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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포지셔닝의 성공사례, 숫자,년도가 틀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브랜드 리포지셔닝의 성공사례, 숫자,년도가 틀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내용보기
요새 사이버 강의로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있다.그런데 그곳에서 사례로 푸마가 나왔고, 사실 스포츠 브랜드의 경쟁 체계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읽었다.  독일 다슬러 가문에서 시작된 신발 사업이 형제 간의 갈등으로 분할되었다. 동생은 자신의 애칭인 '아디'와 성의 첫 음절 '다스'를 결합해서 아이다스를 만들었다. 형은 자신의 별명을 넣은 '푸마 루돌프 다슬러 신발 공장'
"브랜드 리포지셔닝의 성공사례, 숫자,년도가 틀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내용보기

요새 사이버 강의로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례로 푸마가 나왔고, 사실 스포츠 브랜드의 경쟁 체계에도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었다.  독일 다슬러 가문에서 시작된 신발 사업이 형제 간의 갈등으로 분할되었다. 동생은 자신의 애칭인 '아디'와 성의 첫 음절 '다스'를 결합해서 아이다스를 만들었다. 형은 자신의 별명을 넣은 '푸마 루돌프 다슬러 신발 공장'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나이키 등장 전까지 스포츠화 시장은 독일이 장악했었고, 그 중심은 베를린 올림픽을 통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장악력을 가진 다슬러 가문이었다. 푸마는 아디다스와 경쟁하는 것만을 중요하게 여겼지만, 결국 아디다스를 넘지 못했다. 푸마는 오랜 기간동안 소유주,경영자가 바뀌었고,실패한 브랜드로 생명을 끝낼 것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런데 과감하게 선택된 30대 초반의 젊은 CEO인 차이츠와 그의 핵심 인재들이 리포지셔닝을 통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젊은 브랜드로 태어나게 되었다.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고가 브랜드의 이미지도 구축했다.
 최근 사례 중 가장 강력한 리포지셔닝 사례 중 하나이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숫자나 연도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아래 사례  포함 몇 건 있어서 읽다가 불편했다.
1) 숫자 오류 
 355  페이지 _ " 7,000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평균 37만 유로의 연봉을 챙겨갔다."
그러면 연봉 총합은 25억 9천유로이다. 그런데 그해인 2006년 매출은 26억 유로에 육박했다고 한다.
매출이 26억 유로인데 연봉이 25억 9천유로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1유로가 1,536원 정도인데 ( 11월 4일 기준 ) 직원 일인당 연봉이 약 5억 7천만원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3만 7천 유로를 쉼표 계산 잘못해서 오류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한다.
2) 년도 오류
기업의 시작과 발달 과정을 기술하면서 년도의 오류가 있다는 것은 전체 스토리 이해에 치명적으로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269 페이지 - "2011년 로스앤젤레스의 푸마  PPL 사무실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마돈나의 소속사에서 걸려 온 것이다."
그러면 이 책은 2011년  독일 작가가 저술하고, 올해 바로 번역되었단 말인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다음 장 내용을 보년 2001년 여성 고객이 새로운 발견이었다는 내용으로 보아 2001년으로 오류인 듯하다.
3) 문장도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번역한 문장의 느낌이 많이 났다.

비교적 최근 사례로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내용인데, 오류가 있어서 거슬렸다.






q****3 2011.11.06.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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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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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선고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전략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푸마리턴>은 푸마의 탄생부터 첫 번째 전성기, 몰락, 그리고 화려한 부활을 담고 있는데 이를 통해 푸마의 경영전략, 경영철학, 마케팅 등을 알 수있다. 푸마는 1923년 독일에서 다슬러 형제 신발 공장으로 창업해 1948년 독립한 이래, 한때 유럽을 휘어잡던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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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선고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전략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푸마리턴>은 푸마의 탄생부터 첫 번째 전성기, 몰락, 그리고 화려한 부활을 담고 있는데 이를 통해 푸마의 경영전략, 경영철학, 마케팅 등을 알 수있다.

