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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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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면서 늘 고민하게 만드는것이 바로 예절교육이다. 고민이라기보다 아주 난처하고 어렵다. 어릴때 워낙에 숫기가 없었던지라 낯선사람을 만나면 엄마 뒤에 숨기에 바빴고 아무리 인사를 시켜도 부끄러움에 배실배실 웃기만 했다. 민망하기도 했지만 타고난 성향이라 강제로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어렸던지라 만나는 어른들마다 아이들에게 '너네는 웃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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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면서 늘 고민하게 만드는것이 바로 예절교육이다. 고민이라기보다 아주 난처하고 어렵다. 어릴때 워낙에 숫기가 없었던지라 낯선사람을 만나면 엄마 뒤에 숨기에 바빴고 아무리 인사를 시켜도 부끄러움에 배실배실 웃기만 했다. 민망하기도 했지만 타고난 성향이라 강제로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물론 어렸던지라 만나는 어른들마다 아이들에게 '너네는 웃어주는게 인사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태어났을때부터 낯가림이 워낙에 심했던 아이들이었던지라 키우면서 '크면 나아지겠거니~'하는 마음으로 버틴것이 현재 2학년이다. 물론 크면서 나아지긴 했다.

숫기가 없어 부끄러워 어찌할바를 모르던 녀석들이 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는 부끄러움반, 장난끼 반으로 인사를 하긴했다. 장난식으로 하거나 여전히 웃거나 하며 태도 때문에 엄마속을 애태웠지만 학년이 올라간 지금은 인사에서의 고민은 사라진 상태이다. 하지만 시부모님을 만났을때 아이들의 행동은 민망함 그 자체이다. 물론 시댁과 집이 가까운 관계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주 뵜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날때마다 오냐오냐하며 모두 응석을 받아주시니 아직도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는 어린짓 투성이다. 말투, 행동 모두....

물론, 기본적인 예의는 늘 알려주기에 조금씩 나아지는듯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고도 멀다.

늘 '언제나 철이 들려나~' 하는 생각에 쌓여 살다가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을 만났을때 어찌나 반갑던지 '딱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이구나'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게다가 '어린 학동들이 배우는 학문이라는 뜻'을 가진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이라고 하니 금상첨화로세~!!

아직 아이들에게 한자 공부를 안시킨지라 우리 아이들이 읽기엔 약간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싶지만 아이가 어려워할만한 부분은 지나치고 읽게 하여도 책 전체의 내용 전달에는 큰 무리가 없어뵌다. 아직은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엄마인 내가 먼저 읽은 상태이다. 오호~그런데 어른인 나에게도 깨우침을 주는 책이다. 엄마가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교육이 제대로 될쏘냐~!ㅠ

우리 아이들에게는 책을 읽어 보라고 슬쩍 던져주기 보다는 엄마인 내가 읽어주면서 대화를 해가며 읽어야 훨씬 효과적일것 같다. 책 속 인물들이 대화를 쉽게 풀어나갔기에 아마 우리아이들도 큰 어려움이 없이 잘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y*****e 2011.09.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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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왜 먼저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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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미 세월이 빠르게 변했다하여 기본조차 무시하고 사는 세상. 공익광고에서 " 이건 기본이잖아요?" 하며 말하던 문구가 생각이 난다. 아이들에게 예의를 지키라며 말로는 떠들면서 정작 어른들이 실행에 옮기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예의범절을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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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미 세월이 빠르게 변했다하여 기본조차 무시하고 사는 세상.

공익광고에서 " 이건 기본이잖아요?" 하며 말하던 문구가 생각이 난다. 아이들에게 예의를 지키라며 말로는 떠들면서 정작 어른들이 실행에 옮기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예의범절을 지키는,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보자. 책속엔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사는 가족이 보인다. 할아버지에게 소학으로 지혜와 정의는 하나하나 예의범절을 배우게 된다. 할아버지 말씀에 삐뚤어지게 대답하지 않고 가르쳐 주시는데로 실천에 옮겨보려하는 모습이 참 의젓해보인다.

