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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아기자기 예쁘게 다이어리나 편지나 쪽지도 꾸미고, 알록달록 펜을 비롯한 다양한 문구용품을 가진 친구들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때 난 그다지 문구 용품에 관심이 덜 했고, 이것저것 문구 용품을 활용해 만들고 꾸미고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히려 요즘 부쩍 다양한 펜이나 문구 용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매일 즐거운 책상 위 소품 꾸미기'라는 이 책은 펜을 비롯한 문구 용품에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된 나에게는 마침 딱 맞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지우개 도장 작가라고 한다. 저자의 작업실을 방문한 사진을 보면 수많은 문구용이 책상이며 주위에 가득했다. 그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나는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마스킹 테이프'였다. 마스킹 테이프를 보면 꼭 사게 된다는 저자. 이 책을 읽다 보면 핵심 포인트가 '마스킹 테이프'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마스킹 테이프와 원형 스티커. 이 두 가지는 정말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였다.
이 책의 목차에는 4 Chapter로 되어 있지만 실제 책을 읽을 때는 7 Chapter로 되어 있다. 이유는 목차에는 마지막 4 Chapter의 '문구를 매우 쉽게 즐기는 아이디어집'에 'EASY' goods, 'MEMO & GIFT' goods, 'FOOD & PARTY' goods, 'DESIGN' goods가 한 챕터로 되어 있지만 책에는 각각 챕터에 번호를 매겨 따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공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직접 나만의 문구를 만드는 과정과 많은 문구를 수납하는 법, 쉽게 문구를 만들 수 있고 저자가 애용하는 문구들에 대한 소개까지 담겨있다. 무엇을 만들지 타이틀을 달고 옆에는 저자의 짧은 이야기를 적고 저자가 직접 만든 것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형식이다. 준비물과 만드는 법은 일러스트로 복잡하지 않게 설명했다. 실제 저자가 만들고 사용 중인 것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어떻게 꾸미고 만들었는지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마스킹 테이프에 있는 그림을 잘라서 활용하거나, 손을로 찢어서 붙이기, 마스킹 테이프에 점이나 선, 일러스트를 덧그리기, 흰색 마스킹 테이프에 다른 마스킹 테이프 덧붙이기 등 그 활용도가 과엄위했다. 불소 가공된 가위를 사용하면 마스킹 테이프가 붙지 않는다는 점도 알려주고 있었다. 또 문구 수납법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졸아해 많은 마스킹 테이프를 가지고 있는 저자가 책장을 만들거나 쉽게 꺼내기 위한 쉽게 나열하는 법도 소개하고 있다.
마스킹 테이프만큼 활용도가 큰 원형 스티커. 자르고, 그리고, 덧붙이는 것은 물론 두 원형 스트커 사이에 이쑤시개를 끼워서 붙이면 평범하던 이쑤시개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코픽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다양한 문구를 사용해 보았을 저자가 애용하고 있는 펜, 카위, 마스킹 테이프, 원형 스티커, 귀여운 문구, 편리용품도 만날 수 있다.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고 적은 비용으로 평범한 물건들에 포인트를 주고, 나만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저 기본적인 용도로만 사용했던 문구들에 작은 변화만 주는 것만으로 새로워졌다. 문구 마니아들에게는 어쩌면 알고 있는 내용이라거나 많이 새롭지 않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처럼 크게 관심 없었던 독자들에게는 문구 용품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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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펴들고 떠오른 생각 두가지. 내가 예상했던 책이 아니었구나. 그런데 이 책 너무 맘에 든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난 후, 말 그대로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로 노트를 꾸며보고 싶어 계속 손이 근질거리는 부작용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국 문구점에 한번 갔다왔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얘기가 된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놓는 것을 좋아한다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 책을 꼭 봐야할 것이고, 그런 노트를 사지 말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조건 강추다. - 아니, 그렇다고 내가 그닥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진 노트를 만드는 걸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고...
