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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아무리 바뀌어도 편견이나 그런건 어쩔 수 없나보다. 옷수선을 조금 체계적으로 배워보기 위해서 참고로 산 서적인데, 여기에 해당되는 옷은 대부분 여성복이다. 그리고, 나는 남자다. 남자옷은 정장 바지 수선 정도나 있지, 이 책의 70% 이상은 숙녀복에 대한 수선이다. 남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데, 재봉은 여전히 집에서 여성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책은 그냥 저냥 볼만하지만, 내가 볼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설명이 쓰여있는 것은 좋았지만, 동영상도 첨부되면 더 좋을 것 같다. 답답해서 유튜브로 해결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