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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초 안에 할 수 있는 일..
"단 3초 안에 할 수 있는 일.." 내용보기
3초라는 시간은 하루살이에게는 모르겠지만, 사람에게는 무척 짦은 시간이다. 그래서 3초라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무심히 눈을 한 번 깜박이거나, 주위를 대충 둘러보거나, 시계를 한번 힐끗 보고 지금이 몇 시이며 다른 약속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하는 정도가 거의 다다. 물론 타인과의 관계에서 리액션을 보여주는 시간으로도 3초는
"단 3초 안에 할 수 있는 일.." 내용보기
3초라는 시간은 하루살이에게는 모르겠지만, 사람에게는 무척 짦은 시간이다. 그래서 3초라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그저 무심히 눈을 한 번 깜박이거나, 주위를 대충 둘러보거나, 시계를 한번 힐끗 보고 지금이 몇 시이며 다른 약속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하는 정도가 거의 다다. 물론 타인과의 관계에서 리액션을 보여주는 시간으로도 3초는 고작 몇 가지만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일 뿐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잠깐 생각하는 시간으로 쓸 수 있겠다. 상대방의 질문에 너무 성급히 대답하다보면 미리 준비된 대답같다는 느낌을 주거나 또는 별 생각없이 즉흥적으로 대답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에 약 3초간의 생각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실제 그 시간 동안 답변을 고민하던, 그저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건 충분히 의미있는 행동이다. 만일 3초보다 길게 시간을 끌면, 그 공백이 대화의 맥을 흔들어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세상의 많은 일들이 이 3초간이라는 시간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3초간의 시간은 미소를 잠깐 머금거나, 상대방에게 눈웃음을 치고, 동의나 이해의 의미로 고개를 한 번 끄덕이는데도 충분한 시간이지만, 인상을 무섭게 찡그리거나, 혀를 메롱- 하고 내밀거나, 두서너글자로 된 간단한 욕을 내뱉는데도 역시 충분한 시간인 까닭이다. 그래서 이 3초의 시간동안에 선택된 행동이 무엇이냐에 따라 상대방들을 기분좋게도 나쁘게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전달된 감정은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처럼 긴 연쇄의 꼬리를 물고 세상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카오스 이론(Chaos Theory)이나 프랙탈(Fractal)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예전에도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라든가 '들은 말은 천년을 가고, 한 말은 3년을 못간다' 라는 속담이 있었던 걸로 보면, 옛 성현들도 단지 이름을 따로 붙이지 않았을 뿐, 그런 원리나 이론은 이미 다 알고계셨지.. 싶다.

「3초간」 의 저자 데이비드 폴레이는 그런 3초를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분노를 잠재우는데 쓰라고 한다. 충분히 숙성되고 여과되지 않은 분노의 표출(투기)은 쓰레기가 되어 타인의 마음 속에 비슷한 감정의 쓰레기를 만들어냄은 물론, 그런 쓰레기의 감정들이 주변을 하나하나 오염시켜, 결국 세상을 온통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란다. 저자는 이를 '부정적 감정의 순환고리'라 불렀다. 그런데, 3초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그래서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이가 이 순환고리 안에 있게 되면, 부정적 감정의 순환은 바로 그 사람 앞에서 움직임을 멈추게 되고, 만일 거기서 멈추지 않고 그가 이를 감사나 긍정의 감정으로 바꾸어 표출까지 한다면, 이제는 감사나 긍정의 순환고리가 새로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흠.. 듣기만해도 흐믓하고 기분좋은 청사진이지 않은가..

그러나, 3초간의 감정 조절은 그저 참는다.. 라는 개념이 아니다. 누군나 부당한 대접을 받고 얼토당토 않은 불평이나 불만을 듣고,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에 대한 책임을 추궁받는다면, 그런 상황을 통해 만들어진 부정적 감정들을 그저 웃으며 참고 밖으로 표출하지 않기만 해서는 안된다. 이미 감정의 쓰레기는 만들어져버린 셈이기에 그냥 자신 안에 가두어 모른척 눌러놓으면 스스로의 마음을 썩히고 병들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감정의 쓰레기들을 찬찬히 살피고 곱게 빻아 보다 성숙한 마음으로 키우는 비료로 재활용하거나, 그렇게도 할 수 없는 감정쓰레기의 경우 따로 모아 밖으로 배출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감정들은 과거에 실제했던 나쁜 경험보다 훨씬 더 기분나쁘고 괴로운 기억으로 변형-증폭되어 점점 더 마음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워가기 때문이다.

경험을  기억하는 것은 쓰자마자 서랍 속에 집어넣어버린 이야기를 다시 꺼내보는 일과 비슷한 느낌이다. ··<중략>·· 그런 느낌은 우리 뇌에서 벌어지는 가장 정교한 환상들 중의 하나이다. 기억이란 우리의 경험을 완전하게 박아 적는 순종적인 필경사가 아니라 경험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잘라내어 보관한 다음 우리가 다시 읽어달라고 요청할 때마다 그 요소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완전히 다시 써내려가는 지적인 편집장이다.

