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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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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데리케 빌헬미 글 / 레기네 알테고에르 그림 / 최용주 옮김
우리 아이도 얼마 전에 충치로 고생을 하여 치과를 갔었어요. 레진으로 떼우고 이빨 사이에 썩었는 것은 신경치료까지 하고는 은니로 덮어 씌웠지요. 저는 막상 아이 이빨 보니 너무나 속이 상한거예요. 이빨도 더 자주 닦여주고 신경쓸걸... 하구요. 은니가 어금니 쪽이었지만, 생각보다 표도 많이 나고 꼭 제가 관리 잘 못해줘서 충치가 생긴것 같은 속상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웬걸요. 아이는 반짝 반짝한 은니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친구들한테 막 자랑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러면 또 친구들은 좋겠다며 부러움을 표하구요... 아이들 세계는 알 수가 없다며 고개를 흔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은 내용은 젖니가 빠진 라우라는 자신의 이빨을 절대로 이빨 요정에게 줄 수 없다며 이빨 요정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에 난 구멍을 휴지로 돌돌 말아 막아버리고 장난감들을 침대 주위에 빙 둘러놓았아요. 이빨요정이 아무리 멋진 선물을 준다고 해도 절대 주고 싶지 않았지요. 라우라가 달콤한 잠에 빠져든 순간 이빨 요정 에밀리도 이가 흔들거렸어요.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버드나무 껍질도 먹을 수가 없었지요. 에밀리는 요정 나라의 여왕님이 주신 젖니가 빠진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다른 요정들과 나누어 받았어요. 이빨 요정들은 오늘 밤 안으로 아이들의 젖니를 가지고 와야해요. 젖니는 요정 나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에밀리는 쪽지에 적힌 이름을 보았어요. '라우라' 에밀리는 길을 떠나기 전에, 라우라에게 줄 선물을 가방에 담았지요. 과연 에밀리는 라우라를 젖니를 요정 나라로 가지고 갈 수 있었을까요? ^ ^
우리 아이가 처음 젖니까 빠졌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자연스레 빠지도록 놔 두었는데, 영 기미가 보이지 않고 피만 자꾸 나서 치과에 가서 뽑았지요. 젖니도 세척해서 작은 투명 봉투에 넣어주시더라구요. 아이가 마나 신기해 하던지... 지금은 그 봉투에 6개의 젖니가 담겨있답니다. 자기가 클 때까지 간직할거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한번 씩 놀러오면 보여주기도 하구요. ~~ 그럼 또래들은 서로 "나는 몇 개 빠졌는데~" 하면서 자랑들을 하곤하지요. ^ ^ 라우라는 하루에 이빨을 세 번 닦았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도 꼭 지켜지도록 엄마인 제가 더 노력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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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소리내어 읽는 동화책 - 작은이빨 요정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소중한 '젖니'에 관한 마법같은 이야기입니다.
'라우라'는 오래전부터 앞니가 흔들거렸죠. 그러던 어느날, 닭고기를 먹다가.. 쏙~!! 빠져버리는 앞니.
아빠는 " 오늘밤 이빨요정이 찾아올꺼야. 네 베개 밑에 빠진이를 놔두면 작은 이빨요정이 선물을 주고 가져간단다 " 라고 말씀하시죠~
자신의 이를 이빨요정에게 주고 싶지 않은 라우라는 요정이 못 들어오게 라우라의 이빨을 가지러 온 요정은 에멜리예요. 에밀리도 이가 빠지려고 흔들리고 있는 요정이죠.
마법가루를 써서 방에 들어오다 서랍장에 콩 부딪친 에밀리의 이빨도 빠져버리는..
이빨을 안 주겠다던 라우라와 이빨빠진 작은이빨 요정 에밀리...의 하룻밤 이야기..
이 책을 읽기전 이빨은 빠지고 다시 난다... 라는걸 우리 최고양은. "이 빠진 날 " 이란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알았답니다.
