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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시대마다 여러 가지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전화, 전차, 자전거등 시대의 빠른 변화를 가져온 발명품과 안경, 거울 , 커피, 감자등 생활 속 물건이나 먹을거리 야구, 축구, 농구등 근대 스포츠들의 도입을 CQ놀이북을 통해 배워 봅니다.
거북 껍질로 만든 둥근 틀에 수정 구슬을 넣어 만든 안경은 지금의 안경과 달리 투박해 보이지만 앞을 못보던 심봉사 아저씨도 눈이 번쩍 뜨게 하는 마법 같은 물건이랍니다. 우리 조상들은 기술이 좋아서 안경도 직접 만들어 쓰기도 했는데요. 경주에서 채굴되어 가공된 수정은 이웃나라 중국에도 소문이 날 정도로 품질이 우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요물단지 거울, 거울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거울에 비친 얼굴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 생각했었나봐요. 경대 안 거울을 통해 비친 얼굴이 돌아가신 아버님이라 생각한 할아버지 왕할아버지랑 할아버지도 똑 닮은 얼굴이었나봐요.
커피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 오게 되었는지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커피는 영어 발음을 딴 가비라고 불렀는데 커피의 쓰고 달콤한 맛과 색이 한약색과 비슷하여 양탕국이라 부르기도 했다고 해요. 일제 강점기만 해도 커피는 일부 특권층의 기호품이라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들었지만 6.25 전쟁때 연합군으로 들어온 미군들이 전장에서도 커피를 끓여 마실정도로 전투 식량으로 커피가 보급되면서 우리나라의 커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밤하늘을 수 놓는 멋진 불꽃놀이, 아이들도 불꽃놀이 구경을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화약으로 불꽃놀이를 하게 된건 우리의 힘을 이웃 사신들에게 과시하기 위함이었다고 해요. 불꽃놀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불꽃놀이가 재앙을 없애고 귀신을 좇기 위함으로 진행된적도 있다고 하네요.
개화기 선교사들에 의해 근대 스포츠가 도입되면서 야구, 농구, 배구, 실내운동 등 각종 운동 경기가 소개 되었다고 해요. 처음엔 운동을 하며 뛰어 다니는 모습을 일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는데 스포츠에 대한 생각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였답니다. 장비도 시설도 부족했지만 야구르 좋아했던 사람들은 공터만 있음 공을 던지며 게임을 즐겼다고 해요. 아이도 그림속 야구하는 친구들의 표정을 보며 팀원을 구분해 보기도 하네요.
물을 밝힐 때 쓰는 양초, 처음엔 양초를 먹는걸로 잘못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었다고 해요. 양초를 동강동강 잘라 국에 끓여 먹는거라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더니 얼마전 양초만들기 체험을 하고 온터라 "어떻게 그걸 먹나요"라고 이야기 하네요. 새로운 문물을 마주한 우리 조상들의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야기를 통해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를 아이도 본받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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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 박물관에서 유리 거울이 달린 경대를 보면서 도대체 유리 거울이 언제부터 사용됐는지 궁금해 했던 적이 있다. 분명 옛날에 청동거울을 사용했다고 들었는데...이 책 거울 편을 보면 ‘경장’이라는 제조기술자를 따로 두고 거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던 조선시대부터 거울 제조 기술이 발달했단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유리 거울이 사용된 것은 1883년경 인천헤 판유리 공장이 건립되면서 유리가 대량으로 생산되자 얼굴을 비추는 면경이 널리 보급되면서부터 란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별명인 아천성이었던 마술사 김광산과 성종이 몹시도 좋아했던 불꽃놀이에 관한 이야기다. 전에 고춧가루를 사용한 빨간 김치가 광해군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담배도 임진왜란 이후에 일본을 통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놀란 적이 있다. 