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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사랑..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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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뭐랄까... 이 책을 읽으면 마음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온다.. 어릴 적 나의 모습들,,, 잊혀진 나만의 은밀한 비밀들... 그 달콤한 꿈들을 만나게 한다. 바로 구름 속을 날아다니는 기분? 애나 어른이나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책은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그의 언어는...특별하다. 그 속에는,, 사랑이 마음껏 숨쉬고 있다... 아주 마음껏... 난 류시화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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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뭐랄까... 이 책을 읽으면 마음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온다.. 어릴 적 나의 모습들,,, 잊혀진 나만의 은밀한 비밀들... 그 달콤한 꿈들을 만나게 한다. 바로 구름 속을 날아다니는 기분? 애나 어른이나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책은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그의 언어는...특별하다. 그 속에는,, 사랑이 마음껏 숨쉬고 있다... 아주 마음껏... 난 류시화의 팬이기도 하지만 그의 책표지를 디자인하는 '씨.오.디'의 팬이기도 하다. 그들은 많이 닮아 있다. 마치 연인처럼. 지구에 와서 나는 무엇을 잊었으며 또 무엇을 잊지 못했는가. 어린 시절에 갇혀 버린 내 소중한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줄 수 있는 마법의 책.

[인상깊은구절]
그는 수천마리의 새들과 짐승들을 그 들판 안으로 몰아넣었다네. 그 들판은 그들에게 하나의 감옥이었지. 수년 동안 그런 상황이 계속되리라 믿었어. 어떤 새든 짐승이든 그곳을 탈출하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사살되고 말았지. 서서히 새들과 짐승들은 그 들판에 정착하게 되었다네. 그들은 그들의 감금상태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자유에 대해선 잊어버렸어. 왜냐하면 자유는 두려움과 죽음을 연상시키기 때문이지. 그러다가 그 지주가 죽었어. 따라서 경비원들도 사라지고 울타리도 제거되었지. 이제 그 새와 동물들이 그곳을 떠나는 것을 막을자가 아무도 없었어. 하지만 새들과 동물들에게는 어느새 정신적인 울타리가 둘러쳐져 있었다네. 그들은 울타리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믿었어. 그래서 그들은 그곳을 영원히 탈출할 수 없게 된 것이지.
r******n 2001.04.2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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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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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 특정하게 정하지 않는 곳을 무작정 걸어가곤 했다. 어떤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 이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길을 가다 보면 어느 곳을 가든 똑같았다. 다만 나를 사로잡은 무엇가의 울림이 나를 그렇케 가게 만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류시화처럼 세상을 두툼한 책과 사람들의 말이 아닌 자신의 살갗에 닿을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싶다는 생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용보기
나는 어렸을 때부터 특정하게 정하지 않는 곳을 무작정 걸어가곤 했다. 어떤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 이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길을 가다 보면 어느 곳을 가든 똑같았다. 다만 나를 사로잡은 무엇가의 울림이 나를 그렇케 가게 만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류시화처럼 세상을 두툼한 책과 사람들의 말이 아닌 자신의 살갗에 닿을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류시화씨의 책을 읽으면 긴긴 세상의 욕망과 두려움이라는 잡념속에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나를 너무도 쉽게 바보처럼 만들고, 멍하니 평온한 상태로 두었다가 이내 마음의 기를 불어 넣어주는 '영적 치료사'에게 마음의 치료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의 기행적인 행동속에 체험되고 느껴진 생각들이 하나의 사상 뿌리처럼 우리에게 자신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넓은 의미인 주위의 것들로부터 어느새 본인 자신에게 찾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과 같이 독특한 영혼의 순례를 하셨던 아버지의 영향때문인지 그에게 세상을 보는 남다른 눈이 있는 것 같다. 스치는 떨림과 말에도 하나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따르려는 모습은 때로 요즘 사람들에게 정신나간 사람들의 행동일 줄 모르나 우리 역시 자신의 안위와 욕망속에 미쳐가고 있는 정말 미친 사람이 아닐까? 많은 독서와 일화속에서 나온 짤막한 이야기가 이내 무릎을 치는 동시에 머리속에 하나의 깨달음으로 다가오게 한다. 세상에 버림받은 하찮은 거지에게도,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에게도 세상을 아는 자세와 배움 그리고 깨우침의 정도와 차이는 없는 듯 하다. 또한, 이 책에는 종교, 죽음, 영혼등등 많은 주제와 생각을 요하는 것들이 그만의 독특한 해석과 느낌으로 다가옴으로써 독자에게 천편일률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사고로의 전환을 말해주는 듯하다. 정말 머릿속이 형언할 수 없는 가르침에 멍해지는 듯한 충격속에 살아있음이 웬지 환상처럼 느껴지기까지 하다. 한 소년이 스승의 심부름으로 물을 얻으려 갔다가 일순간 그 집에 사위로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이내 자연 재앙으로 모든 것을 잃고 있음에 시름하다가 스승이 말에 자신이 환상속에 잠시 놓여있음을 깨닫는 것처럼 우린 하나의 환상인 인생속에서 자신을 고통과 시름속에서 힘들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그 이상의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네가 현실속에 있는 현실을 떠나든, 마음의 평화에 이르지 못한다면 결국 네가 하는 모든 일이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너는 많은 일을 하면서도 삶이 고달픔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도 잠깐이고 습관적인 삶의 반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사는 것이 아니다."
