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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책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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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잘못하는 것 같지만 '잘한다 잘한다. 아니 할 수 있다.' 라며 엉덩이를 두드려 주다보면 점점 으쓱해서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 아이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책일긱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책읽어.책은 읽어야돼.이 책 읽어.' 라고 말한다면 아이가 책을 읽을까,아님 반발심을 가지게 될까? 그런 아이일수록 환경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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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잘못하는 것 같지만 '잘한다 잘한다. 아니 할 수 있다.' 라며 엉덩이를 두드려 주다보면 점점 으쓱해서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 아이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책일긱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책읽어.책은 읽어야돼.이 책 읽어.' 라고 말한다면 아이가 책을 읽을까,아님 반발심을 가지게 될까? 그런 아이일수록 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책과 친하지 않았다면 놀이를 통해서라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던가 강압적이기 보다는 생활속에서 아님 엄마와 아빠와 함께 하며 아이가 점점 스펀지처럼 책에 스며들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주면 서서히 책과 친구가 되어갈 수 있다. 엄마가 만화책을 싫어한다고 만화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강압으로 만화책과 멀어지게 하면 아이는 영영 책과 이별하게 된다.

아이들은 흔히 주변에서 놀이처럼 익히는 것을 좋아한다. 물놀이를 하면서 '물놀이용책'을 가지고 놀게 하던가,장난감처럼 책으로 성을 만들고 책으로 도미노게임을 해 보게 하고 책으로 시장놀이를 하게 하면 책은 '읽어야 되는 딱딱한 것에서 놀이감' 이 되어 좀더 친숙하게 된다. 나 또한 어릴적에 아이들에게 그렇게 책과 친근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한참 소꿉놀이에 빠지는 3~4살엔 동화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가며 테잎에 녹음을 했다. 글자를 잘 몰라도 몇 아는 글자들과 그림으로 내용을 알고 있으니 문제될 것이 없다. 쉬운 글자에 가서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하면서 녹음을 해주고는 소꿉놀이를 할 때나 다른 놀이를 할 때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이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테잎을 틀고 놀게 하면 저절로 책을 즐기게 되고 글자도 너무 쉽게 깨우치게 된다.이십여년이 다된 지금 어린시절 아이들과 함께 했던 녹음테잎은 가보처럼 남겨지게 되었다. 아이들은 녹음테잎 속의 자신들의 목소리와 노래등을 듣고는 새로운 엄마의 모습과 자신들의 지난날을 추억하고는 너무 좋아했다. 그런데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욕심을 담아 '~~해라, ~읽어라.' 하면 그 순간부터 아이들은 좋았던 것도 싫어지는 것이다. 이 책엔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린시절 침대맡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따듯하고 좋았다.그런데 엄마는 내가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도 책장에 가득 책을 사서 꽂아 놓는가 하면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선생님을 만나서 '얘는 책읽기를 싫어해요..' 라고 단점을 더욱 단점화시켜 말한다면 아이가 좋아할까.하지만 선생님은 '어머님, 독서는 잼 같은 거예요. 파리가 잼에 꼬이듯, 아이들이 스스로 책에 매달리게 하는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한다.반항심에 아이는 더욱 책읽기를 싫어하고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있다는데에 착안하여 '책 읽기 싫은 아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작전에 돌입한다. 자신들의 뜻을 부모에게 관철시키기 위하여 집에서 할 수 있는 온갖 일들을 저지르면서 부모와 전쟁아닌 전쟁에 들어간다. 엄마의 화장품을 모두 감추거나 아빠의 양말을 모구 감추거나 자신들이 저지를 수 있고 부모가 난처해할 수 있는 일로 주위를 끄는 아이들,그것으로 끝이날까.부모들은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고 이상한 행동만 하니 왜그런지 모른다.

그런 아이들이 '도서관 점령 대사건'을 벌인다. 도서관에 있던 사람들을 밖으로 시선을 끌기 위한 작전을 펼친후에 도서관을 자신들이 점령하고는 자신들이 읽기 싫어하던 책이  가득한 도서관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다. 그런다고 무엇이 바뀔까, '우리 손으로 바꾸자.' 사진들은 도서관을 점령하고 난동을 부리면 자신들의 뜻이 관철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사무엘 뿐만이 아니라 친구들은 저마다 책읽기 싫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기억속의 책은 자신들과 멀리 있지 않다. 엄마가 머리맡에서 읽어주는 따사롭고 좋았으며 만화책은 자신이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잘 읽던 책이라는 둥 그리고 사무엘은 도서관에서 난장판이 된 책들로 성을 쌓듯 하고 책속에 길을 내어 숨으려 한다. '책들이 방음벽 역할을 해 주어서 밖에서 나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었지요. 백 년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은 똑같겠지요. 그래도 그때쯤이면 모두들 날 잊어버리 테니, 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할 거에요.' 책 속에 숨어버린다고 자신을 잊버릴까 책과 멀어질까,아이는 책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법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의 행동이 자신을 책과 점점 멀어지게 했을 뿐이다. 책읽기 싫어해서 벌인 작전인데 그들은 지금 책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난장판 된 도서관 어찌해야 할까?

