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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 영화뿐만 아니라 올해는 아예 영화관에 발도 들여놓지 못해서 못본 영화 블루레이로 발매되길 기다려 하나씩 주문하고 있었지요.
이 타이틀.....
기존 특별판 케이스에 비하면 잘 만들었죠.
실제로 팔다리? 펴서 보면 상당히 큽니다.(14인치라니) 이 케이스를 보고있자니 왜 사람들이 피규어에 열광하나 그 심정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왼쪽 CD가 일반판, 오른쪽 빨간 CD가 blu-ray 타이틀입니다.
일반 타이틀과 블루레이 타이틀이 있으면 당연히 손은 후자 쪽으로 가지요.
화질은 엄청 깨끗합니다. 제 TV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니라서 깊은 검정의 느낌은 충분히 살려주지 못하지만 화질은 정말 좋아요. 범블비가 디셉티콘 3대와 도로추격전을 벌이는 그 장면부터 합성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같이 주문했던 x-men first class보단 나아요. --; 하지만 로보트들의 현란한 액션은 충분히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향은 영어로 할 경우 7.2로 되어있는데 제 것은 5.1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차르륵 돌아가는 기계음도 잘 들리고요.
스토리는 이미 영화 리뷰에서 보여졌듯 안드로메다로 갔던지 엄청난 발편집이 있던지 아니면 아예 영화로 상영했을 때 확장판이나 감독판을 염두해놨던지....
가장 실망이었던 것은 정말 본편 영화 하나만 실려있네요.
부가영상 전혀 없어요.
이 타이틀도 조만간 확장판 - 감독판.... 뭐 이런식으로 나오게될 것 같아요.
부가영상을 볼 수 없어서 그게 좀 아쉽지만, 그리고 이런 영화는 스토리가 주가 아니고 볼거리가 주목적이니까, 블루레이 타이틀답게 엄청 깨끗한 화질과 좋은 음질로 기본적인 임무는 다하고 있네요.
또 제 BDP 모델이 좀 구식이라 가끔씩 안돌아가는 타이틀이 있으면 업데이트를 시켜줬는데 이 타이틀 재생시키자 3초만에 플레이어 전원까지 나가는 일이 벌어져 당황했는데 업데이트 시켜줬더니 잘 재생됩니다. 혹시 그런 것은 타이틀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케이스 때문에라도 소장한다면 추천할만하지만 그외의 것이라면 차라리 혹시 모를 확장판이나 감독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루레이 타이틀과 일반 타이틀을 패키지로 묶어 파는 것보다 차라리 블루레이 타이틀 하나만 놓고 가격을 조금 내렸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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