소학에는 옛사람들이 태어나서 처음 익히는 책이였다. 바로 사람이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과 부모를 친해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도리가 중심이 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내용중에는 변한 세월만큼 지금의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도 있다.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모두 똑같다 하지 않았던가? 기본 예의범절은 크게 벗어난 것이 없다. 단지 무시하고 살뿐이지.

할아버지의 가르침뒤에 소학의 문구와 한자풀이와 사자소학이 들어있다.

다행히 저학년무렵 아들에게 사자소학을 가르쳐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잊지않고 내용을 알고있었다. 지인의 도움으로 배우게 된 사자소학이지만 정말 잘 배우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세상의 때가 덜 묻어나서 약삭빠름이 덜해 손해도 보지만 6학년인 아들의 예의범절은 주변에서도 칭찬이 늘어진다. 오히려 어쩔땐 내가 미안할 정도로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은 내 아들이지만 뿌듯함이 느낀다.

 

損人利己(손인이기)면                남을 해치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면

終是自害(종시자해)니라            마침내 자신을 해치게 된다.

禍福無門(화복무문)하야             재앙과 복은 특정한 문이 없어

惟人所召(유인소소)니라             오직 사람이 불러들인 것이다.

 

소학에는 내편과 외편이 있다고 한다.

내편에는 입교, 명륜, 경신, 계고로 되어있다. 입교편은 교육의 원칙과 방법, 명륜편은 사람이 지켜야하는 다섯가지 도리인 오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경신편은 자기 자신의 몸을 공경하는 방법, 계고편은 중국 고대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입교, 명륜, 경신을 증명하는 방법이 들어있다.

 

長者慈幼(장자자유)하고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幼者敬長(유자경장)하라.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하라.

長者之前(장자지전)엔                어른의 앞에서는

進退必恭(진퇴필공)하라.            나아가고 물러날 땐 반드시 공손히 하라.

 

예의범절은 어렵지 않은 것이였다. 모든 예의는 인사법부터 시작이였다.

고개만 까딱하는 아이, 소리로만 인사하는 아이....

우리 모두 유치원 아이들이 하는 인사법을 다시한번 익혀보면 어떨까?

 

友其正人(우기정인)이면             올바른 사람과 벗하면

我亦自正(아약자정)이요.            나도 저절로 바르게 되고

從遊邪人(종유사인)이면             나쁜 사람을 따라서 놀면

我亦自邪(아역자사)니라.            나도 저절로 나쁜 사람이 된다.

 

우리는 무슨일이 일어나면 남 핑계를 먼저하고만다. 나 자신부터 올바르게 행동하고 친구를 따르게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자식을 키움에 얼마나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초등학교 정규과정에 한자를 배운다 들었다. 일반 시험을 위한 한자보다는 사자소학을 익히게했슴하는 바램이다.

소학을 꼭 배우지 않더라고 이제부터는 우리모두 기본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보자.

숟가락 왜 먼저들면 안돼는지 이제 우리 아이들은 알것이다.

아빠가 앉으실때까지 기다리고 숟가락 드는 모습을 본 다음에 숟가락 드는 모습이 마냥 이뻐보인다.

" 엄마! 맛있는 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아이가 짠것처럼 모두 입을 모아 큰소리를 외친다. 그날 우리집 밥상에서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a***0 2011.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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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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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 있다는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요즘 예의없는 아이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하시면서 부모를 나무라시지요. 내 아이는 그러지 않겠지 하고 생각 하지만, 내 눈으로 안볼때 어떻게 행동할지 알수가 없으니... 아이의 예의범절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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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이 있다는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요즘 예의없는 아이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옛날 어르신들 말씀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하시면서 부모를 나무라시지요. 내 아이는 그러지 않겠지 하고
생각 하지만, 내 눈으로 안볼때 어떻게 행동할지 알수가 없으니...
아이의 예의범절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어른들이 숟가락을 먼저 들고 나서 숟가락을 들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아이들은 궁금할 수도 있겠군요... 우리 조상들은 어려서부터 배워야 할 것들을

'소학'이라는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해 왔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효도를 해야 한다는것은 알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입교(立敎)는 교육의 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아이가 잉태되는 순간부터 교육은

시작되고, 점차 성장해 가면서 그에 맞는 교육을 시켜야 하고, 명륜(明倫)에서는 인간의

다섯 가지 도리인 오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륜은 부자유친(부모와자식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군신유의(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

부부유별(남편과 아내 사이에 구별이 있어야 한다),

장유유서(어른과 젊은 사람들 사이에는 차례야 있어야 한다),

붕우유신(친구 사이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입니다.

