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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매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
"우리는 삶의 매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 내용보기
표지에 있는 화살표는 제주 올레길에 있는 이정표다! 얼마 전 올레길을 걸으며 봤던 감흥이 이 책 표지에서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살짝 흥분되고 감흥이 일었다. 조원구 작가. 20년간 광고사진과 작품사진을 병행해오며 그는 자신만의 삶의 색깔을 은은하게 풍기고 있는 분 같다. <인생은 선택의 길이다>라는 제목은 우리가 살면서 많이 들어본 말이면서도 이 책에서는 왠지 모를 강
"우리는 삶의 매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 내용보기

표지에 있는 화살표는 제주 올레길에 있는 이정표다! 얼마 전 올레길을 걸으며 봤던 감흥이 이 책 표지에서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살짝 흥분되고 감흥이 일었다. 조원구 작가. 20년간 광고사진과 작품사진을 병행해오며 그는 자신만의 삶의 색깔을 은은하게 풍기고 있는 분 같다. <인생은 선택의 길이다>라는 제목은 우리가 살면서 많이 들어본 말이면서도 이 책에서는 왠지 모를 강한 포스가 전해져오는 제목으로 와 닿았다. 아마도 작가의 내공이 이입되어 있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16년 전의 일기를 회상한다. 16년 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있던 날 그는 삼풍백화점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시간에 늦게 도착하는 덕분에(?) 참사를 피할 수 있었고, 그렇게... 살아 남아 오늘에 이르렀음을 돌아본다. 세상에 나면서 이미 시작된 걸음, 언젠가 자유혼이 되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발길 닿는 대로 걷고 싶어하는 그의 마음을, 책 속 글과 사진들은 고갱이 진실한 언어와 이미지로 대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는 모두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어하고, 우리는 모두 한번 뿐인 인생을 멋지게, 아름답게 살다가고 싶어한다. 시인 프로스트는 '가지 않은 길'의 소중함을 얘기했다. 조원구 작가는 말한다. "스러지지 않는 안개에 갇혀 멈춰 선 지금, 안개가 걷히길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이 안개를 헤치고 가야 할 것인가?
....................... 길은 이미 우리 가슴에 있다고!!!

k****m 2011.09.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