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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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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의 정신자살입니다. 도진기 작가님 작품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는데 이 작품만은 좀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반전 자체는 놀랍고 흥미로운데 엔딩이 너무 좀...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지 알수없는 오픈엔딩이랄까요? 암튼 좀 불호였습니다. 그래도 도진기 작가님 작품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사볼것같습니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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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의 정신자살입니다. 도진기 작가님 작품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는데 이 작품만은 좀 불호에 가까웠습니다. 반전 자체는 놀랍고 흥미로운데 엔딩이 너무 좀...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지 알수없는 오픈엔딩이랄까요? 암튼 좀 불호였습니다. 그래도 도진기 작가님 작품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사볼것같습니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구입했습니다

t*********r 2018.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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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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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황금가지/2017년 10월 저자: 도진기 평점: ★★★★★ 부장판사 출신의 현업 변호사 도진기 작가의 고진 시리즈 3편입니다. 작가와 동일한 직업인 고진 변호사도 처음에는 법원의 판사로 재직했으나 조직문화가 체질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했습니다. 하지만 고진은 의뢰인을 대변하기 위해 법정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밥벌이는 해야 했기에 의뢰를 받긴 하는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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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황금가지/2017년 10월

저자: 도진기

평점: ★★★★★

부장판사 출신의 현업 변호사 도진기 작가의 고진 시리즈 3편입니다. 작가와 동일한 직업인 고진 변호사도 처음에는 법원의 판사로 재직했으나 조직문화가 체질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했습니다. 하지만 고진은 의뢰인을 대변하기 위해 법정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밥벌이는 해야 했기에 의뢰를 받긴 하는데, 법정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그전에 뒷골목 스타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이러한 고진에게 일생의 숙적이 나타났으니 그는 바로 정신과 전문의 ‘이탁오’박사입니다. 셜록 홈스처럼 호기심이 많고 수수께끼 해결을 좋아하는 고진은 마른 체형의 평범한 외모이지만, 누구보다도 탁월한 통찰력을 가졌습니다. 셜록 홈스가 일생의 숙적으로 인정하며 여러 번 힘겨운 대결을 펼치는 모리어티 교수는 외모는 마귀 할아범처럼 묘사되어 있습니다. 푹 꺼진 눈구멍, 튀어나온 이마, 창백한 안색에 구부정한 자세를 가졌으며 파충류처럼 얼굴을 천천히 좌우로 흔드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즈처럼 키가 크고 말랐고 머리가 반 대머리입니다.

 반면에 이탁오 박사는 50대 초반에 벌써 머리가 백발이지만 풍성하며 호탕한 웃음을 좋아하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입니다. 그의 그로테스크한 상상력은 모리어티 교수 이상가지만 직접 범죄는 저지르지 않고 철저하게 피의자의 선택에 따라 범행이 발생하게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조용하게 길영인이라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독백과 일기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강해지는 사이클론처럼 마지막에 가서는 강렬한 폭풍우를 동반하며 독자의 뒤통수를 휘몰아칩니다. 정말 대단한 반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덕분에 필자는 아주 즐거운 미스터리의 독서를 즐겼습니다.

길영인은 1년 전 갑자기 가출한 아내에 대한 심각한 그리움으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아내의 가출에 대한 원인은 모른 채 아내 한다미가 없는 공허한 인생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버릴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정신자살 연구소’의 홈피를 보게 됩니다. 묘한 끌림에 종로의 어느 뒷골목에 위치한 연구소를 찾아가 상담을 받습니다.

