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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이 시작될 즈음에 뉴욕을 찾았었다. 원래는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을 꿈꾸었지만, 동행인이 2주일 이상의 시간적 여유 밖에 안 되어서 이곳 저곳을 물색하던 중에 가게 된 여행이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워낙 꼼꼼하게 인터넷을 검색하여 일정을 짜고 여행지에 관련된 책을 구입하여 읽고 또 읽으면서 준비를 하지만, 뉴욕 여행은 많은 준비를 하지 않은 채로 떠났다. 그래도 워낙 잘 알려진 곳이기에, 그리고 여행 관련 좋은 책들이 있었기에 불편함없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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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여행 가이드 북은 시중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와 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자신의 여행에 맞는 책을 고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뉴욕이 더 뉴욕답게 느껴지는 곳, 뉴욕의 시크릿이라고 부를 만한 곳들을 가고 싶다면 <시크릿 NEW YORK>이 어떨까 ~~
이 책의 저자인 '천현주'는 뉴욕에서 산 지는 6년 정도가 되었는데, '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인기가 많았던 미드를 우리나라에 들여온 사람이다. 이처럼 트랜드에 민감한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다 보니, 뉴욕을 보는 눈도 남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미드 속 잘 알려진 명소에서부터 비밀스러운 명소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을 손바닥처럼 들여다 보면서 자신있게 그 곳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물론, 뉴욕에서 정말로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즐겨 찾는 곳들은 빛바랜 장소라기 보다는 뉴욕을 상징하는 곳들이기에 소개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
![]() 처음에 소개되는 곳부터 색다르다. Drug Store, Present Parade, Seasonal Event. 내가 뉴욕을 갔을 때도 6월 마지막 주말에 게이 & 레즈비언 프라이드 마치가 있던 때였는데, 이 퍼레이드는 52번가에서 시작하여 크리스토퍼 스트리트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그 행사가 있던 날 라스베가스로 날라 가야 했으니... 그리고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속에 있어야 했으니... 결국에는 좋은 구경거리를 놓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간단하게 Intro 01~Intro 10을 소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게 된다. N.Y. AREA 를 13구역으로 나누어서 그곳에 가는 방법, 추천 루트, 볼거리, 먹거리, shop 등을 소개해 준다. 추천 루트는 간편 지도를 그려 넣어서 도보 몇 분까지 표시를 해 놓았다.
여행 중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Restaurant, Cafe를 찾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하다. 여행지에서 꼭 먹어 보아야 할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인터넷 검색이나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속에는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 무엇을 먹을까? 어디에서 먹을까?
걱정없이 주머니 사정에 따라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 뉴욕에 가서 안 먹으면 평생 후회한다는 쉐이크 쉑 버거.
6년전만 해도 매디슨 스퀘어파크에서만 봄에서 가을까지에 걸쳐서 판매했는데, 지금은 뉴욕에만 6곳.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자연사 박물관을 갔다가 들렀던 곳에서 먹은 쉐이크 쉑 버거. 길게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자리가 없어서 서서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한끼 식사를 먹기에는 그만이다. 뉴욕의 명물인 스트리트 푸드는 거리 곳곳에 세워진 트럭에서 프레첼, 로스트 땅콩, 게이아이스크림, 초콜릿 케이크, 할랄푸드 등 골라 먹는 재미와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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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독을 풀기 위해서 코리아타운에서 먹는 한국음식은 여행 중에 힘을 솟게 하기도 하는데, 종류별로 추천 음식점이 나와 있다. 주말에만 열리는 벼룩시장은 미국의 문화이자, 여행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운이 좋으면 좋은 물건도 던지게 되고... 마천루의 도시답게 유명한 건물들도 뉴욕을 빛나게 하는 상징이지만, 뉴욕에서 예배당을 찾는다면 어디가 좋을까? 번화가에 위치한 유럽식 교회들의 모습은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다리도 쉴겸, 마음도 정화시킬겸, 예배당을 들러보는 것도 여행의 운치를 느끼게 해준다.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 세인트 패트릭 성당, 그리고 트리니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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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갈 때에 꼭 들고 가고 싶은 책 !!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때문이다. 125*176mm, 442g, 445페이지. 종이의 질이 가벼운 것을 썼는지 445 페이지인데도 부피감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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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뉴욕 여행책자에서는 볼 수 없는 군더더기 섞인 내용들이 제거되었기에 좋은 점도 있지만, 뉴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여행자보다는 어느 정도 뉴욕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편리하고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시크릿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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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은 다양할 것이다. 그 중에서 세계의 수도라는 뉴욕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중 하나임에 분명하다. 그곳이 전세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기에 그렇기도 할 것이고, 미국이란 나라의 특징상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모습 또한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 또한 미국 드라마가 유행하면서 그 속 등장인물들의 삶을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하기도 하는거 같다. 또 내 주위를 보면 국내에서는 비싸서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상품들을 뉴욕에서는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뉴욕에 가보고 싶어하는 이유중 하나인거 같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뉴욕 그곳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곳이고 나 또한 그러하다는 것이다.
