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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 누구에게나 평범할 것 같은 일상인데
그들에게는 없는 것. 그건 바로 한 지붕 아래 엄마와 아빠겠죠. 컬러로 도드라지는 그들의 모습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어요. 사막으로 가 왕이 되었어요. 아이는 전쟁 같은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괴로움의 시간을 보냈겠죠? 그러다 코끼리가 나타나 소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요. 눈을 떠 보라고 어떤 바람도 하늘의 별을 흩어 놓을 수 없다고 합니다. 고운 모래 위를 걸어가다 엄마, 아빠를 만나요. 아이는 혼자가 아니죠. 비록 아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살지는 않지만 엄마와 아빠인 것은 변함없어요. 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예요. 집에 엄마가, 아빠가 없지만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믿어요. 그리고 더이상 슬픈 아이가 아니예요. 이혼 가정의 아이는 부모님이 헤어지게 된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한데요. 그래서 그 현실에서 오는 충격도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을 때 결정은 부모님들이 하시는 것이긴 하지만 아이에게도 충분한 설명은 필요해 보여요. 홀로이 사막에 버려진 느낌이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는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도록.... |
![]() ![]() ![]() 한 부모 가정 한 부모 (single parent)라는 단어의 뜻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말한다. 이는 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배우자와의 별거, 이혼, 사별이나 입양 등으로 부모 중 한 사람이 아이를 양육하거나 책임지는 경우를 뜻한다. 이 밖에 미혼모(未婚母)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를 낳은 여자, 미혼부(未婚父)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아이가 있는 남자를 뜻하는 단어도 있다 결혼은 가족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으로, 쌍방간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법률행위이다 결혼을 하면 보통은 자녀를 출산 한다 적게는 1명에서부터 많게는 수십 명까지 낳아서 키운다 하지만 서로 헤어지게 되면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생긴다 현재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이혼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 중에서 인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혼율을 선보이고 있다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수 많은 오해와 편견이 엄연히 존재 한다 그 아이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이 책은 한 부모 가정의 자녀가 겪는 심정을 사막이라는 지형을 통해서 심리를 묘사하고 여우와 전갈 그리고 코끼리를 통해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어’ 라는 첫 문구는 읽은 이로 하여금 멈칫 하게 만든다 아이는 부모가 왜 따로 살아서 자신이 아빠 집에 한번 엄마 집에 한번 그렇게 왕복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할 것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필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은 믿을 수 없어’ 부모는 아마 아이에게 미안하다고만 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지만 아이는 받아 들일 수 없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나한테 미안해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 채 자꾸만 반복하는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긴 쉽지 않다 또한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신이 바라는 대로 아빠 엄마가 같이 사는 건 안 된다고 하는 모습을 통해서 말을 믿지 못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여우와 전갈은 아이에게 속삭인다 ‘아무도 믿지마 그러면 너는 강해질꺼야’ ‘아무도 사랑하지마 그러면 너는 슬프지 않을 거야’ 그 말에 아이는 자신은 이제는 작고 슬픈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변화를 시작하는데 그 모습은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아니라 점점 흉악해지는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그러던 중 코끼리가 다가와서 ‘어떤 바람도 하늘의 별을 흩어 놓지는 못할 거야 너는 사막의 왕이야’ 이라는 말로 아이를 보듬어 준다 그로 인해서 아이가 걷고 있던 황량한 사막은 고운 모래가 있는 사막으로 바뀌고 어두컴컴하고 무섭던 사막이 오아시스가 흐르는 사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아이는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때가 있어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지만 난 사랑한다는 말을 믿을 수 있어’라고 다짐을 한다 그리고 ‘나는 더 이상 작고 슬픈 아이가 아니야’라는 말로 책은 마무리 된다 아주 큰 책으로 꽉 채운 그림이 더욱더 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건 한 부모 아이들의 심정이 따뜻한 사막의 왕이 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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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 유혜율 글 김윤주 그림
책의 표지부터 의미 심장한 느낌의 강렬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표지속 아이의 모습은 하늘을 향해 머리카락이 솟아오르고, 아이를 둘러싼 하늘에는 폭격기가 날고 낙하산을 탄 병사들이 내려오고 탱크에서는 붉은 화염이 연달아 터져 나온다.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와 같은 곳.