"이 빠진날 " 에서는 민석이란 아이의 이빨이 빠지는데요. 다음날 아침 지붕위로 던지면 새 이빨을 준다는 아빠의 말에.. 손에 꼭 쥐고 잠이 듭니다. 그런데 도깨비가 와서 이빨을 훔쳐가죠.
민석이는 그 이빨 훔친 도깨비를 쫒아가다 도깨비 세상으로 떨어집니다.
민석이는 지붕위로 던지지 못하면 이빨이 다시 나지 않을거라 생각한거죠~ ^^
우리 최고양도 몇년사이에 젖니가 빠지고 , 새로운 이가 나겠죠? 우리 최고양에게는 민석이 이야기 보다는, 에밀리의 이야기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도깨비 보다는 요정이 덜 무서울것 같으니까요.
우리 최고양 이빠진 날 저녁에는 손에 꼭 쥐고 자라고 하고, 잠이 푹 들었을때.. 이는 가져가고, 머리맡에 예쁜 선물 하나 가져다 놔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빠진다는 공포보다는 이가 빠지고 나면 요정이 선물을 가져다 놓는다는 예쁜 생각이 자라길 바라면서..
아울러.. 우리 최고아빠도 최고양에게 자주 책을 읽어주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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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빨 요정.. 책 제목처럼 이가 빠진 아이들에게 찾아와 그 이빨을 가져가는 요정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속에는 그런 요정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예쁜 그림책 작은 이빨 요정. 특히 6~7세쯤 되면 서서히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합니다. 그때 아이와 같이 책을 읽어본다면 좋겠지요.
아이들의 생각속에서 이가 빠진다는건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이가 빠진다는건 두렵고 무섭다라고 생각하는 아이와 좋아할 수 있도 또 어떤 아이는 아무 감정없는 아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이 무서워할꺼라 생각합니다.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이빨을 뺄때마다 눈물, 콧물을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흔들거리는 이에 실을 감아 눈을 감고 있으면 엄마가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뽑아주셨던 기억말이죠. 어찌나 무섭고 싫었던지... 실에 매달린 이빨을 옥상위로 던지며 "헌 이빨 줄테니 새 이빨 줘~" 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큰 딸아인 이제 6살 겁이 좀 많은 편이지요. 같은 반 유치원 친구는 여름방학 지나고 오니 이가 빠진 친구가 있다며 "엄마 나는 이 언제 빠질까?" 라고 물어보던 딸아이. "조금 있으면 너도 이 빠질꺼야. 우리 그때 용기있게 잘 해보자!"라고만 말해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속으론 저도 큰 아이 이빨이 흔들리면 어떻해야 하나? 조금 걱정이 됩니다. 치과를 가거나 아님 많이 흔들려서 저절로 빠질때까지 기다리거나 해야겠지요..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해보게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는 저는 유치를 빼는 과정을 담은 동화책이 없나 찾아보다 근래 출간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흔들거렸던 이가 음식을 먹다 빠진 라우라는 오늘 밤에 이빨 요정이 찾아와 네 이를 가져간다는 말을 아빠에게 듣고 난 후 자신의 이빨을 요정에게 주고 싶지 않아 작은 구멍을 휴지로 막고 장난감들을 침대 주위에 빙 둘러 놓습니다. 그날 밤 이빨 요정이 사는 나라에 에멜리는 요정 나라를 만드는데 필요한 젖니를 가져와야 했고 여왕님에게 받은 쪽지에서 라우라를 만나게 됩니다. 모두 막혀 있는 라우라의 방을 마법으로 들어간 에밀리는 주변에 있던 장난감과 함께 떨어져 이가 빠지고 맙니다. 그 소리에 라우라가 잠에서 깨고 에멜리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의 이를 교환하면서 행복해지는 라우라와 에멜리. 자신의 이로 만든 에멜리의 침대를 상상하며 "앞으로는 이를 더 열심히 닦아야지! 그래야 하얗고 깨끗한 침대를 에멜리가 요정 나라에서 만들 수 있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며 잠드는 라우라의 이야기.