처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문방구'를 그린 일러스트 책인 줄 알았다. 꽃이나 풍경, 인물, 일상 사물 일러스트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없는 내게 도움이 되고 가끔 메모를 하거나 편지를 쓸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을 갖지만 문방구 일러스트는 딱히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일러스트에 대한 욕심때문에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뜻밖의 횡재를 한 느낌이어서 너무 좋다. 이 책은 저자 미즈타마가 마스킹테이프나 스티커, 스탬프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노트나 메모장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고, 간단한 도구와 주변의 흔한 문구들을 이용해 활용성 높은 소품들을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다. 물론 이런 것들을 활용하여 축하나 감사 등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지, 카드 등을 만들 수도 있으니 이번 성탄 카드는 이 책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해볼까,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문구점에 가서 여러 마스킹 테이프를 사왔는데 사실 그냥 이런 저런 장식을 한 노트를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얼마 전 여행때 찍은 사진들을 어떻게 정리할까 궁리중이었는데 이 책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여행사진첩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이다. 그동안 쌓아놓은 스티커와 스탬프들 그리고 딱히 쓸 곳이 없어서 모아두기만 했던 마스킹 테이프까지 다 활용을 한 사진첩을 만들어야겠다는 원대한 꿈을 꿔 본다. 뭐, 게으른 내가 언제 완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온갖 아이디어로 넘쳐나는 이 책은 나만의 특별한 문구, 나만의 특별한 기록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강추, 특별한 정성이 들어간 카드나 편지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강추. 단, 그녀처럼 이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못하겠다. 사실 나도 호기롭게 다양한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를 사고 색색의 펜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선뜻 노트를 펼치지 못하고 있으니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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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책은, 미즈타마님의 "문방구 일러스트"입니다^^ 제목부터 궁금한 문방구 일러스트~ 문방구 일러스트는 작가 미즈타마씨의 모든 꾸미기 노하우를 옅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냥 그림그리기에서 끝나지 않는, 앙증맞은 모든 귀여운 것들을 사랑하는 미즈타마의 꾸미기 노하우~ 우리 같이 살펴볼까요?^^
왼쪽 하단의 귀요미들이 미즈타마의 마스코트아이콘이랍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작가소개를 지나~ 본격 책으로 들어가봅시다^^//
이렇게~ 미즈타마의 모든 노하우가 가득가득 담긴책~ 미즈타마의 작업실부터, 문구제작, 아이디어들까지 배워볼 수 있어요^^
정말 부러운 곳...작업실 실화냐..ㄷㄷ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아니근데 미즈타마상, 왜 마카를 세워두세요...ㄷㄷㄷㄷ이...잉크가 쏠려서 탈출해버린단말입니다...ㄷㄷㄷㄷㄷ 마스킹테이프 진짜 부럽.... 일본에는 아기자기 진짜 예쁘고 섬세한 마테들이 많아서 시선이 절로 갑니다.ㅎㅎ 자~ 이제 책속의 노하우들~ 같이 살펴보시죠^^//
미즈타마씨의 그 많은 도구들이 왜 있어야하는지 아시겠죠?ㅎㅎ 온갖 귀여운 꾸미기 노하우 대 방출!! 미즈타마만 따라하면 아기자기함의 끝판왕이 될 수 있어요^^ 마스킹테이프 활용법부터, 원형스티커 꾸미기, 수제도장 제작법까지, 아끼없이 대방출을 하고 있습니다~ 꾸미기 고자인 저도 왠지 책만 보면 조금은...(자신이 없지만....) 예쁘고 아기자기한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살짝... 일상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주는 미즈타마씨,, 페이지도 올컬러페이지인데다가, 사진이 꽤 크고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어, 쉽게따라 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도 얼른 예쁜 마테를 사서 미즈타마씨처럼 꾸며보고픈 마음이 듬뿍~ 들었답니다^^ 아기자기한 라이프를 배우고 싶다면 "문방구 일러스트" 미즈타마의 아이디어로 우리 모두 귀여움을 생활화 해봅시다~!!
