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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쟁이들이 열고 싶어 하는 철학꾸러미로 이번에는 지혜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아이들이 많이 알고 있는 동화나 이야기들을 가지고 지혜라는 것을 쉽게 이야기하듯 풀어서 다시금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바로 지혜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 졌답니다.
생명은 소중한가, 세상은 신이 만들었을까 아니면 조금씩 진화가 된 것일까,운명이란 정해져 있는 것인가, 죽음이란 무엇일까,행복이란 무엇일까,사랑이란 무엇일까,효도는 왜 해야 하는 것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이제 갓 초등에 들어간 작은 녀석이 제일 먼저 돌 맞은 개구리들이 하소연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이답니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은 학교에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한 아이를 놀리고 또 따돌리고 하는 그 모습이 작은 아이는 이 개구리들 이야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친구들이 이야기를 읽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면 건강하기를 가장 원하면서 커가면서 지헤로운 아이로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커다랗게 작용을 하는데 참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를 아아와 함께 읽는 동안 책속에서 길을 찾는 것이 바로 우리 아이들은 지혜를 하나씩 깨우쳐 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야기하나의 두가지 지혜의 주머니를 가지고 이럴때의 생각과 또다른 시각에서 볼 때의 생각을 함으로써 내 생각도 한 번 다시 해보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시 또 생각하게 되고 바로 이런 것이 지혜물고기가 지금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서 헤엄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우리 아이들이 하는 엉뚱한 행동, 생각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로 인해 더 넓은 지혜를 배우고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다시금 책을 펼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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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판사의 <논리 물고기>를 참 재미있게 읽었다. 논리의 기초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어서 인용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기에 큰 기대를 가졌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지혜란 딱히 정의할 수 없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것이기에 과연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해 줄까 내심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논리 이야기보다는 좀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마 논리는 전달해야 할 것이 명확해서 새로운 것을 아는 재미가 쏠쏠했던 반면 지혜는 명확히 설명할 수 없거나 결론 내릴 수 없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즉 주제의 특성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아닌 듯하다. 사실 지식은 설명하기 쉽지만 지혜는 곤란하거나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므로 설명하기 곤란한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
![]() 제목: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 여러모로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일것 같았다.. ![]() ![]() 지혜물고기의 생각....! 소크라테스의 말대로 악법도 법인가요? 법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나요? 사람들은 왜 법을 만들었을까요? 어찌보면 머리아픈 이야기... 이책에선 어떻게 말해줄까..!! ![]() 소크라테스의 술잔[법]에 대한 지혜물고기 이야기. ![]() 페이지 맨밑에 읽으며 들었던.. 읽으며 질문해보고 싶었던 생각들이 생각해보기로 나와있다. 사람들은 왜 법을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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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어떤 아이로 자라길 바라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젤 먼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할것이고.. 두번째 욕심을 부린다면 바로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할것이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내 아이가 그 사이에게 가장 사리분별력 뛰어나게 슬기롭게 그 상황을 정리해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엄마로써 욕심일까?
소윤이와 함께 책을 읽어 나가다가.. 참 마니 부끄러워진다. 먹고 살기 위해서 당연히 닭이나 소,돼지를 잡아 먹는거라고 아이에게 이야기 했었는데.. 책속에는 동물의 목숨을 빼앗는데 있어서 동물과 사람의 다른점은 동물은 배가 고플때만 잡아먹지만.. 사람은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서도 다른 생명을 죽인다는게 그 차이점이란다.. 참으로 부끄럽지 않을수가 없다.. 늘 사람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동물에 비해서 덜 미계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동물은 생각이 없을거라고 ... 우리만을 위해서 우리 위주로 연구를 거듭하면서 동물을 그 실험대상으로 이용해서 죽음으로 까지 이르게 만드는걸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상하게 이 책은 읽고 있으면 아이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깊은 생각속으로 빠져든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이상하게 아이와 함께 읽던 책은 이미 내 손에 들려져 있고 아이는 안중에도 없다. ㅠㅠ
원래 생각하는 것을 즐기는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너무 좋아해서 왠만하면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오늘 이렇게 접하게 되니 참.. 또 병이 도진다.
