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허공에 거는 덧없는 주문: 성기완의 노랫말 얄라셩>
시인 성기완의 에세이를 읽는 맛이 쏠쏠하다. 제목은 가을답게 감성적이지만
실제 내용에 들어가면 유쾌하기도 하고 감각적이기도 하다.
<처용가>와 <청산별곡>부터 70~80년대 대중가요를 거쳐
<교실 이데아>와 <쏘리쏘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우리 노래 가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했다. 아껴가며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