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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경험이 있을 거다. 왠지 모르게 짜증이 화~~악 올라올 때. 주변 상황에 따라 내 기분이 움직이는 거 정~~~말 싫은데 그게 그렇게 되어버렸을 때. 내 의도는 이게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일이 꼬일 때. 아이와 잘 지내려고 그렇게! 마음 먹었건만 아이의 한마디에 갑자기 헐크로 변하려고 할 때. 이러는 내가 싫은데도 자꾸 반복하고 있는 나를 볼 때 (나를 한 대 쥐어박고 싶다..) 아이 책을 살펴보다 우연히 발견한 이 책. 아이보다 나를 위해 정말 필요한 책이구나 싶다. 책의 제목에 나온 대로 우리가 짜증을 내는 혹은 짜증이 나는 이유는 바로
![]() 너무 작아서 눈에 잘 안 보이는 이 녀석 때문이다. (그림 출저: 예스24 상세이미지)
꼭 개구리처럼 초록색을 하고선 날아다니는 그 녀석이 나타나면 누구나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고, 뭐든 반대로 하고 싶다. 더 놀고 싶거나 막 책을 보려고 할 때, ‘얼른 나와’ ‘언제 책 볼 거야’ 라는 말을 들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그.녀.석. 요즘 아이가 화가 나면 달래는 방법으로 아이와 춤을 추는데, 음악을 틀고 온 몸을 흔들어대거나 가수 춤을 따라 하는 거창한 춤이 아니라 블루스를 추듯이 그냥 아이 손을 잡고 몸을 오른쪽 왼쪽으로 살짝 흔들어주면서 한 팔을 들고 아이의 몸을 돌려주면 아이가 그냥 웃는다. 참 이렇게 순진하고 단순한 아이를 나는 왜 이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었는지 부끄럽다. 이 책을 읽은 후에 한가지 더 추가되었다. ‘저리가! 짜증송아지’ 라고 바로 외칠 수 있다. 만약 화가 나거나 짜증이 고개를 든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 ^^ 바로 웃을 수 있어서 좋고, 자신을 구박하지 않아도 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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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이 1학년땐 그저 많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했는데, 2학년 되니 많은 그림책보다 독서기록장을 쓰야 되니 물들임이 우선 순위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글밥 많은 책, 심각한 책, 차분한 책, 아주 조용한 책, 조금 어려운 책보다 내용이 있으면서 생각을 붙잡는 책이 우선 순위 대상에 들었다. 무엇보다 아해랑 읽으면서 대화가 되는 책이랄까?!!! 일상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책들을 만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책들이 좋은 것 같다. 요즘 일주일에 두 세번 독서기록장을 적고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적어야될지 고민이 되었는데, 무엇보다 효진이는 자기의 생활과 생각을 연결하기보다 책의 줄거리를 적는데 연연했는데.... 이제 이 어미랑 조금씩 대화를 하고 함께 독서 기록장을 적다보니 아이는 어떻게 적어야 되는지 느낌을 조금 아는 것 같다. 이것이 습관, 물들임의 첫 단추라 할 수 있겠지. 무작정 읽어줬는데 이제는 책과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가야 되니...... 그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 독서기록장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겠지. 효진이랑 재밌게 대화하고 생활을 돌아본 그림책 <저리 가! 짜증 송아지>이다.
짜증을 낼때마다 우리 몸의 어느 한쪽 구석엔 아주 작은 초록색 짜증 송아지가 붙어있다. 처음 발견한 분은 할머니다. 할머니의 새 돋보기 안경 때문에 짜증 송아지의 존재가 드러났다.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 않아 재빨리 발견하고 쫒아내야 된다. 짜증 송아지는 때와 장소 구별없이 그리고 어느 사람에게나 둘러붙는다. 그럴때 대처방법은.....