김치하면 당연히 한국이고, 그런만큼 빨간 김치가 예전부터 전해려 내려왔는 줄 알았는데, 예전 김치는 소금에 절인 하얀 김치였고 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하게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이후였단다. 또, 옛이야기를 할 때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이라고 시작하기에 당연히 아주 먼 옛날부터 담배가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 역시도 임진왜란 이후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으레 예전부터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 중 조선 후기나 개항기에 전래된 것들이 제법 있다. 이 책은 바로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전래된 문물에 대한 이야기다. 안경, 담배, 거울, 전차, 전깃불, 전화, 커피, 사진기, 불꽃놀이, 감자, 자행거, 야구, 마술사, 양초가 그것이다. 대부분의 것들이 개항기 때 들어온 것들이다. 이 중 불꽃놀이는 고려 때 최문선이 화약을 발명한 이래 궁궐에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명절에 행해진 놀이란다. 양초 이전에도 삼국시대부터 자초, 홍대초가 있었는데, 현대와 같은 파라핀 초는 19세기 중반에 석유 정제 산업 이후에 등장하게 되었단다. 양초가 무엇인지 몰랐던 사람들이 양초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방정환 선생님의 <양초귀신>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또 마술사에 대한 이야기도 아주 흥미로웠다. 서울에서 마술은 당시에 황금관이라 불렸던 국도극장에서 주로 행해졌다고 한다. <서울잡학사전>이라는 책에는 당시에 김연수라는 마술사도 있다고 적혀 있다고 한다. 자전거를 1895년 서재필 박사가 미국에서 들여왔고 당시에는 자행거라는 불렸다가 자전거로 명칭이 바뀌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다. 당시에 서양문물 모두가 환영을 받지는 못했음을 사진과 전차, 전기불 편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전화 덕분에 백범 김구 선생님이 목숨을 구했다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해진 것이고,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져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그것들이 어떤 시기에 우리 곁에 다가와서 익숙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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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우리가 알고 늘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궁금했던적이 많았던것 같아요.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를 읽으면서 궁금했었던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어요. 길지 않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원을 알게 되었고 그 외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의외인걸? 햐면서 재미있게 한 권을 읽었고, 많은 상식을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그려져 있어 좋았습니다. 책 내용으로는 1. 심봉사 눈을 번쩍 뜨게 한 안경 2.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3. 남 서방이 사 온 요물단지 거울 4. 전차 때문에 가뭄이 았다고? 5. 건청궁 처마 밑에 켜진 전깃불 6. 백범 김구를 살린 전화 한 통 7. 나무 한 짐에 커피 한 잔 8. 사람 잡아먹는 사진기 9. 불꽃놀이는 조선이 최고 10. 청나라 심마니가 숨겨 놓은 감자 11.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행거 12. 개화기 야구 열전 13. 소학교를 찾아온 마술사 14. 맛 좋은 백어와 양초 귀신 소제목도 아주 재미있게 지었네요. 아이가 재미있게 읽고 다른쪽으로 호기심이 생길것 같아요. 다른 시각으로 우리 역사 속 신문물을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옛날에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신기하게 다가왔어요.
