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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눈물은 마음의 아픔을 씻어 내는 것이니" - 인디언 속담
어린아이들은 아프면 울고 신이 나면 웃는다. 반면 어른들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면 이를 맘 속 깊히 담아 둔다. 속으로는 울지언정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며, 앙갚음할 기회를 노린다. 이렇게 어른들의 마음은 상처와 아픔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생채기들로 가득하다. 이것은 서서히 마음의 굳은살이 되어 마음을 돌덩이처럼 딱딱하고 메마르게 만든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눈물로 인생의 신고식을 치른다. 울지 않는 아이는 간호사에게 엉덩이를 얻어맞으며 울음을 터트린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과의 첫인사를 눈물로 나눈다. 눈물에서부터 생명은 시작된다. 사람의 첫 번째 언어는 분명히 울음이다. 그 다음에 배우는 것이 웃음이고, 그 다음이 바로 언어이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눈물은 약자를 상징한다고 교육받으면서 상대방에게 졌다는 뜻으로 보일까봐 눈물을 흘리지 않게 된다. 눈물은 '당연히 참아야 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남자들의 경우는 더욱 심했다. '남자는 평생 세 번 운다'는 유교적 통념이 진리인 것 처럼 믿게 되었다. 태어날 때, 임금이 죽을 때, 그리고 부모님이 사망했을 때에만 울어야 한다는 가르침 때문에 남자들의 눈물은 설 자리가 없었다.
"외로워도 슬프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들장미 소녀 캔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몸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그것은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고, 그 감정은 우리 몸에 여파를 미칩니다. 그것이 가장 심각한 지경에 이르면 암이라는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바로 몸 안에 쌓인 감정의 독소들입니다.(23 쪽)
몸 안에 쌓인 독소들을 해소시키는 것이 바로 눈물이다. 눈물은 우리 마음 속에 깊숙히 감춰쳐 있던 감정의 응어리들을 풀어 내는 열쇠이다. 눈물은 곧 치유와 회복으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눈물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없다. 감정이 그대로 실린 눈물에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 카테콜아민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 대량으로 생긴다. 이 호르몬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매개체가 바로 눈물이다.
개그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눈물이 찔끔 났거나 양파를 썰다 눈물이 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눈물에 간이 배어 있지 않기 대문이다. 눈물치료는 진정성을 기본으로 한다. 진정이 담긴 눈물이 인격과 감정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 눈물치료는 굳이 의사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치료이다. 눈물은 슬픔과 우울한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는 자연치유제이다.
'다이애나 이펙트'란 말이 있다.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로 죽자 영국 전체가 큰 슬픔에 빠졌다. 전 세계인들도 함께 그녀의 죽음을 했다. 많은 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녀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날은 영국 전체가 흐느꼈을 정도였다. 이 사건 후 기이한 일이 생겼다. 영국에서 심리 상담원을 찾는 발걸음이 뚝 끊어진 것이다. 다이애나의 죽음으로 인해 흘린 눈물 때문이었던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다이내나 이펙트라고 한다.
눈물은 의학적으로 누액淚液이라고 부른다. 눈물은 눈알의 표면 및 결막낭 내에서 분비되는 무색의 투명한 체액이다. 눈물샘에서 나오는 이 액체는 98.55%가 물이다. 눈물이 짭짤한 이유는 눈물 속에 있는 나트륨 성분 때문이다. 감정적 눈물의 화학적 구성에 대하여 오랫동안 연구해온 미국의 생화학자 빌 프레이는 눈물을 생물학적 기준에서 3가지 형태로 분류했다.
지속적 눈물은 눈동자 표면을 촉촉하게 해주는 윤활유 같은 것이다. 이 덕분에 눈동자는 촉촉하고, 깨끗하고, 부드럽게 유지된다. 자동 세척 장치라고 할 수 있겠다. 눈동자를 깜박일 때마다 이 소량의 액체는 눈동자 표면에 골고루 퍼지게 된다. 이 눈물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접근을 막는 항생 물질까지 함유하고 있다.
자극에 의한 눈물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자극으로 눈이 손상될 위험이 있을 때에만 작용한다. 양파가 내붐는 황산 등이 속눈썹이나 눈동자와 접촉하면, 눈물 시스템이 작동해서 자극적인 물질을 희석시키고 씻어 낸다. 감정적인 눈물은 강력한 감정이 불어오는 눈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다. 누선을 통해 스트레스로 생긴 화학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SBS TV의 <SBS 스페셜>'신이 내린 묘약, 눈물'편은 울음을 통해 몸과 마음의 모든 긴장을 풀어내는 사람들을 보여주었다. 20~30대 젊은 남녀들이 제각기 춤을 추다가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지치도록 울고난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개운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눈물을 흘릴 때 우리 몸에선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먼저 심혈 관계 순환기에서는 심장 박동이 증가하고 씩씩해져서 몸이 좋아진다. 심장이 씩식하게 움직이므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빨라진다. 우리몸 구석구석으로 모세혈관이 기지개를 편다. 눈물을 흘리게 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당연히 혈압도 떨어진다. 호흡기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횡격막 운동이 일어나면서 호흡량이 늘어나게 된다. 면역과 관련있는 림프계에서는 림프의 순환이 촉진된다. 눈물을 흘림으로써 면역력이 높아진다. 면역력이 증가되면 엔도르핀, 엔케펄런,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이는 우리 몸에 유용한 호르몬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데 꼭 필요하고, 활성화시키는 데도 기여한다.
