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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은 달라요.
"나의 의견은 달라요." 내용보기
이 책은 주인공 윤호가 짝사랑하는 진주와 친해지기 위해 '고전독서토론동아리'에 가입해서 펼치기만해도 골아떨어질 고전을 읽으며 논리적인 토론을 배운다는 이야기다.  책 내용에서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분식집에 가는 장면이 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진주는 메뉴를 좀 통일하자고 한다. 그래서 윤호는 먹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결국 먹지 못했다.  만약 내가 윤호라면 난
"나의 의견은 달라요." 내용보기
 이 책은 주인공 윤호가 짝사랑하는 진주와 친해지기 위해 '고전독서토론동아리'에 가입해서 펼치기만해도 골아떨어질 고전을 읽으며 논리적인 토론을 배운다는 이야기다. 
 책 내용에서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분식집에 가는 장면이 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진주는 메뉴를 좀 통일하자고 한다. 그래서 윤호는 먹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결국 먹지 못했다.  만약 내가 윤호라면 난 먹고 싶은 것을 먹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짜로 먹는 것도 아니고 내 돈내고 내가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은 내 자유다. 이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먹고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다리더라도 먹고 싶은 걸 먹어야하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돈은 많이 못 버는데 하고 싶은 직업' vs '하기 싫은데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중 골라야 한다면 사람들은 뭘 선택할까? 학교에서는 전자가 맞다고 가르치지만 난 생각이 다르다. 난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도 나와 비슷한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돈을 번다면 슬플 것이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게 되면 내가 좋아하던 일도 싫어지게 되고 일을 하는 의미도 점점 사라지게 된다. 결국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내가 꼭 계속 행복하리란 보장도 없다. 불행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원래 돈을 버는 일은 즐거워서 하는 것이기 보다는 하기 싫은 것을 하기때문에 주는 것이다.  하기 싫지만 돈을 많이 준다는 건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일 거 같다. 하다보면 의미를 찾을 수도 있고 좋아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기 싫지만 그 일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다면 꼭 불행하지도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일단 걱정이 하나 줄어들게 된다. 
s*****l 202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