행복하고 편안한 표정으로 다시 잠드는 라우라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젖니를 갈아야하는 아이들에게 예쁜 그림이 담겨져 있는 작은 이빨 요정 책을 이 책을 읽어 본 아이라면 이가 빠진 그날 밤...... 꿈 속에서 에멜리(작은 이빨 요정)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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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는 젖니가 빠지면 지붕에 올려두면 까치가 물고 간다고 하지요. 외국에서는 어떤가요? 어릴적 들은 얘기로는 머리맡에 빠진 젖니를 두면 이빨 요정이 와서 그 이를 가져간다고 해요. 그리고 대신 동전을 두고 간다고 하네요..
그런 이야기를 담은 책이 '작은 이빨 요정' 이랍니다. 라우라는 흔들흔들거리는 이가 맛있는 닭고기를 먹다가 그만 쏙 하고 빠져버려요. 라우라의 젖니를 베개밑에 놔두면 이빨 요정이 와서 가져간다는 아빠의 말에 라우라는 자신의 소중한 이를 이빨 요정에게 주기 싫어해요. 그래서,구멍난 창문은 다 메워버리고 자신의 장난감을 침대밑에 두어 이빨 요정이 감히 침범(?)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려요.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라우라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요. 자신의 소중한 젖니를 자신도 간직하고 싶은데 전혀 모르는 이빨 요정이 와서 가져간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은가봐요. 이빨 요정또한 작은 몸집의 아이요정이에요. 젖니가 빠진 아이의 이름이 적힌 곳에 가서 아이의 젖니를 가져오고 대신 예쁜 선물을 주는 임무를 맡은 이빨 요정 또한 젖니가 빠진데요. 맛있는 은빛 버드나무 가지를 먹고 싶지만 해야 할 일도 있고 이가 흔들거려 먹기가 조금 부담스러운것도 있어 라우라에게 줄 예쁜 선물과 함께 은빛 버드나무도 가지고 가네요.
반짝이 기법을 사용하여 요정의 마법을 더 극대화시키고 있어요. 라우라에게서 빠진 젖니는 요정나라의 집과 가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해요. 이것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이야기겠지만 젖니를 왜 요정이 가져가야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이빨 요정에게서 받은 반짝이는 보석함을 들고 라우라는 잠이 들었어요. 다음 날 라우라는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보석함을 쥐고 있을지 궁금해요..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젖니가 빠질거예요. 젖니가 빠지면 요정이 가져간다고 이야기해줘야 하는지 아님 우리 정서에 맞게 까치가 가져간다고 해 줘야하는지..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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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큰나/ 프리데리케 빌헬미 글/ 레기네 알테고에르 그림/ 최용주 옮김
큰나 출판사의 '아빠랑 소리 내어 읽는 동화책' 8번째 책인 '작은 이빨 요정' 이예요. 올해 6살인 우리아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일찍 젖니가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런 아이에게 젖니가 빠지는 것이 자신만의 일이 아니고 또 무서운 일도 아니라는 걸 아주 재미있게 알려 줄 '작은 이빨 요정'을 만나보게 했네요. 갑자기 멀쩡하던 이빨이 흔들흔들 거리기 시작하자 우리 아들도 울쌍을 지으면서 "엄마, 이가 흔들려..."하면서 조금은 두려운 표정을 짓더라구요. 흔들리는 이를 보여달라고만 해도 손도 못대게 하는등 아주 예민해지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자신의 신체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같은 이를 뽑는 일이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일인데 작은 이빨 요정이 아이에게 이를 잘 뽑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음 좋겠네요.
훗훗... 정말 재미있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라우나의 이가 흔들거린것이 아주 오랜전이었는데, 좋아하는 닭고기를 먹다가 그만 고기에 라우나의 젖니가 박혀서 빠져버렸네요. 이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빠는 라우나의 작은 이를 들고서, 오늘 밤 이빨 요정이 찾아올거라 말씀해 주셨어요. 하지만 라우나는 자신의 이를 작은 이빨 요정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이빨 요정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안을 온통 원천봉쇄를 해 놓았어요.
