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초마다 잔소리하게 만드는 우리 아이 행동의 비밀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
|
타인의 심리를 파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없다. 하지만 내 아이의 심리는 궁금하다. 나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인가 보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아이의 행동을 쉽게 이해하기 힘들 때마다 나는 더욱 책에 의존하게 된다.
내 경험에 비쳐볼때 홍보 문구나 책 설명에 비해 내용이 비약한 육아서적들이 왕왕 있었다.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설렁설렁 넘어가거나 이미 남들도 다 아는 내용을 자신만의 연구 결과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책을 쓴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나의 궁금점은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여전히 궁금점으로 남아있었던 적도 많았다.
아직 내 딸은 아직 초등학생이 아니지만 <청개구리 초등심리학>은 내가 이제껏 읽었던 아이의 심리에 관한 책들 중에 단연 최고다. 우리딸은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서 어린이집에서 적응하는데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직도 어린이집에서 어색함을 느끼는 것 같아서 고민이였데, <청개구리 초등심리학>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를 이렇게 교육해라, 저렇게 키워라 하는 내용이 아니라,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원인은 무엇이고,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있으니 엄마로서 부모로서 접근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아무래도 심리상담사가 쓴 책이라서 확실한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다.
아이를 키울때 겪게 되는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 속시원한 해답이 제시되니 좋다. 원인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내가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다른 육아서적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이런책을 보고 바로 횡재했다고 하는 것이다.^^
|
|
|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청개구리. 요즘 내가 아이에게 썼던 말이다. 참 청개구리가 따로 없다라고. 시간이 많을 때에는 빈둥거리고 나가야 할 시간이 다 되어 옷입고 챙기고 서둘러야 하는데 그때 꼭 책을 붙들고 있다. 몇 번을 나무라다 화를 내게 된다. 어릴 때에는 순하디 순했던 녀석이 반항도 하고 큰 소리로 소리 지르며 울기도 하고, 이웃집 어른들께 좀 싹싹하게 인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뭐가 그리 그 나이 되도록 수줍은지 머뭇거리다 버릇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고싶은 말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못하고 있다가 집에 와서 아쉬워서 씩씩거리고...... 하지 말아야 될 말인 줄 알면서도 성을 못 참고 해버리고 돌아서 후회하기도 했다. 넌 도대체 왜 그러니. 더 예쁘고 참한 구석이 많은데도 그런 말 한 마디가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이 책은 특별히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평범하고 어떤 부모든 한 번쯤 겪었을만한 고민, 경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고 읽으면서 아하를 연발했다. 그 구체적인 사례에, 읽을수록 가슴을 파고드는 조언에 새기리라 다짐하며 읽었던 책. 특정한 문제 행동을 보이고 그 문제행동이 큰 고민거리를 지녀서만이 아니라 나오는 사례와 이야기들은 한 두가지쯤 부모들이 지녔을만한 고민이고, 우리 아이의 경우와 부모인 저의 경우에 세심하고 신중하게 읽으며 마음에 새겨야 할 이야기들이 많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알아야 할 내용들도 많았고, 지금 우리 아이들의 경우 고민하고 있는 점, 짚어가며 읽어야 할 점들도 있어 참 유용하게 요긴하게 잘 읽은 책이다.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 뚜렷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심리는 구체적인 문제를 알아도 해결방법이 어렵고 부모가 적절히 취해야 할 대응 방법을 알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런 점을 해결해준다. 필요한 부분, 알고싶은 부분을 찾아 읽을 수 있고 소아정신과를 찾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점.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는 점. 내가 읽고 크게 느끼고 도움을 많이 받아 이웃들에게도 적극 소개하고싶은 책이다. 초등 다니는 아이를 둔 집이라면 꼭 한 번 보아야 할 책, 아니 집에 두고 자주 보고 살피고 느끼고 깨달은만큼 행해야 할 책이다.
|
|
[서평 후기]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난 7살난 예비 초등 엄마다. 울 아들 취학 통지서 받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교차한다.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얼마나 절실히 마음에 와 닿았는지.....
