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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최후의 남자, 요릭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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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똑같다.   부계(父系) 사회가 된 이후 사회 시스템은 남성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것은 이 만화에서 소개된 통계를 보면 선명하게 드러난다. “2002년 여름. 출처를 알 수 없는 질병이 퍼져 Y염색체를 가진 모든 정자, 태아, 그리고 성체(成體) 포유동물이 전멸했다. 이 ‘젠더사이드(성별말살)’로 인해 지구상의 48% 인구, 즉 대략 29억 명의 남성이 눈깜짝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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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똑같다.

 

부계(父系) 사회가 된 이후 사회 시스템은 남성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것은 이 만화에서 소개된 통계를 보면 선명하게 드러난다.

2002년 여름. 출처를 알 수 없는 질병이 퍼져 Y염색체를 가진 모든 정자, 태아, 그리고 성체(成體) 포유동물이 전멸했다.

젠더사이드(성별말살)’로 인해 지구상의 48% 인구, 즉 대략 29억 명의 남성이 눈깜짝할 사이에 멸종하고 말았다. 포춘지가 선정한 500인의 CEO 495명이 죽었으며, 전 세계 토지 소유주의 99%가 사망했다.

미국에서만 96% 이상의 모든 상업용 비행기 파일럿과 트럭 운전사들, 그리고 운항중인 선박의 선장들이 사망했으며... 강력범 수감자의 92% 역시 사망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99%의 기술자, 전기공, 그리고 건설노동자가 사라졌다. 반면농업활동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인구의 51%는 살아남았다.

~ 중략 ~

전 세계적으로 85%의 국회의원들이 죽었으며 카톨릭 신부, 이슬람의 이맘, 그리고 정통 유대교의 랍비 100%가 사망했다.1)

 

 

어쨌든 이 질병으로 인해 현대 사회의 모든 시스템은 엉망진창이 됐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시스템을 운영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사라졌기 때문에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다. , 시간이 경과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게다가 의원의 아내라는 이유로 남편의 의원자리를 승계 받으려는 공화당원의 아내들이나, 노숙자 친목단체인 FTRA를 자처하면서 실질적으로 유일한 장거리 교통수단이 된 기차의 승객들에게 돈을 뜯는 여자 깡패들, 그리고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 여군들의 모습은 남성이 사라진 세상도 결코 평화롭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듯 했다.

 

특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남성으로 알려진, 스물두 살의 탈출 마술사 요릭 브라운(Yorick Brown)과 남자를 적()으로 규정하여 말살하려는 아마존 구성원간의 대화는 극단적인 페미니즘 집단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요릭 브라운의 앞 날에 험난함이 있음을 알려준다.

 

[요릭 브라운] “당신들도 아빠나, 오빠나, 남동생이나 남자 친구를 잃었을 거 아냐

[아마존 1] “아니, 우린 강간범과 독재자그리고 연쇄살인범을 잃었지.

[아마존 2] “Y염색체는 비정상적인 개체야. 너희는 기형적으로 변이된 여자에 불과해. 자신의 호르몬에 감염된 괴물이란 말이야.2)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성생식 분야 1인자인 앨리슨 맨 박사는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남동생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복제인간을 생산하려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남성이 멸종하는 참사(慘事)가 발생했다. 아니 그렇다고 그녀는 믿는다. 끝없는 자책 속에서 그녀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될까?

 

성전환 수술로 남성이 된 경우에도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괴질이었지만, 밀실 탈출 마술사인 요릭 브라운은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는 일상에 지쳐버린 현대 세일즈맨처럼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지구 반대편인 호주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에 집착한다. 그 두 사람이 만난다고 새로운 아담과 이브가 될 수 있을까?

 

이번 기회에 남자라는 존재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말살하겠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극단적인 페미니즘 집단인 아마존은 그 목적에 사로잡혀 정자은행들까지 모두 파괴한다. 신화 속의 아마존은 이들처럼 종족의 미래까지 파괴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벌이지는 않았을 텐데. 이기심에 가득 찬 인간의 편린이 보이는 듯해서 씁쓸하다.

