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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부크홀츠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이하 '아이디어')로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지만, 내가 그를 알게된건 이 책에 의해서였다. 저자는 정부에서 일해본 경험과 자신의 해박한 경제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현재 일어나는 여러가지 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설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주식투자 관련된 서술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 배경지식 없이 주식투자 하시는 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아울러 전적으로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기에 별로 도움은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는 '미국'의 주류 경제학적 입장에 서 있는 데다가 공화당 정부에서 정책자문을 한 '색깔'덕택에 그 대안은 하나같이 '시장지상주의''통화주의'거기에 공공선택학파나, 합리적 기대이론 정도를 섞은 것 정도다. 때문에 유시민씨는 그의 저서 '유시민의 경제학카페'에서 본서를 '생활전반의 문제에 경제학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서술한 책'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또하나의 경제학 교과서'정도로 보였던 것이 사실이었다. '아이디어'를 보고나서야 생각해 본 것인데 어쩌면 이 책이 '아이디어'의 후편격, 즉 응용편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부록으로 몇대 경제학자니, 노벨경제학상이 유력한 학자니 그런 걸 꼽는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디어'를 읽고 나서 보면 조금 더 얻는게 많은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으실 시간이 있으시다면 그냥 주류 경제학 교과서를 보는 것이 훨 얻는게 많겠다 싶은 생각은 든다. 사실, 문체는 유쾌했지만, 경제학적 측면에선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책이었기 때문이고, 시간의 풍화작용에도 잘 견뎌냈다고 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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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here)에서 부딪히는 경제문제의 본질을 살펴보고,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제학 관련 개념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경제학 입문서이다. 책 제목인 "유쾌한 경제학"은 책 내용에 있어서 도표나 수학등 복잡한 수식을 배제하고 쉬운 말과 풍부한 사례를 제시한 점에 착안한 것 같다. 원 제목은 "From Here to Economy"로 "경제학 입문"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의 전작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경제이론에 촛점을 두고 있는 반면, 이 책은 경제현상의 이해를 위한 경제학의 기초 개념설명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경제의 기상도에 해당하는 거시경제학, 시장분석을 다룬 미시경제학, 국제무역 및 투자분야인 국제경제학, 그리고 기업의 자금조달과 개인투자와 관련된 재산증식 문제를 이야기한다.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라는 책에서도 이와 비슷한 체제로 경제학에 대한 기초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경제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백악관의 경제자문위원으로 일한 시기에 겪은 여러 가지 사례들을 활용하여 현실감을 강화시키고 있다. 경제문제와 기본개념에 대해 최대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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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경제학/ 이성훈/ 김영사/ 2000 오래전에 출판되었고, 절판되었다가 다시 복간되었다 다시 또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진 유쾌한 경제학 입니다. 원래 제목도 유쾌한 경제학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체만 보아도 경제학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을 갖고 있던 사람도 제법 상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인이 읽기 편하게 비유도 한국적 배경으로 바꾸어서 들고 있구요. 경제학에 대한 비전공자가 이 책을 번역하였다고는 하지만 문외한인 제가 읽어도 술술 잘 읽히는 것이 오히려 일반인이 읽기에는 더 좋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토드 부크폴츠의 책은 이전에 두권정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그 이전에 알려진 책이지만 몰라서 못읽다가 동생의 책꽂이에서 발견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걸 먼저 읽을 걸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솔직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그리 쉬운 책은 아니었거든요.