"저리 가! 짜증 송아지"
라고 외치면 된다. 그리고 짜증 나는 기분을 훨훨~ 날려버리고.......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 몸에 붙은 아주 작은 초록색 심술궂은 짜증 송아지를 찾아내는 놀이를 했더니 효진이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찾는다. 그리고 책을 덮고 효진이는 독서기록장에 짜증 송아지에 대해 적는다. 처음엔 힘겨워하지만 함께 이야기한 걸 적어 나갈수록 아이는 알겠다~ 면서 혼자 또 생각나는대로 적는다. 자기도 반성해야된다면서.... 늘 짜증 송아지가 붙어다닌다는 것 안다고.... 그리고 어미인 내게도 한마디 한다. '엄마는 나랑 공부할 때 짜증 송아지 붙지?" 라고....... ㅋㅋㅋㅋㅋ.... 맞네, 짜증 송아지 여러 마리 붙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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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전제를 먼저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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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가! 짜증송아지 -짜증송아지, 넌 아웃이야!!! 우리집은 엄마가 먼저 봐야 할 책이에요^^;;
지난 월요일 밤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퇴근해서 씻고 아이들과 하루 이야기도 하고 잘 있었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안 씻고 안 치우는 계속 말 안듣는 둘째 때문에 폭발 직전... 그리고 숙제를 가져오는 큰 아들과 하려고 준비 중에, CD 플레이가 안되는 겁니다. 결국 피곤한 몸에 아이들도 졸리면서도 안 자려고 하고, 숙제는 밀려있지... 정말 짜증이 확!!! 나더군요. 둘째야 본인이 잘못했으니 그렇다 치고 애꿎은 우리 큰 아들.. 엄마의 그 짜증을 다 받아내느라... 미안하면서도 나더라구요. 에효.. 저도 좀 누그러트리면서 큰 아들한테 엄마가 큰 소리를 낸 이유를 설명했죠. 녀석, 그 상황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 수긍하더라구요. 알겠다고... 그리고 다 마무리하고 뻗었습니다. 큰 아들 그리고 다음에 제가 잠들었네요.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고, 그 다음날 기상도 늦게 했다죠. ㅠㅠ 피곤함도 그 원인이 된듯 해요. 아... 저 엄마 맞나요? 이 짜증 송아지 책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요. 너무 늦게 본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사실, 이런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원인은.. 몇가지 있고 해결하면 참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된다는게 문제죠. ㅠㅠ 엄마가 안 지쳐야 아이들에게도 더 너그러워 질텐데, 제가 먼저 이러니.. 에공.. 제게 짜증송아지가 도대체 몇마리나 있는 것인지... ;;;; 누가 이 짜증송아지 좀 쫒아내줬으면 좋겠어여~~~~~~~
책에 커다랗게 나타난 표지가 아주 인상적이죠. 제대로 짜증난 표정입니다. ㅎㅎㅎ 이 친구는 왜 짜증이 났을까요? 그리고 잘 풀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도대체 짜증송아지는 뭔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 사실 짜증송아지가 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 짜증송아지를 처음 발견한 것은 요세피네의 할머니에요. 바로 안경때문이었지요.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 혀를 내민 짜증송아지... 잘 보이지도 않아요. 그런 송아지지만 나타난지 안 나타난지는 금세 알 수 있답니다. 이 송아지만 나타나면.... ㆍ 얼굴이 울상이 되고 ㆍ 갑자기 버럭 버럭 소리를 지르고 ㆍ 뭐든 반대로 하고 싶고 이런 증상들이 나오고요. ㆍ 신나게 노는 데 지금 자라고 할때 ㆍ 엄마 마음대로 머리 해놓고 멋지다고 할때 ㆍ 욕조에서 더 놀고픈데 오래 논다고 뭐라고 할때 이럴때마다 짜증송아지가 나온답니다. ![]() 이 송아지는 요세피네 집에만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여기 저기 있어요. 친구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말이지요. 그러다가 우연히도 할머니께서 저를 보시고는 놀라셨죠. 바로 짜증송아지를 보신거에요. 요세피네 어깨에 있던~ "저리 가! 짜증송아지, 우리 요세피네의 어깨에서 떨어지지 못해!" 할머니의 고함 소리에 짜증송아지는 사라졌습니다. 짜증송아지가 사라지니 화도 누그러졌지요. 하지만 짜증송아지는 다시 올 수 있었답니다. ![]() 짜증송아지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고 했죠? 동생에게도 엄마, 아빠에게도 찾아온 송아지... 요세피네의 할머니는 이 짜증송아지들을 어떻게 다 없애실 수 있었을까요? ![]()
