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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을 보여드립니다. 오늘의 운세, 토정비결, 재미로 보는 운세... 우린 앞날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궁금해 하고 알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쉽나...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누군갈 찾아간다. 이번에 만난 주인공은 그런 독특한 직업을 가진 여주다. 바로 점, 운명, 운세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그녀... 책 속 그녀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난 것이다. 누군가에게 운명을 말해 줄 운명으로... 은호는 이모의 성화에 못이겨 선을 본다. 그런데 이 남자 자신을 여성CEO냐 물으며 눈을 빛낸다. 아뇨 저 점집하는데요? 내 말에 황당해 하는 그... '그래 너도 아닌 것 같다.' 그렇게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왠 이상한 놈이 보인다. 앞집에 이사온 놈이라는데... 뭔가 불길하다. '뭐지 이 불길한 마음은...' 태운은 새로 이사온 그곳에서 왠지 낯설지 않은 여자를 만난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 그런데 그 순간 머릿 속에 팍하고 떠오른 기억 하나... '그여자란 말이지.. 그런데 앞집에 사는 무당이라고?흠...' 여주의 직업이 독특하니 남주의 직업은 유명인이다. 오호... 예전에 예인들은 무당들과 한끝 차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그런 것이 있어야 할 수 있다나... 이게 정설인지 속설인진 모르겠지만 꽤 믿음이 갔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만난 주인공들 새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무당과 연예인이라니...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들도 그런 입장이 되기 전에 이미 인연이 있긴 했다. 특히 그녀가 지금의 그녀가 되기 전 그에게 도움을 받은 이력이 있다. 오호라... 그때부터 운명이었던게지... 로맨스들을 읽다보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만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끈끈한 인연이 존재한다. 특히 미리 배경에 깔아두어서 그들이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란 것을 보여준다. 저런 사람을 왜만나..란 의문을 상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번엔 왠지 그 법칙이 더 확고하게 느껴진다. 그들의 직업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아 또 그들의 운명이 부러운 1인이다.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연초가 되면 운세를 본다. 나도 재미로 본다. 물론 맞는 경우도 있지만 안맞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봐야해...'란 생각에 해마다 찾아보곤 한다. 그런데 어딘가에 가서 누군가를 통해 내 운명이나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길 들어본 적은 없다. 내년엔 한번 가볼까? 백호운묘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그곳에 가서 알아보면 나도 그녀처럼 운명의 누군갈 만날 수 있는 묘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흠... '꿈깨라고?' 어쨌든 재미로라도 한번쯤 제대로 누군갈 만나보긴 하고 싶다. "저 올해는 어떻게 안될까요?"하고 물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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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님 작품이죠. 이 작품말고 다른작품 여러편을 연재글로 읽었고 그후에 구매까지 이어져서 작가님 이름보고 구매 했어요. 전작들은 호불호가 있는 작품인데 이글은 확실히 술술 넘어가네요. S대 출신,연예인급 외모,연봉 억대의 그녀,백은호. “은호 씨가 그 말로만 듣던 젊은 여성CEO?” “아뇨,저…점집 하고 있어요.” 중간중간 폭소가나오는 부분이 있어 지루하지 않아서 좋네요. “저놈의 고양이가 기 다 빼앗았나 봐…….” 원래 고양이는 호랑이에게 싸움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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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 작가님 하면 무겁고, 마이너풍에, 정말 욕해주고 싶은 남주와 그 남주에게 괴롭힘 혹은 굴림 당하는 여주의 취향 많이 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이 백호운묘는 표지부터 너무도 상콤해 보이는 로코스러운 표지에다 내용도 전작들과는 다른 가벼운 로코를 지향하는 듯하여 새롭게 읽었다. 