푸마는 1923년 독일에서 다슬러 형제 신발 공장으로 창업해 1948년 독립한 이래, 한때 유럽을 휘어잡던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서면서 나이키와 리복에 밀려 한때 사망선고(?)까지 받게된다. 그러던 푸마가 다시 서서히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이었다. 요헨 차이츠가 1993년 푸마의 CEO로 부임하면서부터였는데, 이후 푸마는 화려한 재도약을 시작 하게 된다. 그리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에서 '푸마'로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끝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아마 우사인 볼트가 아이었나 싶다. 우사인 볼트는 무명이었던 2003년 부터 푸마로부터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우사인 볼트는 베이징 올림픽, 베를린 세계육성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었는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그가 입고있는 유니폼, 운동화 등이 주목받는 것도 당연한 일일텐데 바로 '푸마'가 그 중심에 있으니 볼트의 가능성을 알아본 푸마의 마케팅의 승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푸마의 젊은 CEO 요헨 차이츠는 기존 마케팅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채택하는데 마돈나가 신고 나온 푸마 신발을 '리미티드' 한정판으로 구성한다든지, 영화 시티 오브 엔젤에서 푸마 운동화가 등장하도록 하는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 뿐만아니라 패션과 디자인 개발에 눈을 돌려 흑인선수에게 강렬한 원색의 캣 슈트를 입히는가 하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피드 캣 슈즈는 크게 히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게된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사고, 창의적인 경영을 하는 요헨 차이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푸마의 마케팅에 주목해야 할 것은 가능성이 있는 무명선수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높이 살 만하다. 이미 얘기한 우사인 볼트를 비롯 지금은 세계 정상의 위치에 있는 테니스 선수 보리스 베커, 슈테피, 세리나 윌리엄스 등 많은 선수들에게 무명시절부터 후원을 아끼지 않음으로 세계 유명선수가 되어서도 그 인연을 오랫동안 지속 시켜 나갈 수 있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전성기, 몰락, 부활까지를 겪었던 기업 푸마..

푸마가 또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 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안주하지 않고 노력을 거듭하는 모습에서 푸마의 전성기는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a*******4 2011.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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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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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당연히 가장 주목받는 스타선수는 육상계의 신성 우사인 볼트임에 틀림 없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 200m 우승을 시작으로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2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우사인 볼트가 무명시절부터 눈여겨 본 푸마는 그를 후원하였으며 그의 우승은 전 세계로 중계되고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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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달구벌을 뜨겁게 달구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당연히 가장 주목받는 스타선수는 육상계의 신성 우사인 볼트임에 틀림 없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00m, 200m 우승을 시작으로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2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우사인 볼트가 무명시절부터 눈여겨 본 푸마는 그를 후원하였으며 그의 우승은 전 세계로 중계되고 푸마 브랜드 또한 우사인 볼트와 함께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그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최고의 육상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영광 곁에는 늘 푸마 유니폼과 운동화가 함께 하였다.

1923년 독일에서 다슬러 형제의 신발 공장으로 창업해 사업을 키워오던 중 형제간 불화로 인해 1948년 형 루돌프는 새로운 회사인 '푸마(PUMA)'를 설립했고, 1949년 동생 아돌프는 자신의 애칭인 아디(Adi)와 자신의 성 다슬러(Dassler)에서 Das를 따와 '아디다스(ADIDAS)'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푸마는 1948년 독립한 이래, 한때 유럽을 휘어잡고 최고 전성기를 맞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80년대 들어서면서 나이키와 리복에 밀려 한때 '사망선고'까지 받았다. 그런 푸마가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로 부활 할 수 있었는지 이 책에서는 푸마의 탄생에서부터 몰락, 그리고 화려한 부활의 이야기까지 푸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더불어 푸마의 경영철학과 브랜드의 가치를 살펴 보고자 한다
 