"쉿, 잠깐 들어 봐. 짜증송아지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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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서너 시간만 있어도 짜증이 몇번씩 나지요. 매번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개 되고, 큰소리가 나오면 둘다 곧 지쳐요. 그동안 힘든 시간들이었지요.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너무 반가웠어요. 읽고 보니,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고마운 친구가 되었어요. ![]() 짜증송아지, 얘기만 들어도 웃음이 나와요. 표현도 귀엽고 그림도 따뜻해요. 아이가 읽는내내 푹 빠져 꼼짝도 안하고 두번을 읽었어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할머니의 사랑도 듬뿍 받은 느낌이에요. ![]() 짜증송아지를 맨 처음 발견한 우리 할머니의 새 돋보기를 한번 껴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짜증 송아지를 아이와 책장을 넘기면서 열심히 찾았어요. 재미난 숨은 그림 찾기를 했어요. ![]() 이제 우리 가족은 짜증 송아지가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요. "저리 가, 짜증송아지! 자꾸 날 괴롭히면 할머니가 혼쭐을 내 줄 거야!"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고 '하하하하' 크게 웃거나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 짜증송아지는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 버려요. 그래서 아이가 짜증을 내면, "어, 짜증 송아지가 왔나 봐. 엄마가 멀리 보내 버릴께. 이제 괜찮지?" 하지요. 아이의 짜증도 정말 많이 줄어 들었어요. 책의 힘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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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삶을 뒤돌아 보면 우린 그 시간 속에서 참 많은 일들이 이뤄지는 것 같다. 행복해서 웃고 슬퍼서 울고, 고민하고...때론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짜증을 내는 순간 내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웃긴다. 눈은 여우눈 처럼 꼬리가 올라가고 콧구멍은 씰룩거리고 입은 이리저리 삐뚤삐뚤. 아무일 없이 오늘 하루도 평온하게 보내면 정말 좋으련만 생각만큼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며 지낸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더구나 세상 경험이 적고 감정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에겐 더더욱 쉬운 과제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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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가! 짜증송아지 글 아네테 랑겐 / 그림 임케 죈니히센 아름다운사람들
요세피네가 괜히 짜증을 부리자 새 돋보기 안경을 쓰신 할머니는 요세피네의 어깨에서 '짜증송아지'를 찾아내십니다. 신나게 놀고 있는데, 빨리 잠 자라고 할 때, 내 머리 모양을 엄마 마음대로 바꿔버릴 때, 욕조에서 물놀이하고 있는데, 그만 하라고 할 때, 막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공부 안한다고 야단칠 때에 짜증이 난다고 하지요. 갑자기 짜증이 나고 화가 날 때는, 쪼끄만 짜증송아지를 찾아보세요. 짜증송아지를 찾았다면,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쳐요. "저리 가! 이 못된 짜증송아지야! 어서 나에게서 떨어져!" 그리고 나서는 짜증송아지를 잡고 힘껏 던지거나, 행복한 표현을 해서 짜증송아지가 떨어지도록 만드세요. 그러면 짜증송아지는 더이상 여러분에게 찾아가지 않을 테니까요. 그런데 짜증송아지 하나로 투덜대면 안 되지요. 속표지를 보면 짜증송아지의 친구들인 '짜증양', '짜증사자', 개인지 고양이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짜증고양이' 를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내가 먼저 선하고 좋은 웃음송아지를 데리고 있으면 짜증송아지는 오지 않을 거예요. 짜증송아지를 내쫓기 전에 내가 먼저 짜증을 내지 않아야겠지요? 2011.10.19. 이은우(초4)
책읽고 스스로 터득한 듯 한데, 옆에서 한 마디도 거들 필요가 없겠지요? 아니, 오히려 아이가 내린 결론을 몰래 따라하기라도 해야할텐데... 어른보다 더 나은 우리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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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 잘 하고 싶은데 일이 잘 안풀릴 때, 몸이 좀 안좋을 때, 누군가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었을 때 ... 등등. 여러분은 짜증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자신의 그런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면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 짜증이 나면 가족에게 그 화풀이를 하는 것 같아요. 습관이란 건 무서워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내면 그 짜증이 전염이 되고 그게 굳어버려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자꾸만 짜증을 내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리 가! 짜증 송아지>>는 짜증 날 때의 대처법을 아주 유쾌하고 재치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그런 대처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명하게 대처하신 할머니가 아주 인상적이지요. 누구나 짜증날 때가 있지만 그럴 때 짜증난다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울상이 되고, 뭐든 반대로 하고 싶어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 말이지요.