대체 그곳은 어디일까?
아이에게는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사막의 왕’은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어린이가 겪는 갈등과 혼란을 다룬 그림책 이다. 아이의 아픈 마음을 사막을 통해서 단단하게 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혼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과 자연스레 이야기하기 할 수 있게 해준 그림책^^
책속 주인공은 옷에 달린 모자를 푹 뒤집어쓴 채 땅바닥을 보고 홀로 등장한다. 행복도, 즐거움도, 자신감도 찾아 볼수가 없다. 하루는 엄마를, 하루는 아빠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다.
생각이 많은 주인공은 기차를 타고 사막으로 간다.
사막여우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그러면 강해질 거라고 전갈은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 슬프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온몸의 가시가 아이의 마음을 심경을 말해준다. 혼자 남겨진 사막에서의 그 안에서의 복잡함과 전쟁과도 같은 고통!!!! 이것이 바로 이혼 가정 아이들의 내면이지 않을까요???
주인공의 삶은 전쟁과도 같은 고통과 아픔을 겪은 뒤 상처는 주인공을 더 단단하게 하고 사막에는 고요한 밤이 찾아온다.
주인공과 항상 함께하는 코끼리는 아이의 동반자이면서 아이를의 마음인 숨겨진 내면을 표현해 주는것 같다.
세 아이와 함께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다. 너무나 아프고 무거운 주제여서 쉽게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그림으로 이혼가정의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다.
큰아이는 이야기 한다. 이혼이라는 것은 무섭고 슬프고 걱정이 많을것 같다고. 겪어본것이 아니라 얼마나 아픈지는 잘 모르지만 혹시 내 친구에게 일어난다면 그 친구를 꼭 안아주고 싶다고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줄 거라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 친구가 덜 힘들게 손은 잡아줄수 있다고.....
아이 말대로 우리가 해결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아이의 마음을....상처를.....이겨낼 수 있도록 손은 잡아줄 수 있을듯하다.
한부모 가정이 많은 지금 !!!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상황이다.
우리의 아이들도 이상한 눈으로 색안경 끼고 상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아픔까지도 따뜻하게 보듬어 아픔겪는 아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그림책!!!!
겪어 보지 못한 나는 분명 상대를 제대로 느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상대가 걷는 길을 바라다 보면서 조금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이혼가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나부터 느끼고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의 따뜻함이 퍼져나가길 바라며~~~~♡♡
부모의 이혼을 겪은 내용을 담은 '사막의 왕'을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의 그릇을 넓혀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막의 왕#유혜율#김윤주#바람의 아이들#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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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람의 아이들 출판사 책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알맹이 그림책 40권 사막의 왕이에요. 표지만 보고는 책 내용이 어떨지 가늠이 되지 않는데 읽어보면 이혼 가정의 아이 이야기에요. 아이의 마음이 사막과 같아서일까요... 아이는 사막의 왕이 되었어요.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다는 짧은 문장이 책을 읽는 내내 제 가슴을 파고들어서 너무 아팠어요. 엄마와 아빠 집을 오가는 아이의 모습이 책에서 칼라로표현되어 있고 주변 사람들은 흑백으로 표현되어 있는데표정은 색깔과는 대조적이네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아이는 아무도 없는 사막에 가서 왕이 되요. 사막에서는 전쟁이 있고 죽음이 있네요. 그림은아이의 마음 같아요. 아이는 자신을 찾으러 온 부모와 함께 돌아가서 예전과똑같은 생활을 하지만 이제는 사랑을 믿을 수 있는 아이가 되었네요. 이 책을 읽고 이혼 가정 아이 2명이 떠올랐어요. 시누이딸과 친구 아들이요. 조카는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마음이 많이 쓰였고 친구 아들은 친구를 통해 아이의 아픔을 많이 느꼈어요. 지금은 둘다 많이 성장해서 좋아졌지만 지금도 그 둘을 보면 마음이 짠해요. 아이가 이 책 읽고 독후감을 썼는데 부모님께서 아이를찾으러 갈 때 조금 감동스러웠고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지 말고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라고요. 내 아이의마음도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사막의 왕도 바람의 아이들의 여타 책처럼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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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메마르고 황량한 사막으로 떠난 한 아이가 있다. 그리고 이 아이는 『사막의 왕』이 되었다.
