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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 남자랑 결혼해
"[에세이] 그 남자랑 결혼해" 내용보기
요즘은 늦은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노총각, 노처녀도 참으로 많다. 나를 비롯해 내 주변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희한하게도 모두 여자들이다. 즉, 노처녀란 얘기다. '골드미스' '골든레이디'라는 좋은 말로 요즘은 포장하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노처녀인 것이다. 이 책의 첫장을 펴면서 '남편파는가게'라는 프롤로그가 어찌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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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늦은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노총각, 노처녀도 참으로 많다.

나를 비롯해 내 주변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희한하게도 모두 여자들이다.

즉, 노처녀란 얘기다.

'골드미스' '골든레이디'라는 좋은 말로 요즘은 포장하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노처녀인 것이다.

이 책의 첫장을 펴면서 '남편파는가게'라는 프롤로그가 어찌나 가슴 한복판에 팍하고 꽂히는지, 모든 노처녀들의 가슴 깊이 숨겨둔 비밀을 모두 까발려진듯한 느낌이었다.

6층짜리 건물의 남편파는 가게에서, 층은 올라갈수록 더욱 좋은 조건의 남편감들이 있다. 쇼핑을 좋아하는 여성들은 1층부터 차례대로 올라가며 더 좋은 남편을 찾는다. 3, 4층에 올라가면 나름 훌륭한 조건의 남편감이 있지만 그녀들은 올라갈수록 더 좋은 남편감이 있다는 기대에 차서 쇼핑을 계속하게 된다. 그리고 6층...

그 곳에는 만족을 모르는 여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층일 뿐이라는 안내가 있을 뿐, 더이상의 남편감은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 로리 고틀립은 가임기가 지나갈까봐 두려워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아 아들을 하나 둔 40대 싱글맘이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가 아직도 20대, 30대 시절 그대로라고 믿고 있으며, 타인의 잣대로 자신의 처지를 객관적으로 보기를 거부하고 있다. 아니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일지도...

그녀가 자신의 남편감을 찾기 위해, 주변의 결혼한 여성과 그 여성들의 남편과 결혼전 데이트했던 여성, 결혼하지 못 한 여성 등을 찾아서 인터뷰한 것을 읽다보니 어쩜 그리도 한결같이들 사소한 이유로 괜찮은 남편감들을 차버렸는지 알 수 있다.

저자인 로리조차도 에반의 데이트 코치를 받으면서도 여러번 괜찮은 남편감을 두번이나 그저 하나 둘의 조건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만나는 기회조차 놓치게 된다.

사진을 보고 대머리여서, 또는 이력을 보고는 별로 유머가 없을 것 같아서, 남자답게 저돌적이게 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등등의 이유로 만나기조차 거부하는데, 문제는 이런 여자들의 특징은 만나는 사람마다 첫인상에서 뭔가 파바박 번개같은 느낌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런 느낌이 없으면 두번조차도 만나기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결혼한 여성이나, 데이트 코치 에반은 말한다. 내가 원하는 이상형만을 머릿 속에 그려놓고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 치자. 그런 사람은 남자의 0.5%도 안되는 사람인데 또한 그 남자가 나를 이상형으로 삼아줄 것인가? 하는 문제가 또 있다는 것이다.

여러번 만남을 통해서 그 사람의 진실성을 알아가고 성격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는 계속 반복하고 있다.

완벽하기 보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 '이상형 리스트'를 버리고, 꽤 괜찮은 결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실수를 세상에 까발리면서까지 이세상 결혼을 바라는 노처녀들이 모두 이 책을 읽고, 빨리 깨우치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는 것이다.