<Page 116 中에서..>


마음 속에 나쁜 기억이 남게되더라도 그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용서가 이루어져, 늘 당시의 상황을 당시의 감정과 괴리된 상태에서 반추할 수 있게된다면 좋겠지만, 세상 대부분의 일들이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 듯, 자신안의 기분나쁜 기억들에서 자유로와지는 것 또한 항상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배출'이 특히 중요하다. 배출은 느껴진 감정을 숙성이나 여과없이 그대로 타인에게 '투기(投棄)'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때로는 주변에서 기분나쁜 감정을 그 감정을 전달해준 상대방이나, 엉뚱한, 그래서 불쌍한 제3자에게 그대로 돌려주어 상대방도 자신과 같은 똑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려 애쓰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이 하는 이런 행위가 정확하게 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배출은 상대방이 자신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신의 나쁜 기분을 위로받고, 이해받기 위해서 보여주는 일종의 '화풀이[解]'다.
 
이 잭에서 다루는 핵심은 매우 간단하고 당연해보이는 법칙이지만, 실생활에 적용하는데는 만만치 않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노력이 필요할 듯하다. 천성적으로 감정을 다스리고 가라앉히며 또 적절히 배출하는 능력을 타고난 이가 있는가 하면, 꽤 노력해도 좀처럼 남들만큼 그것이 잘 안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또 책에 나온 통상적인 방법을 가지고는 도저치 해체하거나 배출이 불가능한 나쁜 감정이 이미 자리잡고 있거나, 또 그것을 교묘히 만들어 심어주고야마는 끔찍한 악연으로 맺어진 '감정공격자'가 주변에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럴때면 좌절해 포기하고, 다 소용없어..라고 시니컬하고 자조적인 독백을 날릴 수도 있겠지만, 한 번쯤 '세상은 원래 다 그렇고 완벽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상기의 순간에 스스로에게 이렇게 다짐해보자.

「내가 느끼는 좌절, 실망,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쏟아내지 않겠다. 상대가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부담스러워하도록 만들지 않겠다. 나는 적어도 부정적인 감정을 투기하는 쓰레기차가 아니니까..」



리뷰 총점 종이책
하나, 둘, 셋.. 마음속으로 세어보자.
"하나, 둘, 셋.. 마음속으로 세어보자." 내용보기
#1. 주말마다 운전을 하면서 집과 이곳을 오르락내리락 한다.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대부분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저 앞만보고 어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생각만 한다. 딱히 1분이라도 일찍 도착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고속도로에만 올라서면 마음이 급해진다. 차들이 더 밀리기 전에 한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일 게다. 그러다 보니, 앞차가 조금이라도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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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마다 운전을 하면서 집과 이곳을 오르락내리락 한다.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대부분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저 앞만보고 어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생각만 한다. 딱히 1분이라도 일찍 도착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고속도로에만 올라서면 마음이 급해진다. 차들이 더 밀리기 전에 한발짝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일 게다. 그러다 보니, 앞차가 조금이라도 미적거리면, 누군가 난폭하게 끼어든다면, 경적은 울리지 않지만 속으로 온갖 욕을 해댄다. 그렇다고 앞의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더 짜증이 밀려올 뿐이다. 그러다 차가 밀려 어쩔수없이 서행을 하는 순간, 한 순간의 여유도 가지지 못한 자신을 생각하고 쓴 미소를 지을뿐이다.

 

#2. 직장생활 초기, 회사에 오면 윗사람의 심기가 불편한 날이 있다. 물론 전날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 업무 때문 이기도 하고, 아니면 집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런 이유 없이, 별일도 아닌데 아침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고 동료들과 얘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내가 그 위치가 되었을 때, 집에서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그 기분이 회사까지 연장되는 것은 나 또한 어쩔 수가 없었다. 조금 후, 정신을 차리고 나의 그런 모습을 생각해 보면, 예전에 내가 했던 말들이 떠올라 씁쓸하다.

 

단 한번의 결정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행복하게 바꿀수 있다면, 더군다나 그것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주저없이 그 결정을 따를것이다. 저자는 남이 나에게 쏟아내는 무심하고, 짜증나고, 분노섞인 말들을 씨익 웃어넘기며, 깔끔하게 무시하는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기도하고, 반대로 그 영향을 받기도한다. 자신은 별 생각없이 쏟아내는 감정적인 말들이 다른사람들을 한없이 불편하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다른사람의 말 또한 나 자신을 짜증나게 한다. 저자는 타인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애초부터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있다.