울 아들은 착한아들이다. 특히 엄마에게 ... 그러니 역으로 생각하면 밖에 나가 좀 지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자신의 표현을 잘 표출하지 못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너무다 다른 성향을 가진 우리둘은 아주 유아일때 부터 답답한 점이 많았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강한 성격의 엄마를 만나 소심한 울 아들 맘고생이 심했을것 같다! 급한성격의 엄마와 느긋하고 소심한 아들의 조합이니 울 아들에게 새삼 미안해 진다.
이런 자각을 하기 시작한것은 울 아들 6세초쯤 그 전엔 뭐든 시키면 술술 잘 따라오는 인지능력을 가진 탓에 그 어린나이에 많이 고생시킨것 같다. 작년부터 엄마인 내가 정신차리고 캠핑이며 여러 체험을 통해 많이 적극적인 아이로 변화시킨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아이의 강점과 취약점을 찾아 다중지능의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보인다. 아주 공감되는 내용이다. 나 또한 울 아들의 강점인 자연친화적인 성향 등...을 잘 살려 이제는 많은 분야에 적극적이고 호기심 가득찬 아이로 변화 되었다.
많이 알고 이해되는 내용이지만 상황별 적용이 감정이란 것에 밀려 잘 안되는것들을 일목요연하게 다시금 일깨워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잔소리가 앞서는 요즘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갈길이 멀고 정복이나 목적보단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나 자신부터 행복을 꿈궈야 겟다~!
정서가 안정되야 무엇이든 긍적적인 마인드가 나올테니까 .... ^ㅡ^
초등학부모준비 이책 한권으로 아자!! ^ㅡ^ |
|
고대에도 아이들의 발랄함과 자유로운 성격이 문제가 되어 왔다지만, 요즘 아이들 정말 새로운 인종의 출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죽하면 어떤 이들은 초등학생들을 외계인(?)이라 지칭하겠는가! 하지만 한꺼풀만 벗겨보면 그 아이들이 가진 문제 성향들은 결국 아이가 가진 상처와 어른들을 향한 호소임을 알수 있다.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을 보면서 효자손 같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가지 상황과 케이스에 맞는 자세한 설명은 말할 것도 없고, 때로는 현재 상태를 측정하는 문항지로, 때로는 취할 수 있는 단계별 대처법까지 다양한 사례에 맞게 소개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이들을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문제에 대해 잘 해결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보니 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을 아이들이 미안하기도 하다. 23가지 상황들을 하나 하나 마음에 새기면 아마도 한층 더 밝아지고 자신감있는 외계인을 만나게 될것이다. |
|
자식이 웬수라더니..
사랑스럽지만.. 사실 힘든 날이 더 많아요..
항상 벅차다 라는 느낌으로 지냈는데..
이 책은 손에 잡자 마자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읽고 나니
아이와 대화하기가 더 편하게 느껴지구요.
두번째로는 정말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강추입니다^^ |
|
10살 된 초동학교 3학년 여자아이의 아빠로서 자녀 양육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내용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아이와의 행복한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년간 아동심리전문가로서 상담과 치유에 전념해 온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사례 및 진단은 매일 매일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자녀와의 관계에 적극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산이 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자녀 교육이나 양육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자녀에게 다가가고 그들과 소통해야 할 지 고민하는 젊은 아버지들에게 진지한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
요즘들어 우리 큰딸이 딱 청개구리입니다. 그러나 청개구리 심리학에는 마냥 청개구리인 내딸의 문제가 아닌 부모로서의 저의문제점이 보이네요 부모는 그저 부모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최상인데 학교들어간 이후 저는 부모가 아닌감독자요 지시자요 교사보다 더한 교사로 딸에게 다가갔더라구요 이제라도 아이의 말을 공감해주고 따뜻하게 품어주는 진짜 엄마가 되려합니다. 심리학이라는 어려운 영역을 쉽게 풀이하고 각 영역별로 정리되어 있어 부모의 접근방법이 용이합니다. 읽어보시면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 많은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