부모들은 도서관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아이들 모두에게 벌을 내리기로 한다.다른 벌이 아닌 그들이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도서관의 책을 원래 상태로 정리해 놓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 도서관에 가서 일을 하게 한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부딪쳐 이겨 나가게 길을 제시해 준다.결국 책읽기가 싫어 벌인 자신들의 일에 발목이 잡힌 사무엘과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은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 대한 아이들 입장보다는 부모의 자세에 대하여 더 생각해 보게 한다.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좀더 아이들 기분을 좋게 말해줄수도 있겠다는,아이들 입장에서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보게 한다.그렇다고 아이들이 벌인 일을 어른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마지막 결론을 잘 내렸다. 그리고 아이가 만화책을 좋아하면 그와 연관지어서 다른 길을 제시해주면 더 책과 친근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만화책하면 선입견에 그건 책도 아니야 하는,세계문학을 읽어야지,고전을 읽어야지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좀더 다른 것과 접목하여 나아갈 수도 있다는 길을 제시한다. 무조건적으로 부모의 잣대로 아이를 판가름하지 말라는 것이다. 부모의 욕심대로 아이들이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때론 아이와 눈높이를 같이 하여 세상을 볼 줄도 알아야 한다.

'엄마는 알고 싶어. 아무 이유도 없이 화가 폭발했을 리는 없잖아.그렇지, 사무엘?'
엄마가 혹은 아빠가 자신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말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설명하고 서로 대화로 '절충안' 을 찾아보려 해야지 말도 안하고 '엄만 내 뜻을 알고 있을거야.' 혹은 '내 아이니까 내 아이에 대하여 난 다 알고 있어.' 라고 단정짓지 말자는 것이다. 그런 과오가 더 큰 문제를 불어 온다는 것이다. 좀더 서로간에 대화를 나누었다면,왜 책읽기가 싫어졌는지 서로 말했더라면 이런 큰 문제로 발전하진 않았을 터이고 엄마의 말 한마디, '얘는 책읽기를 정말 싫어해요.' 라는 말로 아이를 단정짓지 말라는 것, 그렇다면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부모의 몫이기도 한데 엄마는 그럴 너무 과용을 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었다. 아이는 엄마를 제일 많이 그리고 가까이 하고 자라기 때문에 엄마의 영향이 제일 크다. 엄마가 좀더 세심하게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며 그런 자세를 가지게 한다. 책읽기 싫다고 책을 함부로 다루어선 절대 안된다. '언젠가는 나도 책이 읽고 싶어지는 날이 올까요?'

 


y******2 2011.09.08.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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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이의 평생 친구가 되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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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 라셸 코랑블리 글 /   죌리 콜롱베 그림 / 이세진 옮김     이책은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동시에 부모들의 아이 책읽기에 지나치게 조급해하고 강제적으로 책을 읽히는 그릇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때문에 동화책이지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이 될 듯 싶다. 하긴 동화책이란 어린이만 읽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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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

라셸 코랑블리 글 /   죌리 콜롱베 그림 / 이세진 옮김

 

 

이책은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동시에

부모들의 아이 책읽기에 지나치게 조급해하고 강제적으로 책을 읽히는

그릇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때문에 동화책이지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이 될 듯 싶다.

하긴 동화책이란 어린이만 읽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읽는 책이니까.........

 

사무엘은 새학년이 될때마다 엄마가 선생님께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라는 말,

친척이나 친구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사무엘이 책읽기를 싫어한다는 걸 알리는걸 싫어하지만

엄마는 만나는 사람마다 사무엘이 얼마나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인지 꼭

알려준다. 하지만 사무엘은 만화책은 좋아한다.

사무엘은 수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야 한다.

그곳에서 책읽기 싫어하는 쌍둥이 친구를 만나다.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그 충격으로 책을 멀리했단다.

사무엘은 친구들과 '책읽기 싫은 아이들 모임'을 만들기로 한다.

맨처음 모임에 들어온 친구는 뜻밖에도 반 1등 유세프다.

유세프는 책읽는것이 부담스럽단다.

그림책만 읽고 싶은데 엄마의 동화책 읽기 강요에 책읽기 싫다는 잔,

만화책마저도 싫고 책장 넘기기도 귀찮은 사라,

옛날 말이 나오는 두꺼운 고전 읽기가 싫은 중학생 딜랑 형,

책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서 책읽기가 싫은 마리,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책읽기 싫은 여덟명의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모임을 만들어

작전 1단계로 부모를 괴롭히고, 여러가지 장난을 쳐서 작은 소동을 일으킨다.