 

저자는 타인으로부터 듣는 감정적인 말들에 의해 내 감정이 물들기 전, 완충지대 역할로써 3초를 제시하고, 그것을 3초 법칙이라 부르고 있다. 남이 나를 짜증나게 할 때나, 내가 짜증을 내려고 할 때 즉, 감정공격을 당하거나, 하려고 할 때 그것을 몰아내는 데에는 단계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 1단계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라고 한다. 내가 내밷고 싶은 말이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자문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2단계는 미소를 짓고, 3단계는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리라고 말한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1단계로써 수많은 상담과 실험을 거친 결과 약 3초 정도가 소요된다는 것을 알고, 1단계를 3초 법칙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3초 법칙의 핵심은 성질 부리는 상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면 안 된다는 것, 그저 철저히 무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수많은 사례들을 제시하며,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괴로움들이 합쳐지면, 우리의 인생에서 최악의 사건으로 꼽히는 일보다 훨씬 더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내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으로 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분통이 터지더라도 웃으며 인정해버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은 좋았던 기억을 곱씹으며 행복한 기분에 젖기보다, 나쁜 기억을 담아둔 채 두고두고 깊은 상처를 받는 일이 더 많으며, 또한 이것은 사소한 암시나 자극만 받아도 어김없이 재생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람의 기억이란 한가지 경험에 대한 마지막 조각을 회상하는 것 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따라서 나쁜 기억과 정면으로 맞서서 이미 지나간 일로 치부하고, 몰두할 수 있는 다른 일을 떠 올리라고 한다. 아무리 충격적인 사건, 부정적인 기분이 자신을 덮칠지라도 내가 무얼 잘못했지 라고 묻는 대신,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에 집중할 때 두려움은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가족이란 가장 가깝고 편한 존재 이기에 가장 신경 쓰지 않고 막 대하게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은 평판에 신경을 쓰게 되므로, 한 겹 이상의 가면을 만들어 쓰지만, 가족들끼리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말을 던지고 짜증을 부리게 된다. 그래서 가장 큰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대상도 가족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저자는 혼자서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며, 가족만의 감정 지키기 원칙을 만들어 실천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절망감, 분노, 짜증, 우울함 같은 감정들을 가득 담고 살아간다고 한다. 이들 감정들 모두를 쓰레기 감정이라 부르는 저자는 쓰레기가 쌓이면 자연히 가져다 버릴 장소를 물색하듯, 이들 쓰레기 감정들이 쌓이면 쏟아버릴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그들이 나에게 쓰레기를 버릴 때, 기분 나빠하지 말고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지어주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릴 때 나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도 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감정은 순환하는 에너지와 같아서 나 혼자 감정을 조절한다고 달라질 수 있는 것만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 자신이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순환고리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고, 전체적으로 그 고리가 긍정적 감정의 순환고리가 될 수 있도록 3초 법칙을 널리 전파하자고 주장한다.

 

감정쓰레기를 다른 사람에게 버리지 않고, 남들이 버리는 그것을 받았을 때 즉각적인 반응보다 3초 동안 생각해 본다는 것은, 말로는 쉬울지 몰라도 사실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나 하나의 행복을 떠나, 가족들, 주변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지는 못할망정 상처주지 않고 살아가는 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책에서 말 한대로 나쁜 미끼는 던지지도 말고 물지도 말아야 하는데.. 모든 것이 다 뜻대로,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k*****1 2011.06.02. 신고 공감 1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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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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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레기차 같아요. 절망감, 우울, 분노, 짜증과 같은 쓰레기 감정을 가득 담고 돌아다니거든요. 쓰레기가 쌓이면 자연히 그것을 쏟아버릴 장소를 물색하게 되지요. 아마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들은 그들은  당신에게 쓰레기를 버릴 거예요. (본문 35~36쪽)그렇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분노와 짜증으로 가득찬 감정공격자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난폭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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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레기차 같아요. 절망감, 우울, 분노, 짜증과 같은 쓰레기 감정을 가득 담고 돌아다니거든요. 쓰레기가 쌓이면 자연히 그것을 쏟아버릴 장소를 물색하게 되지요. 아마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들은 그들은  당신에게 쓰레기를 버릴 거예요. (본문 35~36쪽)

그렇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분노와 짜증으로 가득찬 감정공격자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난폭한 운전자, 무례한 웨이터, 퉁명스러운 상사, 무신경한 팀원 때문에 오늘도 마음 상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나는 것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느냐의 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개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받은 쓰레기감정에 이자를 쳐서 되돌려 줄 수도 있고, 쓰레기 감정을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훌륭한 방법을 통해 해체시켜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3초라는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의 쓰레기 감정을 멋지게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비법(3초의 원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초의 원리'는 제목만큼이나 간단합니다. 3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겠습니다.
1단계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내뱉고 싶은 말이 과연 내게 도움이 되는지, 내가 원래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감정공격을 받은 첫 3초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자신의 감정상태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2단계는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1단계에서 감정적 반응이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성적 상황판단이 되면 우선 미소를 한방 날려 지금의 감정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인위적 기분전환을 시도하는 것이지요.
3단계는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리는 것입니다.
원래 하고 있던 일 또는 하려고 했던 일로 되돌아가는 단계입니다. 성질 부리는 상대를 손봐 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을 분석하지도, 심사숙고하지도, 곱씹지도 말고 그냥 철저히 무시해 버리는 겁니다.

