닌 내 안에 주님이 이루신 그 새언약을 이루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하시는 은혜를 보고 또 보고 울게 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오셔서 흘리신 그 언약의 피! 그 새 언약의 피가 나를 적시고, 내 마음에 뿌려짐으로 나를 새 생명으로, 나로 하여금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살게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이 책을 읽고 또 읽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