알맹이 그림책 40번째 이야기~! 『사막의 왕』 책 표지를 보는 순간 강렬한 표지에 충격을 받았다. 전쟁, 전투, 죽음과 치열함으로 가득한 표지. 그 안에 순진한 아이의 얼굴이 있다. 왜? 무엇때문에 순진무구한 아이의 얼굴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스며들게 된 것일까?
엄마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집에는 엄마가 없어.
이렇게 시작되는 『사막의 왕』은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아이의 감정변화를 세밀한 터치와 현실성 있는 그림, 아이의 감정흐름에 맞춘 그림으로 잘 묘사해 놓았다.
다정한 엄마, 듬직한 아빠. 하지만 부모가 함께 하지 않는 현실에서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공간에서도 아이는 아빠의 빈자리에 코끼리 인형을 놓아 둔다. 아빠의 사랑이 넘치는 공간에서도 엄마의 빈자리는 내 친구 코끼리인형이 대신해주지만 코끼리인형이 엄마일 수는 없다. 그래서 엄마집에서도 아빠집에서도 아이의 마음은 온전히 채워질 수가 없다.
사랑하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마음의 거리~! 엄마의 사랑도, 아빠의 사랑도 온전히 닿을 수 없는 거리!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의 거리가 아닐런지....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그냥 핑계거리일 뿐이다. 아이는 마음의 상처만 안고 점점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아무도 믿지 않으면 더는 슬프지 않을까? 상처받기 싫어서 점점 더 가시 돋힌 말과 마음으로 나만의 성을 만들어가던 아이는 드디어 왕이 되었다. 사나운 모래바람도 이기고 이글거리는 뜨거운 태양과 맞서고 메마르고 척박한 환경에서 홀로 우뚝 선 사막의 왕!!!
하지만 위대한 사막의 왕도 사실은 마음 여린 아이일 뿐이다. 내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고요한 새벽이 찾아올까? 온 세상이 모두 눈을 감고 있을 때 가만히 귀 귀울이면 나를 보듬어 주는 누군가가 있다.
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 아무리 힘들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 그래도 여전히 엄마, 아빠는 나를 사랑해~! 함께 하지 않아도 엄마는 나를 사랑하고 아빠도 나를 사랑해! 함께 하지 않아도 우리는 가족이야!
힘든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사랑의 힘을 믿게 되고 엄마, 아빠의 믿음 속에서 씩씩한 개선장군이 되어가는 사막의 왕!
『사막의 왕』 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인 동시에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했다. 부모들의 어쩔 수 없는 선택 때문에 당혹스러운 환경에 처하게 되는 아이의 심리묘사를 그림을 통해 세밀히 그려낸 수작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혼가정의 아이들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상실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집 막내는 표지 그림을 보면서 아프고, 따갑고, 뜨겁고 무서운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엄마, 아빠가 싸웠기 때문에 엄마집엔 아빠가 없고, 아빠집엔 엄마가 없어서 친구가 점점 무서운 괴물이 되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착한 친구(코끼리) 때문에 텅 빈 황량한 사막에서 점차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황금빛 모래 사막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얼마 전 짝꿍이 된 친구도 사막의 왕처럼 마음이 아픈 친구라고 하니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짝꿍이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린게 마음에 걸리나 보다. 귀여운 녀석~~ㅎㅎㅎ
두번이나 이 책을 읽어보았다는 울 막내~! 아름다운 그림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껴서 메마른 사막의 왕에게 오아시스 같은 착한 코끼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본다.