경신(敬身)에서는 자기 몸을 공경히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나면 예의범절이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겠죠...
 
작고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예의를 갖춰 봅니다.
 

 

더 배우기, 한자풀이, 사자 소학 배우기에서는 실제로 소학에 나오는 글들을

배울수 있고,  한자가 나와있으니 더불어 한자도 알 수 있겠지요.

 

 

소학은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라면 지켜야 할 예의범절을 잘 배워서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올바른

사람이 될 것입니다.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를 읽는 아이들은

예의범절을 지키는 착한 아이들이 되겠지요.

k*****7 2011.09.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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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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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아들이 식탁에서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하는 한마디 말이 있다. "빨리 앉아서 먼저 드세요"하는 말을 배가 고파 못참겠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다.그리고 너무 배가 고프다며 살짝 먼저 먹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있을때도 있다.한번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걸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어린이집에 오시는 예절선생님께서 오셔서 가르쳐 주신것이라고 한다.예절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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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아들이 식탁에서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하는 한마디 말이 있다.

"빨리 앉아서 먼저 드세요"하는 말을 배가 고파 못참겠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이다.그리고 너무 배가 고프다며 살짝 먼저 먹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있을때도 있다.한번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걸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어린이집에 오시는 예절선생님께서 오셔서 가르쳐 주신것이라고 한다.예절선생님께서는 어른과 전화할때는 먼저 끊으면 안된다는 작은 것부터 세배하는 법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기본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처음에는 별걸 다한다는 생각을 사실 했다.그런데 이웃과 만날때 인사를 한다거나 할머니께 전화하고는 끊지않고 할머니께서 끊으실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는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고 부모로서 이런것들을 꼭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이런 행동들은 하나하나 가르쳐야지 하고 생각해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상황 하나하나를 다 생각해 낼수도 없고 다른 사람과 있을때 갑자기 별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가르쳐주어야 할지 고민스러웠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모든 해답을 찾았다.어른을 만났을때 말로만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의 얼굴을 뵙고 인사한다는 것부터 자기의 분수에 적절하게 맞는 옷을 입고 다녀야 한다는 큰것까지 책을 통해 가르쳐 주는 것이다.

어린이집에 오시는 예절선생님처럼 연세가 조금 있으신 할아버지께서 지혜와 정의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예절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거랑 똑같다는 말을 몇번이나 했고 더 가슴속에 새길수 있었던 것 같다.

큰 아이보다 작은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모든걸 받아줘서 어리광도 심하고 걱정했었는데 책을 읽고 받아들이기는 더 잘하는 것 같다.그래서 어릴때부터 이 모든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나 또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예전에는 맹자왈~~공자왈~~하는 한자가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적혀 있는 한자를 보고 한자도 더 쉽게 받아 들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고 옛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익힐수 있는것 같다.한자풀이며 사자소학배우기를 통해 한자공부도 할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수 있기도 하고,요즘처럼 옆의 친구들을 경쟁자로만 바로 보고 있는 이 현실에서 좀더 인간답게 살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좋은 책인것 같다.

