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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봉익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공부'에 대해서 생각했던 틀, 기본적인 틀을 많이 바꾸게 되었다. 만화가 나온줄 몰랐는데, 마침 서점에서 우생공탐험대 3을 보고야 알았다. 예습과 복습과 관련한 내용이라길래, 사 보았다. (랩핑이 되어 있어서 내용을 볼 수가 없어 믿는 마음으로 구입!) 역시, 만화도 그렇고.. 시리즈란 것은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 법인데. 3권을 먼저 보니까 앞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명확히 모르겠더라.. 그래서 1,2권 방금 구입-결제했다.
암튼, 이 책을 보면서 나도 학창시절에 가졌던 오해. 책에 나오는 선행학습이라는 거. 여름방학 때, 다가오는 2학기 과목을 싹 다 공부하는 게 '예습'이란 개념과 다르다는 것. 그 차이를 이제야 알았다. 그래서,, 여기 책에 나오는 여자 아이처럼- 선행학습을 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알아버린 것인양 착각했던 것 같다. 기억력이라는 것에 한계도 있고, 재점검을 할 필요가 있었는데도 오만함에 빠졌던 기억이 났다.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우선, 1,2권도 잘 보고 아예 시리즈로 선물을 하던가 해야겠다.
작은 가르침이지만 공부하는 데 있어서 뱡향 설정과 방법을 제대로 짚어줬다는 생각이 든다. 지식만을 가르치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지혜를 가르쳐 주는 학습만화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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