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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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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애용하는 종로도서관에 책을 연체한 관계로.. 책을 못빌리고 있다. 음.. 이제 대여정지 풀렸으려나? 익숙해서 그런지 종로 도서관이 너무 좋은데, 교통편이 불편해서 자주 가기가 어렵다. 겨울인 걸 핑계로 요즘은 동네 대여점을 애용하고 있는데.. 신간도서가 별로 없어서 뒤적뒤적이다가 그냥 제목만 슬쩍 보고 집어온다.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뭔가 낭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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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애용하는 종로도서관에 책을 연체한 관계로.. 책을 못빌리고 있다. 음.. 이제 대여정지 풀렸으려나? 익숙해서 그런지 종로 도서관이 너무 좋은데, 교통편이 불편해서 자주 가기가 어렵다. 겨울인 걸 핑계로 요즘은 동네 대여점을 애용하고 있는데.. 신간도서가 별로 없어서 뒤적뒤적이다가 그냥 제목만 슬쩍 보고 집어온다.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뭔가 낭만적인 느낌이 팍팍 하는 제목을 보고 아무 생각없이 빌렸다. 근데.. 내용은 뭔가 좀... ㅡㅡ;; 연소가 관람 불가라고 해야하나. 너무 오묘하다.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이 아니라 20대에 꿈꾸는 자유로운 사랑이라고 해야할 것같다.

 

이 책의 재미는 반전! 허를 찌르는 듯한 반전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각 단편이 5장 남짓한 짧은 글인데 그 속에 반전을 넣을 수 있다니, 대단대단하다. 5장이면 스토리를 담기에도 부족한데, 단번에 마음을 잡아 끌다니, 글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

 

영양가 없이 구구절절하게 죽~ 늘어 놓는 말보다 담백하고 정확한 단 한 마디가 더 강하다는 걸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한 방이라는 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일 꺼다. 나는 언제 한 방을 날리게 되려나~ 아직도 내 글엔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ㅡㅡ;;

 

어릴 때 친구들이랑 해본 것 같기도 한데.. 상대방의 과거가 궁금할 때 써보면 좋을 것같은 재미있는 놀이(?)가 있어서 살짝 적어본다... ㅋㅋㅋ 상대방의 과거가 궁금하십니까? 괜히 했다가 충격받을 수도 있지만.. 그냥 재미로~ ㅎㅎㅎ

 

 

* 사랑 방정식 : 결혼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나이를 알려준다.

 

결혼하고 싶은 나이 > 그 수에 1의 자리 수와 10의 자리 수를 더한다 > 그 수에 9를 곱한다 > 그 수에 다시 한번 1의 자리 수와 10의 자리 수를 더한다 > 그 수에 지금까지 체험한 남자들의 수 더하기 3을 해서 더한다 > 마지막으로 그 수에 10을 더한다

▷ 나온 수에서 22을 빼면 체험한 남자들의 수가 나온다

 

why? 9를 곱한 숫자의 1의 자리와 10의 자리를 더하면 어떤 수라도 9가 나오게 된다. 결국 9 + 체험한 남자수 + 3 + 10 이라는 간단한 계산식이 된다.

 

- 연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中에서 -

 

 

 

- 연필과 지우개 -

 

s*******r 201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식 연애소설.. 한국사람에게는?
"일본식 연애소설.. 한국사람에게는?" 내용보기
이 책을 사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아마 제목인 것 같다. 이책을 살 당시 나는 마침 연애를 시작하려 하는 시기였고, 책 제목처럼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을 하고 싶었으니까. 그러나 이것은 이 책의 작가 아키히로씨가 '20대에 하지않으면~'시리즈 작가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출판사가 붙인 제목인 것 같은데,원래 제목은 '연애 일기'라는, 좀 단순한 제목이다 책의 내용 자체는, '20
"일본식 연애소설.. 한국사람에게는?" 내용보기
이 책을 사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아마 제목인 것 같다. 이책을 살 당시 나는 마침 연애를 시작하려 하는 시기였고, 책 제목처럼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 을 하고 싶었으니까. 그러나 이것은 이 책의 작가 아키히로씨가 '20대에 하지않으면~'시리즈 작가라는 이유로 우리나라 출판사가 붙인 제목인 것 같은데,원래 제목은 '연애 일기'라는, 좀 단순한 제목이다 책의 내용 자체는, '20'대에 꿈꾸는 '작은 사랑'과는 별 관련이 없다. 별로 20대 주인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옴니버스 식으로 벌어지는 가지각색의 사랑은 어찌보면 변태적이랄까, 어딘가 정상과는 떨어져 있다. 다만, 감각적으로 현대 일본인의 다양한 연애 모습을 보여준 점에서 한번 읽어볼 만 한 소설인 것 같다.
r***2 2001.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