"울어야 살 수 있습니다"
울어야 할 때 울면 ‘글로블린G’라는 면역항체가 두 배 가량 생겨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거나 감소시킨다. 공포로 우는 아동들은 울지 않는 경우보다 질병회복과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일본과 구미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신과 치료의 일환으로 ‘눈물요법’까지 등장했다. 슬픔과 분노 따위로 생기는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심리적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치료방법이다.
결론적으로 눈물은 참지 말고 흘릴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것도 횡경막이 떨릴 정도로 크게 우는 것이 좋다. 울어야 할 때는 실컷 울도록 권유하는 의사도 있다. 눈물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연 치료제인 셈이다. 지금 몸이 아픈 상태라면 울자. 캔디처럼 울고 싶을 때 울지 않고 참는 것은 건강의 적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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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치료인가? 웃음 치료보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눈물의 힘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이병욱 합보완의학의 세계적 산실인 멕시코의 오아시스 홉 병원 콘트레라라 박사의 암 면역요법을 연구하였으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대에서 복강경 수술 및 동 대학 암연구소에서 연구 활동, 일본의 오부치 산케이 병원에서 암치료요법을 연구,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도 통합보완의학적 치료 연수 등을 거쳤다. [인터파크 도서 제공]
프롤로그 “울어야 살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사 서평“왜 눈물치료인가? 웃음 치료보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눈물의 힘 ” 책속으로감사로 받아들이는 눈물 아무리 많은 염려의 양과 근심의 시간일지라도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공평하고도 정확하게 약속된 시간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내일의 일은 내일에 맡겨 두십시오. 우리가 할 일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기대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뿌리는 걱정에 있습니다.
추천평저는 그동안 많은 암 환자들을 만나면서 많이 울고 크게 우는 환자들이 회복과 치유가 빠르다는 사실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웃음치료와 눈물치료를 병행하는 가운데, 눈물치료가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웃음과 눈물은 놀라울 정도로 환자의 면연력을 높여 줍니다. 육신이 빨리 치유되고 질병의 고통이 훨씬 줄어 듭니다. 암 환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환자들이 인생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아주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질병과 고통을 이겨 낸다는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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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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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 삽니다.
눈물에 잘못된 오해로 울고 싶지만, 꾸욱 참고 참는게 맞는 것인줄알고 자신의 상처로 속은 썩어문드러지는 줄도 모르고 자신을 방치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나면 눈물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또 암을 치유하고 사람을 용서하게되고 또 마음이 편안해 지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나역시 다 큰 어른이 우는 것은 창피한 일인줄로만 알았다. 속상한 일들이 있어도 인상만 쓰며 하루 하루를 그냥 지나쳐 버리곤 했는데 진정으로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눈물을 진하게 흘리고 나면 스트레스는 물론 암환자는 암이 치유가 됨을 저자의 환자들의 사례를 통하여 알려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남자들은 세 번만 울라고 하는 속담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욱 많이 힘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눈물에 잘못된 오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상처와 아픔을 계속 가슴속에 담아두지말고 미우면 미운대로 화나면 화나는대로 눈물로 발산하고 나면 얼마나 마음이 가벼워지고 또 행복해진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길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울 수 있다는 것이 힘들 때 이 방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 상처를 그대로 다 드러낸 상태에서 흘리는 눈물이 진정한 눈물이다. 웃음치료보다 더욱 효과가 있다는 눈물치료. 저자가 치료한 여러환자들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눈물치료 효과에 대한 입증을 해주기 때문에 더욱 눈물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진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눈물을 그대로 묵혀두지 말고 힘들땐 누군가 죽도록 미울 땐 그냥 울어버리자. 그것이 내가 살고 모두가 사는길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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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 많은 눈물을 흘려왔다. 남이 알게 모르게 흘린 눈물이 어쩌면 시냇물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다. 기뻐서 울때도 있었지만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칠때가 많았던것 같다. 내 생각과 마음먹기와는 정말 다른 인생으로 흘러가 너무너무 괴로웠다. 성격상 누구에게 내 고민이나 아픔을 함께 하지 못하고 스스로 눈물로 세월을 보냈던 것 같다. 그럴수록 마음의 상처는 더 깊어지고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서 나의 눈물이 바뀐것 같다. 그저 괴롭고 슬프고 힘들어서 흘렸던 눈물이 이젠 치유의 눈물이 된것이다. 예전의 웃음치료는 들어봤지만 눈물로서 치유한다는 생각은 못했던것 같다. 눈물로 인해 아픔을 치료할 수 있다는걸 왜 미쳐몰랐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를 떠나보낼때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시간이 흐른후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는것 같다. 때로는 실컷 울고난 후에 마음이 후련해지는 기분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몸에 난 상처를 병원에 가서 치료해서 빨리 낫게 하듯이 마음의 상처도 빨리 치료해야 더 깊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여자든, 남자든, 어린아이든 우리는 누구나 눈물을 흘리게 된다. 우리의 작은 눈물 방울이 행복을 위해 흘리는 눈물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힘들때면 주저없이 눈물을 흘리리라. 혼자 크게 울고 많이 울어서라도 마음을 깨끗하게 유지하리라 다짐해 본다. 