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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사회는 가정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그 다음 만나게 되는 사회는 어린이집인 거 같아요.. 집에서는 장난감도 독차지를 하고, 책도 독차지를 하는데 어린이집에 가면 나눠 갖고 놀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많이 다투기도 하고 화해도 하면서 그렇게 사회생활을 익히고 있다고 믿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어려서 나눔보다는 내 것이라는 게 강한 아이이기에 사이좋게 그리고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안해 줄 수가 없네요..
혼자보다 둘이 함께라면 더 재미있어요!
토끼와 돼지가 아주 귀엽게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토라져 있는 토끼와 돼지 과연 무슨 일이 있어서였을까요?
빨리 달리면 안 돼! 라고 소리치는 토끼. 이 정도는 괜찮다고 말하는 돼지. 엉망진창이라고 말하는 토끼 조금만 어질러도 잔소리한다고 말하는 돼지. 그래서 너랑 안 놀아!라고 말하는 토끼와 돼지. 토끼는 혼자 책도 읽고, 마술쇼도 하고, 그림도 그리죠.. 돼지는 과자를 만들고, 공원에 가고, 트럼펫을 불어요.. 그렇지만.. 책을 읽는 것도, 과자를 만들어 나눠 먹는 것도 모든 것이 혼자보단 둘이 함께 할 때가 훨씬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된 토끼와 돼지에요..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참 좋은 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둘이어서 서로 장난감을 서로 갖고 놀려고 다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작은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다 어지르면 큰 아이가 안된다고 말할 경우도 있어요.. 물론, 작은 아이가 하는 행동을 큰 아이가 따라해서 좀 곤란한 상황도 연출되기도 하죠... 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서로 갖겠다고 다투고 오는 날이 있죠.. 그런 경우 이 책을 읽어 주면 도움이 되겠더락요..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함께 하면 더 재미있다는 걸.. 아이도 말 안해줘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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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친구와 싸워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친구와 싸우고 나면 왠지 허전하고 먼저 사과할까 고민도 하다가 얼마 가지 못해 또 언제 싸웠냐는 듯 어울려노는 것이 바로 그 때였다. "너랑 안 놀아!"는 그저 삐졌다는 감정의 표현일 뿐,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진짜 절교를 한다든지 평생 마주치지 않고 갈라서는 일은 없어 보인다.
<너랑 안 놀아!>는 아이들이 친구와 토닥거릴 때 흔히 하는 말을 제목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들로서는 어쩐지 내 얘기 같고,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같이 느껴질만 하다. 이야기 속의 토끼와 돼지는 친구사이다. 토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깔끔하고 정리를 잘 한다. 하지만 돼지는 늘 헐렁하게 물건들을 어질러놓고 다닌다. 그래서 결국 둘은 싸움을 하고, 그 이후는 우리도 예상할 수 있듯 쉽게 다시 친하게 지낸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즐거움은 서로 토라져서 내뱉는 감정의 언어들이다. 나 혼자서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어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기세가 사뭇 의기양양하다. 어쩜, 친구와 싸우는 아이들의 말투와 이렇게 똑같은지...너무 귀여워서 웃지 않을 수 없다.
혼자서 잘 놀 수 있다던 토끼도, 돼지도 어쩐지 마음이 석연치 않다. 좋아하는 친구랑 놀지 못하고 혼자 놀고 있으려니 뭔가 생각이 나는 모양이다.