d*****h 2004.04.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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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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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론가 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이 인도라도 좋고 티벳이어도 좋다. 아니면 한국의 한적한 산이어도 좋고...물좋은 강이라도 좋다. 그냥 떠나고 싶다. 떠나면서 내가 그 여행에서 얻어오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속의 복잡한 모든 것을 버리고 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오려고 생각을 하지만 그냥 나는 모든 것
"류시화"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디론가 확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이 인도라도 좋고 티벳이어도 좋다. 아니면 한국의 한적한 산이어도 좋고...물좋은 강이라도 좋다. 그냥 떠나고 싶다. 떠나면서 내가 그 여행에서 얻어오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속의 복잡한 모든 것을 버리고 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오려고 생각을 하지만 그냥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홀연히 왔으면 좋겠다. 내가 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가벼운 내가 되어서 돌아오고 싶다. 내 안의 많은 욕심이라든지 경쟁심이라던지...질투...미움...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오로지 내 안의 나에게만 충실한 내가 되어서 돌아오고 싶다. 큰 비나 눈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어서 돌아아고 싶다. 모든 것을 버린채..가벼운 내가 되어서....
w*****5 2003.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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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내용보기
욕심이란 무엇인가...이 책을 읽으면서 어짜피 지구별에 놀러왔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치면서 생활을 할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왜 이렇게 현실에 집착을 하는 것인가..하루 하루 빨리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누구나가 발버둥을 치느라고 정신이 없다. 하지만 과연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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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란 무엇인가...이 책을 읽으면서 어짜피 지구별에 놀러왔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치면서 생활을 할 필요가 없겠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왜 이렇게 현실에 집착을 하는 것인가..하루 하루 빨리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려고 누구나가 발버둥을 치느라고 정신이 없다. 하지만 과연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에 무슨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자신이 벌어놓은 재산이 많다거나 명예로움을 가졌다고 해서 죽기 직전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까...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하루 하루 힘들게 세상에 집착하면서 살아갈 필요도 없다라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면서...