재미있게 읽고 역사코너에서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사진 자료와 많은 정보가 가득했답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는 우리 역사속에 숨겨진 신문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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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그림 속에 안경을 쓰고 많이 놀라고 있는 할아버지를 볼 수 있네요 전에는 안경을 모르고 있었으니.... 시력이 좋지 않았던 분이 안경을 쓰고 잘 보이니 정말 놀랐겠어요~~ 많은 신 문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관심이 많이 가고 궁금했던 부분 위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왠지 재미있는 상황이 생길듯 한 소재... 북경을 돌아보고 돌아온 홍대용 제일 신기했던 안경이라는 물건을 정조임금님께 바쳤다는데요 정조임금님은 책을 많이 봐서 눈도 침침했다고... 안경을 콧잔등 위에 올려좋으니 눈앞이 환해졌다고합니다
기록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임진왜란 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름이 처음부터 안경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애체, 왜납"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기술이 좋아서 안경을 만들어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네요 남서방이 시장나들이는 하는데 신기한 물건이 있었다고... 명나라에서 건너온 거울이라고 하네요 생일날 주려고 숨겨놓았는데 부인이 먼저 보게 되고 거울안에 왠 여자가 있었다죠~~ 할머니가 다시보니 늙은 할머니가 보이고, 시아버지가 보니 늙은 할아비가 보이고... 했다는 ... 고려시대에는 고려경이라고 불리는 거울이 등장했는데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거울이 생산된 조선시대에는 거울 만드는 기술이 크게 발달했다고 합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너무도 즐기는 커피... 안들어왔음 어쩔뻔 했을까요? 승국이 아저비는 나뭇짐을 팔아 고무신을 사와야 하느데요 지난 번 프랑스 목재상인에게 얻어마신 양탕국 맛을 떠올립니다 쓰기도 하고, 달기도 하고... 자꾸 생각나는 맛 프랑스목재상인은 통역을 데리고 다니면서 커피를 한잔씩 따라주며 흥적을하고 있네요 끝내는 커피를 거절하고 유시네 목재상으로 걸음을 옮겼다는... 양탕국... 재미있는 이름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커피를 접한 사람은 고종황제로 알려져있습니다 커피의 영어발음을 따서 가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커피를 접한 것은 1900년대 초반이라고 전해집니다 커피 한잔씩 주고 나무땔감을 독점했다고... 그리고 색과 맛이 한약과 비슷하여 양탕국이라고 불렀다네요 커피를 많이 먹으면 자식이 귀해라는 제목의 기사도 커피와 주름살이란 제목의 기사도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커피왕국이라고 해도 말이 되죠~~ 커피를 하루 2~3잔은 기본 마시는 분들이 많고... 식후 커피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었으니 말이예요~~ 참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아~~ 그랬구나 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네요 우스운 내용들도 많고... 역사속 신문물도 알아보고 재미도 느끼고... 요즘에는 너무 편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모두 당연하다는 생각이... 아프면 병원, 눈 나쁘면 안경, 인터넷에는 넘쳐나는 정보들...들고다니는 전화기... 정말 편한시대에 살고 있네요 우리 하물며 인터넷 직구를 통해 다른 나라에 있는 물건을 사기도 하는데... 우리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이런신문물을 마주한 평범하면서도 도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모습도 본받아야 할것 같아요~~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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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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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그러네요.. 이 책을 처음 받아 제목을 읽어보고는 우리가 지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처음 등장했을때는 신문물이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이야 워낙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물건들이 개발되어 생산되고 있어도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처음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그 옛날에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를 생각해보니 상상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 역시도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하더니 읽는 내내 "재미있다 웃기다"를 연발하면서 읽더라구요
이 책의 목차랍니다. 안경, 담배, 거울, 전화 등등 지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물건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물들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큰 관심도 있었지만, 엉뚱한 오해를 받곤 했다는걸 알았답니다. 그런 문물들이 잘 정착해 지금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지금은 엉뚱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건들이 나중에는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이 책세 소개된 여러 물건들 중에 "감자"가 가장 재미있더라구요.