 

다만 교도소에 수용되었던 범죄자들이 더 평화롭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을 이루는 모습에서 한 가닥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 장면들만 보면 사람은 착하게 태어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니까.

 

 

Y: 더 라스트 맨에 대해.

 

만화를 많이 보지 않았기에 다른 이의 리뷰처럼 액션 장면이 어색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정보를 얻어 요릭 브라운을 추적하는 이스라엘 여군들의 행보나 1권 마지막 에 보이는 지구 밖 우주선에 있는 남성 2 사람의 모습은 무언가 복선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기에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기는 하다.

 

따라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이 책에 대한 평가는 변경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1) 브라이언 K. 본 글, 피아 구에라/호세 마르잔 Jr. 그림, <Y: 더 라스트 맨 디럭스 에디션 01>, 박재용 옮김, (시공사, 2011), p. 39

2) 브라이언 K. 본 글, 피아 구에라/호세 마르잔 Jr. 그림, 앞의 책, p. 100

w******f 2013.09.09. 신고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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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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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남자가 한 명만 남는다면?' 이 진부하고 새로울 것도 없어보이는 설정에서 이 만화는 시작된다. 진부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있어왔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남자가 한 명 남는다는 설정은 지루하게까지 느껴지는 데 여자가 한 명 남는다는 설정은 없을까? 이 책은 이벤트로 받은 책이다. 이벤트에서는 '당신이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남자라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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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남자가 한 명만 남는다면?' 이 진부하고 새로울 것도 없어보이는 설정에서 이 만화는 시작된다. 진부하다는 것은 이미 많이 있어왔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남자가 한 명 남는다는 설정은 지루하게까지 느껴지는 데 여자가 한 명 남는다는 설정은 없을까?

이 책은 이벤트로 받은 책이다. 이벤트에서는 '당신이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남자라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으세요?'라는 답에 대답하는 댓글을 적으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예쁜 여자를 거느리고 왕처럼 살거라고 대답했다.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건지 궁금했다.

한 명의 여자가 남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애 낳는 기계가 되거나 생체실험을 당하다가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상상해본다. 그런데 왜 남자가 남는다면 미녀들사이에서 파묻혀 살거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남자가 육체적으로 우월해서 여자는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여자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저 터무니 없는 자신감은 매일 여리여리하고 작은 여자만 봐서 그렇다. 건장한 남자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여자는 생각보다 많다.  

사실 이건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남자가 한 사람이면 모든 여자가 좋아할 거라니...하긴 이제껏 본 이제까지 한 질문의 답으로는 꽤나 자주 본 답이기도 하다. 이 만화는 세상에 남자 한 사람만 남고 이 남자를 잡아서 죽이려는 집단과 지키려는 집단사이에서 이렇게 저렇게 되는 이야기다. 몇 권이 완결인지도 모르겠고 아직 1권 밖에 안나온 거라 섣불리 재미를 판단하긴 힘들지만 진부한 주제로 꽤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처음에는 그래픽 노블이라고 해서 이게 뭔가 했었다. 신경도 안쓰고 그냥 소설이겠거니 했는 데 만화책이였다. 그래픽 노블이라...아무리 봐도 그냥 미국 만화책이던데...참 고상하게도 이름붙였다. 고상한 이름만큼 책의 질이나 하드커버로 만든 표지 그리고 책의 가격은 만화책 답지는 않다.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는 게 어울리기는 하다. 그리고 글자가 너무 작아서 꽤나 책을 가까이 두고 봐야했다. 한페이지에 그림이 많다고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작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만화책 답게 복잡한 생각할 필요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충실한 작품으로 꽤나 재밋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나중에 다른 분에게 선물로 줘도 부끄럽지 않을 만한 만화책이었다. 