이 책은 주로 보호무역 주의에 대해 비판적이며 자유무역주의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한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쓰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위해서는 자유방임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읽을 수록 이런 자유강력한 자유무역에서 살아남을 방법이란 결국 기술 선도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좀 비약이겠지만 토드 부크홀츠씨는 이번 애플과 삼성의 소송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연식이 좀 된 책이지만 경제학 산책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유쾌하게 말이죠.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이 접하게 되는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왠지 거리감을 느끼게 하며 너무 어렵게만 여겨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반적인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으로서 경제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국제경제, 투자론, 경제철학의 역사등 경제학의 여러가지 이론들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설명한 책으로 기존의 교과서적인 딱딱하고 난해한 경제학 서적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책으로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경제학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은 사람, 또는 그 동안 경제학을 알고 싶었으나 책의 내용들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함과 더불어 같은 저자가 저술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도 읽어보기를 권한다. |
| 토드 부크홀츠의 전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경제학과의 '경제학설사'과목의 교제로 사용되었다. 이 책 '유쾌한 경제학'도 '경제원론'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단순한 경제입문서, 교양경제도서로 알려져있지만, 그만큼 내용이 알차고 실속있다는 뜻이다. 저자는 경제학도들이 배우는 어려운 개념들을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무단히도 노력한듯 싶다. 딱따구리, 로빈슨 크루소까지 등장시켜가면서 비유하고, 비교하고 한번 더 풀어서 설명한다. 굉장히 쉽고 나름대로 기발하긴 하지만, 그래도 경제학은 경제학이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억지로 읽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도 있고, 읽고나면 상식이 풍부해지는 그런 책이니까, 조금이라도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는다면 정말 얻는 게 많을 것이다. |
|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라는 책을 보고나서 저자에 대한 좋은 인상이 남았기 때문이다. 비록 산것이 아닌,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기는 했지만 저자에 대한 좋은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 혹은 내 욕심이 커서인지 약간의 실망을 금할 수가 없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를 읽으면서 혼자서 웃던 기억(내용은 잘 이해 못했을지 모르지만)과는 다르게, 웃음이나 재치는 다소 적게 느껴졌으며 그만큼 더 건조하게 느껴진 걸 어쩔수 없다. 보통 경제서보다는 쉽지만 역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조금 더 마음에 든다. |
| 토드 부크홀츠의 명성을 믿고 이 책과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주문해서 읽었었다.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그리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탓도 있겠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느끼게 해주었다. 비슷한 내용(저자가 같으므로 어쩔 수 없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을 다루고 있다고 하지만 뭔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경제학에 문외인이지만 왠지 전편의 완벽한 영화를 보고 기대를 하며 후편을 보았는데 속은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경제학도들이 이 책을 어떻게 평가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이책을 놓고 망설이고 있다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추천해주고 싶다. |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크게 감명을 받은 후 토드부크홀츠라는 사람이 머리 속에 한동안 박혀있었습니다. 그 후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후편이라는 "유쾌한 경제학"이라는 책을 접하였습니다. 토드부크홀츠라는 그 저자의 명성 때문에 단순히 책을 집었습니다. 전편의 깊은 인상이 남아서일까요? 이번엔 그다지 그의 책이 유쾌하지가 않았습니다. 제목은 유쾌한 경제학이지만요. 전편의 그림자에 가린 듯합니다. 책의 내용도 대부분 전편의 내용에서 파생된 것에 불과하더군요, 참신한 것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전편은 시대순으로 경제 사건을 다룬데 반해, 이 책에서는 과거가 아닌 현대의 미국과 세계 경제의 상황을 다루고 있다는 것 뿐이죠. 그나마 다행인 점은 기타 경제 이론서와는 달리 저자가 최대한 노력해서 이론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재밌는 사례를 통해 이론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것도 전편과 겹치기도 하지만요. 나쁘진 않은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을 너무 오래 붙드는 건 시간낭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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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추천으로 당시로선 거금을 들여 구입했던 책이었다. 하지만 앞부분에만 약간의 표시가 있을 뿐, 내 기억으로도 책에 남겨진 흔적으로도 끝까지 읽지 못한 책이었다. 제목만 봐서는 조금만 집중해서 읽으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집어 들었다. 근데 웬걸. 완전 집중해서 읽지 않으면 책 내용이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쉽게 집중되는 내용도 아니었기에 더더욱.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도 글자들은 내 눈에서 머리로 가는 사이 다시 영어로 돌아간 듯 했다.
책 한 권에 거시경제, 미시경제, 국재경제, 재산 증식이라는 굵직굵직한 내용을 담은 걸 생각하면 유쾌한 설명이라고 해야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책은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이걸 보면 경제학은 역시 어렵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경제학은 나한텐 안 맞다고 해야 할지.
끝까지 이 책을 붙잡고 읽어 내기는 했지만, 이 책은 머리가 아닌 눈으로만 읽혀진 책이었다. 경제학도들은 과연 이 책을 어떻게 평할지 궁금하지만, 난 이렇게 평하련다. ‘질문은 많지만 답변은 시원찮은 책’이라고. 이 책이 유쾌한 경제학인 건 ‘질문만이 유쾌하기 때문이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의 첫 발행연도가 1996년도니 지금은 최고의 경제학자의 순위가 조금 바꿔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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