감자는 구황작물이라고 불리지요 그만큼 먹을께 없어서 끼니를 때우기 어려운 시기에 감자로 배를 채울수도 있고 맛도 있으니 더욱더 좋았죠
이 감자는 사실 청나라 심마니가 숨겨논 것이라고 하네요 청나라 심마니가 숨겨논 감자로 우리나라 백성들이 끼니를 때울수 있었다니 너무 고맙지 않나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 감자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처음 전해졌을 때 ‘악마의 작물’이라고 오해를 받기도 했다네요
광복이후 감자 재배 방법과 활용을 위한 농사원교도국 전단지도 있었다니 그 당시 감자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짐작해 볼수 있었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 언제 처음 들어왔는지 어떤 모양이었고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를 알수 있어서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답니다. 과학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하죠 그만큼 흔히 사용하는 물건을 볼때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기 시작한다면 점점 더 효율적인 물건들이 탄생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호기심 어린 시선"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답니다. 한가지 더하자면 cq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때도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는 용기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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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간판을 보다 보면 '원조'라는 말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어떤 음식이 처음으로 시작된 곳에 붙여지는 이름이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도 '원조'가 있을까요? ㅎㅎ 안경, 자전거, 전깃불, 전화, 커피, 야구 등등 우리 역사 속 신문물을 살펴 보았어요.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엿보기 M&Kids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미 우리집 인기도서인 [M&kids CQ 놀이북 시리즈]는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을 정도로 부담없는 분량과 술술 읽히는 쉬운 내용으로 되어 있어 7살 둘째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유명하지요. 이번에 만난 책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 처음 우리나라에 왔을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표지부터 웃음 듬뿍 흥미진진하지요? ㅎㅎ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는 안경, 거울, 커피, 전깃불, 감자, 자전거 등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히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이지만 분명 처음 전해졌을 당시에는 새롭고 놀라운 혁신이라고 여겨졌을텐데 어떤 에피소드가 숨어 있을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1장 심봉사 눈을 번쩍 뜨게 한 안경 우리집 식구 4명은 모두 안경을 쓰고 있어요. ㅠ.ㅠ 이것도 유전인건지 남편과 제가 눈이 안좋으니 아이들도 모두 일찌감치 안경을 썼답니다. 안경을 처음 쓰던날 아이들의 반응이 얼마나 재미있던지요... ㅎㅎ 신기하게 안경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었는데요... 안경을 처음 만난 우리 조상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우리나라에 안경을 처음 들인 사람 중 한명이 바로 홍대용이었어요. 북경을 구경하고 온 그는 콧잔등 위에 올려놓으면 눈이 확 트인다는 안경을 정조임금님게 바쳤지요. 책을 많이 읽어 눈이 나빠진 정조임금님 안경 없이는 살기 힘들었던 지독한 근시인 순종임금님 등 역사적으로 안경을 사용했던 임금님들의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그당시 안경을 쓸 때의 예의, 안경의 옛이름, 우리나라의 유명했던 안경점 등 안경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까지.... 우리가 몰랐던 안경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어요.
6장 백범 김구를 살린 전화 한 통 김구 선생님은 일본 자객이 궁궐까지 들어가 한 나라의 국모를 시해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명성 황후를 죽인 일본군 중위 쓰치다를 죽이고 그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이에 앙심을 품은 일본은 김구를 잡아들이라고 명령을 하지요. 김구 선생님은 항변했지만 일본은 살인강도죄를 적용하여 사형을 선고받게 되어요. 다행히 사형집행은 고종황제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했는데요... 김구 선생님의 의로운 행동을 알게된 고종 황제는 신속한 전화 한 통으로 김구 선생님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생각하니 전화기가 너무나 고마워지는거 있지요? ㅎㅎ
김구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읽었지만 전화 한 통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는 이야기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흥미로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네요.
