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강의를 하시는 모 교수님과 자녀 교육문제로 토론하는 중에 마음챙김 학습이 좋은 것은 알겠지만 당장 입시를 치르야 하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주입식으로 하나라도 더 입력하는 것이 더 분명하고 성과가 가시적인 것 같아서 선호한다고 하니까, 마음챙김학습이 이해도 뿐만 아니라 실제 내용의 기억력도 훨씬 높인다며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시더라고요.
엘렌랭어 교수가 이 분야 최고 권위자 이시고 관념이 아니라 실제 현장 실험을 통하여 쓰여진 책ㅇ이라서 도움이 될거라고 ....
책을 읽고나니 혼돈이 오네요 내가 상식이라고 여겼던 교육 방법론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기본기는 제2의 천성이 될때까지 기계적으로 숙달해야 한다.
나중에 오는 만족감이 중요하다 참고 공부에 집중하라
배운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이다..,,, 등등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이 근거 없는 믿음이라는 것이죠
이와 같은 통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우리들의 창조력을 질식시키고 , 질문을 못하게 하고 , 자존감을 약화시켰는지 말하면서 실제로 마음챙김 교육이 학습현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동시에 보여주네요. 아인쉬타인이 뉴톤의 역학을 신주단지 모시듯 했다면 우리는 아인쉬타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지 모르죠, 우리가 기존의 교육 패러다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우리나라에서 잡스는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저 같은 아이를 둔 부모가 읽으면 학교 보내기 갑갑해 집니다.
선생님들 꼭 보셔야 되겠내요.( p.s 삼성도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