r****l 2003.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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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라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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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용중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영원이라는 것.. 세상에 영원한 것은 우리가 영원하리라고 믿는 것을을 변하게 만드는 시간뿐이라는 말.. 영원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너만 영원히 사랑할게..' 라는 말.. 영원이라는 것이 지금 모습 그대로 혹은 지금 생각 그대로.. 변치않고 늘 한결같다는.. 그런 말이 아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로에 대해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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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내용중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영원이라는 것.. 세상에 영원한 것은 우리가 영원하리라고 믿는 것을을 변하게 만드는 시간뿐이라는 말.. 영원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너만 영원히 사랑할게..' 라는 말.. 영원이라는 것이 지금 모습 그대로 혹은 지금 생각 그대로.. 변치않고 늘 한결같다는.. 그런 말이 아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길들여지면서 변해가는 상대방의 모습이나 생각까지도 다 포용할 수 있는것.. 그게 바로 진짜 영원한 사랑이 아닐까..^^ .. 이책을 읽으시고 영원에 대해 한번쯤은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t******l 200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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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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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가.. 류시화 시인 의 삶을 그의 책을 통해 보면서 삶이 그에게 가르쳐준 것말고....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나도 어린 시절에는 종교에 심취했었다. 중학교 때 처음 교회에 가서 신을 만나기 위해 애썼다.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수련회에도 참석하고 성금도 열심히 하고... 하지만 그런 것이 과연 신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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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가.. 류시화 시인 의 삶을 그의 책을 통해 보면서 삶이 그에게 가르쳐준 것말고.... 나에게 가르쳐 준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나도 어린 시절에는 종교에 심취했었다. 중학교 때 처음 교회에 가서 신을 만나기 위해 애썼다.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수련회에도 참석하고 성금도 열심히 하고... 하지만 그런 것이 과연 신을 만나는 길인가? 신을 만난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온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왜 그 당시 그다지 종교에 의지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삶이 두려웠던 것 같다. 기댈 것 없는 현실이 두려웠던 것 같다. 인간은 왜 세상에 태어났나? 나는 왜 세상에 태어났나? 나란 인간이 도대체 무슨 가치가 있는 걸까? 사람은 왜 죽고 왜 사는 걸까?? 사랑의 쓴맛을 알고 이별의 슬픔을 깨달으면서 난 더욱더 종교에 심취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힘든 삶을 위로해 줄 수는 있을망정.. 나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지는 않았다. 여전히 그것은 나에게 내가 왜 살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은 풀어주지 못했다. 그러면서 고통은 자연스레 사라지고 나의 종교에 대한 열정도 사그라졌다. 나도 점점 어른이 되어 가나 보다.. 종교에 무관심해지는... 어릴 적에는 시간에 나를 맡기며 살았다. 시간이 가면 나도 가고 시간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하며 때로는 자신만만하게 때로는 절망하며 시간에 따라 나의 삶도 흘러갔다. 그러한 삶은 나에게 현실에 안주할 것을 요구했다. 행복하지도 그렇다고 불행하지도 않은 현재에 안주하며 삶을 사는 것이다. 전 세계 70억 인구의 대부분이 그렇든...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것이다. 특이하지 않게 튀지 않게... 종교도 갖고 사랑도 하고 친구들도 만들며 가족들과도 잘 지내며... 하지만 이런 삶이 이제껏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 이런 것들이 나에게서 빼앗아 간 것은 없지만 가르쳐준 것 역시 없다.. 전 세계 수억 수 십억이 믿고 있는, 삶을 의지하고 있는 그 종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었나.. 기껏해야 성탄절의 캐럴이고 석가탄신일의 큰 집회 이것이 다다... 독실한 청교도 정신의 바탕에 건국한 미국이란 나라는... 밤이고 낮이고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신의 사랑을 수도 없이 강조하는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이 지구에서 삶을 재대로 안내해주는 나침반이라 자부하는 그 수많은 종교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결국 모든 것이 거짓이고 위선이다.. 나는 올해 한국 나이로 21살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다.. 내가 이 세상을 살면서 배운 것은 세상은 위선 투성이 라는 것이고 더 이상 종교는 우리의 길을 안내하는 정확한 나침반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다짐한 것은 나는 현재의 많은 사람들처럼 현실에 안주해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이고, 삶을 알고 세상을 알고 싶다는 것이다. 그래 인도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언젠가는 나도 꼭 인도의 명상센터에 가서 참다운 삶의 스승을 만나 보리라 그들에게서 삶이 무엇이며 자연, 인간, 동물, 식물, 지구, 우주 이모든 세상에 대해서 배우리라.. 