j*****7 2011.09.0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 결혼을 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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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처녀. 내 주변에도 널린 게 노처녀. 세상에 노처녀는 왜 이렇게 많은지. 발에 차이는 게 예쁘고 능력 있는(?) 노처녀라고 슬프게 자부하는 여자들에게 괜찮은 노총각은 어디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데...이 책을 읽다보니 이유를 알겠다. 노총각이 없는 게 아니라 괜찮은 노총각만 없을 뿐 '괜찮은'만 빼면 노총각도 많다는 것을... 그리고 나 또한 '괜찮은' 노처녀는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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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처녀. 내 주변에도 널린 게 노처녀. 세상에 노처녀는 왜 이렇게 많은지. 발에 차이는 게 예쁘고 능력 있는(?) 노처녀라고 슬프게 자부하는 여자들에게 괜찮은 노총각은 어디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이유를 알겠다. 노총각이 없는 게 아니라 괜찮은 노총각만 없을 뿐 '괜찮은'만 빼면 노총각도 많다는 것을... 그리고 나 또한 '괜찮은' 노처녀는 아니라는 것을...
문제는 자기 자신을 '여실지견'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나만의 환상인 것. 그냥 실체 없는 환상 속의 그대를 죽는 날까지 껴안고 살 게 아니라면 환상 밖의 그대에게 손 내밀어야 하는 게 아닌지.
노처녀 상대의 뻔한 설득이긴 하지만 이 책은 일단 넘 재미있다. 실제 같은 입장의 저자가 체험으로 들려주는 사례들이 너무 공감이 가 가슴이 아파지기까지... 결코 화려할 수 없는 싱글의 마음을 콕콕 쑤시는 저자는 확실히 노처녀들의 마음을 알아도 너무 잘 안다. 에휴, 당장 '그 남자'를 향해 달려가고 싶어지노니~

s****6 2011.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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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내용보기
그 남자랑 결혼해 -로리 고틀립 이 책의 내용은 여자가 남자를 볼때 얼마나 많은 조건들과 상황을 보면서 만나는가를 처음에 잘 다룬다. 백화점을 예를 들면서 1층부터 6층까지 남편을 팔지만 여자는 만족할지 몰라한다. 요즘 골드미스와 싱글맘에 대해서 좋은 평가와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혼자인 여자가 예전에는 걱정거리였다면 지금은 21세기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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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로리 고틀립

이 책의 내용은 여자가 남자를 볼때 얼마나 많은 조건들과 상황을 보면서 만나는가를 처음에 잘 다룬다. 백화점을 예를 들면서 1층부터 6층까지 남편을 팔지만 여자는 만족할지 몰라한다. 요즘 골드미스와 싱글맘에 대해서 좋은 평가와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혼자인 여자가 예전에는 걱정거리였다면 지금은 21세기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골드미스를 멋지게 표현한다. 하지만 나는 아이는 원하지는 않아도 남편은 원하기 때문에 남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혼자인 여자가 멋지게 보일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능력이 있을 경우를 말한다. 책 속의 노처녀들은 전부 자신은 생각하지 않고 남자의 조건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흔희 노총각 노처녀에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선입견 같아서 그 말을 잘 안믿을려고 했지만 정말 노처녀 노총각에게는 무엇인가 있는 듯 하다. 많은 것을 따지는 그녀들에게 결국 얻어지는게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혼자 멋있게 사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살은 조금 어리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혼자서 절대 늙고싶지는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좋은 남자가 있음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책이었다.

본문 중에서

여긴 대학이 아니었다.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 있는 남성 후보들이 제법 비슷한 수준으로 널려 있는 그런 곳이 아니다. 이제 그들은 어른 세상에 들어와 있었다. 남녀들이 속속 짝을 지어 떠나고 싱글 남성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전처럼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세상 말이다. (p.35-36)

술집에서 만난 30-40대 여성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과거에 자신이 밀어냈던 남자들을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왜, 어떤 면이 너무 과하다거나 모자라다는 이유로 남자들을 모두 거절했을까? 분명 그 남자들이 자신이 만나리라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그러다 결국 어떻게 됐나? 그들 옆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p.41-42)

“이 남자가 내 타입인지 아닌지 커피 마시면서 30초만 보면 알 수 있는데, 왜 두 시간이나 저녁 먹으면서 시간을 낭비해야 돼?” 내가 이렇게 물었다.

“그 사람이 결혼해서 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일지 아닐지 30초 만에 알 수는 없거든.” 그녀가 말했다. (p.78)

에반은 이것이 여성 고객들의 전형적인 불평이라고 말한다. 그녀들이 원하는 남자는 자신의 감정에 신경 쓰고 마음까지 읽을 줄 아는 리더형 남자다. 자기 마음에 안 들 때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하는 격이다. (p.265)

“남자들이 쉽고 편한 여자에게 안주한다는 말은 틀린 것 같아요. 남자는 그런 여자에게 안주하는 게 아니라 그런 여자를 원해요. 무던한 아내,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에게 감탄하는 아내, 조금만 노력해도 고마워하는 부담 없는 아내,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는 아내. 그런 여자를 찾기 때문에 남자들이 덜 까다로운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하지만 그걸 덜 까다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단지 남자와 여자가 원하는 게 다른 건 아닐까요?” (p.290)