s********n 201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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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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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이라는 첫느낌은 어려운 한문책 그러나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를 만난다면 결코 어려운 한문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편견에서 벗어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귀한 책을 읽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예절(특히 어른공경)이 사라져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덤으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눈 높이의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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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이라는 첫느낌은 어려운 한문책 그러나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를 만난다면 결코 어려운 한문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편견에서 벗어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귀한 책을 읽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예절(특히 어른공경)이 사라져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덤으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눈 높이의 책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아동들을 위한 유학 즉 소학! 주자의 지시로 유자징이 편찬하였고 김굉필은 일생동안의 소학사랑을 보여 주었고 김안국은 한글번역을 했다는 뭐 이런것을 논하지 않더라도 지혜와 정의를 통해 할아버지에게 듣는 예의범절은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접착제가 붙은듯 착착 감기고 머릿속 뿐 아니라 가슴속에까지 쏙쏙 들어온다. p159 밖에 되지 않지만 그 내용은 참으로 깊이가 깊어서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이 읽고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되내이고 되내이면 더욱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왕친절하고 왕착하게시리 더 배우기와 한자풀이 사자소학 배우기까지 너무나 정성들임이 보인다.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가르치듯 조곤조곤 칭찬으로 쉽고 즐겁고 무엇보다 우리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야기 형식의 자연스러움으로 구성 되어진 그런 책이다. 고교평준화를 외치는 학교에서 지식보다 사람됨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교사가 있을지언정 교과서는 없다. 지혜와 정의의 할아버지는 말씀하신다 교육을 받지 못하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고 늑대인간이 그런류가 아닐까 싶다. 입교 명륜 경신으로 나뉘어서 이야기하는 이책을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는게 아니라 바로 나, 내아이,내 가족, 우리에게 꼭 권하고 싶다. 소중하고 이뿐건  내 아이뿐이라는 가물에 콩 나듯 보이는 요즘 엄마들에게는 특별히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다. 엄마가 아이를 잉태한 순간부터 교육이 시작된다는 선인들의 가르침 때문만이 아니라도  엄마가 먼저 가슴으로 배운다면 좋겠다.

 

어릴때 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야 어른이 되어서도 존경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에 더욱 우리아이들에겐 읽히고 싶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겐 필독으로 추천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니깐.우리아이들은 소중하니깐.돈이나 물질을 유산으로 남겨줄 생각말고 건전한 정신과 올바른 마음을 유산으로 남겨줄 줄 아는 부모가 되자.

 

 

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t*********8 201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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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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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을 왜 먼저 들면 안되요? 는 소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아이들 또는 성인들까지도 알아야 될 인간적인 도리와 공경 효를 말하고 있다. 소학은 중국 송나라 학자 유자징이 만든 내편과 외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편은 입교 명륜 경신 계고, 외편은 가언 선행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학은 효과 공경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교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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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을 왜 먼저 들면 안되요?

는 소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아이들 또는 성인들까지도 알아야 될

인간적인 도리와 공경 효를 말하고 있다.

소학은 중국 송나라 학자 유자징이 만든 내편과 외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편은 입교 명륜 경신 계고, 외편은 가언 선행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학은 효과 공경을 중심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이상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초기부터 중요한 교제로 항교와 서당에서 필수 과목으로

교육되어 왔다.

시대가 많이 흐르고 발전되어 온 지금에 와서는 많은 것들이 많이 변모되고

변화되어 왔으며 인간의 사상도 생각도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화 물결속에

퇴색되어 지고 잘못된 가치관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세대로 가고 있는거 같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또한 이렇게 효와 공경의 모습속에 바로 자리잡고

살아간다면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사상과 도리안에서 참된 인간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가게 될것이다.

1 입교 사람의 도리 ,배움의 법칙, 학문의 시작, 진정한 지식인

2.명륜 자식의 도리 ,임금과 신하의 의리,남녀의 역할, 어른과 아이의 질서,

친구사이의 믿음

3,경신 마음다스리기, 올바른 행동, 옷차림,음식에 대한 예절

본문에 내용을 보게 되면 인간이 태어나 자라면서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움과 실천이 왜 중요한지 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지

또한 예절과 올바른 행동을 통한 행동과 마음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숟가락을 왜 먼저 들면 안되요는 어른과 아이의 질서를 바로 잡으며 모든것을

자기 맘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과 젤제할수 있는 마음과 행동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세대가 바뀌면서 남녀역할이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서 남녀의 구분을 딱히

짓는다는 것도 모호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속에 부부의 역할 남녀의역할

등을 서로 잘 협의하며 이해하고 살아갈때에 행복한 마음이 되리라 본다.

 

요즘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데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게 된다.

