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권은 읽는 내내 “이 만화는 캐릭터로 먹고 산다”를 다시 느꼈다. 누가 멋있게 한 방 날리고 이런 것도 좋은데, 결국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다. 서로 티 안 나게 챙기는 장면이나, 말은 거칠어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순간들이 계속 쌓여서 좋았다. 스토리는 점점 더 복잡해질 기미가 보이는데도,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서 안정감이 있다. 그리고 리본 특유의 ‘갑자기 진지해질 때 오는 묵직함’이 34권에서 특히 잘 터져서 꽤 만족스러웠다. |
| 지도와 숙청, 각자의 완장을 건 쿄야와 아델하이트의 싸움이 시작된다. 아델하이트는 모든 물리공격을 막는 얼음성으로 자신을 지키며 무적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블리저드로이드 500대로 쿄야를 덮치는데?! 지도와 숙청, 각자의 완장을 건 쿄야와 아델하이트의 싸움이 시작된다. 아델하이트는 모든 물리공격을 막는 얼음성으로 자신을 지키며 무적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블리저드로이드 500대로 쿄야를 덮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