연구소장 이탁오 박사는 4주간의 최면치료를 통해 자살충동을 일으키는 정신을 없애는 치료를 진행하는데 3천만원의 치료비를 요구합니다. 큰 치료비용에 길영인이 주저하자 이탁오 박사는 자살을 생각하는 환자들이 이생과 연을 자를 만한 각오가 표현된 금액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길영인은 죽으면 필요 없을 돈이기에 최면치료를 받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 치료가 그를 거대하고 기괴한 사건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는 계기가 되어버립니다…

u*****1 2023.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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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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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진 시리즈 세 번째. 변호사 고진의 숙명적인 라이벌 악마 ‘이탁오’박사의 존재가 한층 부각된 ‘정신자살’. 흡입력 장난아니고, 정신이 막 혼미해질 정도로 기괴해서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두피 지압이 꼭 필요한 결말이었다. 훕!! 하고 한방 먹는 쇼크를 받아 호홉정지가 잠시 왔던 반전의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신재인 (Thin Jane)이야기와, 한다미 역할극. 육체를 보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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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진 시리즈 세 번째. 변호사 고진의 숙명적인 라이벌 악마 ‘이탁오’박사의 존재가 한층 부각된 ‘정신자살’. 흡입력 장난아니고, 정신이 막 혼미해질 정도로 기괴해서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두피 지압이 꼭 필요한 결말이었다. 훕!! 하고 한방 먹는 쇼크를 받아 호홉정지가 잠시 왔던 반전의 순간이 몇 번 있었다. 신재인 (Thin Jane)이야기와, 한다미 역할극.

육체를 보존하되, 고뇌와 고통을 없애기 위해 ‘정신’을 자살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고 임상 실험을 하고있는 이탁오 박사에게도 그 치료법이 실패하게 되는 환자가 딱 한명 생기게 되는데, 그 사람은 해리성 주체성 상실 장애 (다중인격)를 갖게 되고 살인 사건에 연루된다. 명나라 때 공자, 맹자를 다 가짜라고 욕하면서 당시 유학자들을 개로 비유했던 전통의 권위를 거부한 이단아였던 ‘이탁오’라는 이름을 자신이 쓰고있는 이탁오 박사.

이탁오 박사의 궤변을 읽다보면, 에이.. 역시 소설은 소설이야. 딱 봐도 현실하고 넘 동떨어져있잖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내가 젊고 세상의 아름다운 면을 더 많이 접해서 그런것 같고. 하지만 현실 속 누군가는 생각해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의식의 흐름이라고 여겨진다면 인간 마음의 모순을 감지하고 있는 사람이다.

매번 책에서 단순히 추리소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잡미묘한 사건을 빠른 전개과 촘촘한 개연성은 물론이요, 책에서 케어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과 마주하는 재미가 대단하다. <라 트라비아타의 초상>에서는 오페라와 프랑스 작가들이었다면, 이번 <정신자살>에는 ‘미술’이 등장했다. 싱거 사전트의 <마담X> 부터 시작하여, 잘난 척하는 미술평론가들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가짜 그림을 그려 루브르 박물관에 팔아먹었던 위작가 ‘바스티아니니’, 천재가 난무하던 중세 이탈리아 미술계에서 극히 유별나고 이단적인 존재였던 ‘주세페 아르침볼도’에 이르기까지. (이 아르침볼도의 작품이 사건 조작에 막강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진구이던 변호사 고진 시리즈이던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은 것이, 예전 사건이 살짝 살짝 배경이 되고, 이어지는 인물들과의 관계나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 다음 권을 읽는데에 훨씬 깊은 이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라트라비아타의 초상에 나왔던 엘라가발루스 바의 마담인 류경아도 이번 정신자살 편에서 등장하여 변호사 고진에게 추리의 실마리를 던져주기도한다. 라트라비아타의 초상에서서보다 한층 더 교묘하게 업그레이드 된 이탁오 박사의 정체가 베일에서 벗겨지면서, ‘정신 자살’의 결말을 장식한다.

- 난 자꾸 변호사 고진 시리즈가 드라마화 된다면 '정경호'배우가 딱일것 같은 느낌이.