“어차피 이상적인 건 없어요. 이상을 기대하다 괜찮은 남자 만날 기회까지 놓쳐버려요. 당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궁극적으로는 이상적인 게 아닐 거예요. 이상 같은 건 없어요. 정신 차려요.” (p.310)

“우린 상대방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보살펴주면서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인들은 사랑을 명사로만 여기는 것 같아요. 외적인 조건을 보고 정열을 느끼죠. 거의 사랑이 당신을 선택한 것처럼, 너무나 우스꽝스럽고 불편하고 비합리적이고 붕붕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사랑이래요.” (p.355)

당신이 원하는 수준보다 키가 작더라도,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좋다고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반면에 아주 불친절한 사람을 만났다면 어떨까요? 절대로 그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을 ‘가능성이 100퍼센트’겠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을 생각하기보다 진짜로 양보할 수 없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에요. 내가 보기에 정말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은 성격적인 면이에요. 대니 드비토의 아내는 행복한 것 같더군요. (p.401)

당신이 알아가고 있는 이 사람은 당신의 어머니나 전에 사귄 여자 친구나 누이가 아니에요.…… 난 젊은 커플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요. 상대방이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과 행동하는 방식이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마음을 열어놔야 해요. (p.406)

그는 남자가 관심 없는 듯 보일 때 대부분 보이는 그대로 관심이 없는 거라면서도, 그녀만은 이 규칙에서 예외라고 말했다. 이 경우에 규칙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 행복하지만 그다지 있을 법하지 않은 결말에 여성 관객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 자신에게도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리라고, 그들도 예외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리라. 나도 그런 여자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난 예외가 아니었고, 여러분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p.442)

q**********p 2011.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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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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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고틀립 [그 남자랑 결혼해]를 통해 처음 만난 작가다. 같은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성의 마음을 어쩜 저렇게 솔찍하고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였는지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한 부분도 있고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었다. 남자들이 읽는다면? 생각하니.. 얼굴이 빨개진다. 나의 경우에도 몇년전에도 자가처럼은 아니더라도 남자리스트는 만든적이 있었다. 피식.. 웃음이난다 난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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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고틀립 [그 남자랑 결혼해]를 통해 처음 만난 작가다. 같은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성의 마음을 어쩜 저렇게 솔찍하고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였는지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한 부분도 있고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었다. 남자들이 읽는다면? 생각하니.. 얼굴이 빨개진다. 나의 경우에도 몇년전에도 자가처럼은 아니더라도 남자리스트는 만든적이 있었다. 피식.. 웃음이난다 난 결혼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0년전인 20대때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 남자랑 결혼해]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환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람을 찾아 결혼하라는 이야기이다. 모든 미혼여성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닌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혹시 내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할 여성분들도 많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성들이 더 많이 똑똑해져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똑똑하다는것은 공부를 많이 해서 지적인 수준이 아닌 남자를 잘 보는 눈과 마음이다. 외모도 중요하고 경제력도 중요하고  학벌도 중요하지만...등등등.  결혼은 그것이 다가 아닌것 같다. 다가 아닌것이 맞지만 이 책을 보면 40대 싱글맘 여성(작가)에게는 키는 167cm, 조금 뚱뚱하고,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 머리털도 없고, 마음은 따뜻한 남자, 지적호기심이 많은 남자가 맞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큰충격으로 다가왔을것 같다. 20대 여성들이 이 책을 읽으면 반드시 괜찮은(?) 남자를 선택해서 사랑하고 30세가 되기 전에 결혼을 해버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남편을 파는 가게

손님께서는 '딱 한 번' 남편가게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본 건물은 6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상품 가치도 올라갑니다. 손님께서 자신이 선택한 층에서 원하시는 상품을 선택하시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다음 층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단, 건물을 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래층으로 다시 내겨 오실수 없습니다.

-p.09

과연.. 우리 여자들은 멈출때 제대로 멈출수 있을까?

 

 

 

 

결혼생활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정이 부족해서다.

-프리드리히 니체

n******3 2011.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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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Marry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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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Marry Him   뭔가 독특한 제목이 끌린다. 책 표지에서 부터 뭐지? 화려한 싱글에게 감히 결혼을 권하다 라는 문구에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책인것 같다, 아직은 결혼? 에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주위 친구들이 한명씩 결혼을 하기 시작 한다. 이젠...어? 뭔가 나도 운명의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꿈꿔 본다. 분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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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Marry Him

 

뭔가 독특한 제목이 끌린다.