푸마에 새CEO로 부임한 금발의 젊은 청년 요헨 차이츠는 푸마가 재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화려한 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는 부채청산을 위해 우선 구조조정을 통한 인원 감축, 마케팅과 패션과 디자인 상품 개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 질 샌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등 유럽의 명품브랜드와 손잡고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명품 스포츠 브랜드를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영국의 비비안 웨스트우드, 일본의 미하라 야스히로, 프랑스 필립 스탁 등과 협력해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푸마는 무명선수들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그들을 후원하였으며, 다양한 색깔의 축구화와 더불어 대담하게 흑인선수에게 강렬한 원색의 캣 슈트와 소매가 없는 유니폼을 입혀 FIFA와 갈등을 일으키는가하면, 이 일로 푸마는 언론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게 되었고 반항적인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우사인 볼트뿐 아니라 테니스 선수 보리스 베커, 슈테피, 세리나 윌리엄스, 축구 황제 펠레와 마라도나 등등 푸마가 후원하였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무명시절을 만나보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다.
남아공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에서 '푸마'로고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푸마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푸마의 책임자들은 신제품을 출시할 때도, 홍보를 할 때도, 계약 파트너를 선정할 때도 푸마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감정적, 이성적, 문화적 연상에 유의하여 일을 진행해 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소비자를 실망시키지 말 것! ' 푸마가 지켜온 약속이며 푸마의 성공 여부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한다. 

k******2 2011.10.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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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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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좋아했던 친구가 선호했던 브랜드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렇기에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짝퉁 푸마는 신었어도 진짜 푸마는 신지 않았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거품에 불만이 매우 많았기에.. 그 이후 좀 더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상설매장을 가끔 이용하곤 했다. 푸마를 좋아할수 있었던것은 아마도 로고때문은 아닌가 싶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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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좋아했던 친구가 선호했던 브랜드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렇기에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짝퉁 푸마는 신었어도 진짜 푸마는 신지 않았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거품에 불만이 매우 많았기에.. 그 이후 좀 더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상설매장을 가끔 이용하곤 했다.

푸마를 좋아할수 있었던것은 아마도 로고때문은 아닌가 싶다. 아주 날렵하게 뛰어오르는 듯한 푸마!

(이 로고가 가지는 '저항'이라는 의미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

 

푸마의 고향은 독일이다.

신발공장에서 일하는 부친의 영향으로 루돌프와 아돌프 형제는 신발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은 아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 결과 1924년 모친께서 운영하셨던 세탁소자리에 신발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아돌프는 생산을 전담하게 되고 루돌프는 재정과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들은 신발 시장을 세계화로 넓히기까지도 한다. 그러면서 테니스 사업, 어린이 신발 사업등 여러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그렇지만 공장을 경영하면서  두 형제는 다소 불편한 불화로 인해 갈라서게 된다.

(그 불화가 얼마나 심각했는가 하면 루돌프가 세상을 떠났을때 아디다스에서 조문을 온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아디다스'와 '푸마'로  각기 다른 브랜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푸마는 루돌프가 설립했었다. 처음 회사 이름은 '푸마 슈파브릭 루돌프 다슬러'였었다.

루돌프 다슬러가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유언은 동생 게르트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게 되지만

아르민은 상속권을 얻기 위해 법적 해결 방법을 찾아나서고 그는 60%를, 동생 게르트는 40%라는 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푸마에 들이닥친 경영 위기는 아르민이 이겨내기는 역부족이었던것일까...

결국 푸마는 '사망 선고'까지 받았었다.

(나이키의 뒤늦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고, 아디다스 역시 재빠른 움직임이 보였다. )

19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주주들이 노련한 기업 리더가 아닌 풋내기에게 그것도 매우 최악의 상태였던 푸마를 맡기게 된다.

그의 이름은 '요헨 차이츠' 이다.

(그는 1993년보다 이전인 1989년 9월 뮌헨 스포츠 용품 및 패션 박람회인 이스포 부스를 방문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그는 29살이라는 나이에 푸마의 공식 최고 마케팅 매니저가 되기도 했었다. )

푸마는 결국은 해냈다.

이 책에서는 차이츠가 일궈낸 활약들에 대해 소개 되어 있다.

그의 활약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항' 푸마 브랜드가 지니는 '저항'의 이미지와 차이츠는 너무 딱 맞게 어울리는 한쌍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기업을 일궈내는 것은 사람들이겠지만 그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는 것을....