하지만 이빨 요정은 마법의 은빛 가루를 뿌려서 창문에 커다란 구멍을 내고 라우나의 방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지요.
어느새 작은 이빨요정과 친구가 된 라우나는 자신의 이를 빼앗기지 않으려던 결심도 잊은채 작은 이빨 요정이 자신의 젖니로 이빨 요정의 집과 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선뜻내어 주었네요. 그리고 작은 이빨 요정에게 줄 자신의 젖니를 더 예쁘고 하얗게 만들 수 있도록 이도 더 열심히 닦아야지 하면서 결심도 했어요.
요즘 젖니가 하나 둘 빠지고 있는 시기라 '작은 이빨 요정' 책이 아이에게는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오나 봐요. "엄마, 우리집에는 작은 이빨 요정이 안오쟎아...이건 다른 나라 이야기이지?" 이럴땐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지 잠깐 난감 모드였지요. "요정은 어디든지 갈 수 있는거야. 다른나라에도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올 수 있는거지! 그러니까 이빨 잘 뽑아서 작은 이빨 요정 가져가서 침대만들게 도와주자..." 아직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6살 아이라 "그래...???" 의심하면서도 재미있어 하는 눈치네요. 아이들에게 자신의 신체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과 같은 이빨뽑는 일이 그리 유쾌하지 않은 일인데 이빨을 뽑는 자신의 아픔으로 인해서 작은 이빨 요정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아이에게 이빨을 뽑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음 좋겠네요. 오늘도 윗니 하나가 흔들린다고 이야기 하던데 작은 이빨 요정 도움받아서 잘 뽑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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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이빨요정으로 그 대상이 바뀌었는데, '우리 것이 밀리는 건가' 하는 생각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젖니가 빠지는 대상이 유아이다보니 까치보다는 이빨요정이 두려움이 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 하나둘 젖니가 빠지고 있는 7살 딸과 함께 [작은 이빨 요정]을 읽어봤다. 자꾸 만지고 빛에 비춰보며 마냥 신기해한다. 이빨요정은 이도 반짝반짝, 요술가루도 반짝반짝 빛나서 어린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이 책을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라우라 아빠는 빠진 젖니를 이빨요정이 가져간다도 이야기해준다. 대신 예쁜 선물을 주고갈거라는데 라루라는 싫다고한다. 빠진 젖니를 깊숙히 숨기고 창문에 난 구멍까지 모조리 막아버렸는데~~ 작은 이빨요정의 빠진 반짝이는 이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냉큼 내놓는다.ㅎㅎ 서로 주거니받거니 상대의 이에 관심을 가지다가 요정나라를 만들기위해 이가 필요하다는 이빨요정의 말에 맘씨 착한 라우라는 쓱~~ 자신의 이를 준다^^ 하루 세 번 닦아서 참 하얀 이를 말이다. 젖니가 흔들리고 빼야만 하는 이, 두려워서 말을 안하다 덧니가 나는아이들도 종종 봤는데 겁이 많은 아이들과 이 책을 읽는다면 그 공포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집 딸은 이빵요정이 주고간 반짝이는 이빨선물을 보며 자기 이 어딨냐고 묻는다.ㅋㅋ 담부터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둬야야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잠시동안 이겠지만~~ [작은 이빨 요정]을 읽으며 이에 관한 상식, 다른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예쁘기도하고, 내용 또한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해줘서 맘이 따뜻했던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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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 딱 봤을때 읽고싶어져야한다.. 그렇기때문에 앞표지의 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엄마가 그걸 잘 유도해주는것도 필요할듯하다.
오늘 아침. 위즈에 엄마랑 같이 가고싶다는 아들. 그래! 하고 준비하는동안. 내 책상위에 있던 책을 발견!