세상이 많이 어지러워지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비롯되는것도 있겠지만

이렇듯 아이때부터 예절과 효 공경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배워간다면 좀더

밝고 행복한 사회가 되리라 생각해 본다.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면서 자주 가르치고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며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다.

j*****1 201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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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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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범절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핵가족화가 된지 오래고 자식도 많아야 하나 둘인 요즘에 아이들이 점점 버릇이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대가족이 모여 살던 시절에는 어른들이 함께 계시고 형제자매도 많았던 터라 서로 싸우면서 크지만 양보도 배우며 어른들 공경하는 예의범절도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점점 아이가 하나뿐인 가정이 늘면서 아이에게 올인하듯 아이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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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범절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핵가족화가 된지 오래고 자식도 많아야 하나 둘인 요즘에 아이들이 점점 버릇이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대가족이 모여 살던 시절에는 어른들이 함께 계시고 형제자매도 많았던 터라 서로 싸우면서 크지만 양보도 배우며 어른들 공경하는 예의범절도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점점 아이가 하나뿐인 가정이 늘면서 아이에게 올인하듯 아이가 원하는건 뭐든지 해주면서 점점 예의도 모르고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아이들로 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우리집은 4대가 함께 살다가 지금은 3대가 함께 살고 있지만 우리 아이도 예의가 없다는 것을 종종 보면서 그렇게 가르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어른들이 계셔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가르쳤으나 식탁에서 먼저 숟가락을 들기도 하고 맛있는 것은 자신부터 먹는 아이다. 그래서 이 책<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를 통해서 공부 잘 하는 아이보다는 예의범절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이뿐만이 아니라 나 자신부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예의범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소학>은 어린 학동들이 배우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내편과 외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내용은 효와 경을 중심으로 한다.

이 책<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성균관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좋은 습관 이야기로 어린 학생들이 어려서 배우고 익혀야 할 내용만을 선택해서 현대적으로 풀이한다.


언행일치(言行一致)-
말씀 언, 행할 행, 한 일, 이를 치 로 쓰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맹자어머니의 일화를 통해서 아무리 작은 말이라도 약속을 지킬줄 아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되새겨 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끔은 귀찮아서 혹은 별로 마음에 두지 않고 그냥 내뱉게 되는 말들이 종종 있었던 것을 반성하게 되면서 앞으로는 정말 지킬 수 있는 약속들만을 말하며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안 돼!-
식사 예절에도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식사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 아이와 어른 사이에는 차례가 있으므로 어른이 먼저 숟가락을 든 다음에 수저를 들어야 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만 앞에 가져다 놓고 먹는 것 또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젓가락으로 밥을 헤적이며 먹는 것 또한 상을 차린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감사히 먹어야하며, 식탐은 천박한 모습으로 밥을 먹을 때는 입에 들어갈 만큼 적당히 떠서 먹어야 하며, 음식을 먹을 땐 내가 배불리 먹으면 다른 사람이 먹을 음식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적당히 먹어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 그 사람의 성품이 보이므로 마음을 잘 다스리며 절제하는 마음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예의범절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


지혜와 정의, 부모님 그리고 할아버지가 살아가는 지혜네 가족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예화를 통해서 배우며 깨닫는다. 더군다나 소학 더 배우기와 한자 풀이, 사자 소학 배우기를 통해서 8급부터 특급에 이르는 한자를 배울 수도 있다. 우리가 배우고 지켜야 할 예의가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서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기본적인 예의를 배워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꼭 가르쳐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y*****y 2011.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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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왜 먼저들면 안돼요?
"숟가락 왜 먼저들면 안돼요?"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숟가락 왜 먼저들면 왜 안돼요?는 어린이들에게 예의 범절을 가르쳐주는 어린이 소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어른들을 공경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른들과 함께 밥을 먹을 때, 혼자 먼저 밥을 먹는 아이들을 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밥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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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숟가락 왜 먼저들면 왜 안돼요?는 어린이들에게 예의 범절을 가르쳐주는 어린이 소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핵가족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어른들을 공경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어른들과 함께 밥을 먹을 때, 혼자 먼저 밥을 먹는 아이들을 보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밥을 다 먹고나서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 아이들과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엄마가 일하다가 심부름을 시키거나 한다면 기분 좋게 그 일을 하는 어린이들도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한 가정에 아이들이 1~2명씩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오냐오냐하면서 응석받이로 아이들을 키워

더욱 버릇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싶은데요~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이러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의 범절을 초등학생인 지혜와 정의에게

할아버지가 알려주는 방식으로 많은 그림들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소학 책입니다.