푸마의 탄생, 몰락, 그리고 화려한 부활까지 드라마같지만 정말 실제 상황이었고, 

푸마는 계속 그 명성을 이어 나갈것이다. 그렇게 될것이라고 믿고 싶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a*******8 201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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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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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20년대에 함께 신발공장을 세워 세계 시장을 정복했고, 푸마와 아디다스의 회사 대표가 되어 치열하게 대결했던 형제의 성공과 몰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기했다. 이 두가지 브랜드는 세계적인 브랜드인데, 두 형제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니 그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들의 근면함만은 꼭 닮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1970년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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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20년대에 함께 신발공장을 세워 세계 시장을 정복했고, 푸마와 아디다스의 회사 대표가 되어 치열하게 대결했던 형제의 성공과 몰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기했다. 이 두가지 브랜드는 세계적인 브랜드인데, 두 형제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니 그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들의 근면함만은 꼭 닮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1970년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누렸고, 서로 경쟁하면서 회사를 이끌었다.

 

이들은 헤르초겐아우라흐라는 독일의 소도시에서 태어났다. 때는 1898년이었고 이 때 퓨마의 창업주인 루돌프 다슬러가 태어난다. 이들의 증조부인 게오르크 요제프는 독일 신발제조업의 메카였던 피르마젠스의 지명을 따라 프랑켄의 피르마젠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신발로서 유명한 도시였다. 세탁소집 아이들로 태어나 이들이 신발제조업에 뛰어든 것은 이러한 지역적인 특색이 컸다. 이들이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을 때는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했던 1914년 무렵이었다. 때문에 전쟁이 시작되면서 신발 공장은 절반 이상이 없어졌고, 루돌프는 뉘른베르크에 있는 가죽 가게에서 신발에 대한 열정으로 신발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치의 정권 아래에서 그의 사업은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1935년 즈음 다슬러 공장은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지만, 약 10년 뒤 오랜 전쟁 때문에 루돌프가 나치에 징집되었고, 러시아 군이 진군해오자 루돌프는 탈주를 시도했다. 결국 전쟁은 끝났고, 전쟁이 끝난 후 형제의 재산은 분리되어 각각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 책은 푸마의 역사를 따라 집필되어 있다. 푸마의 브랜드가 세워져서, 브랜드가치가 어떻게 변했는지, 푸마에서 출시된 중요한 제품들에는 무엇이있는지, 푸마의 CEO들과 대주주들이라든지, 헤르초겐아우라흐에 있는 푸마의 공장이라든지 또 미국에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었는지, 축구 대표팀들과 맺은 계약과 각종 자선 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 책에는 오래된 푸마의 광고 포스터와 아르민 다슬러, 루돌프 다슬러의 실제 흑백 사진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당시의 느낌을 실감나게 얻을 수 있었다. 마치 푸마에 바치는 한 편의 전기와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푸마를 사랑하는 스포츠애호가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c*****1 201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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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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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망선고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전략   나는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푸마라는 브랜드는 나에게 익순한 브랜드이다. 푸마의 운동화를 신으면서 푸마의 로고를 보면서 푸마의 역사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푸마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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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사망선고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전략

 

나는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푸마라는 브랜드는 나에게 익순한 브랜드이다. 푸마의 운동화를 신으면서 푸마의 로고를 보면서 푸마의 역사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푸마라는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푸마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사인볼트가 입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그런 푸마가 몰락의 위기까지 갔었다고 하니깐 아이러니 하다. 푸마라는 브랜드에게 이런 시련의 시간이 있었다고 하니깐 더욱더 푸마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푸마는 독일의 헤르초겐아우라흐에서 탄생되었다. 루돌프 다슬러와 아돌프 다슬러의 형제에 의해서 1920년대 세계 제1차대전과 2차 대전이 일어나던 시기에 만들어졌다. 신발을 만들고 싶어하는 두형제에 의해서 푸마는 시작 되었다. '다슬러 신발 = 승리의 신발'로 불리우면서 많은 운동 선수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매스컴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실 독일에서 처음으로 푸마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다라는 것도 처음알았다.

 

성공적으로만 보이던 푸마는 미국사업으로 진출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저조한 실적은 고향에서까지 지속 되었고 미국 푸마는 계속해서 배부른 적자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1980년초 당시 나이키도 속력을 내기 시작했고 푸마가 나아갈 길을 알지 못하고 헤매는 동안 5년이나 앞서갔다. 푸마는 시간이 갈수록 몰락의 길로 들어섰다. 그러던 중에 젊은 1993년 푸마에 새CEO로 부임한 30살의 요헨 차이츠는 자신만의 팀을 꾸리고 푸마를 다듬어 나갔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오늘날 푸마는 더이상 몰락의 브랜드, 숨어 있는 브랜드가 아니고 전세계 사람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어있다.