10장 청나라 심마니가 숨겨놓은 감자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알려진 감자~!! 중세 유럽에서 감자는 못먹는 음식, 악마의 식물 등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역사적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감자의 원산지는 아메리카라고 해요. 콜럼버스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왔고 전세계적으로 퍼졌다는데요... 이때, 감자는 음식이 아니라 예쁜 감자꽃을 보기 위한 관상용이었다고 하니 재미있지요? 19세기 초 세르비아에서는 감자를 심어 수확을 했지만 감자는 버리고 잎을 먹었다니 이 또한 흥미롭네요. ㅎㅎ 감자는 청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북방지역과 강원도 산간까지 빠르게 전파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답니다. 원래 처음부터 우리나라에 있었을거라고 생각했던 감자였는데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줄 몰랐네요. ㅎㅎ
그 외에도 거울, 전차, 전깃불, 커피, 자전거, 야구, 양초 등 지금은 너무나도 흔하게 사용되는 물건들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려주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각 물건 마다 쉽고 부담없는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읽기 딱 좋았던것 같아요. 주변 물건들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나라의 문화와 역사, 사회와 조상들의 생활 등을 자세히 엿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시간이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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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과의 교류가 별로 없었기에...외국의 문명을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차츰 차츰 외국에 들렀다가 오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신기한 물건을 사오면서 우리나라 사람도 희안한 물건을 보게 되고 사용하게 되었다네요,, 담배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남초라고 하는 약재가 신선의 풀로 불렸는데요? 그게 요즘의 담배와 비슷한 성분이었나봅니다.. 그 풀을 곰방대에 넣고 피우면 몸속에 있는 나쁜 것들이 가래로 나온다고 하고,,종기에도 좋다고 했다네요,, 그림에 있는 정조 임금도 , 유배간 정약용 나리도 즐겨 피우셨다고 합니다.. 정씨 부인이 화를 내면서 들어오는데요?? 신선의 풀이 아니라고 말이지요,, 남초 피우다가 온 집이 재가 될 뻔 했고, 목이 칼칼하고 벽지며 옷이며 죄다 누렇게 되고 온 집안에 냄새가 난다고 했답니다.. 담배가 들어온 것은 1609년이었는데요. 민간요법으로 받아들여 아이들에게도 사용되었다네요,,천식, 회충, 종기 등을 낫게 한다고 말이지요,, 실제 사진이 나와있어서 박물관을 굳이 안가도 되어서 너무 좋으네요,, 담배 이야기도 어이가 없지만 ,,거울 이야기도 참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명나라에서 건너온 거울을 부인의 생일에 주려고 비싸게 산 남 서 방은 부인이 보는 줄도 모르고 보자기에 잘 싸서 놔두고 외출하였는데 부인이 궁금해서 거울을 보았답니다..그런데 거울 속에 여자가 들어가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서 울고 불고 난리였지요,, 그 소리를 듣고 시어머니가 거울을 보았는데..늙은 할망구가 들어있는 걸 보고 시아버지가 데려왔다고 울고 불고 난리였다네요,,ㅎㅎ 그 소리를 들은 시아버지가 거울을 보더니.....아버님,,거기 왜 들어가계십니까?? 했다고 하네요,,ㅎㅎㅎㅎ 처음에 청동 거울이 고조선 시대부터 조선까지 쓰이다가 거울을 만드는 공장까지 만든게 조선시대인데 지금과 비슷한 거울이 만들어진게 1883년 즈음이라고 하네요.. 글과 그림이 너무 재미있고, 글밥이 많지가 않아서 술술술 읽히는데 정보도 얻고 재미까지 더 해지는 유익한 책이네요.. CQ놀이북에서 이번에 나온 책인데..책이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 시리즈 계~~속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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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DS]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추적하기. 우리나라에도 시대마다 여러가지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을때, 전화, 전깃불, 전차, 자전거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발명품들이 들어왔고, 안경, 거울, 담배, 커피..감자..고구마..생활 속 물건이나 먹을거리가 들어오고 야구, 축구, 농구, 스케이트 같은 근대 스포츠들도 도입되었지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어떻게 생겨난걸까? 처음부터 있었던 물건일까? 전화기가 언제 처음 들어왔는지, 어떤 모양이었고,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 궁금하죠? 자전거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가장 처음 탔을까요? 처음 이런 신문물들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귀신? 도깨비?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어요. 심봉사 눈을 번쩍 뜨게 한 안경!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좁은 조선 땅에서만 살겠는가? 가서 중국 땅이라도 밟고 올 거네! 