토끼와 돼지는 분명 친구로서 함께 놀던 시간을 생각했을 것이다. 나 혼자 과자를 만드는 것보다는 누군가 맛있게 먹어 줄 친구가 있다는 것, 나 혼자 책을 읽는 것보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연기를 펼치는 친구가 있다는 것, 그것이 많이 생각났던 것 같다. 아까 토라져서 내뱉었던 말들은 '너와 함께하면'으로 바뀌고 이야기의 즐거움은 두배가 된다. 아마 아이들은 이것을 보며 친구와 싸우지 말아야지하고 다짐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주 감동적인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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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림책의 첫 표지를 보고는 둘이 싸우고 있어 표정이 안좋아 하면서 따라합니다~ 4살 아이의 눈에도 서로 싸우고 등돌리고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가 봅니다 원에서 아이가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 누구는 안놀아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이 뭘 안다고 속으로 생각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넘긴적이 많았습니다. 4살 아이들의 눈에도 맘에 드는 친구들 안드는 친구들 또는 자신의 장난감을 마음껏 퍼주고 싶은 친구가 있는가 하면 그렇게 많은 장난감 하나라도 주기 싫은 친구가 있다는게 엄마의 눈에는 어색하기만 하고 괜찮아 친구니까 사이좋게 놀아 하는거였는데 이렇게 아이의 눈에서 새롭게 보여지는 너랑 안놀아 책을 보니 아이가 하고 어떻게 놀고 싶어하고 친구들끼리도 어떻게 놀아야지만 서로 사이좋게 놀수있는지를 알려주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토끼와 돼지는 서로 잘놀다가도 이렇게 곧잘 토라지곤 합니다. 서로 없어도 자신은 아무것도 잘 할수있다고 하지만 친구들이 있기게 자신이 하는 놀이나 장난감들이 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알게 되고 마지막에는 같이 탈수있는 장난감 상자가 비행기로 변신하면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총 동원되는 기쁨도 누리게 됩니다 역시 아이들은 비행기를 좋아하나 봅니다 혼자 타는 비행기보다 친구와 같이 타는 비행기도 역시 재미있고 유쾌한지 우리 아이도 토끼와 돼지가 탄 비행기 를 보더니 꽤 흐뭇해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엄마 라고 말합니다 이 역시 어른들이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는 말을 이해하고 지내는건지 아님 아이들이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싸우고 하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건지 한번씩은 아이들의 마음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은 심정도 있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합니다 서로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하지만 친했던 친구일수록 더욱 서로 에게 아쉬워지고 같이 있음 얘기라고 나누면 즐겁고 함께하면 재미있다는 것을 .. 어른이나 아이 할것 없이 친구의 소중함은 나이를 불과하고 상관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단순해 보이는 그림속에 동물친구들의 눈빛과 표정이 살아있고 재미있는 표정과 단순한 문장들로인해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볼수있으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끼 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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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딸아이가 친구들과 놀면서 자주 겪는 상황이라 이 책이 더욱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아이도 자신의 상황과 너무 비슷한 이야기라 그런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보여주고 이렇다 저렇다 상황을 이야기하지는 않았는지만 스스로도 무언가 좀 깨달은게 있는지 친구와 함께 노는게 제일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책 표지 처럼 토끼와 돼지는 친구이지만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고 자신의 주장만 펼치다 결국 이렇게 싸우고 너랑 안논다는 이야기 까지 하게되요. 친구가 없어도 혼자서 할수 있는건 많으니까 친구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서 하는것 보다 친구와 함께 해서 더욱더 재미있었고 함께 할수 있는것들이 훨씬 많고 혼자서는 안되지만 둘이라 함께 할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다는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면서 둘은 서로를 배려하며 예전보다 더 친한 사이가 된답니다. 책의 글밥은 별로 많지 않지만 그림만으로도 책의 내용이 충분히 전달이 되고 느낄수 있었어요. 토끼와 돼지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니 4살 아들은 재밌다고 또 읽어달라고 자꾸 들고 오네요. 친구랑은 사이좋게 놀아야지 하면서요...^^ 이것만으로도 성공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강해지면서 나만 먼저 떠올리는 나이가 된 7살 딸아이... 지금의 발달과정도 그렇겠지만 아이가 한둘밖에 없으니 무조건 내아이가 최고고 먼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덜 길러준 우리의 잘못도 있겠구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닦아지지 않아서 조금 부딪히고 갂이고 또 깨지는 조금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반드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둥글둥글 어울려 잘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을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이 있어요. 나도 그래왔듯이 우리 아이도 잘 할수 있을꺼라 믿고 한발짝 뒤에서 조금 도와주며 기다려 줄려구요... 꼭 필요한 시기에 정말 잘 만난 책이였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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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포함된 후기는 블로그에 있어요 [책속물고기] 너랑 안 놀아! 리뷰
이 책은 너랑 안 놀아! 라는 책이에요. 표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토끼와 돼지가 서로 화가나있어요.