세상에 신이 있을까 없을까 하는 질문에 소윤이는 거침없이 신이 있다고 말을 한다. 원래 가족들이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소윤이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할까 신이 없으면 이 세상이 어떻게 생겼겠냐고 말하는 소윤이의 그 무한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다. ㅎㅎㅎ 그 누구도 섣불리 말할수 없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내 아이가 얼굴을 붉히며 목소리톤을 높여가며 말하는 걸 보니.. 참 귀엽기도 하고 내 아이의 지혜주머니가 점점 커져가겠구나 싶기도 하다.
밤새도록 쌀가미나리르 나른 형제를 일고나서는 양보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해주기 싫은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소윤이를 보면서 어른이나 아이나 생각하는 건 비슷하구나 싶었다. 얌체처럼 자기것만 챙기는 동생이나 친구한테는 솔직히 양보하고 싶지 않다는 내 아이 사리분별이 조금씩 생기는구나 싶은 것이 역시 책을 통해서 아이와 교감하는 것이 가장 큰 몫을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하루다.
지혜주머니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자 소윤이도 앞으로 자기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고 말하면서 메모지에 나를 사랑하자.. 라고 적어둔다. ^^
건강하면서 지혜롭게까지 자란다면야 엄마는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다. 자기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진정한 자격이 있는 법이니 우리 소윤이도 자기자신부터 먼저 사랑하는게 맞지... 그래.. 책 속 지혜주머니의 이야기처럼 우리 소윤이도 생각주머니가 쑤욱쑤욱 자라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위해서 가치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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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 물고기]
지은이 : 최은규
그린이 : 김나나
출판사 : 소담주니어
페이지 : 187쪽
[머릿속을 헤엄치는 생각 물고기] 책을 읽고 바로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 물고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소담주니어에서 만든 책으로 생각쟁이들이 열고 싶어하는 철학 꾸러미 시리즈 중에 하나에요.
생각이란 건 그래도 추상적이지만 알겠는데... 지혜는 과연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솔직히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생각과 지혜... 사실 둘 다 어려운 개념같아 보이지만 우리가 늘상 이야기하고 늘상 곁에 두고 있는 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라면 자식이 생각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기를 늘 바랄테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것을 생각이 깊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어떤 것이 지혜롭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부모님들이 먼저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 책을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읽어 보기를 강력하게 바래봅니다.
최은규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지혜는 다음과 같아요. "중요한 것은 자기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들어보는 태도에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가 지혜롭게 되는 좋은 방법이에요"
생각을 곰곰이 깊이있게 하다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게 되고, 생각이 자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며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 물고기]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 중에 하나라서 [생각 물고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철학 책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총 22개의 철학 이야기가 나와요. 생명의 존엄성, 진화론과 창조론, 신은 있다 없다, 점, 운명, 죽음, 권리와 의무, 직업, 바람,행복, 법,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사랑, 양보, 우정, 효도, 꿈과 현실, 몸과 영혼, 정신, 언어, 거짓말. 이런 주제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인생을 살면서 늘 접하면서 살아야할 주제들이지요. 어떻게 지혜롭게 생각을 펼쳐나가야 할 지 책을 통해서 배워보면 좋지 않을까요?
그 중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주제로 한 <돌 맞은 개구리들의 하소연>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기로 해요.
화창한 여름 날, 개구리들이 연못에서 놀다가 아이들이 연못가에 나타나자 숨을 죽이고 숨어 있어요. 그러다가 한 아이가 개구리들을 발견하자 아이들은 개구리들에게 있는 힘을 다해 돌을 던져요. 그 돌에 맞아 개구리들은 다치기도 하고 심지어 죽기까지 해요. 그러지 혹이 난 개구리가 아이들에게 소리쳐 이야기 하네요. "이봐, 인간들! 너희는 우리를 돌로 맞히는 게 재미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너희들이 던진 돌에 죽어가고 있다구!" (본문 15페이지 중에서)
이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생명은 인간의 것만 중요한가...하는 것이에요. '사람의 목숨만 최고이다'라는 주장과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는 주장이 지혜 주머니에 담겨있어요. 여러분 의견은 어떤가요?