책 표지에서 부터 뭐지?

화려한 싱글에게 감히 결혼을 권하다 라는 문구에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책인것 같다,

아직은 결혼? 에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주위 친구들이 한명씩 결혼을 하기 시작 한다.

이젠...어? 뭔가 나도 운명의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꿈꿔 본다. 분명 현실적으로 보라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금더 기준을 낮추라고 너가 생각하는 그런 남자는 거의 없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오는 나만의 이상형이 있지 않은가?

그런 배우자가 이상형에 가까울 확률은 굉장히 낮지만 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일들이 전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현실을 바로 보라고 작가님이 '그 남자랑 결혼해'라는 책을 주신거 같다.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라는 메세지가 담긴 책!!!

 

내용을 읽으면 읽을 수록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다.

외국작가님이지만 여자라서 여자들의 생각은 국내나 외국이나

거의 별반 다를게 없구나~ 라는걸 느꼈다.

로맨스도 중요하지만 지금 그와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가 더중요하다.

책 제일 처음 백화점에서 남편을 파는 가게 / 아내를 파는 가게의 예를 들으니

아!! 이것이 바로 남여의 이성을 바라 보는 관점의 차이 구나 라는 것이 확 와닿았다.

그러면 도대체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눈을 낮춰야 할까? 라는 고민도 들었었는데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면서 마치 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현실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좋은사람이 있으면 놓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해봐야겠다.

결혼이라는 것은 서로 다른환경에서 자란 남여가 같이 타협하고 존중하면서

알콩 달콩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것 보다는 둘이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게 백번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책을 다읽고 나니 나도 빨리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z*****y 201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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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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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이 갑자기 왜 생각이 나는 것일까? ‘화려한 싱글에게 감히 결혼을 권하다. 그 남자랑 결혼해’는 작가 로리 고틀립가 자신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풀어내며 결혼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이끌 수 있게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현실은 결혼을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꼭 사랑의 완성이 결혼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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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이 갑자기 왜 생각이 나는 것일까? ‘화려한 싱글에게 감히 결혼을 권하다. 그 남자랑 결혼해’는 작가 로리 고틀립가 자신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풀어내며 결혼에 대한 환상을 현실로 이끌 수 있게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현실은 결혼을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꼭 사랑의 완성이 결혼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로리 고틀립은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의 조건과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현실에서 자신의 위치에 맞게 어울리는 사람을 찾다보니 눈이 높은게 아닌가?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환상을 가진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남편 파는 가게가 있다. 딱 한 번 방문할 수 있고 6층 건물이다.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상품가치도 같이 올라간다. 원하는 층에서 상품을 선택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건물을 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래층으로 다시 내려갈 수는 없다라는 설명이 있다. 1층-좋은 직장에 다니는 남자, 2층-좋은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남자, 3층-좋은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매우 잘생긴 남자, 4층-좋은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매우 잘생겼으며,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는 남자, 5층-좋은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매우 잘생긴 남자, 4층-좋은 직장에 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매우 잘생겼으며,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하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 6층-손님께서는 본 층의 42,215,602번째 방문객입니다. 이곳에는 구입하실 수 있는 남자가 없습니다. 6층은 만족을 모르는 여성분들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 남편 가게에 쇼핑하러 와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p.10,11

씁쓸한 웃음이 나온다. 아마도 로리 고틀립 역시 만족을 모르는 많은 여성 중 하나였기에 지난 시간 자신을 돌이켜 보며 결단을 내리기 위해 에반을 만났는지도 모른다.

하나도 양보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조건들을 현실에 맞추려는 노력은 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커플메니저인 에반과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서서히 바뀌게 된다.

“당신은 알아야 할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변하는 게 쉽진 않겠지만 이제 어느 정도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배운 것들 중에서 내가 꼭 기억해야 할 게 있다면 뭘까요?”

“가야 할 길이 있고, 진짜로 가게 되는 길이 있어요. 스스로에게 계속 도전하세요. 이제껏 당신이 행동해온 방식이 지금 이 자리에 당신을 데려다놓았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길로 걸어가야 돼요. 그 길로 걸어갈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어요.” -p.369

에반의 마지막 레슨을 마치고 그 말의 의미를 분명하게 느끼게 된다.