작전 2단계로 도서관 문을 막고 책을 다 엎어서 도서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도서관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아서 부모들은 당연히 놀랐겠죠!!

사무엘의 엄마는 '책읽기 싫은 모임'맹세를 읽고 아이들의 소동의

원인을 알게된다. 맹세문에서 인상적인 글귀는

'... .... 우리에게 책읽기를 강요하는 모든 이들과 맞서 싸울 것을 맹세한다.

....... 우리는 우리가 읽고 싶을 때에만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

사무엘은 왜 책읽기 싫으냐는 엄마의 물음에

엄마가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내가 책읽기 싫어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엄마는 사무엘에게 수요일 마다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의 흩어놓은 책을 모두 정리하는

벌을 준다. 사무엘은 생각한다.

'언젠가는 나도 책이 읽고 싶어지는 날이 올까?'

 

이책은 끝까지 사무엘이 이젠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다라는

행복한(?) 결말을 보여주지 않는다. 엄마인 내가 생각했던 결말과

달라서 조금은 당황했지만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실 울집 아이들은 책읽기를 좋아라한다. 다행이고 그런 아이들이

자랑스럽지만 가끔은 엄마인 내가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독서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운 것 또한 사실이다.

많은 강사들이, 교육자들이, 부모들이 말한다.

책 많이 읽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고................

때문에 요즘의 아이들 책읽기는 너무 강요되는 면이 많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어쩌면 요즘 아이들에게 책읽기는 또다른 이름의 공부인지도 모른다.

교과서 연계 도서가 너무 많고, 학교 교육의 지식 위주로 기획된 책이

넘쳐난다. 그야말로 재미만을 위해 즐거움을 위한 책읽기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다.

지금 당장의 책읽기를 통한 공부의 향상을 기대하지 말고

아이의 평생 친구가 되어줄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는 현명한 부모의 의식이 중요하다.

내 아이가 책읽기 싫어한다고 강요하고 다그치기 보다는

혹 나의 욕심이 아이가 책읽기 싫어하게 되는 이유가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의미있는 책읽기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k*****4 2011.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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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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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이라는 것 누가 모르나요? 책 읽으라고 아이에게 권하는 엄마도 선뜻 책을 읽겠다고 나서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된 답니다. 요즘처럼 독서가 강조되는 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시행하는 독서제는 반드시 독후활동을 하여 기록을 남기라고 하죠.... 그냥 책을 재미있게 읽고 끝나면 좋을텐데, 학교에서 시행하는 것이기에 항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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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이라는 것 누가 모르나요? 책 읽으라고 아이에게 권하는 엄마도 선뜻 책을 읽겠다고 나서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된 답니다. 요즘처럼 독서가 강조되는 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시행하는 독서제는 반드시 독후활동을 하여 기록을 남기라고 하죠.... 그냥 책을 재미있게 읽고 끝나면 좋을텐데, 학교에서 시행하는 것이기에 항상 우열을 가려 시상을 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바른 독서는 어떤 증빙자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에선 어데 그런가요? 독서 골든벨만 해도 그래요. 아마 독서한 내용을 시험형식을 빌어 필답고사를 하잖아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방법들이 얼마나 부담이 될지 생각해 보았나요?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데 아이가 책을 읽으면 반드시 뭐라도 한 가지 머릿속에 남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잦은 시행착오를 겪었답니다. 차라리 어떤 결과물을 원한다면 차라리 시험지 한장을 푸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그 땐 왜 안 났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권하고 싶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문장력에 대해 시산이나 칭찬을 하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하도록 말입니다. 굳이 이 방법이 싫다면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냥 끝나도 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이라면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가 찾아서 읽게 마련이거든요.


이 책 [책읽기 싫어!] 라는 제목을 보고 저는 제 아이들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들과 이 책 제목을 보며 혼자서 한참을 웃었거든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동화책에도 등장하다니 우습잖아요. 다른 여타한 도서들은 책을 읽어야 하는데 왜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며, 어떤 내용의 책들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연령에 맞는 도서들을 정해놓고 좀 낮은 수준의 책을 읽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거나 위축되는 결과를 원하지 않아도 가져오게 되더라는 경험이 있었답니다. 전 말이죠. 어른이 된 다음에도 누가 강제로 시키는 일은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어른이 되었는데도 말이예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을 쓰길 원한다면 강요가 아닌 자율적, 자발적인 도입에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제아이를 다시 이해하게 됐는데, 그림책은 유아들만 읽는 책이 아니라 유아부터 읽는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언제나 복잡 미묘한 출발이 문제였죠.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왜 책을 싫어하는지를 알게 해 줍니다. 한상 좋은 것들을 가르쳐 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당사자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이 책에서 아이들이 책과 먼 거리를 내게한 그 비밀을 찾아보시길 권하고 싶답니다. 아이들이 미디어 게임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만들 방법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고 자유로운 사고력을 원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 좋은 방법찾기가 좋을 것 같아 전 오늘부터 이문제에 대하여 고민을 좀 해 봐야겠습니다. 아이가 좋은 아이가 원하는 방법을 말이예요.