이 책의 대부분은 이러한 감정조절 원리 직장이나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수많은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데 할애되어 있습니다.  '3초의 원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 팁들을 함께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고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타인을 도와주며 궁극적으로는 긍정적 감사에너지를 확산시키는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웰 보웬의 <불평없이 살아보기>란 책이 생각납니다. 불평과 불만의 부정적에너지를 나부터 몰아내는 실천적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궁극적으로 이 책이 주장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보라색 고무밴드'를 이용해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가는 방법이 이 책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팍팍한 일상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감정폭군으로 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c******4 2011.05.28. 신고 공감 1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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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간만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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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피식 피식 많이 웃었다.특히나 거의 맨 앞부분 마음 근육 테스트를 하면서 제일 많이 웃은 것 같다.나는...  정말 "욱" 대마왕이었다.선천적으로 아빠의 기질을 많이 닮아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고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못하면 혹은 원하는 만큼 성과가 없으면제 성질에 못이겨 아프곤 했다.그런 나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나의 흔적을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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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피식 피식 많이 웃었다.
특히나 거의 맨 앞부분 마음 근육 테스트를 하면서 제일 많이 웃은 것 같다.

나는...  정말 "욱" 대마왕이었다.
선천적으로 아빠의 기질을 많이 닮아 성격이 급하고 고집이 세고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못하면 혹은 원하는 만큼 성과가 없으면
제 성질에 못이겨 아프곤 했다.
그런 나였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 나의 흔적을 보는 것 같아 많이 웃음이 났다.

그나마 내가 화를 내지 않고 예전보다 "욱"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 아이들이 나와 똑같아 진다는 것을 안 순간부터 조심하게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조심한다고해서 30년 넘게 욱했던 것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진 않았다.
그 사이에 아이들 교육서 부터 시작해서
명상집, 또 이런 류의 자기 계발서, 시집, 소설집등 ...
나의 마음이 편안해 질만한 책들을 찾아 읽었던 것 같다.

나의 화가, 욱이 제일 심했던 때는 둘째를 낳고 돌이 되기 전이었던 때였다.
첫째는 네살, 작은 아이는 두살인 그때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시집식구들과 사는 것도 힘들었고(지금은 뭐... 서로에게 적응해서 상관없지만),
사사건건 육아에 간섭하는 것도 힘들었고, 매일 출장으로 늦게 오는 남편때문에 힘들었고
무엇보다 회사에 복귀하지 못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자신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내가 찾았던 희망은 아이들 재우고 읽는 책이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삶에 활력을 찾기 시작했고
사람에, 사물에, 지금의 내 환경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아직도 가끔씩.. 아주 가끔씩 "욱"처녀(젊은 시절에는 대단했으니까)가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려 하지만 지그시 눌러 버리는 참을성도 갖게된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나같은 사람에게 참 좋은 책이다.
직장인 스트레스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지만 그게 어디 직장인들에게만 해당될까?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욱 대마왕와 마녀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 같은 책이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이 많이 있겠지만 나는 이 부분이 참 좋았다.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하려면 허락부터 구하라...
배출은 먼저 허락을 받고 하는 것이다. 친구나 가족에게 "내가 어쩔수 없이 화를 내더라도 일단
어떤 비판도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양해를 구한 후 이루지는 행위인 셈이다.(page218)

실제 나도 겪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참 좋았다.
부정적인 감정은 금방 번지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쉽게 변화시킨다.
그것보다는 긍정의 마음이 주변에 가득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
실생활에 대한 예제를 가지고 쉽게 이야기 했다.

감정의 실체는 모두.... 내 안에서 오는 거라는 생각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1.05.30. 신고 공감 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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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공격을 받을 때 3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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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하다. '3초간'이 무엇을 뜻할까? 이 책은 감정공격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내가 감정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바람직한 것인지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다음이라고 생각한다.누군가가 나에게 감정공격을 할 때 철저히 무시해라. 그리고 나에게 감정공격을 한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행운을 빌어줘라. 내가 받은 감정공격으로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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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특이하다. '3초간'이 무엇을 뜻할까? 이 책은 감정공격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내가 감정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바람직한 것인지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은 다음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감정공격을 할 때 철저히 무시해라. 그리고 나에게 감정공격을 한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행운을 빌어줘라. 내가 받은 감정공격으로 고민에 휩싸여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럴 시간에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이 책에 의하면 사람들은 절망감, 우울, 짜증,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쌓아두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은 마치 쓰레기차처럼 이런 나쁜 감정을 담아두고 다닌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그 쓰레기들을 누구에게 퍼붓는다고 한다. 만약 내가 운 나쁘게 그 대상이 되더라도 그 쓰레기를 몽땅 뒤집어 쓸 필요가 없다. 단지 미소를 짓고 그 사람의 행운을 빌어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3초 법칙이다. 감정공격을 받을 때 '3초간' 이 3초 법칙을 떠올리라는 것이다. 1 단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2 단계: 미소를 짓는다. 3 단계: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린다.


나는 이 중에 1 단계('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분노와 짜증이라는 쓰레기를 퍼붓고 있을 때 내가 이 상황에서 그 쓰레기에 휘말려서 허우적거리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면 깨끗이 무시하고 2단계(미소를 짓는다)로 넘어가면 된다.


나에게 분노와 짜증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을 철저히 무시하라는 이 책의 내용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다. 왜냐면 정당한 이유없이 나에게 분노와 짜증을 표현하고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항의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3초 법칙의 1단계를 떠올리면서, 항의를 해서 좋을 상황과 아닐 상황이 있음을 알 게 됐다. 앞으로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을 대할 때 '3초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것이다. 그리고 항의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면 나는 2단계인 미소를 지을 것이다(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미소짓기는 참 힘들 것 같다. 훈련이 필요할 듯).


