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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문자술사 05권을 읽었습니다. 수왕국에서의 모험을 마친 후에 드디어 마족들이 사는 마계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전에 같이 여행을 하던 일행들과 헤어진 후라 그런지 바로 새로운 인물들을 만납니다. 환경이 가혹하여 등장하는 사람들과 적, 마물들이 모두 강력한데요, 히이로가 새로 만나는 동료들과 함께 마계에서의 여행을 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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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야기 전개에서 이미 만들어 둔 인간관계나 주인공의 입장 등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이야기를 시작하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물론 다른 라이트노벨에서 보면 1부, 2부 이런 식으로 주인공 주변의 환경을 바꾸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려는 시도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금색의 문자술사 5권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의 작품은 거의 보기 어려웠기에 무척 충격적이었고 흥미로웠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권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이야기에서 보여주었던 주인공이 원하는 바를 이번 권에서 확실히 드러냄으로서 이 작품은 역시 주인공의 개성이 너무 눈에 띠고 그런 부분이 좋은 방향으로 스토리에 녹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전까지의 이야기에서 만들어 낸 인간관계에 대해 미련을 가지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이런 시도가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진행되는 금색의 문자술사 시리즈 얼른 다음 권의 이야기가 보고 싶은 전개이며 앞으로의 이야기가 몹시 기대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