l*****1 2012.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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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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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 라셀 코랑블리 글 / 쥘리 콜롱베 그림 푸른숲주니어   - 사무엘과의 대화 - 나 : 안녕, 사무엘. 만나서 반가워. 나는 이은우라고 해. 사무엘 : 그래, 안녕. 은우 너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니? 나 : 응, 나는 책을 좋아해.  그런데 넌 책을 왜 싫어하니? 정말 궁금해. 사무엘 :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내가 책을 싫어한다는 것을 여기저기에 말해서 책이 더 싫어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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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싫어!

라셀 코랑블리 글 / 쥘리 콜롱베 그림

푸른숲주니어

 

- 사무엘과의 대화 -

나 : 안녕, 사무엘. 만나서 반가워. 나는 이은우라고 해.

사무엘 : 그래, 안녕. 은우 너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니?

나 : 응, 나는 책을 좋아해.  그런데 넌 책을 왜 싫어하니? 정말 궁금해.

사무엘 :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내가 책을 싫어한다는 것을 여기저기에 말해서 책이 더 싫어졌기 때문이야.

나 : 아무리 그래도 친구들 (잔, 모르간, 비비안, 딜랑, 마리, 사라, 유세프)

과 함께 도서관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너무 했어! 그런다고 책이 좋아지지는 않을텐데, 왜 그랬니?

사무엘 :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책을 얼마나 싫어하는 지를 알리고 싶었어. 그래도 이제는 책이 많이 좋아졌어.

나 : 그래, 그럼 안녕. 만나서 재미있었어. 잘가! 그리고, 책 많이 읽어!

사무엘 : 고마워, 안녕!

그래도 사무엘이 책을 (엄마가 여기저기에 알린 ) 싫어하는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2011.10.27. 이은우(초4)

 

i***2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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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정말로 싫어하는 것은 책읽기가 아닌... 부모들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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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보고 싶어 하기도 전에 ‘이런 책이 좋다’, ‘이런 책은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된다.’ 하면서  저 역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아이가 보기를 권했고 아직까지는 엄마의 말에 따라 책을 읽고 있지요.  엄마가 원하는 것은 이렇게 시작한 독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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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보고 싶어 하기도 전에 ‘이런 책이 좋다’, ‘이런 책은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된다.’ 하면서  저 역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아이가 보기를 권했고 아직까지는 엄마의 말에 따라 책을 읽고 있지요. 


엄마가 원하는 것은 이렇게 시작한 독서가 습관이 되고, 다양한 책을 통해 아이 스스로 정보 습득은 물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힘을 배우기를 바라서 인데요, 요즘 아이들 중에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책을 멀리 하는 아이들 역시 많다는 것에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을 멀리 하는 아이들은 왜 그럴까요?  그 이유가 바로 이 책에 숨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책을 싫어했던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싫어하게 만든 것은 부모들이고, 실상 부모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사이에 갈등은 시작되는 것이지요.


‘책 읽기 싫은 아이들 모임’에 들어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혹 우리아이도 이런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도 갑니다.  그렇기에 더욱 세심하게 읽게 되고요.  반에서 일등하는 아이가 이 모임에 들어 올 이유는 없지만 그 아이의 마음속에는 책이라면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있지요.  좋아하는 줄 알았던 책 읽기가 아이에게는 고문이고 힘겨움이었다는 사실을 부모는 전혀 몰랐다는...


모임에서 만난 아이들은 작전을 세웁니다.  책이 많이 있는 곳, 바로 도서관을 점령하는 것이지요.  얼마나 책이 싫었으면 아이들은 이런 엉뚱한 생각을 했을까요?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책으로 벽을 쌓기도 하고, 도미노처럼 줄을 세워 놀기도 하고, 탑을 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가지고 노는데요, 그러면서 그동안 책읽기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네요.


스트레스도 날려 버렸고, 자신의 마음도 전한 아이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된 부모님들은 아주 좋은 해결책을 찾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 자신들이 어지러 놓은 도서관의 책들을 정리하고 고치는 과정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사실 책을 싫어할 이유는 없어요.  부모님들이 책을 너무 강요하기 때문에 지례 지겨워지는 것이지요.  책을 읽고 질문을 하거나, 과제 중심의 책을 권하거나, 만화책만 보는 아이를 나무라는 등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이 책을 싫어하게 만드는 이유라는 거... 저 역시 이러한  만행을 아주 많이 저질렀기에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고 싫어하는데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부모.  그런 부모의 역할에 대해 나는 잘 하고 있는지, 아이를 너무 몰아 부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고요, 책읽기가 중요한 만큼 부모의 현명한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엄마가 책을 좋아한다고 믿고 있는 우리 아들의 속내는 어떤지... 넌지시 물어 봐야겠네요.



