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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영원한 히피 송창의 PD의 창의론
"[격을 파하라] 영원한 히피 송창의 PD의 창의론" 내용보기
예전보다는 좀 덜하지만, 방송사 PD는 그야말로 최고로 치는 선망의 직종이다. 갈수록 PD가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우석훈의 '문화로 먹고살기'를 살펴보면 한 해 드라마 PD를 2명 뽑는다고 하니…)가 되고 있지만,  PD의 역할은 절대적이라 하겠다. 요즘 스타 PD로 손꼽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나 '1박 2일'의 나영석 PD를 보더라도 연출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어찌 보면 예능
"[격을 파하라] 영원한 히피 송창의 PD의 창의론" 내용보기

예전보다는 좀 덜하지만, 방송사 PD는 그야말로 최고로 치는 선망의 직종이다. 갈수록 PD가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우석훈의 '문화로 먹고살기'를 살펴보면 한 해 드라마 PD를 2명 뽑는다고 하니…)가 되고 있지만,  PD의 역할은 절대적이라 하겠다. 요즘 스타 PD로 손꼽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나 '1박 2일'의 나영석 PD를 보더라도 연출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어찌 보면 예능의 1세대 PD라 할 송창의 PD가 그의 이름에 걸맞는 창의창조론을 들고 나왔다.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 책 <격을 파하라>를 통해 한층 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뽀뽀뽀’로 데뷔하여 ‘일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 TV 연예’,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 시대의 통념을 뒤엎는 연출로 수많은 쇼와 시트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그다.


그런 그가 이제 환갑을 바라본단다. MBC에서의 30여 년을 뒤로 하고, 현재는 tvN 본부장을 맡고 있다. 그의 연출 본능은 케이블 TV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정도로 대단했다. ‘택시’, ‘롤러코스터’, ‘백지연의 끝장토론’, ‘화성인 바이러스’ 등을 내놓으며(실질적인 작업은 후배 PD들의 몫이겠지만)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다. 송창의만큼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고 있는 이가 또 있을까?


이 책은 PD 송창의가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에세이로 묶은 것이다.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누어(내가 보기엔 불필요해 보이지만) 창의, 열정, 관계, 청춘 등을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사실 분량도 적거니와 내용 또한 담백하여 쉽게 읽힌다. 청소년 혹은 기업체에서의 1시간 강연용으로 적합한 정도? 그럼에도 흡입력 있게 읽히는 이유는, 30년 넘게 한우물을 판 장인의 삶의 더께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신이 연출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다 보니 이해하기가 쉽고, 신인시절 이경규, 주병진, 서태지와 아이들, 이지연 등 추억의 인물들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또한 자신이 선배에게 물려받은 유산(멘토로서의 역할- 후배들에게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기공사여야 한다는), 평소 후배들에게 강조하는 이야기,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청춘’의 기록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창의는 세상에 없는 걸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상식처럼 통용되는 통념을 뒤집어 발견하는 것이다,란 그의 지론이 정답처럼 느껴진다. 어떻게 보면 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인지라, 매월 새롭게 런칭하는 월간 매거진이나 그밖의 잡지들을 기획할 때 늘 ‘Something New’를 스스로에게나, 디자이너에게 주문한다. 하지만 늘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마무리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모든 Fact에 ‘Why?’를 붙여보는 단순한 작업을 통해 창의가 길러진다고 믿는다. 이것이 프로젝트 하나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습관이 되어야 열정을 불사를 수 있고, 그 열정의 열매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 송창의 PD에게 부러웠던 점은, ‘일을 즐긴다’는 것. 자신 스스로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에 푹 빠져 살았단다.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의 태도 아닐까?


절대 희생이란 있을 수 없다. 지금 당장 힘들지만 꾹 참고 견디다가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란 생각 자체가 잘못이란 얘기다. 일을 대하는 태도, 일상 곳곳에서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함을 갖출 것을 주문한다. 엄청난 야근과 철야를 넘나들면서도 퇴근은 저녁 6시쯤 한다는 그다. 지금도 홍대 클럽에 홀로 가서 음악을 듣는다는 그. 뭐든 하나에 미쳐 제대로 파고들 줄 아는 사람만이 그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대학시절 온종일 음악을 들으며 비루한(?) 청춘을 낭비했던 곳, <카타리나>. 하지만 그곳에서의 청춘은 지금의 송창의를 만든 인큐베이터였다. 그의 멘토 2명(KBS 사장과 선배 PD)을 통해 ‘미디어는 메시지다’를 깨닫게 된 그, 여전히 현장에서 연출을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는 송창의 PD. 이 책을 통해 한 번 히피는 영원한 히피임을, 그 히피정신이 송창의 PD를 시대의 크리에이터로서 나아가게 했음을 제대로 알게 됐다.