*본 책은 다이어리꾸미기 카페를 통해 미디어샘(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제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한 리뷰입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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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 꾸미기에 처음 입문하시거나 문구류를 200% 활용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책을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미즈타마의 '<문방구 일러스트>'예요. 'かわいい ミズタマ ぶんぼうぐ'라는 원제의 <문방구 일러스트>는 저자 미즈타마가 사용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구 활용법이 가득하답니다. ![]()
![]() <문방구 일러스트>는 '미즈타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다나베 가스미의 책이에요. ![]()
![]() <문방구 일러스트>에는 책상 서랍 속에 숨어 사는 난쟁이, 문이와 방이가 곳곳에서 인터뷰와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줄무늬 옷을 입고 있는 애가 문이고 물방울 무늬 옷을 입고 있는 아이가 방이에요. ![]()
![]() <문방구 일러스트>는 예쁜 공책 만들기, 문구 제작 체험기, 문구 수납법, 문구를 쉽게 즐기는 아이디어집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어요. 더불어 저자의 작업실과 저자가 애용하는 문구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요.각 장에서 하나씩, 제 눈에 쏘옥 들어오는 문구 사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 예쁜 공책 만들기에서는 맛집 다이어리, 콜렉션 스크랩북, 마스킹 테이프 샘플북, 추억 앨범, 추억 주머니, 미니 스크랩북 등을 예쁘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원형 스티커로 다양하게 공책을 꾸미는 방법을 알려줘서 참 좋습니다. ![]()
![]() 저자의 작업실을 보면, 엄청 많은 마스킹 테이프가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마스킹 테이프나 스티커는 다양하지 않아서 <문방구 일러스트>를 보고 마스킹 테이프나 스티커를 산다면 막무가내로 살림을 늘리지 않아도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나면 원형 스티커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 들 거예요. ![]()
![]() 문구 제작 체험기에서는 특별한 문구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문방구 일러스트>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책이지만 한국에서 우표 만드는 방법이나 사진 책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연필에 이름 등을 새겨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연필을 좋아하는 저는, 저만의 연필을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 ![]()
![]() 문구 수납법에서는 마스킹 테이프 책장을 만드는 방법, 마스킹 테이프 카드, 원형 스티커 파일, 문구 수납장 등을 알려줍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쓰다보면 조금 남아있는 것을 보관하면 공간 차지를 많이 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때로는 집 밖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쓰고 싶을 때 부피가 커서 가지고 다닐 수 없는데, 마스킹 테이프 카드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빨대 등에 마스킹 테이프를 말아두기도 하던데, 빨대보다도 카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카드는 납작해서 다이어리에 꽂아두기도 좋고, 넉넉한 둘레라 마스킹 테이프를 두껍게 말지 않아도 되니까요. ![]()
![]() 문구를 쉽게 즐기는 아이디어집에는 연필 뚜껑을 만드는 방법과 책갈피 리메이크, 메모할 수 있는 책갈피, 추억의 책갈피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연필로 메모하고 그림 그리는 연필덕후라 연필을 늘 가지고 다니기에, 연필 뚜껑을 만드는 게 눈에 똬악 들어오더라구요. 어렵지 않으면서도 귀엽게 만들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마스킹 테이프, 원형 스티커 등을 사놓고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 잔뜩 쌓여있는 펜과 테이프 등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문방구 일러스트>를 한 번 읽어보세요.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구 수납 노하우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실 거예요. |
