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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639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그림책시렁 639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2021.5.22. 그림책시렁 639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미샤 담얀 글  한스 드 베르 그림  강미라 옮김  큰나  2012.2.15.       어떻게 되면 좋겠다고 여기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어떻게 될 수 없다고 여기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더 크기를 바랄 적에는 더 클 길이 까마득하거나 안 큰다는 생각이요, 더 많기를 바랄 적에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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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1.5.22.

그림책시렁 639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미샤 담얀 글

 한스 드 베르 그림

 강미라 옮김

 큰나

 2012.2.15.

 

 

  어떻게 되면 좋겠다고 여기면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어떻게 될 수 없다고 여기는 마음’이지 싶습니다. 더 크기를 바랄 적에는 더 클 길이 까마득하거나 안 큰다는 생각이요, 더 많기를 바랄 적에도 더 많은 길이 멀거나 안 많다는 생각이에요. 이러한 마음은 언제나 ‘오늘 여기’를 하찮거나 낮게 봅니다. 오늘 이곳을 사랑하지 못해요. 아이는 아이로 살아가기에 아이다우면서 아름답습니다. 어른은 어른으로 살림하기에 어른스러우면서 사랑스럽지요. 그러나 우리는 아이하고 어른 사이를 자꾸 잊습니다. 아이더러 빨리 뭔가 거머쥐거나 얻기를 바라면서 닦달하고, 어른스럽게 철이 드는 길을 잃곤 해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는 다 다르게 태어나서 다 다르게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길을 잊은 아이들이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몸이 된’ 줄거리를 들려줍니다. 마음이 작으면서 몸이 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음이 크다면 어떤 몸이든 대수롭지 않으나, 마음이 작을 적에는 어떤 몸이든 대수로운 나머지 ‘크든 작든 못마땅하게’ 여겨요. 우리는 큰몸도 작은몸도 아닌 ‘온몸(온사랑이 깃든 몸)’으로 하루를 짓습니다.

 

ㅅㄴㄹ

 

 

이달의 사락 h*******e 2021.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생각이 큰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서평] (생각이 큰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청설모를 닮은 커다란 다람쥐와 정말 풀잎보다 작아진 코뿔소가 코믹하게 그려진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는 무슨 내용일지 표지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코뿔소는 다람쥐가 살고 있는 나무를 머리가 가렵다고 확 들이 받아버리고 사자는 땅속에 사는 쥐를 불편하게 괴롭히고, 악어는 개구리가 사냥하지 못할 정도로 이를 딱딱거리면서 시끄럽게 해요. 아무리
"[서평] (생각이 큰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키워 주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청설모를 닮은 커다란 다람쥐와 정말 풀잎보다

작아진 코뿔소가 코믹하게 그려진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무슨 내용일지 표지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코뿔소는 다람쥐가 살고 있는 나무를 머리가 가렵다고

확 들이 받아버리고 사자는 땅속에 사는 쥐를 불편하게 괴롭히고,

악어는 개구리가 사냥하지 못할 정도로 이를 딱딱거리면서 시끄럽게 해요.

아무리 조그마한 동물 친구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커다란 동물들. 다람쥐와 쥐,

개구리는 작은 동물들을 불러모아 몸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어요.

셋은 잠이들고 다음날 일어났을땐 엄청나게 커져있고

반면 자신들을 괴롭히던 사자와 코뿔소, 악어는 정말 작아져 있지요.

과연 이들은 행복할까? 제대로 복수는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복수보다도 커진 몸 때문에 혹은 작아진 몸 때문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를 알게 되고 원래의 모습이 좋다는걸 깨닫게 되요.

이들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 아이도 다른 아이보다 더 잘하고 싶고

키도 더 크고 싶어서 "엄마, 누구보다 내가 더 크지?"

"나 이거 할 줄 아는데 다른 친구도 할줄 알아?"라며 늘 말해요.

아마도 우리 부부가 키가 작은 편이여서 아이 앞에서

키에 대해 언급을 많이해서 그게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강박 관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왠지 '나도 조심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에게 지금의 모습과 아이가 하는 생각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네요.

작아진 코뿔소와 사자를 보면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악어를 무지 좋아하지만 악어는 물꺼 같다며

입을 꽁꽁 묶어 놓거나 눈을 가려놔야겠다고 말하는 아이!!

아마도 동물다큐에서 본 것을 말하는거 같네요.

