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저 젤라즈니 저/이수현 역의 고독한 시월의 밤 리뷰입니다. 로저 젤라즈니 작품 중에서는 제가 제목을 들어보지 못한 거라서 구매했어요. 소개글 보고 예상하기는 했는데 읽어본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가볍고 동물들도 많이 나와서 뭔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네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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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젤라즈니 작가님께서 시공사출판사를 통해 출간하신 [ebook]고독한 시월의 밤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품에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이 리뷰에 포함되어있을수 있습니다 스포가 걱정되시는 분은 피해주시길바랍니다. 잭리퍼, 프랑켄슈타인, 마녀, 후기보고 알았던 셜록홈즈, 늑대인간과 잘 모르겠는 등장인물들 흥미로웠다. 스너프 너무 든든하고 일 잘하고 믿음직하다. 옆집 고양이도 매력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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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내 이름은 콘라드, 신들의 사회 같이 스펙타클하면서 뭔가 묵직하고 읽고 난 후 여운이 크게 남는 작품은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젤라즈니의 작품 중 별로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아마도 작가가 작정하고 신나는 작품을 쓰고 싶었던 것 같다. 저 어두운 심연의 존재 - 러브 크래프트의 작품에서 늘 나오는 - 가 세상에 등장하는 특정 시기에 이를 막으려는 팀과 열려는 팀의 사투. 그러나 그 사투는 피튀기게 치열하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옛 미드 "환상특급"의 에피소드 하나를 보는 느낌이었다. 즐겁게 읽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