![]() 다꾸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 <미디어샘>으로부터 <문방구 일러스트> 책을 받았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으로 늘 소식을 접하고 있는, 미즈타마님의 팬으로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 미즈타마님의 작업실을 책을 통해 구경할 수 있고, 문이와 방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미즈타마님의 책상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마스킹 테이프 책장은 남편분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다고 한다. ![]() <문방구 일러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미즈타마님의 다이어리들과 각종 꿀팁들을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매 페이지 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구성이 눈을 즐겁게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캐릭터와 깨알 꿀팁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다. ![]() 또 하나의 장점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와 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나 같은 경우, 문구류에 입덕하면서 흔히 말하는 '다꾸족(다이어리 꾸미기 족)'이 되었는데, 떡메(떡 메모지)와 인스(인쇄소 스티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를 종류별로 모으며 꾸미기에 바쁘다. 그러나 미즈타마님의 다이어리 도구는 굉장히 심플하다. 물론 갖고 계신 종류들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다이어리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재료들이 심플하달까. 미즈타마님은 펜, 원형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딱 세가지로 귀엽고 알차게 다이어리를 꾸미신다. 반면에 나 같은 경우, 메모지와 스티커 등을 덕지덕지 붙여 오히려 일관성이 없거나, 정신없는 다이어리가 되어버린다. 미즈타마님의 다이어리는 담백한 매력이 있다. 그녀의 책을 읽으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접하는 재료들로 충분히 아기자기한 아이디어 물품들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 그녀의 책을 읽고 만들어 본 다섯 가지의 물품들이다. 책을 읽으며 메모할 수 있는 책갈피 다이어리에 사진을 끼워 보관할 수 있는 인덱스 포장끈 데코 연필 심을 보호하는 귀여운 연필 뚜껑 선물용 사탕 리본 다이어리 꾸미기에 관심이 있거나, 흔히 다꾸족들이 구매하는 떡메, 인스가 없으신 분들도 얼마든지 다이어리를 귀엽고 예쁘게 꾸밀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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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도장으로 유명한 미즈타마상의 《문방구 일러스트》, 문구덕후라면 보자마자 소장해야 할 책임에 틀림없음! 언뜻 표지만 보면, 디자인 문구를 활용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 일 것도 같지만 문구류 수납과 활용방법에 대한 책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drawing review for 문방구 일러스트 책에서는 미즈타마씨의 작업실 풍경부터 문구 활용법이나 노트 꾸미기 같은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팁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몇 가지만 꼽자면... 1. 정보 메모지 만들기 엽서지 절반 정도 사이즈에 맛집이나 읽은 책 등, 간단한 정보를 적을 수 있는 메모 시트를 만들어 둔다. 노트의 가장 뒤쪽에 봉투 같은 곳에 넉넉하게 복사해서 넣어두고, 기록할 때 한 장씩 꺼내 쓴다. 미즈타마씨 같은 경우에는 나폴리탄 파스타를 먹을 때마다 사진과 함께 기록해두고 있는데, 자신만의 특정 컨셉을 갖고 기록하면 재미있을 듯. 2. 마스킹 테이프 리본 왠지 궁금해서 나도 한 번 해봤다. (저기 이미지 참고!) 마스킹 테이프를 2번 꼬아 180도를 돌려서 종이에 붙이기하면 된다. 편지 쓰기 할 때 활용하기 좋은 팁. 3. 스탬프로 MUJI 상품 리메이크 하기 강남역이나 합정역에 있는 무인양품에는 스탬프가 다양했는데, 명동에는 스탬프가 한정적이라 못해봤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B4 스케치북 사이즈의 신문지 타입의 스크랩북! 크기도 커서 이것저것 스크랩하기에도 좋고, 스탬프를 찍을 공간도 많아서 꾸며보는 재미도 있다. 개인적으로 챕터 마지막 장마다 미즈타마상의 문구들의 사진과 용도를 소개해놓은 페이지가 나의 문구덕심을 자극하기에 참 좋았다. 뭔가 더 사고 싶은 욕구를 일깨워줬다고나 할까... 마스킹 테이프를 칼판에 대고 칼로 가지런히 잘라서 쓰는 것도 인상적이고, 깨알같이 칼로 뜯어 쓰라고 조언한 것도 대단. 오늘 밤에는 잠들기 전에 예쁜 문구로 가득 채운 페이지 하나 완성하고 잠들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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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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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것이 활자에 담긴 내용 자체가 주는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게 된 지 꽤 오래 되었는데도, 이런 책을 보면 여전히 놀랍고 설렌다. 보고 또 봐도 기분좋은 책, 자꾸 만지작 거리고 넘겨보고 싶은 책, 아무 페이지나 펼쳐 들여다봐도 기분이 좋고 신기해지는 책. '미즈타마'라는 닉네임으로 활도하고 있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지우개 도장 작가가 지은, 마스킹테이프와 스티커 등의 문구로 꾸미고 만드는 아이디어를 담은 바로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책을 여는 미즈타마의 작업실 사진만으로도 이 책은 탄성을 자아내고 동경을 갖게 하기 충분하다.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온갖 문구류가 꽉 차 있는데 전혀 복잡하거나 지저분하지 않고 게속 바라보고 싶게 하는 그녀의 작업실. 문구류를 좋아하는 이들의 기본 아이템인 예쁜 색 펜, 마스킹 테이프는 물론, 동그란 스티커, 머그잔, 브로치, 가위까지 여러 종류가 가득가득하다. 초대한 손님들에게 원하는 잔을 선택하게 하여 차를 내어 준다니, 또 하나의 내 로망이 생겼다. 