h******2 201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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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은 애들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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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기 때문인지, 솔직히 책 읽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난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무한 상상 공간인 책을 왜 싫어하는 걸까? 하지만 내 아이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한때는 '책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왜 책을 안읽는거지?'하고 고민하던 때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간을 극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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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기 때문인지, 솔직히 책 읽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을 난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무한 상상 공간인 책을 왜 싫어하는 걸까? 하지만 내 아이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한때는 '책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왜 책을 안읽는거지?'하고 고민하던 때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간을 극복했다. 답은 "강요"하지 말고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의 책을 읽고 함께 그 느낌을 "공유"하는 것에 있다. "이 책을 읽고 뭘 느꼈니?"가 아니라 "난 이랬는데, 넌 어땠어?"가 맞다. 책의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에게 느낌만을 강요한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책이 싫어질 뿐이다. 책이 즐거운 경험이 아닌, 또 하나의 공부나 스트레스가 되는 거다.

 

독서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요즈음,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우리나라뿐만은 아닌가보다. 누구를 만나도 아들이 책을 읽지 않아 걱정이라고 떠들어대는 엄마가 너무나 싫은 사무엘, 공부만 열심히 하느라 책이 부담스러워진 유세프, 그림책만 읽고 싶은데 더 높은 수준을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괴로운 잔, 책장 넘기는 것조차 싫은 사라, 중학교에 들어가며 책이 싫어진 딜랑과 마리, 쌍둥이 비비안과 모르간까지. 이들은 도서관에서 만나 "책 읽기 싫은 아이들 모임"을 만든다.

 

 

책 읽기를 강요하는 부모들에게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고 그것도 모자라 도서관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아이들. 상황이 심각해지고나서야 부모들은 함께 모여 대책을 강구한다. 아이들이 이토록 폭발하도록 만든 원인은 바로 무엇일까?

 

 

아이들이 만든 맹세의 쪽지에는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지 말 것. 읽고 싶을 때 읽겠다는 것. 평생 책을 읽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읽고 싶을 때에 읽겠다는 아이들의 의지가 반짝인다.

 

어쩌면 이 책은 책 읽기 싫어했던 아이들에겐 자신들의 마음을 콕 찝어주는 통쾌함을 줄 것이고 그동안 책 안 읽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강요해왔던 부모들에겐 반성을 하게 만들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은 책을 읽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며 독서를 강요한다. 그러니 아이들에겐 독서가 재미가 아니라 또 하나의 해야 할 골칫거리가 될 수밖에. <<책 읽기 싫어!>>를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건 어떨지!



y****s 2011.09.20.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읽기 싫어!] 책을 싫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책 읽기 싫어!] 책을 싫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내용보기
요즘 처럼 독서 논술이 중요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다 못해 독서 이력제라는 것도 생겨 나고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몇 백만원 짜리 논술 과외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니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가히 폭발적이다 못해 이젠 필수가 되 버린 시대다. 그렇다 보니 우리 부모들은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하고 책 좀 봐라, 책
"[책 읽기 싫어!] 책을 싫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내용보기

요즘 처럼 독서 논술이 중요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하다 못해 독서 이력제라는 것도 생겨 나고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몇 백만원 짜리 논술 과외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니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가히 폭발적이다 못해 이젠 필수가 되 버린 시대다. 그렇다 보니 우리 부모들은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지 못하고 책 좀 봐라, 책 봐서 남주니? 피가 되고 살이 되니 제발 책 좀 봐라! 라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아니면 어느 집에서나 쉽게 볼수 있는 광경이 아닐까..