친구를 사귀다보면 잘 지낼때도 있겠지만, 다시는 안볼것처럼 싸우고 토라질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아이들이 느끼는 친구와의 갈등에 대해서 쉽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저희 딸아이도 가끔 친구와 싸우고, 다신 놀러오지 말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은 정말 사소한 것에도 잘 싸우고, 또 잘 화해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책 너랑 안 놀아!를 살펴볼께요.
거기 서! 그렇게 빨리 달리면 안돼!
괜찮아! 이 정도는 빨리 달려도 돼!
어휴, 이게 뭐야? 엉망진창이잖아!
넌 내가 조금만 어질러도 잔소리를 하더라!
노는 방식에 차이를 보이는 토끼와 돼지. 토끼는 돼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돼지도 토끼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져요.
화가난 토끼와 돼지. 다시는 너랑 안 놀아! 토끼도 돼지도 이제 서로 놀지 않겠다고 하네요.
난 네가 없어도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어! 난 네가 없어도 맛있는 과자를 만들 수 있어!
서로서로 힘겨루기를 하는걸까요? 혼자 노는 것도 아주 재미있는 듯.... 과연 그럴까요?
토끼와 돼지는 혼자 노는 것이 정말 즐거울까요?
저희 아이도 이 책과 같은 상황이 종종 있었어요. 아직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 친구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친구를 만날 때면, 그렇게 좋아서 난리더니 조금 마음에 안들면 서로 토라진답니다.
그리고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해요. 하지만, 다시 그 친구를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이좋게 지내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줘야할지... 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동화로 풀어낸 점이 마음에 들어요.
친구관계로 힘들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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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아이를 키우다 보니, 둘이 깔깔거리고 놀다가도 어느새 서로 싸우고는 "이젠 너랑 안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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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물고기 <너랑 안 놀아>
책을 처음 받아본 느낌은 너무 예쁘다였다. 옆의 직원에게도 보여줬더니 너무 예쁘다며 먼저 읽어보더니 자기 조카에게 사주고 싶단다. ㅎㅎㅎ 파스텔톤의 예쁜 책인 <너랑 안놀아>는 토끼와 돼지가 서로 토라져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우리 규리가 유치원에 처음 들어갔을때 한 아이와 사이가 안좋아져서 많은 걱정을 많이 했다. 선생님께 상담도 받아보고, 전문가 선생님을 찾기도 하고, 하루하루 아이가 그 친구와 잘 지냈는지 조심히 물어보길 6개월 처음에는 잘 놀았던 두 아이가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져서 참 힘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 토끼와 돼지도 서로 의견이 달라서 토라졌다가 혼자보다는 둘이 있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읽혀주니, 친구와 싸우면 안된다며 규리도 좋아했다. 표지는 서로 등을 돌리고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서로 친해져서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 아이도 한 친구와 6개월 이상 조심스런 관계를 갖다가 이젠 다시금 친해졌단다. 사실 처음에 싸우고 잠꼬대로 울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냥도 아니고 꿈에서조차 힘들어하는 아이 모습에 엄마로써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그래서 여러 책도 읽히고 이야기도 많이 했었다. 물론 친구들과 사이가 좋던 안좋던.....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를 다시한번 이야기해주기떄문에 추천하고 싶다. 책도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시리즈로 무엇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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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단체 생활을 하다보니,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다가 토라지기도 해요.
