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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시작하기 앞서서 기능사 시험의 변화에 대해서 미리 알아봐야 할 것이 있다. 2016년 말부터 과목별로 차츰 CBT형식으로 시험이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문제는 구할길이 요원해 지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보니 기능사 수험서로서 기초적인 방향이 기출에 맞춰져있던 기본보다는 새로운 기출이 필요한 경우가 점점 발생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입장에서 3년전 토목기사를 취득하였으나 제도와 관련된 능력이 부족함을 느껴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오히려 기능사시험을 늦게 보는 방향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기초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고, 제도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봐야했던 부분도 있다. 기본서를 보는 중에 기사자격증 서적에는 설명했던 것을 암기하는 식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 성안당의 본 책도 또한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시험을 보고 나온 이후에 기사부분의 콘크리트 부분이 점차 많이 확대되어 나가는 방향으로 문제들이 수정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책이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일까? 기초적인 설명 부분의 연계 없이 단순 반복되는 문제를 설명편에 반복하고 있다. 동일한 문제를 답변 순서만 바꿔서 반복하게 된다면 수험자는 흥미를 읽게 되는 부분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최후에 많이 보게 되는 기출문제 파트는 성안당이라는 출판사를 신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수험서의 특성상 매해 새로 발행되어 출판되지만 기출문제의 경우에 수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될정도로 오타가 많다. 그리고 오타 뿐만 아니라 정답 또한 잘못 표시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010년 기출문제부터 2016년 까지의 문제가 수록되어 있는 중 2010년 첫회의 문제에 "그림에서 참고하는" 문항에 그림이 포함이 안되어있는 상황을 겪은 후 이 책을 봐서 공부해도 괜찮은 것인가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신뢰가 줄어들고, 관련된 문제에 대해 납득이 안가는 측면에 대해 관련자료를 검색해볼 수 밖에 없는 2중적인 시간소모고 필요했던 책이었다. 성안당에서는 관련 기능 책들을 많이 출판하는 업체로서 변화하는 CBT형식의 시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쉽게 생각해 보통의 경우 시험을 보고 온 수험생에서 적립금 등의 페이백을 통해 시험지를 입수하고 편집하여 출판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이제는 그러한 과정이 어려워지고, 새로운 문제를 수급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알고 있다.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의 경우 수험자 수도 충분하게 많지 않고, 기사나 산업기사처럼 치열하지도 않으며, 정작 실업계 고교생들은 필기 면제과정을 통해 취득한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표지의 넘버링만 바꿔서 출판한다면 년도를 써놓는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