나도 몇 년 전까지는 이랬다. 책보다는 텔레비젼을 더 좋아하고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되겠다 싶어 어른책이 아닌 아이들 책을 내가 보기 시작했었다. 물론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아이들 옆에서..그러면서 재미있는 책들은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서 한쪽씩 서로 번갈아 가면서 읽기도 하고 재미있는 책은 의도적으로 큰 소리로 깔깔 거리며 웃기도 하고 별로 슬프지도 않은데 괜히 오버해서 울기도 하고 그랬더니 어느날 부터인가 아이이 내가 보던 책들을 한 권씩 읽기 시작했었다.
처음엔 다분히 의도적이었지만 다른 집과는 다르게 엄마가 자기들 책을 보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재있게 이야기도 해주는 엄마를 어느 순간 자랑스러워 했다..
그러고서는 내가 책을 보고 있으면 조용히 내 옆에 와서 책을 보기 시작하던 아이들이 이젠 자기가 좋아하는 출판사가 생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시리즈들이 생기고 신간 체크를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성공한 셈이 아닐까.. 큰 아이는 화장실에 들어갈때도 책을 들고 들어가서는 좀체 나오질 않아 애를 태우기도 하지만 예전엔 나도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 땜에 무척이나 속 깨나 썩어서 이 책이 피부에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 보다 싫어하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책을 싫어하고 책과는 담을 쌓고 사는 아이들을 보며 걱정을 하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아이들 보다 먼저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하고 싶다.
책 제목부터 가히 심상치 않은 <<책 읽기 싫어!>> 책 표지의 아이들 표정만 보더라도 아! 따분해 죽겠어! 라고 씌여 있는 듯해서 책을 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새 학년이 되면 사무엘의  엄마는 어김없이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 "책 읽는 걸 무척 싫어해요...", "얘는 책하고는 아예 을 쌓았어요. 책이랑 아주 원수가 졌답니다." 라는 한 해도 틀리지 않은 똑같은 레퍼토리를 늘어놓는다. 그것도 사무엘이있는 앞에서. 그러니 더욱더 아이가 반항심이 일게 되고 책 읽는게 그렇게도 싫어지는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학교 선생님 앞에서만 책을 싫어한다고 하면 감사한 일 엄마는 동네 방네 만나는 사람들에게 죄다 말을 해서 사무엘을 창피하게 만드는 건 기본 하다 못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에게 까지 말이다..그러니 더 책이 싫어지는 사무엘.. 그런 사무엘이 어쩔수 없이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을 가는 날이 있다.
매주 수요일 2시에 . 그렇게도 싫어하는 책들이 빼곡히 쌓여 있는 도서관에서 사무엘은 과연 어떻게 할지..
그런데 이 도서관에는 사무엘 만큼이나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 비비안과 모르간이 있었으니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이 미롭기까지 하다.



결국 이 세 아이는 '책 읽기 싫은 아이들 모임'을 만들기로 하고 회원을 모집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가입하는데 쉬는 시간에도 책 속에 처박혀 있는 1등을 도맡아 하는 유세프를 시작으로 그림책만 보고 싶다는 잔, 책은 무조건 싫다고 진저리를 치는 사라, 학년이 올라가니 두꺼운 책이 이해가 안간다는 딜랑, 책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가 싫다는 마까지 여덟 명의 아이들이 의기투합을 하게 된다. 



드디어 그 동안 읽기 싫었던 책에 대한 아이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엄마 화장품을 숨기고 설탕과 소금을 바꿔놓고 커피 가루에 흙을 섞어 놓는 등 집 안에서 잡다한 말썽을 부리기 시작해 엄마 아빠를 혼비 백산하게 하게 하더니 급기야 이젠 도서관을 점령하고 만다. 아이들은 책으로 문을 막아 놓고 그 안에서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데..



책 속의 아이들 만이 아닌 이 책을 읽고 있을 아이들도 그 동안 자신들을 괴롭혔던 책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한거라고 아시원해  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다. 우리 아이들 보기 싫은데 엄마 아빠가 강제로 읽으라고 종용하고 만화가 보고 싶은데 만화는 좋은 책이 아니라고 아예 보지도 못하게 해서 속상한 적이 있었다면 아마도 이 책은 아이들의 심정을 토로하는 그런 책으로 보일 것이다..
자신들이 왜 책을 읽기 싫어하고 왜 책을 멀리 할수 밖에 없는지를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대신해서 하나 하나 말을 하있기 때문이다. 우리도 클때 엄마가 공부 해라 하면 하려고 했다가도 하기 싫어졌듯이 강요에 의해 억지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면  안보게 더 나을것이다.
강압과 강제성이 띠면 그건 행복이 아니라 지옥과도 같은 일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스트레스 해소성도 될 것이요. 하나의 대리만족으로 다가 올수도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는 뒷 감당이 무서워 감히 하지 못할 일들을 책 속의  아이들은 과감히 함으로서 책을 보는 것 만으로 통쾌해서 가슴이 다 시원해 지지 않았을까... 그러나 자세히 보면 '책 읽기 싫은 아이들 모임' 아이들은 귀여운 복수를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책을 찢거나 망가뜨리지 않고 그냥 넘어 뜨리고 흩어 놓는 그냥 얌전한 복수를 하고 있는 걸로 보아 책의 소중함을 은연중에 알고 있음을 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사무엘은 책을 쌓아서 거대한 산을 만든 후 사라져 버린 후에 " 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예요.그러면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할 거예요."라는 희망을 빼꼼히 내 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책의 소중함을 책의 고마움을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이 답답할때 뭔가 부족한 것을 채우고 싶을때 궁금해서 미칠 것만 같을때 ...
책 속에서 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알게 되면서 행복해 진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도 때로는 선생님도 될수 있는 책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본문에서 사진 발췌>