이번에 만난 이 책은 두번째로 만나는 시공사에서 출간된 시크릿 시리즈이다. 얼마전 <시크릿 유럽>을 처음 만났었는데 작은 사이즈에 책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더 기대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시크릿 유럽에서는 4개 나라의 4개 도시를 보여준 반면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오로지 뉴욕만을 수록하고 있기에 좀더 심층적으로 뉴욕을 알 수 있을거 같았다. 책을 펼쳐보니 Intro를 통해 흥미를 유발시키고 Area를 나누어 구성한 전개방식은 역시나 시크릿 유럽과 유사하다. 나름 이러한 구성이 만족스러웠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겨갈 수가 있었다.
이 책의 장점을 꼽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마음에 든것은 저자가 2005년부터 현지에 거주하면서 뉴요커들의 관심사에 마음과 귀를 열고 뉴욕을 공부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단순히 뉴욕을 자주 방문하는 여행자의 시각이 아닌 현지인의 시각으로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뉴욕을 보여주려고 하는거 같다. 또한 자주 바뀌는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고 가장 최근의 핫 플레이스를 담아내려는 노력을 통해 나와 같이 뉴욕을 동경하는 타지의 사람들에게 간접적이나마 그곳을 느껴볼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오랜시간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그곳의 모습 또한 빠트리지 않고 소개하고 있었다.
책을 보고있자니 가보고 싶은 곳도 많아지고 먹어보고 싶은 것도 많아진다. 특히 먹는것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나이기에 다양한 요리들은 나를 더욱더 떠나고 싶게 만들고 있었다. 영어도 잘 못하는 내가 다른이의 도움없이 뉴욕을 다닐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책 뒤편에 수록된 여러장의 지도와 뉴욕 여행을 위한 기본 정보 편을 통해 잘 준비한다면 즐거운 여행을 즐길수가 있을것도 같다. 역시나 관건은 시간과 돈인 것이다. 뉴욕에 자주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꼭 가보고 싶어하는 MoMA나 메트로 폴리탄, 구겐하임, 브루클린 브리지, 타임스 스퀘어 광장, 센트럴파크 등을 한번에 다 가봐야고 맛나는 음식들도 많이 먹어봐야하기에 적지않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거 같다. 언제쯤이면 그러한 일정을 짜서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지 알 수가 없지만 그러한 때는 반드시 오리라 믿고 싶다. 다양한 인종 다양한 사람들이 다니는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을 내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빨리 그러한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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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의 로망은 유럽 대륙이었다. 역사가 아로새겨진 건축물, 문화가 가라앉아 있는 듯한 길거리, 현지 사람의 생활 냄새가 풍기는 뒷 골목 등 여행자로서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이국적 풍광을 파노라마같이 펼쳐 주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미국은 여행지로서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다. 좁은 땅 덩어리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준다는 점 외에는 그다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뉴욕에서 3주일을 보내야 하는 사정이 생겼다. 그것도 뉴요커들이 진정한 뉴욕이라고 말하는 '맨하튼'지역에서 말이다. 별 설레임 없이 떠난 길이었는데 고백하자면 뉴욕 도착 첫 날부터 뉴욕이라는 도시에 빠져 버렸다. 그 곳은 정말 멋진 도시였다. 가히 세계의 수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이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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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경우는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기에 그곳에 대한 환상이 없지는 않은 듯 하다. 그렇기에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자, 뉴욕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을 만큼의 긴 시간이길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뉴욕을 찾고 있으며, 그 발걸음이 계속되는 것은 분명 그곳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 특별하거나 혹은 일상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뉴욕이 궁금했던 것 같다. 