마스킹테이프 보관과 샘플링에서부터 추억이 가득 담긴 수첩과 콜렉션 스크랩북 꾸미기, 스탬프/원형 스티커/마스킹 테이프/투명 스티커를 이용한 꾸미기, 사탕 목걸이 만들기, 카드 만들기...!! 아이디어는 끝이 없고, 손재주와 미적 감각은 정말 대단하다. 계속 들여다보고 싶은 이쁜 글씨, 색감, 일러스트와 그 조화. 생각의 틀을 깨 버리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활용들. 나도 원형 스티커를 양면으로 붙여 라벨링을 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많은 활용도가 있는 줄 몰랐다. 마스킹테이프도 마찬가지. 문구점에 갈 때마다 예쁘고 갖고 싶어서 만지작 거리지만 활용도는 오직 찢어서 메모를 붙이는 것 밖에 몰랐는데 이렇게나 다양한 활용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튼 이 분은 취미생활도 엄청 공들여서 하는 분이시지만 반대로 또 그 취미가 직업이 되어 즐겁게 생활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다. 6개월 딸내미가 자라서 나랑 같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알콩달콩 꾸미기를 하는 날을 상상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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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샘 출판 미즈타마 지음 <<문방구 일러스트>> - 매일이 즐거운 책상 위 소품 꾸미기 / 예술/대중문화/미술실기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책 문구류가 마구 사고 싶어지는 책 문방구에 들러야할 것 같은 책 어쩌면 과소비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책 학창시절 문구류를 사모았던 적이 떠오른다 여자들은 아무래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과 색색 색깔펜, 여러다양한 모양과 느낌의 펜들을 모아서 가득가득 필통에 넣어다니곤 했었을테다 나역시! 꼭 그 필통의 두께가 부의 상징인마냥 가득히 들어있는 색깔 펜들이 있으면 공부의 양과는 달리 마음이 가득해지고 풍만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공책에 수놓아진 다양한 색깔들의 글자들이 눈을 어지럽히며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날 닮은걸까? 우리집 보물1호도 학교도 입학전인데 모으기 시작한다 물론 자기 돈으로 용돈을 모아 사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지만 그렇게나 애착이 가나 보다 연필들은 쓰지도 않으면서 깎고 또 깎고 지우개는 지우는용도보다는 깜찍함과 귀여움을 기준으로 사는듯 하다 하 하 하 그녀의 글을 보다보니 사모으고 싶은것이 생겼다 마스킹테이프 어쩜그리 다용도로 활용이되고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낼 때 마다 요긴하고 귀여운것인지 얼마전 우리집 보물1호가 마스킹테이프를 산다고 할때 그거사서 머할거냐고 잔소리를 해댔것만 쓰다만 종이, 엽서도 고급스러운 편지지로 탄생하고 책받침으로 재활용되고 책꽂이, 연필뚜껑, 등등 무엇이든 만들고자 하는것이 있으면 포인트를 주면서 꾸미기에 이보다 더 좋은것이 없다 마스킹테이프 책장까지 있는 그녀의 작업실이 너무나도 탐이 난다
언젠가는 매일이 즐거워지는 책상과 문구류가 가득한 방한모퉁이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우리집 딸 둘이 더욱 좋아하겠지만 거기서 무한 상상력을 뿜어내며 창의력도 키워주는 물건들이 마구 탄생할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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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문방구 일러스트' 책 표지에 그려진 그림들이 앙증맞고 귀여워서 직접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첫장을 넘기면 작가 미즈타마의 작업실 모습이 나온다. 이렇게 예쁜 작업실이 있다니 넘 부럽다. 이 책은 일러스트를 소품꾸미기에 활용한 책이다. 총 4개의 chapter로 나뉘어져 있는데, 공책 만들기, 문구제작, 문구수납, 아이디어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책만들기는 북바인딩이라기 보다는 공책 꾸미기에 가깝다. 작가는 마스킹테이프 활용을 참 잘한다. 귀엽고 앙증맞은 테이프가 참 많다. 그리고 작가처럼 귀여운 글씨체는 플러스요소다. 문구제작코너는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들 선물용으로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단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문구수납은 일러스트 관련 물건들을 수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DIY수납용품 만드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어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내가 제일 관심있게 보았던 것은 '문구를 매우 쉽게 즐기는 아이디어집' 코너이다. 간단한 학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코너인데,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간단 연필 뚜껑은 아이들이 좋아했다. 쉽게 만들 수 있고, 생각보다 예뻐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포켓파일은 예전부터 내가 활용해왔던 방법인데, 이 책에 나오니 반가웠다. 데코픽이나 네임수저는 아이들 생일파티나 간단한 다과회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지우개도장은 고무판화대신 아이들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힘도 덜 들고, 크기도 앙증맞아 더 좋다. '문방구 일러스트' 아기자기한 학용품 소품들을 꾸미고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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