이렇게 철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22개의 이야기를 읽고나면 지혜주머니가 쑥쑥 자라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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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철학자들을 위한 철학적인 이야기가 나왔네요. 무엇보다 깔끔한 흰바탕의 표지에 머리에 쏙 들어오는 제목이 이책을 더욱 끌리게 하더라구요.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많이 접했던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아이가 된 할아버지 나무꾼, 행복한 왕자, 밤새도록 쌀가마니를 나른 형제, 곰이 뭐라고 속삭였을까?, 효자 호랑이등> 또는 새로운 이야기로 귀를 솔깃하게 하기도 합니다.< 돌 맞은 개구리들의 하소연, 세상은 이렇게 만들어졌대요, 신을 파는 이유, 점 기신 함 판수, 소크라테스의 술잔, 콧구멍에서 나온 생쥐 한 마리등..)
예전에 많이 돌리며 읽기도 한 이솝우화도 물론 많은 교훈을 남겼지만 이책은 국어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 국어 공부시 서퍼터하는 역할이 큰 책이랍니다. 22개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 끝에 지혜 주머니가 달려 있답니다. 지혜주머니를 1,2로 구분해서 이야기를 비교 분석해 보는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글을 분석하는 힘을 길러볼 수 있어요.
우리가 많이들 아는 <행복한 왕자>이야기를 들여다 보면 먼저 그 줄거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생각해보기-를 통해 '행복'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볼수 있는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혜 주머니1에서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자기보다 남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이타주의' 에 대해 알게 되지요. 지혜주머니 2에서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보통 자기만 아는 사람을 뜻하는 이기주의를 배우게 됩니다. 이타주의와 이기주의에 대한 독자의 의견을 물어보는 질문을 끝으로 이책은 한 챕터를 마치게 되는데 아이들이 책을 읽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도록 만들었어요.
이야기 하나를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이책이 참 맘에 드네요. 서술형이 중요시 되는 요즘 논술에 발맞추어 여러 방향으로 생각하는 이런 습관은 미리 익숙해 지면 참 좋잖아요. 이야기도 간단하고 재미나서 금세 이책에빠져들게 됩니다.
철학이란 어려운 단어가 아니네요. 생각하는 그대로 왜?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생명은 왜 소중한지, 세상은 신이 만들었는지 아니면 조금씩 진화가 된 것인지, 운명이란 정해져 있는것인지 라는 생각 자체가 철학이라는걸 아이들은 스스로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 이책을 읽게 되므로써 더욱 커다란 '생각자라기'로 넓혀지게 될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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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만 보면 하루종일 뭐가 그리 신기하고 궁금한지 호기심에 가득한 눈동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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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물고기
생각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 지혜물고기를 잡기 위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좀 더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는데 어렵다. 요즘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왜 일까요?
‘머릿속을 헤엄치는 지혜물고기’(최은규 글, 김나나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2011)는 어린이도 철학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생각쟁이들이 열고 싶어하는 철학 꾸러미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모두 22가지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다. 생명의 존엄성, 진화론과 창조론, 신은 있다 신은 없다, 점, 운명, 죽음, 권리와 의무, 직업, 바람, 행복,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법,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사랑, 양보, 우정, 효도, 꿈과 현실, 몸과 영혼, 정신, 언어, 거짓말을 주제로 우리들이 생각해야할 이야기를 들려주고 지혜주머니 1, 2로 나눠 설명해 주고 있다.
지혜물고기는 책을 읽으면 한 번 읽는 것이 아니라 되새김질을 하기에 서너번 읽고 난 느낌이 된다. 불교에서 화두를 던져두고 그 화두가 풀릴 때까지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와 유사하게 지혜물고기에 수록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읽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 새로운 책읽기를 할 수 있어 좋다.
요즘 아이들은 얄팍하게 생각하고 오락이나 유희꺼리에만 관심이 많다고 치부하지 말고 아이들이 올바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지혜물고기’를 아이들과 꼭 부모가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돌 맞은 개구리들의 하소연은 생명의 존엄성이란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 인간의 사소한 행동 때문에 생명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
화창한 여름 날, 개구리들이 연못에서 첨벙첨벙 뛰어놀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연못가에 나타난다. 개구리들은 얼른 몸을 숨기지만, 성질 급한 개구리 때문에 아이들에게 들키고 만다. 아이들이 장난으로 심심해서 던진 돌이 바로 생명까지 위협을 한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인가? 지혜주머니에서 사람 목숨만 최고인지, 모든 생명은 존엄하다라는 다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좀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좀 더 현명하게 좀 더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라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