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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성경의 나라라고 한다. 문자적인 성서적이라는 종말론과 문화적인 다른 종말의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충돌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드러나는 건 서구 사상사에서 종말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일 수도 있다. 실제 미국사회의 상당수는 근본주의적 기독교 사고관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그에 연관된 산업 및 문화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미국 사회가 여전히 종교적이고 종말론적인 사고를 왜 하는지, 그 결과로 어떤 여파를 마주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