나의 아픔이 벌써 치유된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이 책을 통해 난 벌써 몸과 마음이 자유롭고 건강해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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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눈물이 많은 나는 이 책 제목만으로도 관심이 갔다. 눈물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알려줄 것 같았다.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다. 나 나름의 조그만 실천(?)도 하게 했다. 왜 눈물이 필요한 지 작가의 오랜 병원 생활에서 나온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눈물의 효능과 치유의 사례 하나하나가 큰 울림을 전해주었다. 암 전문 닥터로서 많은 암 환자 이야기가 나왔다. 인간의 감정은 표현되어야 한다고 한다. 어떤 감정이든 표현되지 않고 마음에 남으면 그것이 몸에 악이 된다고 한다. 한 사례로 암에 걸린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처음에 아주머니를 보고 "많이 힘드시죠?"얘기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크게 우시더니 남편때문에 속썩은 이야기를 하셨다고 한다. 그 부분을 보면서 우리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우리 엄마도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아빠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 답답해 하시다며 가슴을 치면서 우신 적도 있고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그게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내 안의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드니 특히 화나는 감정을 표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화가 나도 나 화났다 하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 공부를 하는데 옆 사람이 한 달 전부터 문자 소리를 크게 내면서 하였다. 2인실이라 옆에서 조금만 무엇을 해도 다 들리는데 굉장히 거슬렸다. 그래도 참고 넘어갔다. 계속 그럴 땐 책장을 일부러 착착 넘긴다든지의 방법으로 내가 화났다는 것을 알렸다. 참다가 그저께 쪽지로 '문자 소리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보냈다. 그렇게 말하고 나니 마음이 훨씬 시원했다. 사람의 모든 감정을 항상 다 표현하면서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은 표현하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더 마음이 아팠다는 것은 남자들이 더 울어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살면서 아빠가 우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엄마와 싸우고 난 후에 밖에서 우시는 때 딱 1번 본 것 같다. 남자는 울면 안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 것 같다.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인식이 쉽게 울지 못하게 하는 남자들의 성향을 만든 것 같다.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눈물의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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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땅을 깊이 파고 펌프를 설치해서 깊은 물을 퍼 올려 먹었다. 그런데 처음에 물을 끌어 올리려면 먼저 물을 한 두 바가지를 퍼부으면서 펌프질을 해야 한다. 그러면 드디어 깊은 샘의 물이 흘러 내려간 물을 따라 올라오게 된다. 이때 펌프에 들어붓는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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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물은 겸손하고 부드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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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서 이 책을 원하고 있던것 같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막상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그랬었다. 한심해보이고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울어본적이 없는거 같다.
이책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왜 이렇게 내 감정을 속여가며 지냈을까? 왜 그렇게 꽁꽁 싸매고 있던걸까? 이런생각들이 들었다. 하루하루 이런식으로 업무나 평소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기도 못하고 응어리 진채로....
이 책을 보고 나니 우는 행위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었다 우는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웃는 것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면역력을 높혀주는 건줄 알았는데 우는 것 또한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고 한다. 저자의 과학적이고 사례를 덧붙여 설명하니 더욱더 신뢰가 갔다. 사례로 암환자이 많았는데 보면서 울음이라는게 참는것보다 펑 터트리는게 좋은거 같다.
이책을 내주변에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싶다^^ 마지막페이지 까지 읽고 눈물을 펑펑 쏟기를 바란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게
오늘은 얼마든지 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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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았았는데, 이 책에 씌여진 표지 글귀가 마음에 와 닿았다. "아픈 청춘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 힘들면, 그냥 울어"
나도 울컥하는 마음이 있고, 상처를 받게되면 그 곳을 풀 곳이 마땅하지 않다. 주변 친구들에게 풀자니 내가 상처를 내 뱉는 순간 나에게 스스로가 다시 상처를 주기도 하고, 괜히 친구들에게 짐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럴때는 가끔 혼자 방에서 울곤했다. 실컷 펑펑 울고나서는 한숨 자고나면 눈은 팅팅 부어있지만 그래도 기분은 조금 풀리게 된다.
이 책은 슬픔을 그리고 아픔을 꾹꾹 참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젊은이든 부모님세대든 누구에게나 힘이 되고 격려가 될 것 같다. 특히 지금 현재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더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암환자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작가를 보면서 정말 큰 위로를 받았다. 읽을때는 몰랐는데, 읽고 나니까 눈물치료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때로는 강한 한 방의 다그침보다 잔잔하게 공감을 느끼게 하는 위로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주변에서 각자의 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픔을 숨기고 웃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모두 하나같이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눈물을 펑펑 쏟기를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답답했던 그 사람들의 마음이 뻥 뚫릴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