게다가 직업도 무속인이라니.... 확실히 기존 작품들보다는 분위기나 내용들이 상당수 보편적인 로맨스 정석같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술술 금방 읽히기는 했다. 이런 분위기는 대중적이어서 괜찮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피작가님의 대표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계속 내셔도 무방할듯하다. 작가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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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 무속인과 아이돌의 이야기여서 궁금증을 갖고 읽었는데, 기대한거 보다 훨씬 재미나게 읽었다. 여타 다른 소설들에서는 무속인이 여주였던 적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성격도 밝은 편이어서 인물에 대한 부담은 적었다. 남주 태운도 전형적인 소유욕 가진 여주만 아는 로설의 다른 남주인공들과 같지만 작가의 표현이 참 재미있었다. 보통 남주는 늑대로 많이 표현하는데, 고양이 닮은 남주라하고 숫고양이라고 연상시키는 묘사를 넣어주어 웃겨서 한참을 웃었다. 여주 은호가 백호랑이신을 모신다고 해서, 암호랑이와 숫고양이 이 커플이 잘 어울릴까 했지만 기우였었다. 내용도 무속인에 대해 가볍게 표현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 재회, 썸과 본격적인 연애 이후까지 잘 읽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 사건이 있어서 그것과 관련한 범인이 누구였나하고 찾는 것도 재미가 배가 되었던거 같다. 결말도 행복하게 끝나서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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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거스를 수 없어 결국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살아가는 은호의 삭막한 삶에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까칠한 아이돌 스타 태운이 끼어들면서 두사람의 운명은 예측할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은호의 신이한 능력으로 태운을 휘감는 불길한 기운들을 물리치게 되고 태운은 점점 은호를 마음에 담게 된다. 은호가 자신의 사랑임을 인정한 순간부터 그녀만을 바라보며 그녀와 함께하는 삶을 계획하는 태운의 진실한 사랑에 신도 감동을 했는지 은호의 신이한 능력이 사라지고 평범한 삶을 누리게 된다. 은호만을 비라보며 온전한 사랑을 주는 태운과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극복하지 못할 운명은 없을 것 같다. 어렵게 사랑을 완성한 두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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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네요^^ 피오렌티님 하면 어둡고 쎈 이미지라 표지도 소개도 좀 망설였었는데^^; (작가님 작품중 가장 최근에 본것도 볼만은해도 예전 매력적인 느낌이 아니라 이번에도 그렇지않을까 했거든요^^;) 연재사이트에서 무료 몇회분 읽어보고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역시~!^^ 무속인 여주도 특이했는데 결론은 거기서 벗어나야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있다는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있는 범위니 수긍은 가나 살짝 아쉽기도했구요^^;(무속인도 결혼하고...그런 이야기 나오길래 그쪽으로 미실줄알았어요^^;) 츤데레 남주와 티격태격 알콩달콩, 거기에 함께 극복하는 시련^^까지..재미있게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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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여자주인공 호랑이 백은호와 탑스타 아이돌 남자주인공 고양이 한태운의 알콩달콩 사랑얘기예요~ 무속인 이야기가 신선하네요~운명처럼 서로를 구해주고 사랑에 빠져 아이 넷까지~(외전에서 마지막에 넷을 가질듯하여ㅋ) 이상적인 시댁과 친정과 부부와 아이까지~저런 집이 과연 있을지 싶을 정도로 행복해보이네요~ 이야기가 뜨는거 없이 매끄럽고 잼있어요~ 끝까지 잘 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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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무속인 여주, 연예인 남주, 순정남, 직진남, 유쾌하게 읽은 소설이었어요 연예인 키워드를 좋아해서 읽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남주와는 좀 달랐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표지만 봐서는 연예인 남주의 특징적인 캐릭터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순진남에 직진남이네요 목숨빚을 남주에게 지면서 여주가 남주를 도와주게 되는 이야기였는데 무속인 여주와 연예인 남주의 조합이 신선해서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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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백호운묘 만족도: 7/10 한줄평: 무당여주와 아이돌남주의 동거물. 