ps. 어른이 보기에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보기는 조금 민망한 장면이 몇 컷 나와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d****7 2011.09.24.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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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unmanne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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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unmanned world)"     Gender-cide(성별 말살), 지구상에 공존하던 두 개의 성(性), 여성과 남성 중 하나의 성이 한날한시에 모조리 사라진다면? 그리고 그 사라진 성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바로 ‘나’라면 어떤 일을 하여야하며,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과연 생존을 유지할 수는 있는 것일까? 이처럼 황당하고 쓸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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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unmanned world)"

 

 

Gender-cide(성별 말살), 지구상에 공존하던 두 개의 성(性), 여성과 남성 중 하나의 성이 한날한시에 모조리 사라진다면? 그리고 그 사라진 성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바로 ‘나’라면 어떤 일을 하여야하며, 할 수 있을까? 그러나 과연 생존을 유지할 수는 있는 것일까? 이처럼 황당하고 쓸데없어 보이기조차 하지만 유전자조작, 인간복제로 치닫는 오만한 인간에 대한 적절한 물음이 이 그래픽노블의 소재이다.


일순간에 지구상의 모든 수컷들이 죽어버렸을 때 세상은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수많은 사회 기간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될 수 있을지, 본래의 기능으로 복귀하는 것은 가능한지, 종(種)의 번식은 어떻게 될지, 결국 남은 성도 멸종하게 될 것인지, 지구표면의 유일한 남성 생존자를 여성들은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 등 끊임없는 의문이 떠오른다. 종의 번식을 위해 생존 남성을 살려둘까? 아니면 복제기술을 통해 무성생식이란 방법을 선택할까?

 

이러한 의문들에 인간의 답변들이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얄궂은 사건들과 마주하면서 성(Gender)이 내재하고, 또한 야기하는 인간사회의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조명하고 고찰하게 한다. 여기에 젠더사이드가 일어난 미지의 음모(?), 혹은 배경이었을 듯한 암시와 또다른 변수의 예고들이 펼쳐지면서 인간의 본성, 은밀한 인간사회의 파멸적 징후들을 탐색 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Y 염색체를 가진 두 개체(個體)인 살아남은 스물두 살의 청년‘요릭’과 수컷 원숭이‘앰퍼샌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멸종과 구원의 각축전은 인류 문명의 기로(岐路)라는 위험천만한 외길을 아슬아슬하게 걷는다. 남성 전멸의 세계, 그 후의 세상이 현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시각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하나 남은 남성의 존재마저 제거하려는 여성 단체‘아마존’, 그리고 생명의 복원을 위해 유일한 남성을 보호하려는 여성들, 게다가 젠더사이드를 조정했을 듯한 미지의 집단까지, 우리들의 지성을 한껏 자극한다. 기발한 소재만큼 그 서사에 도취될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작품이다.



디럭스(Deluxe)판으로 접한 그래픽의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느낌이 스토리 고유의 감성을 더욱 고조시켜주고, 원본의 초기 이미지들을 알려주는 스케치와 상징적 그림들의 선정적 장면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작품성 못지않게 매혹적인 도판과 양장된 이 판본은 소장품으로서의 가치까지 배려한 것 같다. 탁월한 상상력과 의미심장한 주제의식으로 쏟아진 세간의 격찬이 빈 소리가 아님을 확인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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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단 한명 남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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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 조석의 '마음의 소리' 중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지는 친구가 술김에 세상 모든 여자들이 자기만 좋아하게 해달라고 비는 걸 입을 막아 세상을 구했다는 이야기다.    이 만화 더 라스트 맨도 그와 비슷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세상 모든 여자가 한 남자만 좋아하거나 세상 유일하게 한 남자만 살아 남던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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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 조석의 '마음의 소리' 중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말하면 뭐든지 이루어지는 친구가 술김에 세상 모든 여자들이 자기만 좋아하게 해달라고 비는 걸 입을 막아 세상을 구했다는 이야기다.

