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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를 휘날리며 하늘을 날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시계바늘을 돌리는 초인이었던 남자 슈퍼맨, 그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돌아왔다. 내용에 비해서 약간 아쉬운 점은 내가 작화라는 장르의 미술을 제대로 알지못해서 세밀하고 정교한 느낌이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좀 불편해보였다는 점이다. 단순한 만화와 작화라는것의 차이겠지만 슈퍼맨의 얼굴에 나타나는 가는선들이 등장인물들의 표정을 나타나기위한 많은 주름들이 몰입을 방해한다. 영원불멸의 사나이일것 같았던 슈퍼맨에게 위기가 닥친다.
태양탐사선을 구하던 슈퍼맨은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간 탓에 치명적 수준의 우주방사선에 노출이 되고 이제는 내부에서부터 폭발을 할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나 아직은 할일이 남아있는 슈퍼맨은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에게 비밀을 부탁하고.. 초인이었지만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그냥 한 남자였던 슈퍼맨은 마지막 남은 삶들을 잘 정리하고 싶어한다. 사랑하는 여인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던 슈퍼맨은 로이스를 찾아가 클라크켄트인 자기자신이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로이스는 그말을 그저 흘려듣기만 한다. 전에는 클라크켄트가 슈퍼맨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기도 했었지만 그럴때마다 클라크는 그 상황을 적절하게 벗어났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의심을 거둔 지금에 클라크가 슈퍼맨이라니.. 슈퍼맨의 로이스의 생일을 맞아 그녀의 생일선물로 평범한 사람이라도 복용하기만 하면 슈퍼맨의 슈퍼파워를 24시간 동안 경험할수 있는 엑소진을 선물한다. 슈퍼맨과 슈퍼우먼이 된 그들앞에 지구핵에서 파충류가 침공해오고, 로이스는 슈퍼맨을 따라 특별한 능력을 보이게 된다.
이야기가 너무 산만하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다. 슈퍼맨에 뜬금없이 왜 삼손이 등장하고 아틀라스가 등장하는지, 슈퍼맨과 같은 초인이라는 이유로 등장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어보이는것 같다. 한편에 많은 이야기를 담다보니 좀 엉켜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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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작품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올스타 슈퍼맨은 영원히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슈퍼맨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설정 안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는 슈퍼맨은 어떻게 행동할까? 자신이 사랑하는 로이스 레인과 남은 시간을 보낼까?
아니면 마지막을 앞두고 클락켄트가 슈퍼맨이라고 사람들에게 발표를 할까?
죽음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슈퍼맨은 누구에게 그 힘을 사용할까?
작화도 아름답고, 슈퍼맨의 영웅으로써의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기에 좋은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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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어린 작가 그랜트 모리슨의 슈퍼맨관련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우주선의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게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일단 슈퍼맨 관련 작품들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뽑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정식스토리가 아닌 외전격으로 분류되고 있기때문에 마음편히 읽을수 있는것도 좋고요.
단점이라면...약간의 배경지식을 요합니다. 비자로라던가... 모르면 좀 이해가 덜되서 스토리를 파악하기 힘들수 가 있습니다.
슈퍼맨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지만 동시에 시한부인생을 살게 되죠.
그러면서 하나둘 정리해 나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게 됩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명작으로 칭송받는 작품입니다만.... 제 취향엔 좀 별로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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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을 알고서도 슬퍼보이지 않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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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가졌지만 또한 그 모든것을 가질수 없었던 남자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