#바람의아이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사막의왕 #알맹이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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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이들에서 발행하는 웹진을 메일로 받아보고 있는데요~ <부모 이혼에 상처…슬픔·분노의 왕이 된 아이, 그림책, 사막의 왕> 출간기념 서평행사를 하길래~ 신청했더니~ 어느날~ 우리집으로 택배가 슝~~~ 왔답니다. ^o^ 이혼가정의 아이 이야기??? 라고만 한다면~??? 책 제목과 표지에서 풍기는 힘들고 반항적인 모습이 바로 딱!!!! ㅠㅠ "그래~ 힘들거야~ 아플거야~ 삐뚤어지겠구나~???" 그러나~ 이 책을 끝까지 제대로 보고~ 읽고나면~??? 음~ 가족이 함께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쁘다~ 잘못되었다~ 이상하다~ 가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보듬고~ 서로 아껴주어야 하는구나~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그릇된 잣대와 편견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말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거랍니다.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이네요~!!!
![]() 이혼가정의 이야기!!! ㅠㅠ 주제만 들어보면~ 참!! 힘들고 아픈 내용이겠다는 느낌이 바로 생기지만~ 이 책은!!!! '이혼 가정 아이의 마음을 다룬 그림책'이라는 편견 가득 할~ 짧은 글로만 결코!! 소개할 수 없는~~~~ 슬프지만 그 속에서도 한뼘 더 자라고 성장하는 아이의 기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아이다운 시선으로 잘 그려져 있답니다. ^.~
처음엔~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혼란스러움과 아픔을~~~
![]()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용기를 내어~ 씩씩하게~ 엄마와 아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보듬어주려는 그 모습~♥ 참!!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결말인 것 같아요~ 보통~ 엄마와 아빠가 다시 행복한 가정으로??? 라는 다소 비현실적인 결말이나~ 삐뚤어진 가정이라는 슬픈 마무리가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 이 책은~~ 있는 현실 그대로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그래도 괜찮다는 것~!! 그것이 참!!! 좋습니다~ ^^ 부모의 문제는 아이때문이 아니지요~ 그런데 아이는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나를 사랑하지 않을거야~ 나 때문이야" ??? ㅠㅠ 그것이 아니라고~!!! 부모간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아이는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고~ 너 때문이 아니라고~ 나 때문이 아니라고~ 너, 나,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충분히 사랑받아도 된다고~~~
"너 때문이 아니란다~ 사랑한다~" 이혼 가정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잘 이끌어 주는 책!!!
이 그림책에서 주는 이 메세지가~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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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 유혜율/글 김윤주/그림 바람의 아이들/출판사 그림책 <사막의 왕> 5세에서 초등까지, 노노 어른들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아이가 왜 사막에서 왕이 됐을까? 눈은 감고 있고 머리는 쭈뼛 서있고 탱크, 비행기, 총을 든 사람들, 말을 탄 사람들.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등 아이의 마음은 무엇때문에 이리도 무서운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까? 궁금해서 궁금해서 책표지를 넘기니까 면지에서 아~~~~~ 혼자있는 아이...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는 "미안하다는 말은 필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은 믿을 수 없어."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무도 없는 사막으로 떠날까요. "아무도 믿고 싶지 않으면 강해질 것 같고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 슬플일이 없을거라고" 그래서 사막이 필요했나봅니다. 번개처럼 무서운 가시 옷을 입은 왕은 더 이상 작고 슬픈 아이가 아닌 텅 빈 사막에서 최고인 왕이됩니다. 코끼리가 아이를 왕으로 인정하면서 사막 깊은 곳에 강이 흐르고 바람은 모래 위에 아름다운 무늬를 남기는 것을 알게됩니다. 아이는 상처를 마주하고 자라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때가 있어.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아이가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엄마 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지만, 난 사랑한다는 말을 믿을 수 있어." "나는 더 이상 작고 슬픈 아이가 아니야." 책을 읽는내내 '나는 어떤 엄마인가?' 같이 살고 있다고 내 아이는 행복할까? 아~~~~ 정말 읽으면서 맘이 너무 아파서... 한 번 읽고 아이의 상처를 받아들이기 싫어서 읽지 않았었죠ㅎㅎ "이혼가정 아이의 마음을 다룬 그림책" 그림을 올리지 않을겁니다.?? 그림이 너무너무 멋져서 구입해서 읽어보세요~~ㅎㅎ #바람의아이들 #사막의왕#유혜율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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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서부터 전해지는 강렬한 그림.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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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
글 : 유혜율 그림 : 김윤주 바람의 아이들 심리학을 전공한 저자와 아이의 엄마마음으로 그려주신 그림으로 글밥은 많지 않은데 읽고나면 아주 많은 느낌과 마음이 꽉참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이웃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한부모가정.. 엄마와 아빠의 잘못도 아니고 아이의 잘못은 더더욱 아니지만 가족모두 서로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 속에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알고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엄마집에는 아빠가 없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면서 사랑을 표현지만 아이의 표정은 많이 슬픕니다.