 

 이 만화 더 라스트 맨도 그와 비슷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세상 모든 여자가 한 남자만 좋아하거나 세상 유일하게 한 남자만 살아 남던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뭐. 모든 여자가 그 살아남은 남자를 좋아한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이야기 시작은 남자들이 갑작스럽게 죽어나가고 혼란스러워하는 여자들부터 시작한다. 여러 에피소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데 미대통령은 355프로젝트을 진행하고, 355라는 코드를 가진 요원은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하는 부적을 지닌 여성을 지키는데 실패하고 부적을 가지고 떠나려 한다. 천재여박사는 자기자신을 복제해 그 아이를 낳으려 하고 주인공 요릭은 여자친구 베스에게 전화로 프로포즈를 하려고 하던 참이었다. 그리고 일순 모든 남자, 주인공 요릭과 그가 봉사활동으로 맡은 수컷 원숭이만 제외하고 모든 포유류의 수컷은 피를 토하며 죽는다.

 

 보통 여자들은 온순하고 상냥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나 또한 여자들만 살아남는다면 서로를 돕는 그런 공동체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상상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대통령 등 고위 관료들이 대거 죽고 댐이나 발전소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시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죽으니 남은 건 호히려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여자뿐인 세상이었다. 또 보통 남자가 한 명 뿐이 없으니 완전 하렘이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반대. 여자들은 살아남은 주인공을 죽이거나 납치하려 드니 하렘이니 뭐니 하는 한가로운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가장 이해가 안 갔던 것은 아마존이라는 무리였다. 아마 리더는 어릴 때 성적학대를 받은 게 아닌가하는 짐작은 가지만 남자들이 다 죽고 난 후인데 뭐 때문에 혹시나 남은 남자들을 없애고 기념비들을 훼손하려 날뛰는 걸까. 그리고 왜 다른 여자들은 그녀를 그토록 따를까? 특히 남자를 오히려 좋아하는 쪽인 주인공 누나 히어로는 왜? 그녀는 왜 남동생까지 죽이려 들 정도로 따르는 걸까?

 

 남자들이 죽은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프로젝트 355 때문인가? 아니면 인간을 복제하려 했기에 신이 벌을 내린 걸까? 남주인공은 유일하게 남은 남자인데도 과연 자기약혼녀를 만나 그녀에게만 충실하며 살 수 있을까?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p******e 2013.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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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남성이 전멸한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용보기
전 세계 인구의 2%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거나, 2분 17초간 모든 인류가 의식을 잃었다거나 하는 미스터리의 설정들에서도 남녀노소는 가리지 않는 법인데 <와이 더 라스트맨>은 Y염색체를 가진 포유류, 즉 수컷들의 전멸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핵전쟁이나 좀비 세상에서 살아 남은 소수의 사람들과는 상황이 다르다. 세상은 남성이라는 존재에 의해 지배됐었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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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2%가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거나, 2분 17초간 모든 인류가 의식을 잃었다거나 하는 미스터리의 설정들에서도 남녀노소는 가리지 않는 법인데 <와이 더 라스트맨>은 Y염색체를 가진 포유류, 즉 수컷들의 전멸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핵전쟁이나 좀비 세상에서 살아 남은 소수의 사람들과는 상황이 다르다. 세상은 남성이라는 존재에 의해 지배됐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역할이 치우쳐 있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인구의 절반이 피를 토하며 그 자리에서 죽고 시체가 뒹구는 것보다도 끔찍한 현실일지 모른다.

 

지구상의 인구 48%에 해당하는 29억 명의 남성이 괴질로 죽어가는 동안, 호주로 떠난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며 원숭이가 던지는 똥이나 맞고 있던 탈출 마술사 '요릭'만이 살아 남아 지구 상의 유일한 남자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가 돌보던 흰목꼬리감기 원숭이 '앰퍼샌드(&)'는 유일한 수컷 동물이 된다. 유일하다는 희소성 때문에 특급 대우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다. 모든 여자 등장인물들이 남자 주인공 한 명을 좋아한다는 하렘물과는 달리 그를 팔아먹거나 없애려고 노리는 여자들 천지다. 탈출 마술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하원 의원인 어머니를 찾아간 요릭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선 생명공학 전문가 '맨' 박사를 찾아 복제인간이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계획에 따라 대통령 직속 비밀정보국 컬퍼 링 소속 355 요원과 함께 떠난다. 하지만 부권 사회를 혐오해서 한쪽 가슴을 불로 지진 과격한 무리 '아마존'에 가담한 요릭의 누나 '히어로'가 그를 위협하는데...