책의 처음에 '마음 근육 테스트'가 있다. 내가 얼마나 남의 감정 공격에 휘둘리는가? 또한 내가 얼마나 남에게 감정 공격을 퍼붓는가? 이 테스트로 자신의 마음 근육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는 '다혈질 팀장 때문에 미치겠어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무능하니까 미치겠어요', '나쁜 기억이 떠올라 너무 괴로워요' 같은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3초법칙을 설명한다. 바로 내 이야기같고 공감이 간다. 모두 해답을 찾기 힘든 절망적인 상황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을 격려하고 관련 책 내용과 3초 법칙에 기반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낼 때 나에게는 그 상황에 휘말리느냐 아니면 그 상황을 무시하고 다른 일에 집중하느냐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 어떤 선택이 좋은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이 때 내 통제를 벗어나는 일들은 철저히 무시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끄는 것 같다. 즉각적인 용서는 나를 위해서도 좋다고 한다. 용서를 잘 못하고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심혈관계 질병에 걸리기 쉽고 수명도 짧아진다고 한다.


우리는 갑자기 감정공격자의 공격을 받을 수 있고 나 또한 갑자기 감정공격자가 될 수 있다. 나 또한 감정공격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감정은 모두 전염되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나부터 부정적인 감정의 고리를 끊고 긍정적인 감정을 퍼트리면 이 세상은 더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조금 더 손해를 보고 살 수도 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주변을 온통 부정적인 감정으로 감염시키는 것이 옮은 것일까? 때로는 감정공격을 철저히 무시하는 게 좋다. 누군가가 감정 쓰레기를 퍼붓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며 그 사람의 행운을 빌어주는 자세. 그리고 다른 건설적인 일에 집중하는 것. 쉽지는 않지만 부정적인 상황에서 나를 위해서 이만큼 좋은 행동도 없을 것이다. 특히,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 같다.


가끔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불편했다. 


폭군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분명 더욱 행복해지고 세상은 더욱 예의바른 곳으로 변할 것이다. 선하고 옳고 정당한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여러분은 우리 모두를 위해 세상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다. (148쪽)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입니다)


k***5 2011.07.03. 신고 공감 2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3초간
"3초간" 내용보기
'3초간'이라는 단어가 강렬한 임팩트로 작용한다.짧은 섬광같은 시간에 행불행이 교차할 수도 있기에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행불행을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에 평소 생활 습관,언행,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그만큼 중요한 작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현대사회는 인간 관계의 연결 고리가 지속되고 있고 복잡다단하며 긴장과 갈등 또한 늘 몸속에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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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초간'이라는 단어가 강렬한 임팩트로 작용한다.짧은 섬광같은 시간에 행불행이 교차할 수도 있기에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행불행을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에 평소 생활 습관,언행,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그만큼 중요한 작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현대사회는 인간 관계의 연결 고리가 지속되고 있고 복잡다단하며 긴장과 갈등 또한 늘 몸속에 달고 다닐 수 밖에 없다 보니 사소한 말 한마디,상대방에게 내비치는 행동,선후천적으로 자신을 내세울 인간성등은 3초간에 결정이 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행운이 따를 수도 있고 불행이 따를 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거 같다.

 인간의 뇌와 마음은 늘 오욕칠정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달고 다닌다.일과 삶 속에선 예행 연습이 없기에 그간의 누적된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지혜를 상황에 적합하게 임기응변할 수 있는 기민성과 통찰력을 갖추지 않으면 한갖 본능적인 존재로밖에 내비치고 순간 순간 다가오는 짜증과 갈등,분노를 이겨내지 못해 결국 마음의 병을 자초하며 흔히 말하는 '공황장애증'등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거 같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마음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하고 이해타산 따지며 가족과 지인,주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살아가면서 짜증과 분노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겸허한 자세를 갖추어 나간다면 어느 정도는 짧은 순간의 마음의 격정을 해소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데,실제 현장에서 겪는 짜증과 분노거리는 평소 마음이 강직하고 초탈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언쟁과 분쟁으로 이어지고 언제가는 터지고 말 '뇌관'과 같은 경우가 많다.

 집안에서 부모의 언행과 아이들의 생활 습관,학습습관,연인들끼리의 사랑과 배신,직장에서의 상사와 부하,거래처간의 이해 타산,지시의 불합리,상사의 권위주의적이며 비인간적인 업무 행태등에서 '짜증과 분노'는 늘 보여지고 이를 어떻게 잘 이겨낼지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3초정도 생각해 보고 그 자리에서는 수용하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그렇지 않고 바로 들이대고 이견을 내세우며 '나 잘 났다'는 식으로 나오면 결국 일도 안되고 싸움거리로 비화가 되며 주위에 미치는 나쁜 영향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거리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성격이든 덤덤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든 아니면 늘 못마땅한 모습을 보이는 성격이든 완벽한 인간은 없다고 생각한다.짜증과 분노가 일어나면 오히려 짜증과 분노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짜증과 분노를 너무 삭히다 보면 울화증 및 각종 질병이 생길 수도 있으니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거 같다.짜증과 분노거리를 잊어버리고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으며 정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윗선과 직접 면담 요청을 하여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사,일터에서의 치열한 생존 꾸리기,경쟁 속에서 삶이 각박하게 돌아가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의 말이 상대방에게 비수가 되어 분위기는 차갑게 식어가고 인간 관계는 급속도로 냉각되어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결국 사회와 국가는 바람 한 점 없는 모래밭이 펼쳐질 것이다.먹구름 뒤의 청량한 빗줄기는 온갖 분진을 일소해 주듯 3초간의 겸허한 자세와 미소는 나와 너의 행복을 위한 첫걸음이리라 믿는다. 