b********2 2011.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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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싫은 아이들의 도서관 점령사건!
"책이 싫은 아이들의 도서관 점령사건!" 내용보기
어느 책에선가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요하기보다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요즘은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성공한다느니 책을 읽으면 공부도 잘한다느니 하면서 모든것을 책을 읽느냐 안 읽느냐로 판가름을 내려는듯 그렇게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책을 읽어도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는 식의 편견을 가진 부모들도 있으며 그림책 또한 유치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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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선가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요하기보다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요즘은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성공한다느니 책을 읽으면 공부도 잘한다느니 하면서 모든것을 책을 읽느냐 안 읽느냐로 판가름을 내려는듯 그렇게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런데 책을 읽어도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는 식의 편견을 가진 부모들도 있으며 그림책 또한 유치한 아이들이나 보는 책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렇게 책읽기를 강요하다보니 바로 이 책속의 아이들처럼 발란을 일으키는 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첫장을 펼치니 아이들이 도서관을 점령하는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이들이 도서관을 점령하기까지 해야만 했을까?

사무엘의 엄마는 새학년이 되면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사무엘이 책읽는걸 너무 너무 싫어한다느니 책하고는 담을 쌓았다느니 웬수가 졌다느니 하면서 자신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아 이제 처음 만난 선생님의 시선이 따가워지게 만드는 그런 엄마가 너무 싫다. 그러고보면 우리 엄마들은 동네 아줌마들을 만나서도 우리 아이에 대한 험담을 꼭 자랑처럼 하기도 하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 대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들을 늘어 놓아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 주기도 하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나 또한 그런 엄마 중에 한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대목이다.




책과 친해지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가게 된 도서관에서 쌍둥이 자매를 만나면서 이 사건의 발단이 시작되는데 자신들이 싫어하는 책읽기를 시키는 부모들에게 자신들의 뜻을 알리기 위한 반란을 일으키기로 한다. '책읽기 싫은 아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회원을 모집하는데 책을 너무 많이 읽다보니 이제는 책읽기가 너무 너무 부담스럽다는 의외의 모범생 유세프를 시작으로 책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싫다느니 엄마가 그림책을 못보게 해서 글자만 있는 책은 졸음이 온다느니 책을 읽으면 내용을 꼬치 꼬치 캐물어서 싫다느니 게다가 책이란 책은 만화책조차 싫다는 갖가지 이유를 가진 아이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첫번째 작전으로 엄마의 화장품을 숨긴다든지 아빠의 양말을 숨기고 소금과 설탕을 바꿔치기하고 커피속에 흙을 집어 넣고 배개에 후추가루를 뿌리는등 집에서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소동들을 일으킨다. 생각하면 참 재미난 소동일것도 같지만 당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슬슬 눈치 챌때쯤 2단계 작전으로 도서관을 점령하게 된 것이다. 책으로 문을 열지 못하게 막아 놓고 온갖 책들을 다 넘어 뜨리고 쓰러뜨리며 도미노 놀이를 하고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분명 무사할리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책을 싫어하는지는 분명하게 전달이 되었을듯,

아마도 '책읽기 싫어하는 모임'이란 단체에 끼고 싶지 않은 아이들은 없을듯 하다. 아무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일지라도 점 점 엄마의 강요에 의해 글밥이 많은 책을 읽어야하는 부담감을 가진 아이들도 있을테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읽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테니 말이다. 게다가 도서관을 점령해서는 책을 맘대로 해버리는 장면들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에게까지 유쾌하고 통쾌함을 안겨줄것만 같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즐거워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엄마 아빠가 먼저 읽어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요하기 보다 왜 책읽기를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랄까?

일주일에 하루는 자신들이 엉망으로 만든 도서관의 책을 수리하고 정리하는 벌을 받은 '책읽기 싫어하는 모임'의 아이들이 지금쯤 책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자신들이 일으킨 반란을 즐겁게 추억할지도 모르겠다.



k*******7 201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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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싫어!
"책 읽기 싫어!" 내용보기
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니 땡긴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제목이 책읽기 싫어라니 그것도 책 제목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덥석 쥐게 될까? 내 이야기다~!!하면서? 어른들은 아마 나처럼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결국에는 책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의 기대와는 달리 제목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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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과 제목을 보니 땡긴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지만 제목이 책읽기 싫어라니 그것도 책 제목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덥석 쥐게 될까? 내 이야기다~!!하면서? 어른들은 아마 나처럼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결국에는 책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의 기대와는 달리 제목 그대로다. 책읽기 싫어!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새학기가 될때마다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는 선생님에게 고자질하듯 꼭 빼먹지 않고 이야기한다. 책을 싫어한다고. 그럼 선생님은 아이가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라고 낙인 찍게 된다. 아이는 그게 너무 싫다. 자신이 책 읽기 싫다는 걸 구지 엄마는 이렇게 동네방네 이야기해야만 할까? 아이는 불만이다. 그런 엄마가.