뉴욕의 세부적인 모습을 단편적인 사진과 글로 살펴볼 수밖에는 없지만, 그렇게 둘러보게 되는 뉴욕의 다양함과 색다름이 상당한 즐거움이기도 했고, 책을 보면서 가보고 싶은 곳들의 목록을 작성하다 보니 공책의 한 페이지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크릿 뉴욕”의 경우는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된 뉴욕의 매력과 즐거움을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으며, 그 지역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가는 방법, 또 추천 루트를 통해 간략하게 여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그곳을 보다 자세하고 세세하게 살필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소개하고 있는 공간을 조금은 느껴볼 수 있다. 공원과 박물관에서부터, 특색이 있으며 독특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공간들에 대한 소개 또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들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각 지역에서만의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도움이 되는 구성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각 지역에 소개되어 지고 있는 여러 가게들을 살펴보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지금 당장 갈 수 없기에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뉴욕을 여행해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뉴욕의 매력은 무엇보다 다양함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공간도 많아서 그 색다름에 설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다양한 모든 공간들이 조화롭게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되어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공간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없지는 않기에, 언젠가 뉴욕을 찾게 된다면 우선은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녀 보고 싶다. 막상 그곳을 가게 된다면 이렇게 책을 보면서 여행을 계획했을 때보다는 그 기대나 설렘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또 그 나름의 즐거움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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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 보고 싶고 아직 가 보지 못해서 더욱더 이 책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많았던 책 [시크릿 뉴욕]이 왔다.
뉴욕의 맛과 멋과 문화 그리고 유명한 이곳 저곳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은 생각보다 아담해서 손에 들고 읽기에 무게감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잘 담아낸 뉴욕의 사진과 명소들은 책을 보는 나의 시선과 꼭 가 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더욱더 충돌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잘 짜여진 여행 루트를 중심으로 뉴욕의 유명한 곳 그리고 꼭 가 봐야 하는 곳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해 주고 있어서 다른 책들과 차별화를 가지고 있는 여행책만의 매력인 눈의 호강과 보는 즐거움을 한껏 이 책 안에서 자랑질 하고 있어서 신나는 뉴욕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여행책 관련 서적만의 매력에 빠지기게 충분한 이 책 [시크릿 뉴욕]
잘 담아낸 생생한 사진들 그리고 최신 정보와 세심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뉴욕을 볼거리, 먹을거리, 쇼핑까지도 잘 담아 내고 있다.
세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뉴욕의 명소들 그리고 잘 짜여진 최적의 루트를 토대로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팁을 선사해 주고 있어서 여행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복잡한 설명과 소개를 뒤로 하고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한껏 북돋아 주면서 내가 가 볼 뉴욕의 명소와 정보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자신만의 입맛에 맞추어서 메모해 두고 자신의 여행 계획 루트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자신만의 여행계획을 짜면 좋을 것이다.
