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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어빙의 소설을 모두 읽었지만 그 중 단연 최고로 꼽는 소설이 바로 이 책이다. 그의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이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첫번째 파트는 주인공 Ruth가 어린 시절로, 유명한 동화작가인 아버지와 별거중인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조수로 온 에디와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두번째 파트는 주인공 Ruth가 성인이 되서 작가로 성장하고 네덜란드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엮어진다.
몇년이 지나고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소설이다. 한번 들면 끝까지 손에서 놓기 힘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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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로 성공한 테드는 아내 마리온과 4살짜리 딸 루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루스가 태어나기 전 부부는 두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고, 그 고통을 받아들이는 방법은 너무도 달랐다. 테드는 동화작가로 성공하며 항상 주위에 끊이지 않는 여성들과 함께 했으며, 마리온은 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집에서 아들들을 잃은 슬픔을 감당해내지 못한 슬픔에 쌓여 있었다. 그러던중 테드의 조수로 고등학생인 에디가 이 집에 오면서 테드와 마리온, 에디 그리고 루스의 사랑과 슬픔, 분노, 놀람, 충격, 환희, 따뜻한 인간미등의 구성요소가 버무려진 이야기는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