아이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게 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k*****5 2011.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 배려를 위한 상상이 넘치는 그림책~)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 배려를 위한 상상이 넘치는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들 중에는 큰 덩치만 믿고, 작은 몸집의 아이들을 놀리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면 작은 아이들은 자신이 더 크고 힘이 세졌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그 상상이 진짜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랍니다..궁금하시죵..ㅎㅎ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천 개의 그림자 나라에 사는 다람쥐는 코뿔소가 나무를 쿵! 들이 박는 바람에 땅으로 떨어져서 화가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 배려를 위한 상상이 넘치는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들 중에는 큰 덩치만 믿고, 작은 몸집의 아이들을 놀리고 괴롭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면 작은 아이들은 자신이 더 크고 힘이 세졌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그 상상이 진짜로 이루어진 그림책이랍니다..궁금하시죵..ㅎㅎ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천 개의 그림자 나라에 사는

다람쥐는 코뿔소가 나무를 쿵! 들이 박는 바람에 땅으로 떨어져서 화가 나고,

생쥐는 땅이 흔들릴 정도로 큰 고함소리를 내는 사자 때문에 화가 나고,

개구리는 악어의 시끄러운 이 가는 소리 때문에 화가 났어요..

 





 

큰 동물에 불만을 갖고 있는 작은동물 셋은 자신들의 몸이 커져서 혼내주고 싶은

소원을 품은 채 스르르 잠이 들어요..

 
 

두둥~다음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짐작 가시죵~ㅎㅎ

 

작은 동물 셋은 아주아주 커지고, 큰 동물 셋은 아주아주 작아졌어요..

아주아주 커지면 좋을 줄 알았던 작은 동물들은 몸이 커져서

오히려 못하는 일이 많아지니 불편함이 생겨 후회를 하게 되고,

큰 동물들은 작아진 몸 때문에 위험을 느끼고 작은 동물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 후 동물들의 생각과 행동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이 책은 크고 작은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남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음을 느끼고

남을 좀 더 배려하는 생활을 한다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즐거울 거 같네요..

 

y***0 2011.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표지를 보세요 ^^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 다람쥐에 비해 코뿔소가 엄청 작더라구요 ~~ 아마 다람쥐의 몸이 커지는 게 소원이었나봐요 ~~ 숲길을 걷던 코뿔소가 머리가 간지러워 큰 나무를 들이 박았어요 그 때문에 다람쥐가 쿵 하고 바닥으로 떨어져 화가 났네요    숲속에는 사자 악어 코뿔소 등 덩치가 크고 힘이 센 동물들이 많아요  다람쥐와 생쥐 개구리는 "내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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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세요 ^^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
다람쥐에 비해 코뿔소가 엄청 작더라구요 ~~
아마 다람쥐의 몸이 커지는 게 소원이었나봐요 ~~

숲길을 걷던 코뿔소가 머리가 간지러워 큰 나무를 들이 박았어요
그 때문에 다람쥐가 쿵 하고 바닥으로 떨어져 화가 났네요 
 
숲속에는 사자 악어 코뿔소 등 덩치가 크고 힘이 센 동물들이 많아요
 다람쥐와 생쥐 개구리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라며 말하고
사자와 코뿔소 악어를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



그러던 어느날 작은 동물들은 몸집이 커지고
코뿔소와 악어 사자의 몸은 아주 아주 작아졌어요 !!
하지만 다람쥐는 큰 몸 때문에 나무에
매달릴 때마다 나무가 뚝뚝 부러지고
도토리를 찾아 먹을 수가 없었지요
  
코뿔소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였어요 !!
생쥐도 거대한 몸때문에 굴을 파는 것도 힘들고
굴 속에 들어갈 수도 없었어요 !!

 
사자도 몸집이 작아서 사냥을 할 수가 없고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이 처량해보이네요
 
모든 친구들은 모여 회의를 했지요
자신으들의 모습을 보며 지난 날을 깊이 반성했답니다
코뿔소는 나무를 들이받지 않기로 하고
사자는 큰 소리로 떠들지 않기로 하고
악어는 이를 갈지 않기로 했어요 !!
다음날 모두 원래의 몸으로 되돌아 오자 친구들은 마음도 달라졌어요 !!!
 
몸이 커서 좋지 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친구들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정말 소중한 교훈을 얻었답니다 !!
 
우리 아이도 집단생활을 해요
어린이집에서 ,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지내는데 아이들은 자랑하는 걸 참 좋아하더라구요 ~~
다른 친구보다 낫다 싶으면 으시대고 뽐내길 좋아하는 개구쟁이들이 많지요
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도와 주고 위해 주는 마음이 많이 자라면
 아이들도 행복해질 것 같고 이쁠 것 같네요 
이 가을에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동화네요

 

a****5 201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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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나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생각하게 마련이지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그럴테고요. 이 책은 나의 본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표지에 있는 커다란 토끼를 보고 토끼가 갑자기 왜 커졌을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열었지요. 아이는 저 아래에 있는 보일듯 말듯한 작은 코뿔소를 보고 뭐냐고 물어보네요. 아마도 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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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생각하게 마련이지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그럴테고요.