 

남자들이 전멸한 이유로 여러가지 가능성을 심어뒀다. 맨 박사가 복제인간을 출산해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서일 수도 있고, 재앙을 일으킨다는 '헬렌의 부적'이라는 천연석 조각 때문일 수도 있다. 요릭 혼자 살아 남은 걸 보면 원숭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여러 가지 떡밥이 흥미진진한 가운데,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괴질보다 더 심각하다고 느꼈던 사실은 지나치게 남성 중심인 세상의 현실이다. 2002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포춘지가 선정한 500인의 CEO 중 495명, 전 세계 토지 소유주의 99%, 미국 강력범 수감자의 92%, 전 세계 국회의원의 85%가 남자라고 한다. '남자 없이 잘 살아~'라는 노래가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혼자 죽음으로부터 탈출한 마술사 청년의 여정이 기대된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15.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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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기대감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만화책
"묘한 기대감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만화책" 내용보기
채널 예스에 연재되는 '뚜루와 함께 고고씽~'에서 보고 선택한 그래픽 노블.사실 그래픽 노블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고 선택했는데, 그냥 DC 코믹스의 만화책이다.우리말의 만화책이 주는 그 광범위함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묘한 기대감과 아쉬움을 한 번에 안겨주는 미국산 만화책이다.내용 자체는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을 법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다.영화나 소설이나 어떤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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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예스에 연재되는 '뚜루와 함께 고고씽~'에서 보고 선택한 그래픽 노블.

사실 그래픽 노블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고 선택했는데, 그냥 DC 코믹스의 만화책이다.

우리말의 만화책이 주는 그 광범위함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


묘한 기대감과 아쉬움을 한 번에 안겨주는 미국산 만화책이다.

내용 자체는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을 법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다.

영화나 소설이나 어떤 사실이나 가정을 극단으로 밀어 붙여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요즘 너무 많이 나오는 초 자연적인 배경, 등장인물, 스토리에 비하면 오히려 수수할 정도의 이야기 되시겠다. 기본 플롯은 지구에 유일한 남성으로 주인공과 애완 원숭이 한 마리가 전부가 되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내 상상 속에서의 상황과 많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신선함은 잠깐이고, 이후의 이야기는 사실 그저 그런 미국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추구하는 목적이나 결과가 무엇인지도 불명확하고, 그저 여자친구 만나는 것이 지상과제라 여기는 남자 주인공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다른 인간 군상들의 묘사도 그저 이기심에 가득한 미국 시민들의 전형을 보는 것만 같기도 하고, 작가가 나름의 복선이나 다른 사건을 암시하는 이스라엘 여군들의 행보도 너무 진부한 대상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1권만 읽었으니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는 일.

기대는 하고 있으나 솔직히 엄청 실망할 것 같다.

B급 미국영화의 취급을 받느냐 아니면 재미 여부를 떠나서 A급 수준을 보여주느냐는 2권 이후에 달렸다고 본다.

조금은 어설픈 플롯에 비해 세세한 대사는 공을 들인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림체도 일단은 맘에 들지만 왠지 어색한 액션 신(?), 특히 주먹질하는 장면들은 옥의 티.

단순히 삽화가가 여자라서 그렇다고 하면 욕먹겠지만, 일단은 액션 신 묘사에는 센스가 없는 모양이다.


좀비, 중력을 무시한 액션, 돌연변이, 흡혈귀, 늑대인간, 천사, 악마 등등과 같은 소재보다 조금은 현실적인 내용에 점수를 주고 싶지만 조금 부실한 플롯과 심도가 부족한 인물 심리 묘사, 그리고 어색한 액션 신 묘사 때문에 벌어 둔 점수를 다시 깎아 먹었다.

