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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솔직히 전쟁의 거대한 서막이라 말이죠. 조만간 엄청난 분량의 책을 구매를 할 예정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전에 지금 현재 사 놓은 책 역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그 전에 스타워즈 리뷰도 마무리를 해야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록에 관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밴드는 사실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밴드입니다. 나이트위시라고, 최근에 보컬이 바뀌었죠. (물론 거의 5년 이상 된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만;;;) 제게 락 밴드는 이 밴드를 비롯해서 주로 메틀 장르로 대변이 되는 그런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물론 브리티시 록으로 알려진 오아시스 같은 밴드도 빼 놓을 수는 없죠. 이런 밴드 역시 좋아합니다. 제 취향이 그렇다는 이야기죠.)
아무튼간에, 상당히 재미있는 것은 일본의 비쥬얼 록 밴드 음악도 곧잘 듣게 된다는 점 입니다. 사실 비쥬얼 록 밴드에 관해서는 음악적인 실력 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그들이 무대 위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에 관해서 오히려 궁금해 하는 면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음반보다 그들의 뮤직비디오나 화보집이 더 궁금해 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왜 꺼내느냐 하면, 이 음반의 주인공인 네미시스 역시 비쥬얼 록 적인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쵝근의 아이돌 만큼 엄청난 외모를 가진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역시나 꽤나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 양반들이 이 밴드의 멤버를 이루고 있죠. 물론 이들이 표방한 음악은 클래시컬 록 입니다. 아무래도 스타일상 굉장히 화려한 곡인 동시에 어느 정도 귀에 잘 들어 오는 그런 곡들로 이뤄져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런 그들이 2년만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이 음반이 제 손에 들어 와서 알게 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기다린 분들이 꽤 있더군요. 과거에도 꽤 괜찮은 스타일들의 곡을 들려 줬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더불어서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부분들을 가지고 왔는지가 상당히 궁금해 지기는 하더군요. 불행히도 제가 예전 음악은 들어 볼 시간은 거의 없어서 일단 이번 음반에 국한하여 리뷰를 진행을 했습니다.
어쨌든간에, 오랜만에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굉장히 멋진 음반이 온 것은 확실합니다. 그 동안에 거의 미친 그로울링과 샤우팅에 계속해서 감화 되어 오다가 이런 멜로디가 강조되는 록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고은 면이 있어서 말이죠. 비쥬얼록 계통들이 멜로디 강조형이 꽤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국내만의 강점인 멜로디와 잘 들어 오는 가사는 이 음반의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쥬얼록적인 부분 역시 깅장히 잘 살아 있죠. 기본적으로 음악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고, 그리고 이런 면들에 관해서 각자의 해석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니 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멤버들의 탈과도 관계가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 외적인 평가 역시 이 음반에서는 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 음반에서는 제가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성과 통일성의 조화라는 점에 관해서는 기본기 이상의 면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런 면들이 완전히 다 보여진 음반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 음반은 파트1 이라는 이름을 달고, 절반이나 그 이하를 공개한 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들의 지향점을 잘 찾아 낸 분위기이고, 역시나 이 지향점 사이에 다가오는 여러 면들을 가지고 음악을 주무르는 것들 역시 대단히 잘 하고 있기도 한 점이 돋보입니다. 결국에는 발전과 새로운 면 역시 잘 포함 하고 있는 그런 음반이기도 한 것이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하는 면들이 있지만, 굉장히 들을만 한 음반입니다. 어떤 가이드가 될 만한 음반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듣기 편한, 그리고 록 특유의 강렬함을 잘 가지고 있는 그런 음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유명한 외국의 록 음반이 접근이 힘든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이 음반은 이런 접근에 관해서 중간단계로 볼 수 있는 그런 다가오는 부분이 있는 그런 음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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