많은 이야기를 공감하며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 난 어려운 문제를 하나 받은 느낌이다.

l****8 201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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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남자랑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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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명절 때 친척집에 가면 '너 결혼언제하니?'하고 물음이 나올 나이가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짝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피부로 와닿는다는 것,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사실 솔로가 점점 길어지면서 내가 과연 내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감정까지 느낄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루이틀하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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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명절 때 친척집에 가면 '너 결혼언제하니?'하고 물음이 나올 나이가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짝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피부로 와닿는다는 것, 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사실 솔로가 점점 길어지면서 내가 과연 내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감정까지 느낄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루이틀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점점 줄어들다 못해 아예 없어지고, 그렇다고해서 소개팅을 한다던가 술자리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뉴페이스(?)를 만날 수 있는 성격도 못되어;; 혼자 그냥 먹고 싶은거 사먹고, 갖고 싶은거 가지며;; 꼭 남자친구를 사귈 필요는 없자나! 하면서 나름 화려한 솔로를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책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그 남자랑 결혼해>는 이런 내모습을 비웃 듯 내가 이제까지 놓치며, 간과하고 있었던 사실들을 낯낯이 파헤쳐주었다. 저자의 '이 땅의 모든 싱글 여성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진심 어린 조언'들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었다. 내가 왜 솔로인지, 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불안하기만한 감정을 느끼는지.. 잊고 있었던 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그 남자랑 결혼해>에 감사한 마음 뿐이다.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나도 '그 남자랑 결혼해'야지!!^ㅁ^



 

i*****0 2011.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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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만큼 따갑지만, 새겨들을만한 로맨스.
"현실만큼 따갑지만, 새겨들을만한 로맨스." 내용보기
처음에 나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목차를 보면서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는 지난 몇 주동안 마치 영화를 보듯 웃음이 나오며 재미있기도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마주하며 굳어지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책의 뒷표지를 읽게 되었고, 이 책에
"현실만큼 따갑지만, 새겨들을만한 로맨스." 내용보기

처음에 나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목차를 보면서 궁금해했던 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는 지난 몇 주동안 마치 영화를 보듯 웃음이 나오며 재미있기도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마주하며 굳어지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책의 뒷표지를 읽게 되었고, 이 책에 대한 완벽하고(!) 적절한 문장을 만나게 되었다.

"마음이 심란해질 정도로 매우 설득력 있는 책."

 

 

이 책의 요지는 전체적으로 이렇다.

현대 여성들은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 사실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것에 근거해 자신은 아주 좋은 남자를 만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외모, 능력, 성격 등등의 모든 면에서 높은 기준과 동화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이러한 여성들은

대체로 '꽤 괜찮은' 남자지만, 어딘가 지적이지 못한 분위기를 풍긴다거나 패션 감각이 없다거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취향이나 습관을 가졌다거나 혹은 키가 작고 외모가 별로인 남자들에게
관대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것들이 결혼 생활에 전적으로 필요한 조건은 아니며

꽤 괜찮지만 완벽하진 않은 그 남자가 완벽해보이지만 나와 자주 싸우거나 가치관,
성격이 잘
맞지 않은 남자보다 나에게 필요하고, 내게 잘 맞는 사람일 수 있으므로
사소한 이유로 남자들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는 실수를 줄이라는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결혼에 관한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서 얻은 조언에 관한 내용도 많지만,

나는 특히 데이트 코치 에반과 저자가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인상깊게 느껴졌다.

목차 중간중간 쓰여있던 '에반과의 월요일'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저자가 에반이라는 데이트 코치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내용으로

이 것을 전후로 하는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훨씬 쉬웠다.

게다가 에반에게 코치받는 저자 로리에게 어찌나 감정 이입이 되던지!

 

남자의 프로필을 보며 이 남자는 이래서 안되겠고, 저 남자는 저래서 안되겠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에반은 그렇게 프로필만 보고 '추측'만 하면서 남자를 골라내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말한다.

에반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닌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도 저자 로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옷차림이나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내가 선호하는 직업군이 아니어서,
내가 흥미없어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만나보려고 노력하지도 않은 그 남자가 어쩌면 내게 필요한 자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프로필에 기입한 것들이 실제로 그 남자의 취향은 아니지만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나름의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맘에 들지 않다는 이유로 그런 사정따위 알게 뭐냐고

눈길조차 주지 않은 남자가 내게도 있었던가?
언제나 그렇듯 외면한 쪽보다 외면당한 쪽이 더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책에는 결혼을 했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반대로 아직도 결혼하지 못한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을 읽을 때 특히 유쾌(?)했던 것 같다.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적인 면에 눈을 뜨라는 부분에서는 미간을 찌푸리며 동의하지 못했으면서,

바로 그러한 부분을 수용해서 결혼에 성공한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즐거워하다니!

