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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에 경제신문에 하두 광고도 많이 하고 책 제목도 멋지고 저자도 Jon Gordon 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을 했지만, 별 하나도 아까울만큼 엉망인 책이라고 저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어요. 자기계발서 중에 최악인 일본 번역서를 그대로 보는 느낌입니다. 1. 책 제목은 왜 인생단어인지요? 이 책 제목의 영어원제는 The power of The Positive leadership 입니다. 그러니까, 긍정리더쉽의 힘(효과) 뭐 이런거죠. 책 제목이 좋아야 팔리나 보죠? p 224에 매년 단어를 정해서 실천하라고 하는데 인생단어도 말들라는 뜬금 없는 충고가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걸 왜 책 제목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2. 온통 책은 긍정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만, 그래요. 긍정적으로 낙천적으로 살면 좋아요. 그것이 행복의 다른 이면이니까요. 그런데 온통 책은 이 이야기와 리더쉽으로 가득합니다. 왜 이른바 employee가 그 리더쉽을 따라야 하는지 뜬금없고 주절주절 이야기의 연결도 없는 소리를 해됩니다. 3. 마지막으로 책을 전부 다 읽으며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포스트잇과 밑줄도 그었습니다. 저의 이 책의 총평은 이래요. 좋은 내용입니다만, 저자는 정말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졸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번역은 그럭저럭 잘 되었습니다. 중간 지나면 매우 지루합니다. 농구감독과 포드 사장에 대한 찬양이 있는 부분에서는 다소 웃기기도 합니다. 자신을 긍정리더쉽의 전도사 쯤으로 여기는 존 고든에게 이 한마디를 주고 싶네요. '가소롭네요.'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요. p.s 절대 책 제목만 보고 사지 말아야 할 몇권의 책중에 단연 1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