어느 날, 할머니는 새 돋보기 안경을 쓰시고 "짜증 송아지"를 발견하셨어요. 이녀석이 어딘가에서 나타나 누군가의 몸에 닿게 되면 그 사람은 저절로 마구 짜증이 난대요. 그러니까~ 짜증을 내는 것이 본인의 탓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니 내 기분 탓이 아니라 짜증송아지만 쫓아낼 수 있다면 내 짜증도 함께 날려버릴 수 있게 되지 않겠어요?
"저리 가! 짜증송아지, 우리 요세피네의 어께에서 떨어지지 못해!" (...본문 중)
짜증을 내는 손자들을 볼 때마다 할머니는 그렇게 짜증송아지를 발견하고 내쫓아주셨지요.
짜증송아지가 없어져버렸으니 짜증을 낼 이유가 하나도 없겠네요. ^^ 하하하 크게 웃고 신나는 노래를 부르면 짜증송아지는 더이상 가까이 오지 못한다구요~.
바쁜 아침에 우리 아이는 짜증이 가득~입니다. 워낙 세월아~ 내월아~ 하는 성격인데, 엄마 아빠가 지각한다고 자꾸 보채니 짜증이 날 수밖에요. 짜증낸다고 또 혼나고...를 반복하던 아침 일상에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이젠 커버려서 짜증송아지를 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ㅋㅋ, 엄마 아빠부터 짜증내지 않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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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둘째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참많이 낸답니다. 손톱도 자주깨물고 .하는걸보면. 짜증내는것도 엄마에게 불만이 있거나.. 아이의 욕구가 채워지지않아그런거같은데. 제몸이 힘들어서 그런지.아이의 말에 귀기우려주려고 애를쓰다가도.. 힘에 부치면.방관하고 모르는척하게 되고. 그러지말라고 혼만내게 되더라구요. 제가 잘하는것..한가지 매일 30분 책읽어주기. 그래서 아이한테 도움이 될만한 책. 저리가 짜증송아지를 읽어주었답니다.
짜증내는 아이들에게 읽혀주면 딱일거같은 책 저리가! 짜증 송아지~ 책제목부터가 앙증맞은 이책.
심술맞은 표정을 하고 있는 아이와.초록송아지. 무슨관계일까요??
요녀석 짜증송아지. 이송아지만 나타나면. 사람들의 얼굴표정이 달라진답니다. 울상이 되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이송아지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아빠에게도 달라붙어서. 엄마아빠까지. 버럭버럭거리게 한답니다.
좋아하는 친구들까지.짜증내고 화나게만들지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포근한.단어. 할머니. 할머니가 짜증송아지를 발견할때마다. 떼어주신답니다.
여기저기 불쑥불쑥나타나는 짜증송아지. 페이지페이지 찾아내는 줄거움도 크네요.
큰아이는 책을 읽은 후에 우리집에도 짜증송아지가 자주찾아온다고 했더니.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기분이 나쁘니까 ..불만이 있으니까 화내는거지. 송아지가 붙었다고 화내냐고. ㅜㅜ 4살배기 둘째의 순수함마저. 무너뜨리네요. 가정의 평화와..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우리집에는 짜증송아지가 그만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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