j******6 2011.06.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에게 쏟아지는 감정공격을 피하는 3초의 놀라운 마술
"당신에게 쏟아지는 감정공격을 피하는 3초의 놀라운 마술" 내용보기
이젠 살아온 날이 남아 있는 날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고 보니 가끔씩은 살아온 날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굴곡이 적지 않은 삶이었기 때문인지 가끔은 그때 내가 선택한 길이 최선이었을까 다시 생각해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삶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던 갈림길을 만나게 된 것도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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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살아온 날이 남아 있는 날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고 보니 가끔씩은 살아온 날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굴곡이 적지 않은 삶이었기 때문인지 가끔은 그때 내가 선택한 길이 최선이었을까 다시 생각해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삶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던 갈림길을 만나게 된 것도 사람들과의 관계로부터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다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라는 비교적 긴 부제와는 달리 <3초간>이라는 제목은 짧습니다. 하지만 짧다면 짧은 3초가 때로는 엄청나게 느리게 흘러가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서문에서 저자가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책에서 담아내고 싶은 주제를 풀어내는 경우를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플레이처럼
“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그야말로 원대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경우를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감정조절이 안되는 타인 때문에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스로 감정조절이 안 되어 타인에게 괴로움을 주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겪어봤던 것들이다. … 책을 읽은 여러분이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소통방식을 변화시키길 희망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훨씬 생산적으로 인정이 넘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원한다.”고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인생의 나침반으로서의 ‘3초 법칙’이 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냐 싶었습니다. 책갈피에는 저자의 결정적인 경험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택시를 타고 가던 중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난폭하게 운전을 한 상대 운전자가 도리어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가 탄 택시의 기사는 놀랍게도 그저 미소를 지은 채 손을 흔들며 상대 운전자의 행운을 빌어주었다. 기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그가 어떻게 그리 침착할 수 있느냐고 묻지 기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쓰레기차와 같다. 마음속에 온갖 좌절, 분노, 실망을 꽉꽉 채운 채 돌아다닌다. 만약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그들은 가지고 다니던 쓰레기 감정을 온통 우리에게 쏟아낼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는 그는 이후 타인의 부정적인 r마정에 상처받지 않는 법, 나아가 남에게 성처부지 않는 법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기적의 3초법칙”을 만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받은 자극에 대하여 마음에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는데 과정을 3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지금 내뱉고 싶은 말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1단계, 내게 화를 내는 상대 혹은 화가 나려는 자신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미소를 짓는 2단계, 그리고 하고 있던 일, 혹은 하려고 했던 일에 바로 돌입하는 3단계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제1단계라는 것입니다. 즉 끓어오르려는 감정을 다스리는 일이 당연히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단계를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불과 3초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누군가와 갈등을 빚었던 순간은 대부분 스스로의 감정을 되돌아볼 여유없이 즉각반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참을 인(忍)을 세 번 쓰면 살인도 피해갈 수 있다는 우리 옛말이 생각납니다. 역시 우리 선조님들은 위대하신 분들입니다. 마음속으로도 참을 인(忍)을 세 번 쓰려면 적어도 5~6초는 흘러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자, 참자, 참자라고 되뇌는 사이에 들끓던 감정이 상당히 가라앉게 되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독자는 “당신은 타인의 분노, 화, 짜증에 얼마나 휘둘리는가?”, “당신은 타인에게 분노, 화, 짜증을 얼마나 쏟아내는가?”에 관한 두 개의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런 방식에는 공연히 심사가 뒤틀리는 타입이라서 일일이 답을 달지는 않았습니다만, 4분위로 나눈 평가에서 중간보다 다소 높은 점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기도 하면서 남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편이기도 하다는 결론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테스트를 마음근육테스트라 이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감정의 요동을 제압할 수 있는 근육이 얼마나 단단하지 검사해보는 것이죠?