남주가 아이돌답지 않게 착하고 지고지순한 직진순정남. 읽은날: 2017.11.06 (예스 24 이북으로 읽음) 저의 아묻따 키워드인 연예인 남주물이길래 이전부터 체크하다가 이북이 나왔길래 구매한 작품입니다. 표지의 일러가 좀 오글거리네요..삽화소설은 아니니 무시해도 무방합니다. 표지에선 남주가 좀 날라리인 것 같지만 아이돌치고 사생활도 깨끗하고 여러모로 착한남자입니다. 3년전 신병을 앓고 백호신령을 모시는 무속인이 된 여주인공 은호와 무속인을 불신하는 절세미남 인기아이돌 남주인공 태운의 티격태격 로맨스입니다. 태운은 어쩌다 원한을 산건지 여러 신변 위협에 시달리는 상태인데요(폭발물 배달, 촬영중 사고 등) 피신겸 임시거처로 은호의 집에 세들게 되며 두 사람은 싸우면서 정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남주에게 닥쳐온 악재를 물리치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사건의 해결은 여주가 다 하지만, 로맨스는 남주가 다 해먹는 소설입니다. 일단 착한남주란 전제하에 어지간한 좋은 수식어를 다 가져다 붙이면 남주 태운이 됩니다.. 초반에 여주한테 좀 틱틱대길래 남주가 까칠한 츤데레인줄 알았는데요. 틀린말은 아닌데 여주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고 난 뒤로는 아주 저돌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합니다. 와우... 넌 아이돌이고 난 일반인에 심지어 무속인이기까지 하다며 여주가 피하려해도 정공법으로 밀고나갑니다. 너무 당당해서 수줍은 면은 좀 없네요. 아 물론 정력도 뛰어납니다. 원래 로설남주는 동정남이어도 실전에 강하죠 사실 여주를 초반부터 신경쓰기는 했지만 대체 언제부터 그렇게까지 절절했나 좀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걍 첫사랑이고 운명이니니까 라고 납득해야 하는건지.. 여주를 좋아하게 된 이유,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의 묘사 등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작가님이 남주와 여주의 관계에 너무 욕심을 부린 점도 아쉽습니다. 여주가 모처럼 특이한 직업군인 만큼 (현대물의 무당 설정은 드물죠) 그거만 메인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식으로 했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동거물에 임시매니저에 이것저것 두 주인공이 너무 지나치게 엮이니 오히려 집중이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포일러)심지어 엔딩에서는 굳이 그런식으로 여주를 무당 은퇴 시켰어야 했나 하는 의문이 남네요. 무당이라고 결혼 못하는것도 아니고, 남주 할아버지의 반대는 이야기 다 마무리된 시점에 생뚱맞았구요.. 여주한테 깃든 신령도 음험하지 않고 너그럽고 귀여운 백호신령이었는데요. 큰 반전은 없고 뻔한 전개지만 그렇기에 크게 불편한 부분없이 맘편히 볼 수 있는 연예인 남주 로맨스였습니다. 다소 작위적이고 산만한 구석은 있었지만 술술 읽히는 편이었고요. 특히 두 사람의 로맨스에 조연이 끼어서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부러 과거 작품을 다 찾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소재나 키워드가 맘에 든다면 몇편 더 보고싶은 작가님이네요.
(아 외전은 구려요. 여주 남동생 연애사는 관심없는데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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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뛰어난 무속인 백은호.. 명석한 두뇌에 우월한 신체조건과 까칠한 모습이지만 마음은 여린 싱어송라이터 한태운.. 신내림을 받아야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백은호의 자실시도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태운과의 첫만남 후 삼년이 지나서 우연히 이웃주민이 된 두 사람.. 한태운을 본 백은호는 태운의 주변에 끼어 있는 사기를 보고 웬지 모르게 신경쓰이고.. 백은호를 보는 한태운도 자꾸 관심이 가고.. 한태운의 집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두 사람이 백은호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서로 마음을 깨닫고 사랑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티격태격도 사랑싸움도 재미있고.. 한태운의 너 하나면 된다는 불도저 사랑도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