그럼 나의 삶도 가치가 있어 질 것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갖으면 이 지구70 억 인구 대부분이 사는 방식대로 무료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리라.. 사람들은 왜 자신의 삶을 바꾸지 못할까.. 왜 류시화 씨처럼 바람처럼 들풀처럼 달처럼 별처럼... 그렇게 살지 못할까... 왜 아침 일찍 일어나 지옥철 에 올라타서 하루를 시작해 회사 상사의 눈치보며 세상에 주눅드는 이런 삶을 살아야 할까... 그들은 용기가 없다. 아니다. 그들은 바보다..아니다 그들이 현명한 것이다. 아니다.... 어항 속의 물고기가 어항 밖으로 나가면 아마도 죽을 것이다. 숨이 막혀서.. 그렇담 엄청난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고 어항 밖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아는 것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그 물고기 자신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삶의 허망함 자신의 무력함.. 자연의 이치.. 자신이 앞으로 마딱드릴 운명... 그래 그렇게 다 안다면 두려움은 덜 할지 모른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그 이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니까.. 그래 류시화 씨가 삶을 살면서 느낀 것이 그 자신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가 여행을 다니고 수행을 한 것이 그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그에게 다가온 의미를 나는 알 수 없다. 그것은 그의 몫이고 그가 챙겨가야 할 몫이다. 나는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이다.. 이제부터 나의 삶의 전환점이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제껏 내가 부딪치며 배워온 것과 나의 친구들 부모 스승들로부터 배운 것과 앞으로 내가 살면서 배울 것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다. 아직은 난 잘 모르겠다. 올해 나는 한국나이로 21살 .. 아직 어린 나이다. 지금까지 산 날 보단 앞으로 살날이 몇 배 많은 나이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 것 같다. 진리는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 진리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어쩌면 그것 역시 세상이 만들어 놓은 진리 일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지구에서 태어난 한 생명체인 이상 난 이 지구의 진리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 길이 내가 전 우주의 진리로 다가가는 길임을 안다.
m*******r 2001.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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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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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종교의 신에게 하루 하루 삶이 풍요롭고 순조롭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멘트를 언제나 남긴곤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신에게 드리는 기도는 과연 순수한 의도일까...다른 사람이 많들어 놓은 기도문을 그냥 따라 읽어내려가는 것은 아닐까...그리고 순수한 의도로 기도를 들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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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를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종교의 신에게 하루 하루 삶이 풍요롭고 순조롭게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멘트를 언제나 남긴곤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신에게 드리는 기도는 과연 순수한 의도일까...다른 사람이 많들어 놓은 기도문을 그냥 따라 읽어내려가는 것은 아닐까...그리고 순수한 의도로 기도를 들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무엇인가를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를 드리는 것일 것이다. 이런 기도는 자신이 나약하다는 것만을 알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다.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찾는 것...그런 것은 자신의 내면을 비우고 드리는 기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y*****g 2003.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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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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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류시화.. 누군지도 몰랐다. 카이스트란 드라마에서.. 내가 젤로 좋아하는 김정현이 그의 말을 많이 인용하고, 송지나 작가가 인용한 그 글을 강성연이 낭독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글들이 넘 좋다. 언제봐도.. 좋은 글들.. 난 류시화님의 여러글들 중, 그 부분이 너무 좋다. 인생이란, 다른 별에서 사는 우리들이 지구에 잠시 여행온 것이라고 한 부분. 그 말은 내게,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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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류시화.. 누군지도 몰랐다. 카이스트란 드라마에서.. 내가 젤로 좋아하는 김정현이 그의 말을 많이 인용하고, 송지나 작가가 인용한 그 글을 강성연이 낭독하기 전까지는.. 그런데.. 글들이 넘 좋다. 언제봐도.. 좋은 글들.. 난 류시화님의 여러글들 중, 그 부분이 너무 좋다. 인생이란, 다른 별에서 사는 우리들이 지구에 잠시 여행온 것이라고 한 부분. 그 말은 내게, 삶에 집착에 대한 경계와, 죽음과 윤회에 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카이스트에서 강성연이 실의에 빠진 친구를 위해 쓴 쪽지에서>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에서 만났던 영혼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대. 