 

푸마의 역사가 이렇게 복잡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다니 놀라웠다.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만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키나 리복같은 새로운 브랜드들이 나오면서 초반 미국시장 진출에 실패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던 푸마는 젊은 CEO를 만나면서 기사회생한 것 같다. 3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CEO가 되어서 푸마의 부채를 탕감, 대대적인 구조조정, 새로운 이미지 구축등 정말 많은 것들을 이루어냈고 현재의 푸마를 만들어냈다.

 

젊은 나이에 CEO가 되어서 많은 힘든 시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푸마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요헨 차이츠는 푸마에 있어서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 같다. 특히나 그가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하면서 눈부신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타고난 경영자는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그런 미지의 시장을 개척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푸마 브랜드의 옷을 입고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솔직히 부러웠다.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세계적은 브랜드가 없을까?하고 말이다. 그저 부러운듯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이런 브랜드가 생기길 바래본다. 푸마의 역사는 어떤 드라마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읽는내내 역사를 안다기 보다는 흥미로운 드라마 한편을 보는 듯 했다. 더불어서 앞으로의 푸마의 미래의 모습이 궁금해지고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얼마더 많은 좋은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x******0 201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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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이 브랜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 하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이 브랜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 하나요?"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베이징 올림픽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우사인 볼트'다. 그는 그동안 깨기 힘들었던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는데 그의 우승으로 인해 활짝 웃었던 기업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푸마'다.최근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볼트를 위한 대회
"그럼 어떻게 해야 이 브랜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 하나요?" 내용보기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고 스타는 누가 뭐래도 '우사인 볼트'다. 그는 그동안 깨기 힘들었던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는데 그의 우승으로 인해 활짝 웃었던 기업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푸마'다.

최근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볼트를 위한 대회가 아니라 푸마를 위한 대회라는 얘기가 나올 만큼 엄청난 광고효과를 본 푸마다. 그동안 스포츠 스타들은 거의다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모셔갔는데 볼트는 그동안 푸마의 틈새 전략의 성공작이다.

물론 볼트는 푸마와 2010년 8월 육상 사상 최고 최고액인 2억 5천만달러의 3년 후원계약을 맺었지만 이 계약 역시 그동안 푸마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그가 왜 푸마와 계약을 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있는 흥미롭고도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바로 '브레인스토어'출판사의 [푸마 리턴]이다.이 책은 오래전 나이키와 아디다스와 함께 운동화시장을 양분했던 푸마의 이야기로 스포츠 비즈니의 모든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푸마는 '루돌프 다슬러'가 세운 기업인데, 놀랍게도 그의 동생 '아돌프 다슬러'는 스포츠시장의 2인자인 '아디다스'를 세운 인물이다.  동생의 애칭인 '아디'와 성의 첫음절인 '다스'를 결합해 '아디다스'가 탄생한 것을 보고 형인 루돌프는 자신의 별명인 푸마((퓨마(아메리카 표범)의 독일식 발음이 '푸마'다))를 사용한다.

운동화를 잘 만들던 동생은  운동화를 만들고 비즈니스의 남다른 재능이 있었던 형은 영업을 뛰면서 승승장구 하던 가족 회사였지만 2차대전 때의 불화로 인해 두 형제는 갈라 서면서 서로의 길을 가게 된다.

푸마의 루돌프는 스포츠스타의 상품성을 먼저 알아본 인물로 그는 1954년 최초의 슈퍼스타와 인연을 맺게 된 후 축구황제 펠레로 인해 홍보효과를 보면서 승승장구 하기도 하지만 아디다스와 피할 수 없는 스포츠마케팅 전쟁을 시작한다. 그후 강력한 라이벌인 나이키와 리복의 등장으로 인해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푸마는 몰락하면서 파산직전까지 몰리게 되면서 결국 다슬러 가문은 쫒겨나게 된다.

그후 푸마는 2년동안 4명의 ceo가 바뀌는 등 회생 불능의 상태가 되어가는데 , 독일 상장기업 역사상 가장 젊은 ceo인 '요엔 차이츠'가  마지막 구원투수로 등장해 죽기일보 직전이였던 기업을 일으켜 세우며 주식가치는 무려 5000% 이상 올려 놓는다.