멋지다. 송창의 PD.



t******2 2011.09.26. 신고 공감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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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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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서평) 격을 파하라 송 창 의 지음       “격(格, rule)”이란 단어를 민중국어 사전에서는 “환경과 사정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분수나 품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격에 맞게 살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산다. 아니 더 나아가 자신의 격보다도 더 높은(?) 품위를 나타내려고 노력하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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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서평) 격을 파하라

송 창 의 지음

 

    “격(格, rule)이란 단어를 민중국어 사전에서는 “환경과 사정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분수나 품위”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격에 맞게 살아가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산다. 아니 더 나아가 자신의 격보다도 더 높은(?) 품위를 나타내려고 노력하곤 한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는 예의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예의와 품위, 혹은 품격은 왠지 조금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송창의는 서강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1977년 MBC에 입사하여 방송국 PD로서 창작을 해야만 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매우 똑 부러 지리만큼 규칙적이고 계산적이어야만 할 것 같은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자칫 이렇듯 너무 규칙적이고 계산적이면 창의적인 부분에서 뭔가 부족할 수 있을듯한데 이 책의 저자는 지난 날 자신의 젊은 날의 삶을 통해 격을 파할 수 있는 그래서 남이 생각할 수 없는, 창의적인 사고와 발상을 이루어 낼 수 있었노라 말하고 있다.

    젊은 날의 한 때 방황은 미래의 삶 가운데서 부딪치게 될 생소한 것들을 보다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소화시켜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 방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깊숙이 파져버린다면 그것은 안 될 일이다.

    요즘 우리나라의 교육이 너무 획일적이다. 마치 벽돌 틀에서 벽돌을 찍어내듯 학생들의 생각을 획일화 시키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지, 왜 어학 공부를 해야 하며, 이렇게 공부한 것들이 장차 어떻게 사용하게 될 런지도 잘 생각해 보지도 않고 부모와 주변 사람들에 의해 수동적으로 끌려가고만 있다. 정말 안타깝고 답답할 따름이다.

    그런데 그래도 우리 사회에서 비교적 반듯한 직장에서 반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작가가 이렇듯 ‘격을 파하라’는 책을 발간하므로, 지금 젊음의 병, 반항의 시기의 자녀로 인해 걱정 근심 가운데 있는 부모들에게 한 줄기 빛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었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격을 파함이 소위 예의 없음과 불법적인 면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격을 파한다는 것은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실수하고 있는 자녀에게 어머니의 권위를 내려놓고 자녀(작가)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모습, 그래서 기다려 줄 수 있는 자세를 갖게 되는 것도 격을 파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것도 항상 정장을 입고 단정함과 예의바름, 그리고 적당한 품위를 갖추어야만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티셔츠에 낡은 청바지를 입고 수염도 기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그것을 용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옛날 보다는 많이 좋아지긴 했다. 그래도 아직은 격을 파한다는 것이 왠지 두려울 때가 있기는 하다.

    창의력을 통해 지금의 자신을 이룩하였노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책을 통해 바라보면서 나 자신도 정말 동감한다. 나의 자녀들도 그렇게 양육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유년 시절을 벗어나 버린 자녀들을 바라볼 때, 안타갑기 그지없다.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다. 그나마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름 애쓰던 것들이 위로가 되기는 한다.

    창의(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비틀고 발견하는 것), 열정(사소함 속에 숨겨진 장엄함을 발견하라), 관계(대중의 공감은 단 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에서 시작한다), 청춘(높이 세우기 위해서는 깊게 파야 한다). 이러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는 저자는 정말 창의적인 사람이 맞는 듯하다. 이렇듯 고리타분한 표준을 깨뜨리고 새로운 표준을 세울 수 있었음이 저자는 자신의 격을 파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이 책을 통해 밝혀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격을 한 꺼풀 벗겨보려 애를 쓰고 있다. 아침 일찍 눈을 비비고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듯 이제 한 꺼풀의 격을 파하고 새로운 표준을 세우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었다. 저! 마음 깊은 곳에서 젊음이 용솟음치는 듯하다. 벌써 젊음이 솟구치는 것 같다.

h********2 2011.10.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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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열정, 치열한 청춘이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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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때려치워야겠다.’ ‘나는 얼마나 치열하고 아프게 나의 청춘을 존중했는가?’ 책을 덮은 후에 든 두 가지 생각이다. 하나는 질풍노도의 직장인 사춘기를 겪고 있는 나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이 밑받침된 책에 대한 자발적 오역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이십대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저자의 찬란하고도 우울한 청춘기에 대한 여운이다.   이것은 미치도록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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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때려치워야겠다.’ ‘나는 얼마나 치열하고 아프게 나의 청춘을 존중했는가?’ 책을 덮은 후에 든 두 가지 생각이다. 하나는 질풍노도의 직장인 사춘기를 겪고 있는 나의 지극히 사적인 감정이 밑받침된 책에 대한 자발적 오역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이십대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저자의 찬란하고도 우울한 청춘기에 대한 여운이다.