아빠 집에는 엄마가 없지만 아빠는 책을 읽어주고 보듬어 주면서 사랑을 주지만 아이는 어딘지 마음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사랑을 주지만 아이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고 사랑을 믿기도 힘들어 방황하지요.. ㅜㅜ
아이는 아무도 믿지않고 스스로 강해지기를 소망하며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슬프지 않으며 사막의 왕으로 가시옷을 입고 불꽃처럼 뜨겁고 창처럼 날카로워 지기를 바랍니다.
아이는 더 이상 작고 슬픈 아이가 아니고 텅 빈 사막의 왕이 되어 갑니다. 너무 마음아픈 그림이고 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슬픈 이야기입니다.
사막을 걷고 걸어서 마르지 않는 강이 흐름을 알게되듯이 아이는 사막을 방황하며 엄마와 아빠의 사랑과 미안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잘 성장하여 준것이지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제 아이는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고 받아들이게 된것이지요... 너무나 다행입니다. 엄마집에는 아빠가 없고 아빠집에는 엄마가 없지만 그래도 엄마도 아빠도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나 너무나 가슴 찡하고 다행입니다. 우리이웃의 한부모가정도 사막의 왕 책속의 엄마와 아빠도 그리고 아이도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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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왕, 유혜율 글, 김윤주 그림, 바람의 아이들
기존의 이혼에 대한 그림책의 개념을 엎어버린 책.
아이들에게 이혼을 설명하기란 참 어렵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이혼에 대한 그림책들은 이혼은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거고, 헤어지면 더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고, 유쾌하게 또는 매우 자연스럽게 이혼의 과정을 그렸다.
"엄마~ 얘는 엄마아빠가 이혼해서 마음이 엄청 힘들었나봐."
맞다.
기존의 책들은 이 이야기를 끌어내기에는 너무 해피했다.
사막의 왕은 그런 점에서 감사하다. 아플대는 아프다고 말하고 좋을 때는 좋다고 말할 졸 알아야한다. 애나 어른이나 모두.
결혼한 여자로서 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혼이라는 것이 마냥 자연스럽지만은 않다.
자연스럽지 않은 일을 유쾌상쾌하게 그려낸 것들을 읽어주면서 불편했던 마음.
그 불편했던 마음을 사막의 왕은 솔직하게 표현한다.
솔직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한마디로 진중한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엄마와 아빠는 여전히 엄마와 아빠이지만 같이 살고 있지 않다.
엄마의 집과 아빠의 집이 분리되면서 아이도 분리되는 괴로움을 겪지 않았을까...
그 괴로운 마음이 마치 사막과 같겠지.
책을 읽다가 긴장의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나는 너무나 감사했다.
사막의 저 깊은 곳에 마르지 않는 강을 발견했다.
괴로움이 괴로움만이 아니라 그것의 저 편에는 끊임없이 샘솟는 엄마아빠의 사랑이 있다는 발견~!
감사하기까지했다.
아이야~ 너는 그것을 드디어 발견했구나. 다행이다. 너와 함께 그 발견의 순간을 함께 할 친구들에게 나의 사랑도 함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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