소학이라서 그런지 한자가 많이 나와 처음 보았을 때는 헉.. 하고 놀라기도 했어요..

사실 하랑천사도 한자에는 엄청 약하거든요~

하지만 한자로 된 구절이 나오면서 동시에 급수별로 한자를 나누어 음과 뜻을 풀이하고 있어서

오히려 한자공부가 되면서 예의범절도 익힐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하랑천사가 한자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한자어를 아이들이 아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어서 문제의 뜻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러한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이 한자에 대해 무지하더라구요~

한자어를 잘 알면 사자성어나 글을 읽을 때 단어 뜻을 유추하기가 훨씬 쉬워서

아이들의 독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자어와 더불어서 옛날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예의범절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책!!

요즘에 인성 교육이 한창인데요~ 꼭 학교에만 교육을 의존하기 보다는 집에서 이런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인성이 바람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건 어떨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신사임당, 봉이 김선달, 이황, 이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시대 위인들도 모두 공부를 했다는 소학..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공부했던 내용이라고 하면서 알려주면

아이들이 더 뿌듯해하지 않을까요?

미국 사회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개인주의 풍토가 만연해져 이제는 이기주의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때, 유교의 옛 정신을 받아들여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옛말이 다시 우리나라의 타이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기게 하는 책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어른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당연하게 자리를 양보할 수 있는 아이,

어른이 식사를 하시기 전까지 기다릴줄 아는 아이,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아이..

이러한 아이들도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들이 더욱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i***r 201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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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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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학 책에 눈길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다. 조선 시대, 유교 사상에서 기인한 소학을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 예의범절이라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버릇이 없고 자기만 아는 경향이 있기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쓴 소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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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학 책에 눈길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다. 조선 시대, 유교 사상에서 기인한 소학을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 예의범절이라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버릇이 없고 자기만 아는 경향이 있기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쓴 소학이 있다면 당장 아이에게 읽을 것을 권하고만 싶었었다. 그러다가 만난 책이 풀빛에서 나온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책이다. 조선시대 유명한 학자와 성인들은 모두 어릴 적에 소학을 공부하고 익혀나갔었다. 인간답게 사는 법이 소학에는 담겨져있기 때문인다.

 

<소학>은 어린 학동들이 배우는 학문으로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희의 지시에 따라 제자인 유자징이 만들었다. <소학>원전에서 일상 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과 마음을 맑게 하는 내용, 그리고 충신과 효자의 이야기를 뽑아서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소학은 어린 아이들만 읽었던 책이 아니었다. 기본적인 인간의 도리가 담겨있기에 어른도 읽었던 책인 것이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다보니... 지금까지 바르지 살지 않았던 것이 무엇인지 자기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생각의 깊이를 키워주는 내용들로 책이 가득차 있는 것이다.

 

책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의 도리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맹자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고 자기 부모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사람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소학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오륜이었다.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 오륜의 가치는 지금까지도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 같다.

진정한 공부법은 놀때도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도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찍 일어나야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이 배움의 법칙인 것이다.

 

이외에도 학문의 시작은 효도이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지식인이라는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효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지도 일러주고 있다. 나혼자 정말 열심히 효도했다고 생각해도 부모님들이 효도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효도를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효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능 생각하고 부모님과 상의가 필요한 거 같다.

웃어른 공경, 친구간의 우애,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 예의를 갖춘 올바른 행동, 음식에 대한 욕구 조절 등...

아이들의 감정 속에 좋은 기운이 싹트는 것같아 보인다.

책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마음으로 읽어내어 좋은 내용은 실천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 그리고 생각한 것들을 온 몸으로 느껴야만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숟가락 먼저들면 왜 안돼요?] 책 내용을 아이와 끊임없이 되돌아 볼 필요가있는 것 같다.