타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마치 영화를 보는듯 재미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것이 내 문제라면? 이라고 생각하니 다시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삐딱한 마음도 들었다.

결국 사랑이라는 게임에서는 남자가 유리하다는 생각도 든 것이 사실이다.

여자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제일이라는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는 것 같고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만나는 것이 쉽고 확률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여자든 남자든 '만족'을 모르고 모든 면에서 가장 최고의 것만을 찾으려 한다면

사랑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가야할 길이 있고, 실제로 가게 되는 길이 있다.

당신이 행동해온 방식이 지금 이 자리에 당신을 데려다놓았다.

어느 길로 갈지 선택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책의 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은 아니지만,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인 것 같아서 나름 정리해서 적어본다.

 

나는 아직도 내가 바라는 것들을 놓아버리기 두려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에서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

그렇다면 가야할 길로 가자. 내게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길로 가자.

그리고 그 길로 걸어갈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도, 용기를 내는 것도 내 몫이라는걸 잊지 말자.

 

m*******y 2011.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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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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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아직도 아내를 100% 이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였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처럼 결혼을 하여 뭔가 대단한 것이 생길 것이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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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아직도 아내를 100% 이해할 수 있다고는 생각한 적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였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아니면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처럼 결혼을 하여 뭔가 대단한 것이 생길 것이라고 다들 상상한다. 물론 그럴 경우도 있겠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저자는 여자들에게 결혼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상과 조화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내가 비록 여자는 아니지만 여자 특히 내 와이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시작할 때 시작되는 남편가게, 아내가게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상형에 대한 우리의 욕심을 끝이 없지만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는 결코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대신에 저자의 주장처럼 현실적인 이상형을 찾아 행복을 찾는 것이 나의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건강에도 더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골드미스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고소득 여성들이 결혼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본인들의 가치가 다르겠지만 그들의 이상형이 너무 높아 현실적으로 찾을 수 없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혼자 사는 것이 좋은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정을 꾸리는 것이 더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어서 나의 이 생각을 더 굳힐 수 있게 되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내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z*******0 201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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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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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로리 고틀립 지음 | 나선숙 옮김 솟을북 2011.09.15 펑점 [그 남자랑 결혼해]는 한마디로....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미혼 여성들의 생각, 관심, 고민들을 모조리 다 다루고 있는 솔찍 단백한 연애 지침서!!!!   가을이 되면서 부쩍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하게 되는 것 같다. 따뜻한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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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결혼해

로리 고틀립 지음 | 나선숙 옮김
솟을북 2011.09.15
펑점

[그 남자랑 결혼해]는 한마디로....

결혼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미혼 여성들의 생각, 관심, 고민들을

모조리 다 다루고 있는 솔찍 단백한 연애 지침서!!!!

 

가을이 되면서 부쩍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하게 되는 것 같다.

따뜻한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결혼식 축의금 봉투들고 주말을 보내면서 만나게 된 이 책!!

제목부터 결혼! 이라는 단어처럼 많은 의미를, 많은 이면들을 보여 주는 것 같다.

그 남자랑 결혼해?(놀람),  그 남자랑 결혼해~(권유), 그 남자랑 결혼해!(명령)....

그! 남자랑 결혼해? / 그남자랑? 결혼해? /그남자랑결혼 해?/ 그남자랑결혼해??

도대체 이 책은 결혼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남자와 여자는 너무나 다르다.

남자는 이런 여자를

여자는 이런 남자를

연애를 잘 하려면

결혼을 잘 하려면

연애의 심리학

....

이런 책들을 두루두루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인 지금!!

이 책은 과감하게 이렇게 조언한다!

그 남자랑 결혼해!!!!

 

남자를 만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고 좋아하면 '결혼'을 하게 되는가?

아직은 먼 미래의 문제로 생각되지만

언젠가 해야 만 하는 일이라면!!

너무나 현실적인, 그리고 직설적인 공감 100%의 사례를

재미있고 친절하게 이야기로 풀어가는

이 책이 크게 도움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결혼은 현실이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현명하게! 지혜롭게! 신중하면서도 과감하게 "그 남자"랑 결혼을 하라는 이 조언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시종일관 웃기고 현실 싱크로로율 100%

쉽고 편하게 연애와 결혼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s***2 2011.10.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