이 책은 나의 본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표지에 있는 커다란 토끼를 보고 토끼가 갑자기 왜 커졌을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열었지요. 아이는 저 아래에 있는 보일듯 말듯한 작은 코뿔소를 보고 뭐냐고 물어보네요. 아마도 코뿔소는 큰데 토끼보다 작아서 그랬나봐요.

 

책의 내용은 이렇답니다. 천개의 그림자 나라의 동물들 이야기인데요, 코뿔소가 지나가다 머리가 근질근질 가려워 나무에 쿵 박으니 위에 있던 작은 다람쥐가 떨어졌어요. 사자가 소리를 치니 생쥐는 깜짝 놀라 굴속에서 머리를 내밀고, 연못에서는 악어가 이빨을 갈고 딱딱거리자 개구리가 시끄러워 파리를 잡을 수 없다고 화를 냅니다. 이렇게 덩치가 큰 동물 때문에 화가난 다람쥐와 생쥐, 개구리를 비롯한 작은 동물들이 모여서 모두 한결 같이 말하지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 이유는 모두 똑같아요. 자신을 힘들게 한 덩치 큰 동물을 혼내주기 위해서지요. 개구리와 다람쥐, 생쥐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작은 채로 있는게 행복했어요. 다음날 그 셋의 몸이 아주아주 커져있었답니다. 코뿔소와 사자, 악어의 몸은 아주아주 작아졌어요. 곧 익숙해져있던 자신의 몸을 벗어나 다른 몸을 가지게 된 동물들은 그것이 몹시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왜 자신들이 몸이 커지기를 바랬는지 후회를 할 지경이었어요. 그리고 자기보다 몸이 작은 동물을 함부로 대했던 것, 자기 보다 몸이 큰 동물들을 이해해주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고 함께 모여서 회의를 했어요. 앞으로는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기로 약속했지요. 그러고 다음날이 되자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오고, 그 뒤로는 서로를 배려해가면서 사이좋게 지냈다는 이야기랍니다.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것, 아이들에게는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요. 어른들은 늘 남을 생각하라, 배려하라, 양보하라고 말하지만 아이들의 수준에서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단체 생활을 하려면 나누는 법도 배워야하지요.

이렇게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라는 동물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가 가진 지금의 모습이 가장 나에게 어울리고 아름다우며 나보다 힘이 약한 친구들을 배려해줄 줄 알아야한다는 점을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k*******4 201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큰애가 책을 읽을 땐 참 조용해요. 그저 조용히 책장만 넘긴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생각에 그냥 그림만 보는구나 하고 지나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소파에 가지고 가더니 혼자 앉아 정독을 하네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난 뒤, 물어보니 내용을 훤히 알고 있더라구요. 자신의 언어로 압축해서 말할 줄 아는 센스까지 발휘해 주는 큰애를 보면서 참 기특하고 뿌듯했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큰애가 책을 읽을 땐

참 조용해요.

그저 조용히 책장만 넘긴답니다.

그래서 저 혼자 생각에 그냥 그림만 보는구나

하고 지나치곤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소파에 가지고 가더니

혼자 앉아 정독을 하네요.

아이가 책을 다 읽고난 뒤, 물어보니 내용을 훤히

알고 있더라구요. 자신의 언어로 압축해서

말할 줄 아는 센스까지 발휘해 주는 큰애를 보면서

참 기특하고 뿌듯했답니다.

 

그러면서 어제는 볕이 너무 좋아

밀린 빨래를 잔뜩해서 널고 있는데

아이가 절 보며 "엄마 내 몸이 작아졌으면 좋겠어"

하는 게 아니겠어요.

"왜" 라는 제 질문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은데 그 맛있는 음식의 양은

늘 부족하기 때문에 몸이 작아지면 자신이 현재 즐겨먹는 호떡이나

아이스크림등이 자신보다 더 클테니 오랫동안 두고두고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합니다.

^^

그러더니 금방 "아니야, 그냥 지금이 좋아"

하며 싱겁게 피식 ~~웃고 마네요.

 

어른에게도 큰 감동과 교훈을 주는 이야기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누구나 어릴 적에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도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만한

이야기가 소재다 보니 참 흥미롭게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크고 작은 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들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아주 유익한 이야기였어요.

