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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관상이나 수상에 큰 관심을 가진다. 또, 대인관계에 있어서 관상이라는 것은 첫인상을 좌우하므로 간과할 수 없다. 이 책은 쉽게 볼 수 있는 관상학이다. 여러 친근한 연예인이나 유명인등을 모델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므로 더욱더 쉽게 느껴진다. 사실, 관상이나 수상을 보는 것은 모임을 부드러운 흐름에 큰 도움을 준다. 꼭 관상을 믿고 저사람은 반골이나 가까이 하지 말자. 이런 식보다는 첫 만남에서 관상이야기로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여러 인간관계에서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에는 얼굴을 많은 부분을 각기 나누어 눈은 어떻고 코는 어떻고 눈섭은 어떻고 등등으로 이야기 한다. 하지만, 궁극의 이야기는 조화가 우선한다고 한다. 좋은 관상을 위해 얼굴을 성형까지 한다는데 그렇게 맹목적으로 믿기보다는 개인기 하나를 갖는다고 생각하고 모임에 자리에서 주도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리라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상학은 조화의 학문 우선 상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갖추어야 할 선결 조건이 있으니 첫째, 삼정이 평등해야 하며 이목구비(耳目口鼻)가 잘 생기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이다. 마의(麻衣: 중국 송 태조 때 사람으로 이름은 알 수 없고 추운 겨울에도 베옷 하나만을 입고 있다 하여 세인들에게 마의라 불리우는 사람으로 진박이라는 제자에게 상법을 가르쳐 송 태조의 스승이 되게 하였다.) 선생의 말에 의하면 "삼정이 평등하면 평생 의록이 무휴라"하였다. 삼정이란 얼굴을 상정, 중정, 하정으로 삼등분 하여 그 평균치를 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