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또 다른 계획을 뉴욕으로 정하고 출발할 수 있도록 바램과 마음을 가지게 하고 가속을 붙여 주는 이 책 [시크릿 뉴욕]을 통해서 나의 새로운 여행지로 뉴욕을 욕심 가져 본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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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가본적은 없다. 그냥 많이 들어본 적이 있는 그런 도시다. 그렇다고 대단한 환상이 있는 곳은 아니다. 차라리 도시에 의해 힘들게 사는 도시인들이 슬픔을 간직한, 그냥 유명한 곳 정도로만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뉴욕이 좀 달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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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어떤 곳일까? 언젠가는 세계 여행을 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그 중 한 곳이 뉴욕이다. 세계적인 도시 뉴욕의 모습이 무척 궁금하다. <시크릿 뉴욕>이라는 책을 봤을 때,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라서 끌렸다. 뉴욕 러버임을 자처하는 저자의 책이라서 기대가 컸다. 대부분 뉴욕을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은 다시 또 가고 싶다고 말한다. 도대체 뉴욕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뉴욕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하면 좀 과장이겠고, 뉴욕을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뉴욕의 정보를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뉴욕에는 시즌별 이벤트가 있다. 어느 시기에 여행할지가 정해졌다면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10월에는 한달 간 뉴욕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뉴욕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5대 명물이 나와 있다.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를 올린 베이글, 뉴욕식 립 바비큐, 쿠바 스타일의 군 옥수수, 셀러브리티 컵 게이크, 콘 비프.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돈다. 어딜 가든 맛있는 음식이 있기에 행복하다. 소개된 음식들은 뉴요커들이 추천하는 먹거리라고 하니 그 맛이 기대된다. 일단 뉴욕을 여행하려면 지도를 펼쳐서 가봐야 할 곳을 체크해서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아무리 멋진 곳이라도 여행 일정을 고려해야 더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추천 루트가 나와 있어서 뒷면에 첨부되어 있는 지도로 찾아갈 수 있다. 특히 미드타운에는 뉴욕의 중심이자 세계의 중심인 타임스 스퀘어 광장과 반기문 사무총장이 머무는 유엔 본부는 뉴욕은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다닐 곳이 많다고 하니 체력만 허락하면 쭉 거닐면서 구경할 곳이 무진장 많은 것 같다. 이스트 빌리지는 세계 각국의 마이너리티 요리- 인도,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핀란드 등 각국의 이색적인 서민 음식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 많아서 뉴욕을 여행하려면 푸드 투어를 해야 할 것 같다. 외국을 처음 나갈 때 가장 당황하는 것이 입국 서류작성과 입국 심사일 것이다. 책에는 간략하게 기초정보가 나와 있다. 뉴욕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하니까 우리의 교통카드와 같은 메트로 카드를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뉴욕 여행 중에 알아두면 유용한 연락처와 뉴욕 관련 아이폰, 앱, 간단한 서바이벌 영어회화까지 꼼꼼한 정보가 담겨 있다. 당장 뉴욕으로 떠나지는 못해도 <시크릿 뉴욕>을 보면서 행복한 상상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실제 여행에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란 생각이 든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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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뉴욕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할 정도로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책이다. 뉴욕을 여행하는데....경비는 얼마나 소요될까? 사실 여행이라는 것에 있어서 우선 외국을 간다고 하면 항공비가 들겠지만 그곳 체류비도 고민해봐야 할 큰 고민중에 하나인데... 음식, 여러가지 여행 기념품 등 대략적인 가격까지 나와있어서 미리 마음먹고 계획할 수도 있게 정리되어 있는 것이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이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각각 어떤 의미를 줄까? 이책을 덮고 나서는... 바로 뉴욕행 비행기를 알아보고 싶을정도로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물론 지금 당장은 갈 수 없겠지만 꼭 가보고 싶다. 가서 나도 마음껏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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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건축물, 유서깊은 문화유산을 많이 갖고 있는 유럽에 비해, 미국은 상대적으로 너무 현대적인 느낌때문에 여행지로 고려할때 늘 유럽에 비해 뒷전에 밀리던 (순전히 나의 기준으로만) 곳이었다. 그런 나의 생각이 꺾이고 있는 것은 뒤늦게 접한 뉴욕의 여러 서적들에 의해서였다. 미국이라는 전체 도시도 아니고, 유럽이라는 여러 나라의 최고 도시들에 비견될만큼 딱 한 곳의 도시가 담아내고 있는 포스는 무척이나 강렬했다. 뉴욕에 대한 책이 다양한 초점에서 스페셜로 기획될만큼 대중은 뉴욕에 홀릭되어 있었고, 나 또한 뒤늦은 그 열기에 합류하게 되었다.
뉴욕에 대한 에세이, 여행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난 지금은 유럽못지않게 꼭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 되고야말았다. 뉴욕을 제대로 여행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체류하면서 둘러보는 것이 좋다는데 사실 워낙 거주비용이 비싸서 그러기가 쉽지 않다. 호텔도 다른 곳에 비해 낡고 아쉬운 점이 많다지만 성수기에는 예약없이는 방 잡기도 힘들 정도라니 뉴욕의 인기는 한국인들에게만 국한된것도 아닌가보다. 얼마전 읽은 시크릿 유럽이 유럽의 최대 도시 네곳을 다루고있었다하면 비슷한 두께의 이 책은 뉴욕 한곳만으로도 책 한권을 꽉꽉 채워내고 있었다. 뉴욕을 너무너무 사랑한 나머지 여러 차례 여행을 하고, 결국 뉴욕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결혼해 완전한 뉴요커로 자리잡은 저자가 쓴 책, 그래서 관광객의 초점이 아닌 로컬이 본 추천할만한 곳들이 더욱 눈에 띄는 책이 되었다.