 

지상최대의 목표가 책읽기이며 책읽기는 공부 잘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생각이 아이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나라도 답답할것 같다. 하지만 다행이 난 책을 좋아하니. 물론 모든 책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가 관심있는 책. 아 생각해보니 나도 책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다. 누군가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했던가? 아닌가? 긴가 민가..헷갈린다. 어찌되었건 난 책을 읽는다. 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책만...ㅡㅡ;;;

 

아이들 역시 쉽고 재미있는 그리고 자신이 관심가는 책을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 역시 자신들이 좋아하는 책이 있다. 대부분 좋아하는 추리소설, 미스테리 소설등. 하여튼 이 책속의 아이는 책읽기를 정말 싫어한다. 그런 아이가 도서관에는 간다. 엄마가 가기를 원하니까 강제적으로. 그곳에서 사무엘은 쌍둥이 자매를 만난다. 그 아이들 역시 책읽기를 무지 싫어한다. 그 여자아이들과 사무엘은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임을 결성하게 된다.

 

그 모임에 대한 쪽지를 만들고 반 아이들에게 돌리니 몇몇 아이들이 모여든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중에 사무엘 반에서 공부는 일등이고 책읽기 좋아하는 유세프가 찾아와 울며 말한다. 자신은 책 읽는게 너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하며 모임에 들어온다. 그렇게 하나둘 모임에 아이들이 모이고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생각대로 책을 읽지 않아도 될지에 대한 투쟁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드디어 부모들은 아이들의  반항에 두손 두발 다 들고 도대체 왜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느냐고 묻는다.

 

이 책의 맨 뒷부분에 동화작가이며 독서 치료 전문가인 작가 명창순이 제대로 읽기 라고 해서 이야기를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할지에 대해 적어놓았다. 책과 가까워 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이 책을 보며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무척 통쾌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y****4 2012.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읽기 싫어- 그마음을 이해해
"책 읽기 싫어- 그마음을 이해해" 내용보기
요즘처럼 논술이 중요해지다 보니 필독서를 강요하고 심지어 논술 학원에보내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알지만 강요 한다고 될일은 아닌거 아니겟어요이책을 처음 보고는 얼마나 책 읽기가 싫었으면 제목이 책 읽기 싫어! 일까 했는데사실 이책의 아이들도 책읽기가 싫은게 아니라 책읽기를 강요하는 어른들이 싫었던거네요책 읽기 싫은 아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사무엘은
"책 읽기 싫어- 그마음을 이해해" 내용보기

요즘처럼 논술이 중요해지다 보니 필독서를 강요하고 심지어 논술 학원에
보내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알지만 강요 한다고 될일은 아닌거 아니겟어요
이책을 처음 보고는 얼마나 책 읽기가 싫었으면 제목이 책 읽기 싫어! 일까 했는데
사실 이책의 아이들도 책읽기가 싫은게 아니라 책읽기를 강요하는 어른들이 싫었던거네요
책 읽기 싫은 아이들의 모임을 만들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사무엘은 매번 새학기가 시작되면 담임 선생님을 면담을 하면 우리애는 책읽기를 너무 싫어해요
아예 책하고 담을 쌓았다고 얘기하는 엄마가 너무 싫어요
게다가 만나는 사람들을 잡고 항상 그런 얘기를해요
심지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도 떠덜어 대곤하지요
그래서 엄마는 사무엘을 데리고 정기적으로 도서관에 데리고 가는데 그곳에서
책이라면 꼴도 보기 싫다는 쌍둥이를 만나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모임이 결성되지요
그모임에 처음으로 찾아온 아이는 의외로 공부 잘하고 안 읽은 책이 없다고 자랑하는 웨세프라
더욱 놀랍지요 위세프는 책이라면 신물이 난다고 토할지경 이라고 신정을 털어 놓아요

그렇게 모인 8명의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고는 곧바로 실천에 옮기지요
일종의 전쟁선포와 같을만큼 엄숙하고 진지한 작전이 시작되네요
첫번째 작전은 일종의 선전포고로 집안에서 말썽을 일어키고 물건을 숨기거나 망가트리거나
하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두번째는 아주 커다란 일을 벌이지요
바로 도서관을 점령해서 책장을 무너트리고 책을 던지고 밟아 도서관을 난장판을 만들어 버리죠

그일이 있은후에 어른들은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아들은 자신들의 지나침을 반성하고
매주 모여서 도서관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는 벌을 받는 이야기랍니다

저도 책 가지고 장난 치는건 못참는 성격이라 항상 책을 깨끗하게 보라고 하는데
가만 생각하니 아주 어렸으때는 책으로 성도 쌓고 도니노 놀이도하고 재밋게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잇네요 아마도 이젠 다컸으니깐 하면서 그런일즘은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 책읽기의 즐거움은
두리로한채 책읽기의 중요성만 강조한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강조한건 아닌가하는 반성을 합니다



k******0 201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