 

평소 일상에서 만나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아이들에게

또 우리들에게 필요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등 삶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아주 유익한 책이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소재가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아이와 조용히 웃어가면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작은애도 엄마와 오빠가 웃으며 책을 읽으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가끔씩 보더라구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자존감"이란 단어가 머릿 속에

두둥하고 떠 오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가치를 본인 스스로가 인정해

주고 존중해 줘야 한다는 사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힘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줄거라 믿기 때문이죠.

"나다움"을 인정하는 마음은 결국 타인 역시 나와 다르지만

나처럼 존중받고 배려받아야 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답니다. 복잡한 세상 여러 사람들과 잘 소통하며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지혜가

 이야기 속에

숨어있네요.

매일 작은애 따라다니느라 바빴는데 오랜만에

큰애를 품에 안고 재미있는 이야기 읽어주니

아이와 저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n******7 201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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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과연 몸이 커진다면 좋은일이 생길까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과연 몸이 커진다면 좋은일이 생길까요?" 내용보기
큰나에서 나온 내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라는 세계창작이에요.. 표지에는 아주큰  다람쥐가 있네요.. ^^ 울 아이도 아직 어린데.. 벌써 제 립스틱과 마스카라에 관심을 보여요.. 화장을 하고 있으면 자기로 하겠다고 옆에서 울고 불고.. 얼릉 어른이 되고 싶나봐요.. 어른이 된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아마 울 아이는 속으로 빨리 엄마처럼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과연 몸이 커진다면 좋은일이 생길까요?" 내용보기

큰나에서 나온 내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라는 세계창작이에요..

표지에는 아주큰  다람쥐가 있네요.. ^^

울 아이도 아직 어린데.. 벌써 제 립스틱과 마스카라에 관심을 보여요..

화장을 하고 있으면 자기로 하겠다고 옆에서 울고 불고..

얼릉 어른이 되고 싶나봐요.. 어른이 된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닌데 말이죠..

아마 울 아이는 속으로 빨리 엄마처럼 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처럼 커서 삐족구두신고 화장하는 상상을 할것 같네요.

 

막상 어른이 되니.. 어렸을때가 많이 그립기도해요 ^^

 

이책은 작은 동물들이 하루만에 몸이 커진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책이랍니다..


천개의 그림자 나랑에 아침해가 떠올랐어요.

코뿔소는 머리가 근질근질해서 커다란 나무로 가서 쿵 하고 박지요..

그 나무에는 다람쥐가 살고 있었는데.. 잠자고 있는 다람쥐는 땅으로 떨어졌어요.

사자는 어찌나 크게 으르렁 대는지. 굴속에 있는 생쥐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죠..

시끄럽다는 생쥐에 말에 그저 씩 웃고는 코리털을 흔들어 생쥐 얼굴에 모래를 뿌려요..

이빨을 갈고 있는 악어.. 너무 시끄러워서 개구리가 한소리 하지만

악어는 그저 씩 웃고는 더 크게 이빨을 딲딱거리며 아주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요.

그날밤 생쥐, 다람쥐, 개구리는

코뿔소, 사자, 악어보다 커지는 소원이 꼭 이루어 지질 바라면서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정말 소원이 이루어 졌지요..

하지만 커진 다람쥐는 무게 때문에 나뭇가리가 뚝뚝 부러지고

몸집이 커져서 다람쥐는 도토리, 개구리는 파리를 하루종일 잡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키가 작아진 코뿔소와 사자, 악어도 마찬가지에요.

자신을 무서워하던 동물들이 이제는 겁을주고요.

배가고픈 사자는 몸집이 작아서 먹잇감을 잡을수 없어요..

풀을 먹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더라고요.

 

그날밤 동물들이 모여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동물은

이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답니다.

코뿔소는 미리 다람쥐에게 물어보죠. 머리가 근질러운데 네 나무에 비벼도 될까..

사자는 생쥐에는 도와줄 일이 없냐고 물어보네요.

 

그 뒤로는 천개의 그림자 나라의 동물들은 사이좋게 지냈다고해요~

 

끝은 훈훈하고 따뜻하게 마무리는 역활을 바꿔보니 서로의 애로사항을 배운듯 싶어요..

울아이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요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를 통해서 배웠으면 좋겠네요. ^^

 

r*****9 201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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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개구리와 작은 악어를 보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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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웅이는 겁이 없어요~악어가 전혀 무섭지가 않다네요. 악어와 도리어 이빨겨루기 하는 중이예요 ㅋㅋㅋ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책을 보다가 뒷면을 유심이 살펴보는 웅이~ 커다란 개구리와 작아진 악어가 신기한지 중얼중얼~!막 쳐다보며 이야기 중이예요. 요즘은 제가 책 읽어주는 것보다 아들이 저한테 책 읽어주는게 더 많은거 같으네요.ㅋ 책의 내용을 주의깊게 들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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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웅이는 겁이 없어요~악어가 전혀 무섭지가 않다네요.