한곳한곳의 스팟 소개들도 눈에 띈다.모조리 가고 싶을 정도로 (어쩜 이렇게 하나하나가 다 가고 싶게끔 글을 쓸수 있는지) 뉴욕의 시크릿 명소들이 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책에 나온 곳들을 모두 가보려면 일년으로도 부족할 것 같은데 말이다. 멀게만 느껴졌던 뉴욕이 더욱 가깝게 느껴진 것은 얼마전 친구의 말한마디 때문이었다. 몇년내에 뉴욕에 일년이상 거주하게 될 (친구 신랑의 교환교수 문제로) 친구에게 너 없는 일년은 참 외로울거야. 라고 말을 했더니, 뉴욕에 놀러와. 하고 흔쾌히 말을 해주었기 때문이다. 신세 지는 것을 무척 싫어하기에 크게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말 한마디라도, 마음 속 여행의 불씨를 틔우는데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되었다. 어쩌면 얼마 후 가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으니, 오호라.. 정말 가고 싶은 곳들이 쏙쏙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이가 있는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물이라는 센트럴 파크 놀이터부터 시작해서 (아이 떼어놓고 혼자여행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으니) 아이를 위한 컵케이크 , 베이비 컵케이크, 그리고 우리 아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수많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넘쳐나는 곳, 아이와 함께 가볼 재미난 공간들이 많아 기대되었고, 또 아이 용품서부터 생활용품, 그리고 어른들 옷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엄청나게 비싼 백화점 가격에서 거품이 쏙 빠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이 가능한 뉴욕의 여러 매장과 특히나 무척 기대되는 세일 기간 등등. 읽는 내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기는 아이스크림, 엄마는 커피 라고 아이가 말할정도로 요즘 커피를 즐기고 있는데 커피 숍 또한 기대되는 곳이 너무나 많았다. 예전 어느 책에선가 읽어 기억해둔(아마 샌프란시스코 책이었던듯) <블루보틀 커피>서부터 영화 유브 갓 메일의 로맨틱한 장소 <카페 랄로>, 블르보틀과 함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카페 그럼피>, 커피를 사랑하는 뉴요커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여러 멋진 스팟들이 눈에 띄는 곳이 너무나 많았다. 매일 한곳을 가기도 아쉬울 정도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 곳들.
미식 세계 일주가 뉴욕 한 곳에서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세계적 맛집들이 몰린 곳 또한 뉴욕이었다. 뉴욕 대표 음식인 베이글과 피자는 안 먹어도 쉐이크 쉑 버거를 먹지 않고 오면 평생 후회할거라는 멘트 한마디에 살포시 접어 기억하게 된 곳부터 시작해서 (뉴욕에 가면 역시 버거를!) 뉴욕 스타일의 잇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 레스토랑, (뉴욕 최고의 프라이드 치킨을 맛볼수있다는 쿡숍도 체크) 사진만 봐도 벌써 군침부터 흘리게 되는 그런 명소가 너무나 많아 읽고 나니 배가 고파지는 그런 책이 되어버린 시크릿 뉴욕.
대부분의 여성들이 쇼핑 스팟에 열을 올리고, 또 많은 지성인들이 박물관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관람에 체크를 할때 맛집부터 눈에 들어와 다소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그럼 또 어떠한가. 비행시간이 제법 걸리는게 문제긴 하지만, 찾아가보면 돌아오기 아쉬울 정도로 들르고 싶은 곳이 많아진 뉴욕, 이 책은 그 중에서도 뉴욕을 진정 사랑하는 매니아에 의해 발굴된 다양한 시크릿 명소들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책이라 더욱 기대되는 뉴욕 사랑 책이 아니었나 싶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뉴욕 여행 가게 될 그 날, 옆구리에 살포시 끼인 책 또한 이 책이 될 것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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