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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부호인 할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여 미혼모가 된 어머니와 영국에서 살던 여자 주인공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할아버지의 하나밖에 없는 혈연이 되어 할아버지가 정한 남자 주인공과 정략 결혼을 하지만 8년간을 남남처럼 살게 되고 결국 남자 주인공에게 이혼을 통보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과거나 행동같은 부분에 불호요소가 있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흥미로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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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리퀸에 관심이 많아서 하나씩 수집하고 있는데 이 작가님이 유명하셔서 냉큼 집은 책입니다. 사실 이분 글은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인데 뭔가 전형적인 로맨스 구도~ 라는 느낌의 글이었어요. 흔하고 뻔한 줄거리의 글이었지만 페이지도 술술 넘어가고... 제가 클리셰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남주가 왜 바람을 핀건지 납득이 잘 안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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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그레이엄 작가의 글은 평타 이상은 하는 편이라 어느 책이든 고민없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 글도 흔한 전개이긴 한데 작가의 기본적인 재미보장 때문에 잘 읽었어요. 결혼을 했지만 아내로서 사랑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프루던스가 남편 니콜로스를 향해 허울좋은 아내 역할을 벗어던지려고 하는 갈등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재밌었습니다. 정략결혼 소재는 몇 번을 봐도 안 질리고 재밌네요. 남주 캐릭터가 요즘엔 좋은 소리 듣기 힘든 타입이지만 그래도 글의 긴장감을 줄때는 저런 성격의 남주 타입이 취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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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피력 된 여주의 외모와 그로인한 낮은 자존감은 이 책을 나아가게 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론 상당히 부족해서 한동안 접고 있다가 숙제를 하는 기분으로 돌입... 점차 그 기분은 여주의 행동으로 상쇄되긴 합니다 보통, 여주의 경제난으로 인해 부유한 남주와의 결혼이 대다수인데 이건 조금 반대적 요소이긴 하나 서로의 고난 타계를 위해 역시 결혼, 남주는 학창 시절때부터 자신을 짝사랑 해왔던 여주와 결혼은 했지만 첫날밤에 대한 서로의 오해로 8년을 떨어져 지내다가 여주 할아버지의 계략으로 서로에게 기회를 주게 되네요 머 그럭저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