악어와 도리어 이빨겨루기 하는 중이예요 ㅋㅋㅋ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책을 보다가 뒷면을 유심이 살펴보는 웅이~
커다란 개구리와 작아진 악어가 신기한지 중얼중얼~!막 쳐다보며 이야기 중이예요.
요즘은 제가 책 읽어주는 것보다 아들이 저한테 책 읽어주는게 더 많은거 같으네요.ㅋ
책의 내용을 주의깊게 들을 줄 아는 훈련을 시키고 있는데 점점 더 잘 들어주는 아들이 기특해요.
특히 다람쥐가 코뿔소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나무에 툭~떨어졌을때 속상해 했답니다.
그래서 다람쥐와 생쥐와 개구리의 소원이 이루어졌을 땐 이제 큰 동물들이 작아지고 그들이 작아져서 작은 동물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사실 우리 인간들도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역지사지의 자세~이렇게 거창하게 사자성어로 얘기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이한테 읽어주면서 많이 배울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아이 책을 보고도 받는 잔잔한 감동~ㅎㅎㅎ
천 개의 그림자 나라에서는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마음만 가득할거 같아요.
그리고 크고 힘센 것만이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도 작은 동물들이 알게 되었죠~
작은 것에 작은 일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울 아들은 이 동화의 내용을 기억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러기 위해 제가 계속 되풀이해서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싶은 책이네요.
큰 동물이 작아지고 작은 동물들이 커지는 장면은 앞 장면과 뒷 장면을 비교해서 보여줘도 참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림도 너무 재미있고 내용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아이가 집중하면서 잘 봤답니다.
 
o********5 201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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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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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를 닮은 커다란 다람쥐와 정말 풀잎보다 작아진 코뿔소가 코믹하게 그려진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는 무슨 내잉일지 표지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코뿔소는 다람쥐가 살고 있는 나무를 머리가 가렵다고 확 들이받아버리고, 사자는 땅속에 사는 쥐를 불편하고 힘들게 괴롭히고, 악어는 개구리가 사냥하지 못할정도로 이를 딱딱거리면서 시끄럽게 한다. 아무리 조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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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를 닮은 커다란 다람쥐와 정말 풀잎보다 작아진 코뿔소가 코믹하게 그려진 [내 몸이 커졌으면 좋겠어]는 무슨 내잉일지 표지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코뿔소는 다람쥐가 살고 있는 나무를 머리가 가렵다고 확 들이받아버리고, 사자는 땅속에 사는 쥐를 불편하고 힘들게 괴롭히고, 악어는 개구리가 사냥하지 못할정도로 이를 딱딱거리면서 시끄럽게 한다.

아무리 조그마한 동물친구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커다란 동물들..

다람쥐와 쥐, 개구리는 작은 동물들을 불러모아 몸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빈다.

모두 자기를 괴롭히는 코뿔소, 사자, 악어를 괴롭혀 주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가버린다.

셋은 잠이들고 다음날 일어났을땐 엄청나게 커져있다. 반면 자신들을 괴롭히던 사자와 코뿔소, 악어는 정말 작아져 있다.

과연 이들은 행복할까? 제대로 복수는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복수보다도 커진 몸 때문에 혹은 작아진 몸때문에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원래의 모습이 좋다는걸 깨닫게 된다. 이들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누구나 지금의 나보다 다른사람의 그 무엇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게 된다. 그게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보다도 부러워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내 아이도 다른 아이보다 더 잘하고 싶고 키도 더 크고 싶어서 늘 누구보다 내가 더 커? 누구보다 내가 더 크지? 나 이거 할 줄 아는데 다른친구도 다해? 라며 늘 말한다. 아마도 우리 부부가 키가 작은 편이여서 아이 앞에서 키에 대해 언급을 많이해서 그게 아이에게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나 강박관념을 심어주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왠지 나도 조심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한 책이다.

내 아이에게 지금의 모습과 아이가 하는 생각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함께 이야가 할 수 있었던 책이다.

작아직 코뿔소와 사자를 보면서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 악어를 무지 좋아하지만 악어는 물꺼 같다면 입을 꽁꽁 묶어 놓거나 눈을 가려놔야겠다고 말한다. 아마도 동물다큐에서 본 것을 말하는것일것이다.

아이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게 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소중하고 이쁜 책을 오랫만에 아이와 읽은 좋은 시간이였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