볼트가 푸마를 입고 뛰는 건 바로 차이츠 때문이다. 그는 전세계 명품브랜드 이자 가장 비싼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우며 독특한 마케팅을 펼침으로 인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푸마를 명품 브랜드로 만들고, 여성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랜드로 만들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 201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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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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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푸마는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애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푸마를 입거나 신는 애는 점점 줄어들었고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잊혀진 브랜드가 되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책의 제목처럼 푸마가 돌아왔다. 것도 대단히 성공적으로..그당시 정말 푸마의 신발은 하나는 있어야 될 것처럼 대단했다. 이 책은 푸마의 역사와 몰락 위기 그리고 하이츠의 푸마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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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푸마는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애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푸마를 입거나 신는 애는 점점 줄어들었고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잊혀진 브랜드가 되었다. 하지만 언젠가 이 책의 제목처럼 푸마가 돌아왔다. 것도 대단히 성공적으로..그당시 정말 푸마의 신발은 하나는 있어야 될 것처럼 대단했다. 이 책은 푸마의 역사와 몰락 위기 그리고 하이츠의 푸마 살리기에 대한 내용이다.


이 책은 가족 기업으로서의 푸마의 시작과 그리고 아디다스와의 경쟁 그리고 다슬러 가문의 푸마에서의 축출 그 뒤 어려움을 겪다가 현재의 CEO인 하이츠에 의해서 다시 재건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은 푸마와 아디다스가 원래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세일즈에 능력이 있던 형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 만든 신발 회사가 둘의 갈등으로 인해 푸마와 아디다스로 나뉘게 되었고 본가를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경쟁을 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로웠다. 물론 나이키의 등장으로 푸마와 아디다스 모두 쇠락의 길을 걷게 되고 다슬러 가문의 경영권은 모두 은행이나 다른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단순히 아디다스보다 잘해야 한다는 가문의 갈등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회사를 몰락 직전까지 몰아넣게 되었다. 그러나 하이츠의 장기적이고 창의적인 경영전락 때문에 푸마는 다시 한번 점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젊은 CEO 하이츠는 회사의 규모보다는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선택하였고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을 그 전략을 실천하였다. 최근에는 단순 스포츠용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PPR이라는 명품그룹의 일원이 됨으로써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패션그룹이 된것이다. 이렇듯 CEO의 전략이 회사를 흥하게 할 수도 있고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케이스였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만들기도 어렵지만 그 기업을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사람은 안정을 추구하기에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CEO 하이츠 안정보다는 변화를 선택하는 그 용기 나 역시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z*******0 201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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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엔 아디다스만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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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빛을 못본채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에 비한다면그래도 푸마는 훨씬 행복한 기업이었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그런 경험이 있을수록 사람이나 기업이나그 영광의 재현을 위해 더 괴롭고 힘들 수 있단 생각도 든다.이 책은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탄생과 현재까지의 기록을 담고있다.책의 내용을 상상해 보면서 현재 소비자들의 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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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빛을 못본채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에 비한다면
그래도 푸마는 훨씬 행복한 기업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이 있을수록 사람이나 기업이나
그 영광의 재현을 위해 더 괴롭고 힘들 수 있단 생각도 든다.
이 책은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탄생과 현재까지의 기록을 담고있다.
책의 내용을 상상해 보면서 현재 소비자들의 뇌리에 있는
그런 푸마의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거기에
기업홍보적인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런 상상과는 달리 푸마의 A부터 Z까지 모두 담으려한 듯
저인망어선처럼 아주 오랜 그 태동부터 거슬러 올라오면서
독일이 탄생시킨 이 유명 브랜드의 희노애락을 담아 놓았다.
상업적인 내용들이 너무 배제되어 있다보니
상상력이 가미되는 픽션의 글이 주는 재미같은 건 없지만
무미건조한 듯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논픽션 느낌의 얘기들이 꽉 차있는듯 느껴졌다.
푸마의 로고도 그렇지만 옷에는 유독 개성이 강하다.
요즘 나오는 여기서 나오는 의류들만 해도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로고를 보지 않더라도
이 옷이 퓨마에서 나온 거구나는 대충 알아볼 수 있다.
아디다스와 함께 독일에서 탄생한 범세계적인 이 브랜드가
세계적인 육상선수인 볼트의 의상을 후원하고 있는 것도
조금만 관심있다면 기억날 부분인 듯 싶다.
어쩌면 탄생이 같았던 아디다스와 푸마란 두 독일산 브랜드는
하나는 나이키와 함께 스포츠 2대 주류메이커가 됐고
다른 하나는 굽이굽이 좀더 많은 길을 돌고 돌아
또다른 신화를 쓰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푸마란 메이커를 좋아하지 않았거나
그 기업이 지닌 역사 그 자체에 관심이 없을지라도
현재 1등이 아닌 한 회사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현상유지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걸어왔던 그 길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어본다면
인생이나 기업의 흥망이나 그 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많은 도전을 받고 겪어내며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단
비슷한 느낌들을 받아볼 수도 있을 거 같다.
서점에서 보니 이 책의 분류가 경영으로 돼 있던데
내가 보기엔 인문서로 봐도 될 거 같고
사람으로 치면 굉장히 냉정하게 쓴 자서전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흔하디 흔한 소재들로 가득한 책 진열대 속에서
7전8기의 정신같은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다면
이 책이 참 좋은 선택이 되어 줄 듯 싶다.