이렇게 포부도 좋게 사신관인 작은 아버지를 따라 북경으로 훌훌 떠났던 홍대용이 반년 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갈때는 빈 몸으로 훌쩍 거더니 올 때는 바리바리 짐 보따리를 싸들고 왔어요. 홍대용은 북경에서 구경하고 온 유리창이러는 큰 시장이야기를 사흘하고도 반나절을 쉬지 않고 떠들어대더니 짐 보따리에 바리바리 싸 온 진귀한 물건에 대해서도 꼬박 이틀을 이야기 했지요. 제일 신기한 건 정조 임금님께 바쳤다는 '안경'이라는 물건이었어요. 책을 많이봐서 눈이 침침한 정조에게 인심쓰는 척 써보라고 한 안경! '어이쿠야, 심 봉사 눈이 확 뜨이는구나!' ㅎㅎㅎㅎ 정말 처음 안경을 만났다면 노래가 절로 나올판이다. 역사유래 안경은 언제 처음 쓰기 시작했을까? 안경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들어왔는지는 기록이 정확하지 않지만, 임진왜란 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안경은 전남 무안에 안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고, 우리나라 최초로 안경을 쓴 임금으로 알려진 정조 임금님으로 홍대푱이 사신관을 따라 중국에 갔다가 안경을 가져와 정조 임금님에게 바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남서방이 사온 요물단지 거울 옛날 전래동화에서 읽은 산골에 사는 남서방이 시전 나들이를 갔다가 명나라에서 건너온 물건이라며 처음 보는 물건이라고 사온 거울. 거울을 처음본 부인은 에구머니나! 웬 여자가 들어있네라며 부인은 거울함을 붙잡고 울고 울고 또 울지요. 이 쭈그렁 영감아, 마누라가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새장가를 갈테냐? 시어머니는 온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함을 남편에게 밀었다. 이번에는 어이쿠! 아버님! 거기 왜 들어가 계십니까? 라고 이야기하며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역사유래 더 커지고 더 얇아진 거울 현재까지 전해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거울은 기원전6세기경에 제작된 청동 거울이에요. 고려시대에는 고려경이라고 불리는 거울이 등장했고 본격적으로 거울이 생산된 조선 시대에는 거울 만드는 기술이 크게 발달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처럼 거울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1883년 즈음입니다. 인천에 판유리 공장이 세워지면서 유리가 대량으로 생산되자 얼굴을 비추는 면경이 널리 보급되고 거울을 세워놓는 경대와 체경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통해서 역동적인 기운이 가득한 거리 풍경을 떠올려 보고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로 흥미롭게 엮어서 실제로 그 시대를 살고 있는 느낌을 살려놓은 글들이네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재미난 이야기와 우리역사 속의 신문물이 어떻게 전해 내려와 현대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대로 배울수 있는 책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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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을 처음 본 사람들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금 시대는 얼리어답터라는 말이 낯설지않습니다. 새로운 물건이 나오면 가장 먼저 써보고 여러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물건을 사용해본다는것, 참 매력적인 일인데요.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기까지 미리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 있기때문이지요. 정보가 빠르게 전해지지않고, 사람들의 왕래가 어렸웠던 시절에 새로운 물건을 접하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였을까요? 신물문을 접하는 옛사람들은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 나왔네요.
총 14가지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안경, 담배, 거울, 전화 , 커피 , 사진기등 지금은 너무 흔하게 볼수 있는 것들이예요. 읽으면서 정말 그랬단 말이야? 하고 깔깔 웃게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입니다. 지금은 해롭다고 말많은 담배가 약재로 들어왔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사진기는 사람을 잡아먹는 기계라 오해했다고 하는 군요. 아이는 책을 읽고 알게된 사실이 너무 웃긴가봅니다. 진짜 이렇게 생각했냐고 여러번 물어보네요.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했던 거울 편인데요. 그저 재미난 이야기만 들려주고 끝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은 물론 실사도 보여주고 여러가지 지식을 함께 알려줍니다. 그 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달까요?
처음에는 다들 재미난 반응들이였지만 우리 조상들은 곧 받아들이고 때론 우리것으로 소화시키기도 했지요. 책을 읽고 난후 여러가지 물건들이 다른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아이들. 우리도 그 시절 사람들이였다면 그랬을지도 모르지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새삼깨닫게 되었답니다. 다양한 정보속에 사는 요즘엔 정보의 진위를 가리는것이 중요하겠지요. 거짓된 정보만 믿고 물건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도 옛선조들과 다를봐 없을거예요. 더욱 다양해지는 물건들, 바르게 사용해보자구요. 너무 재미있는 신문물 추적기. 2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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