??고통의 근원이 무엇일까요? 육체의 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제외한다면, 그 발원지는 마음입니다. 인간의 정신입니다. 우리를 인간으로 살게 한 정신이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끝내라고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정신은 자신이 발을 디딘 모순을 들여다보려 하지만 그 모순을 풀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그 위에 성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팔 힘이 강해도 자신의 손바닥 위에 올라설 수 없는 이치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 정신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정신을 깨끗이 치료하는 기술은 인류가 아직 갖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생명 없는 물건도 마찬가지이듯이, 치유는 어렵고 더디나 파괴는 쉽고 한순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신을 파괴해서 생을 치유하고자 합니다. 물을 빨아들이는 솜처럼, 삶에 무게를 더하고 더해 종내는 더 이상 짊어지고 갈 수 없게끔 만들어 버리는 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한 마음. 정립과 반정립을 수없이 거치지만 결국 종합에 이르지 못하고 다시금 대립으로 분열되고 마는 고장 난 정신.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의 죽음은 두렵고 또 두렵습니다. 하지만 고통의 모든 원인, 인생고의 총사령관이자 지휘자인 정신만 없앤다면, 정신을 스스로 살해한다면 이 고통은 끝이 납니다. 바로 정신의 자살입니다. 맑은 정신에 고통이 깃들 뿐이라면 차라리 이 정신을 망가뜨리고 싶다! 우리는 도와 드릴 수 있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삶과 죽음의 담벼락 위에서 끝없이 고뇌를 연장할 것이냐, 아니면 정신을 파괴한 삶 안에서 미지의 새로운 세상을 만날 것이냐. 이제 당신이 선택할 차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5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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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정말 재밌다.솔직히 말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트 나이트]라는 소설보다는 훨씬 재밌다.왜냐구?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자살]을 같이 읽었기 때문이다.거의 같이 스타트를 끊었는데 [정신자살]이 훨씬 빨리 마무리 되었다.더 재밌어서 그런거 아니겠는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난 당연하듯이 말한다.미야베 미유키.그녀의 책들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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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다.정말 재밌다.솔직히 말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스커레이트 나이트]라는 소설보다는 훨씬 재밌다.왜냐구?이 책을 읽으면서 [정신자살]을 같이 읽었기 때문이다.거의 같이 스타트를 끊었는데 [정신자살]이 훨씬 빨리 마무리 되었다.더 재밌어서 그런거 아니겠는가.

 내게 가장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가 누구냐고 물으면 난 당연하듯이 말한다.미야베 미유키.그녀의 책들을 읽으면 굉장히 치밀하게 구성한다는 것을 느낀다.그러다보니 책이 여느 추리 소설책보다 두껍다.도진기 작가에게 아직 여기까지 바랄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범작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다.히가시노 게이고라서 재밌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읽고나서 냉정하게 느낀대로 말해보자.난 솔직히 도진기 작가 책이 더 재밌다.

r********2 2019.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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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 고진기드디어 정신자살을 구매하면서 변호사 고진 시리즈를 전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진기 작가의 소설을 읽은 것은 변호사 고진 시리즈가 아닌 진구 시리즈였지만, 진구 시리즈를 읽으면서 도진기 작가의 매력에 빠져 변호사 고진 시리즈도 다 모으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구 시리즈보다는 변호사 고진 시리즈가 더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이번 정신자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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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살 - 고진기


드디어 정신자살을 구매하면서 변호사 고진 시리즈를 전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진기 작가의 소설을 읽은 것은 변호사 고진 시리즈가 아닌 진구 시리즈였지만, 진구 시리즈를 읽으면서 도진기 작가의 매력에 빠져 변호사 고진 시리즈도 다 모으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구 시리즈보다는 변호사 고진 시리즈가 더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이번 정신자살에서는 이탁오 박사와의 대결을 볼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언급 하시듯 셜록의 모리어티가 떠오릅니다.

d*****l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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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의 변호사 고진시리즈 3번째 정신자살이네요정신자살에서는 변호사 고진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도 궁금하지만 범인과의 지적 대결을 바라보면서 이번 범인은 어느정도일까 어떤트릭으로 우리를 속일까정말 궁금해집니다. 어떤 매력적인 범인의 캐릭터가 나오는가도 추리소설에서 굉장히 중요하죠이번 정신자살에서 변호사 고진과 사회적규범과 윤리의식을 벗어나 초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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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의 변호사 고진시리즈 3번째 정신자살이네요

