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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자책을 사고 오디오로 듣는다. 출퇴근 때 듣고 눈이 피곤할 때도 듣고 한다. 또한 듣는 속도를 올려서 처음에는 1.6배도 어렵더니 지금은 집중하면 3.0배로 빠르게 듣기도 한다. 이 책도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쪽으로는 처음 접하는 책이라 구매하게 됐다. 이 책의 단점은 자기 이야기가 좀 부족하다. 자신이 책을 읽고 성과를 낸 이야기 등을 좀 더 전개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예를 들어 1천권 독서법의 저자처럼 워킹맘의 분투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북스캐너, ocr프로그램, TTS 어플 등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은 핸드폰에서 바로 듣기를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런 여러 설명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후반부로 오면 인생 혁명은 독서로 부터 시작한다고 서술하는데, 속청독서의 책 주제와는 다소 멀어지고 있어 삼천포로 빠지는 기분이다.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나 아쉬운 점이 많다. 젊으신 분 같은데, 다음번에 더 좋은 책을 선보여주길 바란다. 본문 중. '오만 가지 생각' 하루 동안 사람에게 떠오르는 생각이 대략 오만 가지는 된다는 뜻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쉐드 햄스테터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 사람은 하루에 5-6만 가지 생각을 하고, 그중의 85%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하급 무사 출신으로 막부 체제 종식과 메이지 유신의 초석을 놓은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 <료마가 간다>는 손정의가 매번 언급할 정도로 그를 변화시킨 책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 거대한 꿈과 무모한 도전은 모두 그에게서 배운 것이다."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 김영보 박사는 낭독이 묵독보다 두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뇌과학 측면에서 설명했다. 묵독할 때는 언어 정보를 해석하는 베르니케 영역과 시각 영역이 주로 필요하지만, 낭독할 때는 말하는 기능을 관장하는 브로카 영역과 그 말ㅇ르 듣는 청각 영역까지 활성화된다고 한다. 즉, 눈으로 접한 문자를 마음속으로 되뇌는 과정이 전부인 묵독과 달리, 낭독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두되의 여러 영역을 활성화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할 때 그것은 쉬워지기 마련이다. 그 사물의 본질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증가 되는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