저자가 “1장 화내고 짜증부리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웃으며 무시하는 법, 2장 무거운 마음을 가뿐히 들어올리려면, 3장 상처 주지 않고 살아가기, 4장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로 나누어 든 20개의 이슈들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흔히 만나는 감정돋구는 사례들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응함으로서 스스로의 감정도 지키고 타인과의 갈등도 피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저자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례별로 감정지키기 연습과, 3초법칙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정리하는 친절을 베풀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례들이 내가 이미 겪어본 것들인 까닭에 마음에 금새 와 닿고 저자의 조언을 나의 삶에 적용해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보니 지난주에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갈등을 만들고 그것들을 풀기 위해서 시간을 소모해야만 했던 기억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감정지키기 실천계명을 인용합니다.
1.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감정폭군들을 무조건 무시하라. 2.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워버려라. 3. 남에게 감정폭군이 되지 말자. 4. 감정조절이 안 되는 타인이 있으면 가능한 도와라. 5. 감사의 순환 속에서 살아가라.

y*****2 2011.06.01.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3초간 :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3초간 :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내용보기
이제 알았다, 선물 받은 신간은 꼭 리뷰를 써야한다는 압박이 없어도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어떻게든 읽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하듯 책이 눈에 띌 때마다 내용이 궁금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계발서란 책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할 수 있어서 좋다.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당분간은 감정을 쏟아내고 싶을 때 멈칫하게 될 것
"3초간 : 눈 깜짝할 사이에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 내용보기

이제 알았다, 선물 받은 신간은 꼭 리뷰를 써야한다는 압박이 없어도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어떻게든 읽게 된다. 저자가 이야기하듯 책이 눈에 띌 때마다 내용이 궁금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계발서란 책을 읽는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할 수 있어서 좋다.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당분간은 감정을 쏟아내고 싶을 때 멈칫하게 될 것이다.

 

책의 원제는 "The Law of the Garbage Truck ".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처럼 쌓여있는 우리 마음 속 나쁜 감정들을 마구 쏟아내는 습관을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습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을 읽는 가치는 충분한 것 같다. 며칠 간 이 책을 읽으면서 사소한 일에 화가 날 때마다 멈칫하게 되었다. 손목에 고무줄을 차고 다니다가 화가 날 때마다 고무줄을 당기면서 자신에게 주의를 주는 습관을 말하는 책이 생각났다. 굳이 손목에 고무줄을 차지 않아도 이 책을 기억하는 동안은 감정 쏟아내는 습관을 참기 위해 좀 조심하지 않을까 싶다.

 

"3초간"이라는 제목에서부터 벌써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저자는 상대방이 쏟아내는 쓰레기 감정들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3초간 참을 수 있는 3단계를 제시한다. 제시하는 내용 자체는 별로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므로...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몸에 새겨본다.

 

 

(책 뒷날개에서 발췌)

1단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내가 지금 화를 내면 저 사람이 변할까?', '그가 내뱉는 불평에 맞장구쳐주는 게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까?', '원래 내가 할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뭐였더라?' 

 

2단계: 미소를 짓는다

1단계에서의 질문을 통해 감정적인 반응이 도움되지 않는다는 답을 얻었다면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기분전환을 시도한다. 얼굴이 웃으면 뇌도 웃는다.

 

3단계: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린다

1, 2단계가 확실히 이루어진 후 원래 하고 있던 일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돌린다.

 

 

저자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한 택시아저씨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른 운전자가 싸움을 걸어올 때 반응하는 것은 저 사람이 나에게 쏟아낼 쓰레기 감정을 온몸으로 받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무시하고 웃으며 손을 흔들고 지나쳐버렸던 그를 보며 배운 것이란다. 어떤 감정을 주위에 표현했을 때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부정적 에너지보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퍼뜨릴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자고 주장한다. 인맥이 각자 2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있을 때 3단계만 거쳐도 20*20*20=800명의 인맥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써놓고 보니 식상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 저자는 여러 실험결과들을 제시하면서 이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개해나간다.

 

마지막으로 항상 고민하는 유전, 환경, 인간의 자유의지가 삶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옮긴다. 그 글을 직접 찾아 읽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켄 셸던, 데이비드 슈케이드와 공동개발한 '지속가능한 행복모델'에서 유전적 구성만으로 인간의 특징이 결정되지는 않는다고 입증했다. 즉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행복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뜻이다. 류보머스키와 동료들은 '유전적 설정값의 차이는 행복수준의 50퍼센트만을 결정한다'는 사실 알아냈다. 또한 '부유하든 가난하든, 건강하든 허약하든, 아름답든 평범하든, 결혼했든 이혼했든 관계없이 환경이나 조건의 차이는 행복수준의 10퍼센트밖에 좌우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똑같은 생활환경에서 살아간다면 행복수준의 40퍼센트가 우리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내가 믿듯이 여러분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통제력을 거의 50퍼센트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다." p. 252-253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11.07.13.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직장에서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내게 딱 맞는 책~~
"직장에서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내게 딱 맞는 책~~" 내용보기
앞뒤 안돌아 보고 오로지 위만 쳐다보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여이제는 한 팀의 팀장 자리에 오른 직장인 10년 차..하지만 직장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더욱 더 커지기만 하고..일적인 문제 보다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게만 느껴진다."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 라고 생각도 해보고 윗 상사들한테 아부도 해보고아랫사람들한테 관대하게도 대해보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직장에서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내게 딱 맞는 책~~" 내용보기

앞뒤 안돌아 보고 오로지 위만 쳐다보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여
이제는 한 팀의 팀장 자리에 오른 직장인 10년 차..
하지만 직장내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더욱 더 커지기만 하고..
일적인 문제 보다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게만 느껴진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 라고 생각도 해보고 윗 상사들한테 아부도 해보고
아랫사람들한테 관대하게도 대해보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그 사람들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하나하나, 말 한마디한마디가 나의 두 귀를 통해 내 머리로 전달되고
이내 내 마음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나와 같이 입사 동기인 저녀석은 항상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 녀석을 좋아한다...