아주 서럽게 울다가 "다시는 같이 안 놀거야" 하지요. 그러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미나게 놀지요. 혼자보다 둘이라서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아이도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화해도 잘 하네요. "우리 이제 화해하자. 미안해." 그래서 이 책은 아이가 더욱 즐겨 보네요. ![]() ![]() 함께 놀다가도 금세 삐져서 사이가 나빠진 돼지와 토끼의 이야기에요. 둘이 싸우고 토라져 있다가 둘이 함께 해야 재미나다는 것을 알고 사이좋게 지내지요.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돼지와 토끼 친구의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혼자서 책을 읽고, 요리를 하고, 마술쇼를 하기도 하고, 트렘펫을 불었지만, 재미가 없었어요. 함께 해야 즐겁고 재미나지요. ![]() 우리 아이도 앞으로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다네요. 좋은 책으로 많은 걸 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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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안놀아- 책속물고기]
지은이: 제네비에브 코테
주제어: 친구와의 갈등, 나와친구, 우정, 유치원, 함께하기, 규칙, 예절
친구를 만들고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이야기~!
귀여운 토끼와 돼지가 무슨일로 서로 싸우고 토라져 있을까요?
돼지는 장난감 수레를 끌고 풀밭을 가로지릅니다.. 그 모습을 본 토끼가 주의를 주는데요.
토끼의 말에는 신경도 안쓰고 돼지는 오히려 토끼에게 잔소리를 한다며 토끼를 이해하지 못하지요.
조금은 까칠해보이는 토끼와 감정이 풍부한 돼지는 서로의 다른점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서로에게 단호히
다시는 안볼 것 처럼 "너랑 안놀아!" 하며 토라지는데요.
토끼는 혼자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돼지는 도움없이도 요리를 할 수도 있지요.. 그밖에도 많은 일들을 혼자 할 수있는 사실을 확인하는데요.
하지만.. 둘은 곧 느꼈어요..
친구와 함께 하는 것만큼 재밌지는 안다는 사실을요~!!
책은 친구랑 함께 이야기할 수 있을때 더 재밌고, 과자는 친구랑 먹어야 더 맛있고, 친구의 그림을 그리는 게 더 멋지다는 사실을 깨달은 거죠..
장난감수레 마져도 친구와 함께 있으면 비행기로 변한다고 하네요~!!ㅎㅎ
함께라면 하늘도 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하네요~! 그만큼 친구와 함께하는 게 즐겁고 재밌다는 거겠죠..
종종 딸이 원에 다녀와서 재잘거릴때 친구와의 있던 일을 얘기하곤 하는데요. "누구랑은 절때 안놀거야~~" 라며 얘기할때가 있어요.. 겉으론 표현안해도 너무 걱정되고 마음 아프더라고요. 얘기를 잘 듣고 풀어주려 노력해보지만, 말로는 이해되지 않는 게 아이들인 것 같더라고요.
그러곤 며칠 뒤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아이와 오늘 뭐~하고 놀았다며 자랑하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은 알아요. 친구와 함께 하는 게 더 좋다는 것을요.. 엄마와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고 다른친구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함께 이해시켜주면 친구와의 관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먼저 읽고서 아이에게 읽어줄때 보니 토끼와 돼지가 서로 토라지고 혼자 놀고 있는 장면을 읽어줄때 아이의 표정이 시무룩~한 것 같더니 함께 뭘 만들고 같이 놀고 하는 장면을 읽어주기 시작하니 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라고요..ㅎㅎ
자신의 얘기같아 쑥쓰럽기도 한 것 같더라고요..ㅎㅎ
현명하게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토끼와 돼지를 보면서 아이가 친구랑 다퉈서 슬프거나 속상할때마다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림, 단어, 문장이 매우 단순해서 어린아이들부터 큰아이들까지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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