 

 

p***o 201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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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 '숟가락 왜 먼저 들면 안돼요?'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 '숟가락 왜 먼저 들면 안돼요?'" 내용보기
밥상머리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다. 에구 누구누구야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직 숟가락을 들지 않으셨는데 너가 먼저 밥을 먹는거냐?   그랬더니, 아이가 나에게 물었던 말. "왜 숟가락 먼저 들면 안돼요?" 아니. 숟가락을 먼저 들면 안되는게 아니라, 어른이 먼저 식사를 하지 않으셨는데 나이 어린 네가 먼저 밥을 먹으면 예의에 맞지 않다는 말이야.   아이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 '숟가락 왜 먼저 들면 안돼요?'" 내용보기

밥상머리에 앉아 있던 아이가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다. 에구 누구누구야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직 숟가락을 들지 않으셨는데 너가 먼저 밥을 먹는거냐?

 

그랬더니, 아이가 나에게 물었던 말. "왜 숟가락 먼저 들면 안돼요?" 아니. 숟가락을 먼저 들면 안되는게 아니라, 어른이 먼저 식사를 하지 않으셨는데 나이 어린 네가 먼저 밥을 먹으면 예의에 맞지 않다는 말이야.

 

아이는 이해가 안되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숟가락을 드는걸 보더니, 얼른 자신도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는다.

 

 

아이를 키우다가 이처럼 설명을 해줘도 난해하다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아이에게 더 이상의 설명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다면, 초등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소학으로 배우는 어린이 예의범절 '숟가락 왜 먼저 들면 안돼요?'를 반갑게 맞이할것이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은연중에 유교사상의 자잘한 기억들 속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 그 유교사상으로 인해 어른공경과 같은 부분에서는 한국인의 미학으로 여기고 있다.

 

 

<숟가락 먼저 들면 왜 안돼요?>는  옛날 조선 시대의 필독서인 <소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알고 있는 지식이건만,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주기는 어려웠던 부분들을 <소학>에 기초하여 아이를 바른인성으로 키울 수 있음에 많은 기대가 되었던 책이다.

소학의 첫 번째 편인 교육의 원칙을 다루고 있는 입교편, 인간의 다섯가지 도리인 오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명륜편, 남의 몸이 아닌 자신의 몸을 공경하는 경신편으로 분류를 해서 설명이 되어 있다.

 

자식이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오른손을 사용하도록 가르치고,

말을 하게 되면 남자는 빨리 대답하고 여자는 천천히 대답하게 가르친다.

여섯 살이 되명 숫자와 동서남북의 방위를 가르친다.

일곱 살이 되면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기 위해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지 않고 음식을 함께 먹지 않도록 가르친다.

여덟 살이 되면 물을 출입하거나 자리에 나가고 음식을 먹을 때 반드시 어른보다 뒤에 하도록 겸야의 덕을 가르친다.

아홉 살이 되면 날짜를 세는 방법을 가르친다.

열 살이 되면 학문을 가르치는 스승에게 나가서 배우고 글자의 구성원리인 육서를 배우고, 계산하는 방법을 배운다.

열세 살이 되면 음악을 배우고 시를 외우며, 시에 맞춰 춤을 춘다.

열다섯 살이 되면 활쏘기와 말타기를 배운다.

스무 살이 되면 성년식을 해서 비로소 예를 배우며, 효도와 공경에 힘쓰고, 두루 넓게 배우되 남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덕을 마음에 쌓아두고 자기의 재능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처럼 <소학>은 나이에 따라서 배워야 할 내용을 규정하면서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과거 조상들이 배우던 책을 오늘날에 맞춰서 현대의 어린 학생들이 배우고 익혀야 할 내용만을 선택해서 현대적으로 풀이한 내용이라서인지, 무척이나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역시나 할머니 못지않게 할아버지의 위엄과 함께  정의와 지혜에게 세세하게 필요한 부분만을 확실하게 짚어주는 내용이 쏙쏙 눈속에 박힌다. 많이 배워야 지식인이라기보다는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진짜 지식인부분에서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소학>속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 주니 아이가 이해가 빠른듯하다.

 

공부만을 우선시하고, 내 아이가 더 먼저인 세상살이에서 가끔은 타인과의 균형잡힌 생활을 생각해볼 수 있는, 진정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가족을 사랑하는 법, 그리고 나아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법을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소학>으로의 여행이 그저 그저 반가웠다.

 

 

 

 

 

 

 

 

 

 

 

 

 

 

 

(이 서평은 풀빛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h****i 201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