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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인문/철학책 함께 읽기를 통해 도전하고 있는 첫 번째 책. 세계 철학사를 통틀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각 사상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기보다는 전반적인 철학 사상을 다 커버하려고 하고 있다. 웬만큼 유명한, 혹은 인지도가 있는, 혹은 알아야 하는 철학자와 사상들은 다 설명하고 있는 듯.
'재미'있다기보다는 교과서를 읽는 기분이랄까... 예전에 '도덕' 시간에 배운 내용과 다름없다. 조금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고, 좀 더 전문용어로 (어렵게) 설명하고 있다는 게 다른 정도. ㅎ
사이먼정의 <철학 브런치>를 동시에 읽고 있는데, 역시 철학 전공도 아니고, 흥미로 철학 입문하려는 사람에게는 이쪽이 더 맞지 싶다.
물론! 정말 철학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흐름을 주욱 살펴보는데 좋은 책일 듯.
** 요약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여튼 1차 함께 읽기 하는 동안 해놓은 요약이니 옮겨만 놓는다.
제2부 그리스 철학 : 서양 철학의 선조 1. 소크라테스 이전 1) 밀레토스의 자연철학자들 * 최초 아무 선입견 없이 자연과학적 사고에 의해, 현상의 다양성을 하나의 근본 원칙으로 환원시켜 설명하려 한 대담성 - 탈레스(Thales) : 기원전 6세기 전반 최초의 철학자 :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을 아는 것 / 가장 쉬운 것은 남에게 충고하는 것 -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 세계의 근본 원리이자 모든 존재 근원이 되는 것은 규정될 수 없는 무한자 : 현대 진화론 일부를 선취한 것으로 평가 -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 우주 생성과 소멸이 주기적으로 반복 2) 피타고라스 * 세계를 코스모스(cosmos)라 부른 최초의 인물 * 세계 조화는 모든 것이 수적 관계에 의해 배열되었기 때문 * 피타고라스의 윤리학 - 자기 수양과 자족, 금욕 중시 3) 엘레아 학파 - 크세노파네스(Xenophanes) : 철학적 입장에서 고대 그리스 종교를 대담하고 집요하게 공격 : 인간화된 신들의 표상을 비웃음, 지고한 최선의 존재는 오직 하나 -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 순수 이성 인식은 오로지 존재만 있으며 비존재란 있을 수 없다 : 생성/운동은 실제 가능하지 않고, 불변의 항구적 존재만 있을 수 있다 : 감각은 모든 오류의 근원 - 제논(Zenon) : 변증법의 창시자로 간주 : 오히려 존재자의 다원성과 운동의 실재성을 가정하는 것이야말로 해결될 수 없는 모순을 낳는다 4) 헤라클레이토스와 기원전 5세기 자연철학자들 -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 : 서양 최초 은둔자, 중요한 것은 세계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사상을 찾아내는 일 :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 만물은 흘러가며 정지된 것은 없다 : 로고스 - 세계의 생성, 소멸을 이끈다 : 대립물이 서로 짝을 이뤄 협력한다 -> 변증법적 발전 이론의 최초 모델 - 엠페도클레스(Empedocles) : 선행한 여러 학설에서 몇 가지 사상 선별해 하나의 새로운 전체로 조합 : 절충주의자 : 4원소 관념 정립, 근대 진화론 선취 - 레우키포스(Leucippos) : 인과율 - 어떤 것도 아무렇게나 생겨나지 않는다 - 데모크리토스 (Democritos) : 어떤 존재도 완전한 무로부터 생겨날 수 없다고 확신 : 우연은 무지를 은폐하기 위한 고안물 : 모든 것은 존재자에 내재하는 불굴의 법칙성에 따라 이루어짐 -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 철학을 아테네에 전한 초초 인물 : 천체 현상에 주로 관심 -> 자연적 방법으로 해명하려 함 -> 이 시도는 아테네 시민들의 보수적 세계관과 충돌 -> 신성모독으로 고발 : 누스(Nous) - 이성적이고 전능하지만 비인격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사유의 정신
제2장 그리스 철학의 전성기 1. 소피스트 : 지혜의 스승, 일종의 방랑 교사 1) 프로타고라스와 고르기아스 -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 소송과 정치에서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펴는 기술 가르친 최초의 인물 중 하나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절대 진리 x , 상대 진리 o , 객관적 진리 x, 주관적 진리 o - 고르기아스 (Gorgias) :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있다 해도 인식될 수 없고, 있다 해도 그런 인식은 전달될 수 없다 2) 소크라테스 * 사소한 물음을 던지고 집요하게 질문을 이어가며 철학 문제로 대화를 이끌었다 * 귀납적 추론 * 인간이란 자기 성찰과 반성을 통해 자신이 빠져있던 도덕적 빈곤과 맹목성을 깨달으면 도덕적 이상에 대한 동경을 품고 이를 추구하게 마련 3) 플라톤 * 대화편, 변론, 크리톤, 프로타고라스 등 저서 * 소피스트 사상 배격하고 극복하려 함 * 우리 사유와 행위의 기준은 영원한 이데아 안에 주어져 있으며 우리는 사유와 예감에 의해 이 기준을 포착할 수 있다 * 이데아론 - 우리 일상적 현존은 감옥 같은 것, 감각이 보여주는 환경은 그림자에 불과, 이데아 유일하게 참된 실재성, 불멸의 원형 4) 아리스토텔레스 *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 * 독자적 학문으로서의 논리학 창시 - 로고스 * 개념 / 범주 / 판단/ 추론 / 증명 * 플라톤과 달리 감각 능력이 올바른 인식을 매개할 수 있다 생각하고 적극 옹호 * 인간의 최고선 = 행복 5) 학파 * 소크라테스 학파 (메가라학파/키레네학파/견유학파) * 플라톤학파 * 페리파토스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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