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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손을 가진 초보자입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고는 '나도 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다른 설명글을 보지 않고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위에서 말했듯 저는 정말 망손입니다ㅠㅠㅠㅠ 멀쩡한 것도 제 손에 들어오면 멀쩡히 살아나가질 못하죠. 그동안 diy에 관심은 가져보려 했으나 바느질법, 부자재, 목재 천의 종류 등등을 몰라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어요. 헌데 이 책에서는 저같은 초보를 위해서 이런 자재들이 어렵지 않도록 하나하나 사진과 상세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이건 부자재컷만 찍은건데요 전동공구, 목공용 채색도구 ,바느질재료와 도구 이 책을 보기에 앞서 필요한 기본적인 모든것들을 자세히 기재해 주셨어요. 하나하나 빠뜨릴새라 포인트를 콕 찝은 사진위에도 설명 사진 밑에도 구구절절 인생 하소연하듯 어찌나 섬세히 써주셨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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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게을러터져 한비에게 직접 만들어준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나쁜 집사.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도 직접 만들어야지! 라고 다짐을 했지요. (사실 엄마에게 도움을.. 재봉틀로 그냥 드르륵 하고자 ㅋㅋㅋㅋㅋㅋ)
한비 1년 생일을 맞이하여 캣타워를 사준다고 다짐했찌만, 캣타워는 커녕 집도 절도 하나 없는 불쌍한 우리 한비 ㅋㅋㅋ 동생과 동생 남자친구가 목공쪽에 취미가 있어 캣타워를 부탁한지 언 5개월..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책을 받자마자 첫장부터 꼼꼼히 읽은게 아니고 훑어보기로 먼저 봤는데 시접선이니 시침질이니.. 그런 단어들이 나오는데 하나도 모르니 답답. 아.. 네이버로 검색하면서 해야되나? 이랬는데 왠걸, 프롤로그에 다 있어뜸.
첫장부터 끝까지,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던 김민님의 솜씨! 시중에 나온것보다 훨~~~~~~~ 씬 이쁘고 가지고싶은 !! 저도 똑같이 따라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정말 놀랬던게 핸드메이드 소품이라고 해서 저는 바느질 종류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집이라던가,, 뭐 방석이라던가.. 근데 목공쪽도 있더라구요!! 우왕 굳
해먹, 캐비넷 등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나의 워너비는 캣타워&캣워커! 헐!@! 완전 내 스타일! 책상과 같이 쓸수있는! 전에 클럽에서 사진 봤을때 침만 흘렸떤 그 캣타워! 책 안에 나와있을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 기쁨이란.. 크~ 바로 작업 들어가려구요.. +_+
저 진짜 이책 받고 완전 신났음,, 하나하나 다 만들고싶은 소품들이 가득합니다. 저도.. 똑같이 만들면 되겠죠? ㅋㅋ 이거 .. 만들면 좀 여성스러워지나요? +_+
▼ 표시 색감이 너무 예뻐요. 소품들과 아주 어울리는 느낌! 빈티지!
▼ 근데.. 내 이름은 아롱인데.. 잘못왔음 ㅠㅠㅠㅠ ▼ 원단의 종류와 특징을 알려주는 페이지! ▼ 바느질 도구 안내! ▼ 장난감 만들기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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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항상 의욕은 앞서서 준비물만 잔뜩 구매하고는 생각대로 되지 않아 슬픈 마음이요
제가 그랬어요
애들한테는 무언가 해주고 싶고 욕심은 넘쳐나는데 손이 마음이 머리가 안따라줘서 상처만 가득남기고 돈만 낭비하는 도전들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ㅠ
우연히 오랜만에 들어온 괴수네 서평단 모집중이고 호두와 마루의 생활용품을 만들어주고 싶은 의욕이 넘치는 집사 서평단 신청하게되었답니다.
운이좋게도 서평단에 뽑히게 됐고 설레이는 기다림이 시작되었지요
기다리던 그날 ! 택배아저씨의 방문에 너무도 기뻤습니다ㅎㅎ ![]() (설레이는 마음으로 급하게 뜯는바람에 집에서 재포장하고 촬영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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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드에 손편지까지 함께 넣어주셨어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배달된 책 책을 받아보는순간 밥먹던 숫가락을 내려놓고 부랴부랴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실패했던 나날을 잊고 다시해볼까하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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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원단의 종류, 도구사용법, 원목종류 바느질방법, 천세탁법 등 상세한 설명 .. (페브릭에 페짜도 모르는 제가 이해할정도의 쉬운설명이었습니다 ㅠ)
그리고 이쁘다 하면서 느꼈던것들 재료구입처 막막하던적 많았던 저로선 재료판매처 소개도 너무 도움이 되는 한페이지 였어요
막상 만들려면 어디서 사야돼? 뭐가 필요한거야 대체.. 하며 인터넷 뒤지다 포기하기 일수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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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냥이들소품이 소개됩니다. 니들팰트, 페브릭, 원목DIY, 리폼등 (호두도 만들어 달라는듯 촬영할때 방해를 하네요 ㅋㅋ)
어떻게 이재료로 이렇게 만들생각을 하셨지? 감탄의 연발이던 책내용들 쉽게 만들수 있도록 도움되는 Tip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웠던 하루, 이틀이가 주는 깨알같은 재미가 책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이어졌어요
책내용은 사서 보시라고 촬영은 많이 안했습니다. 사서 꼭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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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하루이틀이의 책중간 중간 나오는 사진과 그리고 마지막 스페셜 사진들은 이책의 재미를 주는 감초같은 역활을 해주었답니다.
![]() 마지막 망손 집사를 위한 도안들까지 그림은 절대 자신없는 집사인 저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페이지중 하나 ㅎ
귀여운 그림들이 8p로 구성되어 만들때 무리없이 도움받을수 있을것 같아요 ![]() 마지막 귀여워서 절대쓰지 못할 귀요미 스티커ㅎ
그냥 일반 작가가 아니라 저와 같은 고양이를 집사이기 때문에 애들한테 꼭 필요하고 좋아할만한 용품 만드는 방법들이 기재된것 같습니다.
기초지식없이 따라하다가 실패만 거듭했던 집사가 보기에도 매우 해봄직하다고 느낄정도의 난이도의 DIY들이였어요
현재 공산품으로 나온 냥이들 용품 마음에 드는것 찾기 어렵고 막상 돈들여 사줬는데 안써주면 방한켠에 방치되어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는 상황들 많이 겪어보셨을거라 생각되요
내고양이가 좋아하는건 그누구보다더 반려하는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내가 더 잘알잖아요
너무 깔끔하고 세련된 고양이해먹 장농속에 들어가는걸 즐기는 호두에게 만들주고싶은 아지트형 계단 딱딱바닥에 절대 눕지않는 마루에게 만들어주고픈 레트로풍 소파 하우스에 집착하는 호두에게 꼭 필요한 냥이용펜션, TV하우스, 지붕하우스 꼭사주고 싶었지만 고가였던 캣첩을 대신할 스탠드 낚시대
책을 보니 제가 호두마루에게 해줄게 너무 많다는것에 행복해집니다 ㅎ 한편으로는 못해준게 많아 저희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ㅎㅎ
이제부터 이책보고 많이 만들어줘야겠어요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