모여서 이 세상에서 겪은 일들을 서로 얘기하면서 웃고 떠드는데 말야. 거기서 제일 재밌는 농담이 뭔지 알아? 인생은 심각하고 진지하다. 이 얘길 하면 모든 영혼들이 배를 잡고 딩군다는거야. 왜냐. 삶은 하나의 놀이라는거지. 지구라는 별에 잠시 소풍을 온건데도 매순간 그걸 잊고, 지금 이게 아니면 당장 죽을 거 처럼 난리를 치면서 심각하게 살아온거야. 그렇게 살았던 자기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니까 너무 우습다 이거겠지. 그렇지? 정말 웃기겠지?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여행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직업을 얻기가 힘들어졌다. 말하자면 여행은 둘째치고 생존 그 자체가 힘들어진 것이다. 그리하여 차츰 우리는 우리가 여행자라는 사실을 잊고 생존 그 자체에 몰두하게 되었다. 생존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더 많은 재산을 모으는 데 열중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아프리카의 밀림 속으로 여행을 가는 것과 같다.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우리는 밀림 속 토인의 복장을 하고 그들의 언어를 습득한다. 토인들과 어울려서 창을 들고 괴성을 지르며 밀림 속을 뛰어다니는 시늉을 하기도 한다. 즐거운 일이다. 아름다운 원주민 여자와 결혼해서 자식도 낳는다. 그러면서 우리는 차츰 자신이 본래 아프리카 토인이 아니라 동양에서 간 여행자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다. 곧 여행이 끝나고 비행기표가 무효가 되기 전에 그곳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어떤 자는 추장이 되려고 권력 다툼을 벌이고, 더 많은 토지를 소유하려고 사기를 치며, 또 어떤 자는 보이지 않는 밀림의 신에 대해 학설을 만들어 다른 토인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우리는 떠나게 되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많지 않다. 이 지구별에서는 우리가 얻은
t*****c 2001.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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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 자체가 배움의 과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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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에서 만났던 류시화님을 두번째로 만났던 책.. 일단.. 책표지부터가 너무나 맘에들었다.. 원래 양장본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읽기가 어려우니깐..) 시적인 제목이며.. 모녀(?)가 볼을 맞대고있는 표지의 작은그림이 너무나 따스하게 느껴져서 얼른 구입해버렸다!!(진짜 책사는데 별이유를 다 붙인다 --;;;) 류시화님은 인도를 참 좋아하신다.. 그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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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에서 만났던 류시화님을 두번째로 만났던 책.. 일단.. 책표지부터가 너무나 맘에들었다.. 원래 양장본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데..(읽기가 어려우니깐..) 시적인 제목이며.. 모녀(?)가 볼을 맞대고있는 표지의 작은그림이 너무나 따스하게 느껴져서 얼른 구입해버렸다!!(진짜 책사는데 별이유를 다 붙인다 --;;;) 류시화님은 인도를 참 좋아하신다.. 그 나라에서 많은걸 느끼시고.. 찾으시고.. 깨달으시는것같다.. 이 책에도 여전히 인도에 관한 이야기들.. 명상법들이 두루두루 써있다.. 복잡하지도 않고.. 그리 어렵지도 않은책.. 그게 류시화님 책들의 매력이 아닐까싶다.. 여행갈때 배낭속에 넣어두었다가 휴식시간 짬짬이 읽음 괜찮을것 같은데.. 올봄 기차여행하면서 꼭 한번더 읽어봐야겠다.. 봄볕아래서 읽음 더 멋질것 같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멋지겠지만 말이다 ^^

[인상깊은구절]
삶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사랑이 다가올때 물러서거나 피하지 말라고, 그 사랑의 고통은 심장이 타 버리는 것 같지만 그것은 하나의 연금술처럼 순수한 영혼을 탄생시킨다고, 그때 너는 인생의 의미를 비로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참다운 삶이 무엇이라는 것도 어떻게 살아야 함도 이 사랑을 통해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d*******7 2002.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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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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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님의 글에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것이 있다. 현실 조건에서 살아가는 내가 때로는 나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내가 보기에는 참으로 민망한 글이기도 하다. 이 분의 글을 읽으면 내가 왜 지금까지 이렇게 나만을 위해서 살았나..아무런 이익도 없는 것을..결국은 다 똑같은 것을..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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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님의 글에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것이 있다. 현실 조건에서 살아가는 내가 때로는 나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내가 보기에는 참으로 민망한 글이기도 하다. 이 분의 글을 읽으면 내가 왜 지금까지 이렇게 나만을 위해서 살았나..아무런 이익도 없는 것을..결국은 다 똑같은 것을..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는 이러하여도 결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정원에 있는 새의 노래소리아 나뭇잎이 흔들리는 그 소리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자연을 벗삼아 명상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자세..더없이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나는 왜 이렇게 못하는 것일까...
o*****8 200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