지나치게 초 자연적이지 않는 미국발 이야기를 찾는다면 한 번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YES마니아 : 로얄 b******s 2011.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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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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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더 라스트 맨'은 "세상에 단 한 명의 남자만 존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에 대한 요릭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으로 대답해주는 이야기이다.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고 너무 익숙한 관계이기에 딱히 생각해본 적도 없는 질문을 '더 라스트 맨'은 생각해보라고 한다. 세상에서 다른 한 성(性)만 남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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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더 라스트 맨'은 "세상에 단 한 명의 남자만 존재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에 대한 요릭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으로 대답해주는 이야기이다.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고 너무 익숙한 관계이기에 딱히 생각해본 적도 없는 질문을 '더 라스트 맨'은 생각해보라고 한다. 세상에서 다른 한 성(性)만 남고 다른 성(性)은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는지, 이 그래픽 노블 작품처럼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인 남자와 Y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 전체가 갑작스럽게, 순식간에 전멸해버린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질문을 하며 시작한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02년, 세상은 갑작스럽게 어린아이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남자와 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 전체가 전멸된다.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의 인구가 사라진 세상은 혼돈과 혼란자체가 되어버린다. 누구에 의해, 무슨 이유로 '젠더사이드(성별말살)'이 실행되었는지, 인류의 문명의 붕괴를 막기 위해 여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남성중심 사회에서 발전된 지금 문명과 가치관들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무수한 질문만 가득한 채, 여성들에게 억압되어 있던 폭력성이 타 집단에 대한 이기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며 유일한 남성 생존자 요릭 브라운이라는 남자와 그의 애완용 수컷 원숭이 앰퍼샌드에 관심이 집중되며 사건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여성들은 그를 보호하려는 집단과 그를 영원히 제거하려는 비뚤어지고 폭력적인 페미니즘 집단 아마존과의 투쟁이 시작되고 의문의 목적을 지닌 채 은밀하게 요릭의 뒤를 쫒는 이스라엘 여군의 추적, 특정성별만 공격한 배후의 인물에 대해 끝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며 전개된다.

'더 라스트 맨'은 다양한 미국 대중문화인 문학, 음악, 영화 등 장르를 아우르며 보여준다. 만화 특성상 다양한 인물들의 변화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우선 재미있어서 읽기에 편하다. 읽으면서 생각했다. 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하고 말이다. 남자가 사라진 세상은 흡사 암흑 시기처럼 시작되어 암담함을 주며 시작되었고 여성들은 각기 다른 이익집단들로 모이게 되면서 집단 이기주의를 보이고 남성들 위주 세계에서 혐오하고 우려했던 폭력성을 서슴지 않고 보여주게 된다. 여성들만 살아남는다면 온화하고 부드러운 세계를 만들어질거라고 생각했던 것은 결코 아니었지만 혼란스런 세계의 질서를 잡기 위해서는 폭력이 자행된다는 사실에 성별에 상관없이 인간은 다분히 그런 존재였구나 하는 자괴감이 슬쩍 들기도 한다. 결국 남녀 성별에 상관없이 남겨진 자들은 희망이라는 이름아래 인류 문명의 붕괴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것이고 단결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요릭 앞에 남겨진 험난한 상황과 남겨진 자들의 의무인 인류 문명의 붕괴를 막고 존속하기 위해서.......

* 뒷부분에 실린 캐릭터의 디자인 및 스케치와 판형은 소장용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r*****0 2011.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사] The las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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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접해본 SF 작품. 게다가 만화로 구성된 작품인 the last man.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의 모든 Y 염색체를 가진 포유류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살아남은 남자는 오직한명 여기에 추가로 수컷 원숭이 하나까지..      살아 남은 주인공은 청혼을 하려는 여자친구가 호주로 여행가 있는 상태. 지구상의 모든 남성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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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오랜만에 접해본 SF 작품. 게다가 만화로 구성된 작품인 the last man. 이야기의 시작은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의 모든 Y 염색체를 가진 포유류가 알수 없는 원인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살아남은 남자는 오직한명 여기에 추가로 수컷 원숭이 하나까지..