정신자살에서는 변호사 고진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도 궁금하지만

범인과의 지적 대결을 바라보면서 이번 범인은 어느정도일까 어떤트릭으로 우리를 속일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어떤 매력적인 범인의 캐릭터가 나오는가도 추리소설에서 굉장히 중요하죠

이번 정신자살에서 변호사 고진과 사회적규범과 윤리의식을 벗어나 초월적 세계관을가지고 있는

이탁오박사와의 대결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펼쳐지는데 좋았습니다.

r*******3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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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책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작가님 책을 처음본게 '가족의 탄생'을 보고 히가시노같은 반전을 느꼈습니다. 진구 시리즈도 재밌었지만 어둠의변호사 고짐시리즈도 너무 좋아합니다. 고짐시리즈는 유다의별>악마는~>붉은집살인사건 >라트라비아타의 초상도서관에 있는대로 순서없이 보았습니다.ㅋㅋ 이번편은 너무 보고싶었던고진과 이탁오 박사와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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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작가님책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작가님 책을 처음본게

'가족의 탄생'을 보고 히가시노같은 반전을 느꼈습니다.

 

진구 시리즈도 재밌었지만 어둠의변호사 고짐시리즈도 너무 좋아합니다.

 

고짐시리즈는

유다의별>악마는~>붉은집살인사건 >라트라비아타의 초상

도서관에 있는대로 순서없이 보았습니다.ㅋㅋ

 

이번편은 너무 보고싶었던

고진과 이탁오 박사와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이탁오박사를 보면 살짝 셜록의 모리아티박사 처럼 느껴집니다.

 

다음권이 너무기대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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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진 시리즈를 한 권씩 읽고 있다. 세번째 정신자살은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이끌어 냈다. 정신자살이라는 게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 게다가 셜록 홈즈와 모리어티에 비견되는 고진과 그의 숙적인 이탁오 박사의 만남이 있는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되었다. 읽다 보니 정신자살이란 정신을 파괴해서 육체의 생을 치유한다는 의미였다. 이렇게만 보면 굉장히 좋은 시술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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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고진 시리즈를 한 권씩 읽고 있다. 세번째 정신자살은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이끌어 냈다. 정신자살이라는 게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 게다가 셜록 홈즈와 모리어티에 비견되는 고진과 그의 숙적인 이탁오 박사의 만남이 있는 작품이라 더 기대가 되었다. 읽다 보니 정신자살이란 정신을 파괴해서 육체의 생을 치유한다는 의미였다. 이렇게만 보면 굉장히 좋은 시술이라 할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다. 

s********1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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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저 "정신자살"."세 개의 잔"을 재미있게 읽었다.아무래도 탐정 진구가 내게는 더 잘 맞는 듯 하다.고진 변호사나 이탁오 박사는 왠지 사패나 소패의 기가 디분하기도 하고 모리아티 박사를 떠오르게 하는 이탁오의 그 기괴함이 내 취향을 뛰어 넘는다. 아..그리고 이 책의 설정이 사람에 맞춰 침대를 사는게 아니라 침대 크기에 맞춰 사람의 다리를 잘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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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 저 "정신자살".

"세 개의 잔"을 재미있게 읽었다.
아무래도 탐정 진구가 내게는 더 잘 맞는 듯 하다.
고진 변호사나 이탁오 박사는 왠지 사패나 소패의 기가 디분하기도 하고 모리아티 박사를 떠오르게 하는 이탁오의 그 기괴함이 내 취향을 뛰어 넘는다.

아..그리고 이 책의 설정이 사람에 맞춰 침대를 사는게 아니라 침대 크기에 맞춰 사람의 다리를 잘라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좀 과할까?
그로테스크한 게 시선을 끌수도 있지만 탐정소설을 읽는 목적은 논리의 반전이 아닐까나...
YES마니아 : 로얄 p*******b 2022.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