 

b*****f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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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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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나이키이다. 나이키는 역시 최고 중에 최고이다. 하지만 이 세상을 정복한 운동화는 나이키와 함께 아디다스, 리복, 그리고 푸마가 있다. 이들 모두 대단한 운동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운동화 기업은 나이키가 아니라, 바로 푸마 였다는 사실을 한 권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바로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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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나이키이다. 나이키는 역시 최고 중에 최고이다. 하지만 이 세상을 정복한 운동화는 나이키와 함께 아디다스, 리복, 그리고 푸마가 있다. 이들 모두 대단한 운동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운동화 기업은 나이키가 아니라, 바로 푸마 였다는 사실을 한 권의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바로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책이 바로 [푸마리턴]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푸마라는 브랜드가 80년대에 거의 우리들의 눈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다시 부활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정말 이 책은 매우 흥미진진한 기업 경영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경영자들이라면 모두 주목하게 할 만큼, 몰란했던 기업이 기적처럼 되살아 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기업 경영을 할 때,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이 녹아 들어 있다. 그래서 훌륭한 경영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미 나이키와 리복이라는 거대한 공룡 기업이 운동화 시장을 점령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푸마는 다시 부활 할 수 있었을 까? 전후 시대에 엄청난 매출과 주가 상승을 이끈 요인이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알게된 것은 여전히 이 세계에는 미움과 질투와 음모가 가득하다는 것과 그것을 충분히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올림픽이 단순히 선수들의 꿈의 무대이며, 전 세계 평화의 장일 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올림픽이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사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말이다.

특히 스포츠 의류업계나, 신발 업계에게는 올림픽이 너무나 좋은 비즈니스 기회라는 사실도 배웠다. 왜 일반 의류업계에서 그토록 패션 쇼를 많이 하는 지 알것 같다. 그들에게는 올림픽같은 기회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두 형제의 근면함으로 시작 된 기업이 쇠퇴와 몰락을 거듭하고, 급기야 사망 선고를 받지만, 또 다시 부활을 하여, 번영하는 푸마 리턴의 스토리는 매우 재미있고 유익하다. 특히 경영자들에 그렇다.

푸마에게서 배울 점은 다양한 스포츠 팀과 인기 스포츠 인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는 대목이다. 지칠 줄 모르는 세일즈 역시 매우 중요한 요인이 아니었을 까? 정말 마케팅, 세일즈, 가 기업 경영과 기업의 성장과 번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기업도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처럼 흥할 때도, 쇠할 때도, 전성기가 있었다면, 슬럼프고 있고, 또 슬럼프가 있었다면 성장기도 있고, 기업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면, 기업은 사라지지 않고, 번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업의 이야기는 결국 인간의 이야기와 매우 닮아 있다. 이것이 이 책의 진가이다

YES마니아 : 로얄 b******3 2011.10.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