     살아 남은 주인공은 청혼을 하려는 여자친구가 호주로 여행가 있는 상태. 지구상의 모든 남성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하여 교통/전기 등등의 모든 것이 거의 마비된 상황과 비록 여자들만 남았다고 하지만 부정부상태의 혼란과 폭력/부패가 넘치는 그런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남자는 여자친구를 찾아 호주로 가려는 의지를 불태운다.

     겨우 1권을 읽었을 뿐. 1권의 마지막 장면은 우주에서 작업을 하는 우주선 내부.. 이곳에는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 그리고 지구로 귀환을 결정하는 장면이다. 이제 귀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지구에는 총 3명의 남자가 존재하게된다.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힘든 전개..

     모든 Y 염색체를 죽게 만든 원인과 그 상황에서 벗어난 한 남자. 사건당시 지구밖에 있었던 또다른남자들. 원인이 뭔지도 모르고 사건의 전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기대감. 2권 3권으로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m*****9 201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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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라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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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모든 남자와 Y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 전체가 갑작스럽게 사라진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 이야기는 진행된다. 2002년 알 수 없는 괴질로 지구상의 모든 남자들과 Y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들이 갑작스럽게 그리고 순식간에 전멸해버렸다. 이유도 모른채 남은 여자들은 남편을 아들을 애인을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 도시기능은 마비됐고 전쟁의 참혹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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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모든 남자와 Y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 전체가 갑작스럽게 사라진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 이야기는 진행된다.

2002년 알 수 없는 괴질로 지구상의 모든 남자들과 Y염색체를 가진 포유동물들이

갑작스럽게 그리고 순식간에 전멸해버렸다.

이유도 모른채 남은 여자들은 남편을 아들을 애인을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

도시기능은 마비됐고 전쟁의 참혹함보다 더 무서운 현실이 되고 있었는데 이상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릭브라운이라는 남자와

그가 맡아 기르던 애완용 수컷원숭이가 있었다.

남자라는 것을 들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얼굴에는 방독면을 쓰고 혹시나 요릭의 집안에 흐르는 유전자때문에 살아남은 것이라면

아버지도 살아있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엄마를 찾아가지만 전해듣는 소식은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누나인 히어로의 행방 또한 모른다는것이다.

이 비극적인 상황이 벌어지기전 요릭은 애인인 베스에게 청혼을 하려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행복한 순간이 오기도 전에 요릭은

이제 모든 여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됐다.

그러기전에 요릭에게는 생체공학전문가를 찾아 이사태의 원인을 파악하라는

임무가 주어지고 요릭은 일단 그일을 해결한 다음 베스를 찾아가기로 한다.

거리 곳곳은 이미 약탈과 폭력이 지배하고 있다.

 

러시아워때 벌어진 그 참극으로 인해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린지 오래이고 가장 빠른

교통수단인 오토바이를 구하는것은 너무 어려워만 보이는데..

생체공학박사인 맨 박사를 찾는데 성공한 요릭일행은 그러나 이미 약탈대에 의해

맨박사의 자료들이 파괴되었다는 것을 알고 다른곳에 있는 자료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누군가 요릭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보고하고 있다.

지구상에 남자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그 소식은 아마존에서 활동하는

요릭의 누나 히어로의 귀에도 전해지게 되는데..

왜 히어로는 한쪽 가슴을 잃은 채로 아마존에 들어가게 된것일까?

 

만화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그려져있어서 한편으로는 자극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컷들이 몇몇있었지만 그것이 책을 읽는 재미를 방해하지는 않았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선뜻 한번 읽어보라고 내밀기는 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상에 혼자남은 남자였던 요릭, 그러나 그가 혼자 남은 남자가 아니었다?

다음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다

j******3 201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