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아이디어나 발상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을 만한 시도가 쉽게 성공을 거둘 리 없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 안전한 길만 찾으려고 한다면 이노베이션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존의 것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것은 생기지 않는다. 기꺼해야 지금까지의 연장선상으로 전임자보다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려고 애쓰느라 바쁠 것이다. 한 번이면 된다. 단 1승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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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이나 버블경제 같은 전례 없는 경제 호황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주위의 흐름에 편승하기만 하면 저절로 월급이 오르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현재의 세계는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싸워야 한다.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다.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최대 기술은 '0에서 1을 창조하는 힘',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노베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우선적으로 전략적 자유도를 그릴 줄 알아야 한다. 전략적 자유도란 '전략을 세워야 할 방식의 수'를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사용자의 목적을 만족시키는 방법을 가능한 한 많이 도출하여 그 안에서 경쟁상대가 따라올 수 없는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방책과 지속 가능한 방책을 강구하는 것이다.
최초의 발상 시점부터 '사용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목적함수)'라는 명제를 떠올리고 되물어야 한다.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점과 목표를 올바로 설정하는 것이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브랜드화는 바랄 수조차 없고 마지막에는 가격 경쟁밖에 남지 않는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가?' '사용자가 만족하지 않는 부분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있는가?' 위와 같은 순서로 이와 같은 물음에 대답해 나가면 좋다. 이러한 사고의 길이 올바른 목표로 인도한다.
아비트리지는 통상적으로 금융 거래에서 이용되는 말로 재정거래나 차익거래로 번역되는데, 서로 다른 두 시장의 가격차를 이용해 이익을 얻는 거래를 말한다. 이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면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거기에 멈춰 있으면 새로운 발상은 나오지 않는다. 고정관념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활용해야 한다. 또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기 쉽기 때문에 거기서 빠져나온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만 정보격차로 부를 얻을 수 있다.
제로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결합해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그야말로 이노베이션이다.
뉴 콤비네이션은 발상 방법의 하나이긴 하지만 개별적이고 편협한 가치 제공에 머물지 않고 사용자의 니즈를 전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각을 가져야 하며 글로벌화를 전제로 한 수단,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큰 시각에서 결합이 행해질 때 새로운 가치가 탄생한다. (버스+배=수륙양용 버스, 개인의 지식+개인의 지식=위키피디아, 휴대전화+신용카드=전자결제 서비스)
지금 세계의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행적인 사례'나 '선행적인 기업' 혹은 '선행적인 개인'을 포착해 그것을 커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즉 '빨리 감기 발상'이다.
'빨리 감기' 사고방식은 어디까지나 선행하는 시장에서 찾은 아이디어에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의 시장에서의 사업화를 구상해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매우 작은 현상(조짐)을 파악해, 그것을 내 안에서 '빨리 감기' 해보는 것이다. 가령 '5년 후의 생활, 라이프스타일을 상상하기'와 같이 빨리 감기를 했을 때 어떤 그림이 보이는가가 핵심이다.
우버, 에어비엔비, 위 워크, 크라우드 소싱 이 모든 것들은 비어있는 상태를 쉐어링 하며 생긴 것이다. 온라인에서 사용자와 서비스를 연결시켜라. 시야를 넓혀 '일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고', '비어있는' 것을 유효하게 활용하라.
선구자들의 '구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이것은 그저 꿈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들의 몽상이나 공상과는 다른 차원의 것들이다. 거기에는 몇 가지 '사실'이 있고 '조짐'이 있다. 그들은 각자가 '빨리 감기 발상'을 사용하거나 'What does this all mean?'이라는 물음을 던지며 팩트를 조합해 장대한 그림을 그린다. 거기에는 논리가 있다. 단순히 생각해낼 수 있는 것들과 다르다.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하는 힘, 즉 '구상력'이 지금 필요한 사고능력이다. 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로봇 같은 것들이 대신할 수 없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가 자주 했던 말이 있다. " 하는 일마다 모두 성공할 필요는 없다. 몇 번 실패하든 마지막에 한 번 성공하면 성공한 사람으로 불린다." 이것이 이노베이션에 필요한 발상이다. 모든 아이디어나 발상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을 만한 시도가 쉽게 성공을 거둘 리 없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 안전한 길만 찾으려고 한다면 이노베이션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존의 것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것은 생기지 않는다. 기꺼해야 지금까지의 연장선상으로 전임자보다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려고 애쓰느라 바쁠 것이다. 한 번이면 된다. 단 1승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