그 녀석은 나처럼 열심히 일도 안하는것 같고 매사에 태평이다...

오늘은 그 녀석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다..
헉! 나랑 다른점이 보인다....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다른 팀과 트러블이 생긴것 같다.
다른 팀 사람이 그 녀석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 녀석은 전혀 짜증을 내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다 설명하고 아무렇지도 않듯
그냥 자리로 돌아왔다....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똑같이 짜증내며 다퉜을 일인데....

너무나 궁금해서 그 녀석에게 물어봤다.. "넌 화가 안나니?"
그러자 그 녀석은 "전혀 안나!", "내가 왜 그 사람과 똑같이 짜증을 내며 싸워야 하지?"
"그냥 무시하고 내 할말만 하면 그만인데", "괜히 짜증내면 내 기분만 나빠지잖아!" 라는 것이었다.

충격이였다... 나는 남이 짜증을 내면 짜증으로, 시비를 걸면 시비로, 화를 내면 화로써 상대했던 것이다.
이 모든것이 나에게는 스트레스로 돌아오는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마음근육을 키우라는 것이 이런거였구나.. 새삼 느끼며 관련 책을 찾다보니 이 책이 눈이 띄인다..
책의 목차를 보니 내가 지금껏 겪어온 스트레스의 다양한 사례들을 그대로 짚어내고 있다.

너무 그 사례들이 공감이 간다.. "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처신을 했었나" 란 생각을 하면서...

그 다양한 사례들 속에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고
그 스트레스를 너무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3초법칙도 소개를 해주고 있다..
3초법칙도 애매모호한 방법이 아니라 내가 바로 써먹을 수 잇는 아주 실용적인 것들이라
아주 맘에 든다.

이제 그 3초법칙을 따라 나도 마음근육이란 것을 키워볼 생각이다..

이 땅의 모든 직장인들이여 스트레스는 받는것이 아니라 그냥 흘려버리는 방법을
나아가 튕겨버리는 방법을 배우자...

j*****1 2011.05.17.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인의 감정 공격에 편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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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그리고 어언 30년을 훌쩍 넘게 살다보니 가끔 이런저런 상황에서 감정 조절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아마 이것은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나는 특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한번 화가 나면 쉽게 자제가 안 되고 나중에 돌이켜 보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정도로 감정 발산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책이 꼭
"타인의 감정 공격에 편해지는 방법" 내용보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그리고 어언 30년을 훌쩍 넘게 살다보니 가끔 이런저런 상황에서 감정 조절이 잘 안 될 때가 있다.

아마 이것은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나는 특히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한번 화가 나면 쉽게 자제가 안 되고 나중에 돌이켜 보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정도로 감정 발산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책이 꼭 필요했다.

제목인 '3초간'은 3초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자리잡은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 조절의 시간이다.

눈 한번 깜짝할 시간만 참으면 나중에 더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마음속의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는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 2단계는 미소를 짓는 것, 3단계는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리는 것!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1단계이다.

당장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고 싶은 마당에 감정을 억누르고 다른 생각을 하다니 왠만한 내공이 없이는 힘든 일이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을 통해 1단계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3초 내외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3초동안 지금 내뱉고 싶은 말이 과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원래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렇다면 얘기를 해도 괜찮지만 아니라면 참는다.

그 다음에는 미소를 지으면서 마음을 다잡고(행복해야 웃는거라지만 실제 연구 결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설도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진짜 하려고 했던 일로 주의를 돌린다.

책의 시작 부분에는 마음근육 테스트와 타인들에게 쏟아내는 화,분노등의 점수를 계산하는 테스트가 있다.

난 다행히 마음 근육에서는 양호한 상태였고 타인들에게 쏟아내는 화나 분노의 점수는 가장 낮았다.

그렇지만 내 마음속엔 나 스스로 제어하고 통제했다기보단 다른 사람과의 마찰이 싫어서 무조건 참았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테스트 결과가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짜증나는 상황에서 어떻게 감정 조절을 하고 대처할 것인지를 자세하게 배웠다.

어느 상황에서건 위의 3단계를 머리속에서 재생시켜 보면서 대처하면 크게 문제를 키우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 듯 하다.

내 경우엔 남이 보기에 예전과는 별로 달라진게 없을거라 생각하겠지만(내가 주로 감정 발산을 하는 것은 부끄럽게도 가족들이다. 직장 생활이나 이웃들에겐 제대로 화를 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내가 스스로 느끼는 만족도가 더 커질 것 같다.

특히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 앞에서 대처하는 방법의 하나로 제시된 자존감 노트는 매우 획기적이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복직했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이런 상황이 안 발생하면 더 좋겠지만 살면서 늘 내 맘에 들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만 만날 수는 없는 일이다.

다른 사람의 짜증과 감정 공격에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면서, 자신 또한 다른 사람에게 감정 공격자가 되지 않으려 한다면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t********1 2011.08.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