" 엄마 이거 읽고 가자!! "
작은이빨요정! 넘넘 앙증맞고 귀엽고.. 책을 넘기고싶게 생겼다 ㅋ 일러스트의 중요성을 여기서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어느날 젖니가 빠진 라우라. 그리고 젖니대신에 멋진선물을 가져다 주는 요정과의 이야기.
라우라는 이빨요정에게 젖니를 주기 싫어하지만 이빨요정의 반짝이는 보석함과 이를 바꾸게 된다. 그리고 이빨요정을 그 젖니로 침대를 만들기위해 다시 자기 요정나라로 떠나고. 침대를 만들 이라고 하니 라우라는 ' 더 열심히 이빨을 닦아야지 '하면서 다짐하면서 잠을 청한다.
단순히 젖니에 대한 소중함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치아관리의 중요함도 아이의 시각으로 잘 설명해주고있다.
처음에 이가 빠지는 장면에서.. 아들녀석은 화들짝 놀랐다. 닭고기에 붙어있는 이빨.. 허걱.. ㅋ 그러면서 웃음 자아냈다.
나중에 1-2년후에 이빨이 흔들려도 무서워하지않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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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소중한‘젖니’에 관한 그 이를 가져간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라우라는 소중한 자신의 ‘젖니’를 이빨 요정에게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주머니 속에 이를 넣고 꽁꽁 묶은 뒤 깊숙한 곳에 숨겼지요. 그 사실을 모르는 작은 이빨 요정 에멜리가 찾아와 자신의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라우라의 하얀 이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과연 이빨 요정 에멜리는 라우라의 ‘젖니’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우리가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를 외쳤던 것처럼 어른이 되었을 때 ‘작은 이빨 요정 에멜리’를 떠올리게 될 것이랍니다. 아이들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 한 페이지를 선물해 주세요. 무엇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 주고, 중간 중간 홀로그램을 넣어 신비한 그림 동화책의 효과를 더해주었어요. 지금 한창 젖니가 빠지고, 새 이가 나고 있는 중이라 이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딸아이를 위한 책이었답니다~ 가족 소통을 위한 그림책이란 이름이 너무 와닿았어요^^ 아빠랑 소리내어 읽는 동화책이라 바쁜 아빠라 아빠와 함께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다른아이들보다 적은 딸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거든요^^ 지금도 앞니 두개가 빠지고 옆의 이가 흔들거리고는 있는데 치과가 무서워서 올바르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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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어려서나..지금이나 항상 공포스러운 공간인거 같아요..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치과에 가기 싫어서 혼자 어떻게든 해볼려고 열심히 이빨을 흔들고..괜히 엿 같은거 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결국 영광의 덧니(?)를 갖게 되고...^^
이제 슬슬 아이의 젖니가 빠질때가 되니 아이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어요.. 어디선가 아이가 이빨요정 얘기를 듣고 와서 저한테 해주고는 했었거든요.. 이책을 보면서 어 정말 이빨 요정이 있네~ 하고 좋아했어요..
일단 책 자체도 너무 예뻐요..반짝반짝... 아이들이 더 호감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거 같아요..
책의 내용은 젖니가 빠져버린 라우라에게 이빨 요정이 찾아오고.. 이빨 요정과 서로의 이빨을 교환하는거예요..
이빨요정 에밀리는 요술 가루를 뿌려서 쏙~ 들어오네요..
결국 라우라는 젖니를 이빨요정의 이빨과 바꾸었어요.. 이빨요정에게 선물도 받고..
아이들의 젖니는 이빨요정이 사는 나라에서 집과 가구들로 쓰인데요.. 이부분을 읽고는 아이는 자신의 젖니는 이빨요정의 나라에서 무얼로 쓰여질지 혼자 열심히 생각하더라구요...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했을때 저희는 공포를 느꼈다면..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이빨요정을 기다리겠지요?? 자신의 이빨이 요정의 침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누구나 다 거쳐가는 성장의 한과정을 즐겁게 통과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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