 

이것은 미치도록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방송PD 35년차. 3년의 직장생활만으로도 때려치우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는 나로서는 실로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그 어마어마한 시간을(그리고 현재까지도 진행형으로) 같은 직업으로 살고 있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리라. <일요일 일요일 밤에>, <특종 TV연예>,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등 이름을 대면 누구나 다 아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그의 성공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좋아서 하는 자는 누구도 이길 수가 없는 법이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신이 날 수 밖에 없다. 읽고 있는 나도 덩달아 신이 난다. 창의(Creativity), 열정(Passion), 관계(Relationship)라는 어찌보면 뻔하디 뻔한 소재인데 지루하지가 않다. 방송을 만들어내는 창조자로서 전해주는 그만의 경험담은 진부한 키워드에 생생한 힘을 실어준다. 이론적인 가르침만을 강조하거나 나와는 거리가 먼 해외 유명인사의 사례들로만 가득찬 자기계발서들과는 다른, 그만이 줄 수 있는 현장감과 친근함이 반갑다. 과거에 즐겨보던 프로그램 혹은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의 뒷 이야기가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일에서 흥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곧 삶의 열정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창의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적 사고는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삶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에 대해 설렘을 가지지 못하고서는 열정을 유지할 수 없을뿐더러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다.”(84-85)

 

저자가 자꾸 나를 찔렀다. 일에 대해 흥미를 잃은지 이미 오래, 자연스레 밀려드는 무기력감에 몸살을 앓고 있는 나는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짜증 섞인 반감으로, 때로는 부러움 가득한 마음으로 저자의 열띤 충고를 바라보았다. ‘삶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나는 흥미를 잃어버린 지금의 일을 놓아버려야 하는 건가라는 나만의 오역을 해본다. 그리고 그 고민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나는 얼마나 치열하고 아프게 나의 청춘을 존중했는가?’ 저자가 던져준 또 하나의 물음이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 청춘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자신의 치열했던 이십대를 공유해주었다. 음악에 미쳐, 히피문화에 미쳐 하루 아침에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 그의 대학시절 이야기는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어디서 왔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나의 대학시절을 돌이켜보게 한다. 저자만큼 무언가에 치열하게 미쳐보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쏟아내지 못한 나의 열정에 대한 안쓰러움이 밀려왔다.

 

하지만 나에게도 청춘이라는 단어에 떠올릴 수 있는 아프고 우울했던 기억이 있다. “불안하고 우울했던 그 청춘이 나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라고 가르쳐주었다라고 했던 그의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나라서 기쁘다. 그리고 그 시간들에 고맙다. 아직은 진행형인 나의 청춘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진부하지만 글을 읽는 누군가도, 특히나 지금 청춘을 살고 있는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r********2 2011.10.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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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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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격을 파하라는 우선 내 기대치에 충분히 부흥하는 책이었다 물론 이건 완전 주관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내기 이책을 선택했을때 책속에서 읽었으면 하는 내용이 충분히 들어있었고 기대 이상이었다는 것이다. 송창의하면 젊은 사람들이라면 쉽게 떠올릴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쌀집아저씨 김영희피디보다 더 유명한 피디라고 말이다. 그가 만들었던 작품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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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격을 파하라는 우선 내 기대치에 충분히 부흥하는 책이었다 물론 이건 완전 주관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내기 이책을 선택했을때 책속에서 읽었으면 하는 내용이 충분히 들어있었고 기대 이상이었다는 것이다. 송창의하면 젊은 사람들이라면 쉽게 떠올릴수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쌀집아저씨 김영희피디보다 더 유명한 피디라고 말이다. 그가 만들었던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뿐 아니라 피디라는 직업으로 이름을 날리게되는 밑거름이된 사연도 만날수 있다. 그게 내가 이책에서 기대했던 내용이다. 그럼으로 이런 이야기를 싫어한다면 내 격찬이 짜증날수도 있을것이다.

 

격을 파하라에서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 단어가있다. 인생이란 말에대한 변이다. 물론 이말도 송창의 본인의 말이 아니였다. 대학때 여자 동기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풋풋한 대학생때 막거리마시며 인생을 논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녀는 송창의에게 인생이란 뭐라고 생각하니 나는 인생이란 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란 가장 기본이되지만 가장 쉽지 않는 단어라는걸 새삼깨달았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사람과 사람사이에 관계가 존재한다. 바보 그런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따란 인생이 바뀔수 있는것 머리를 퍽하고 때리는 기분 이나이에 남은 이십대에 알았던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다니 아직 멀었구나 싶었다 배움에 나이는 필요없다지만 슬프다 그래도 아직 남은 날이 많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아야지...

 

현장에서 배우는 장벽을 없애는 방법의 노하우를 쉽게 쉽게 설명하고있다 장벽이란건 느끼는 당사자에게는 깨트릴수없는 무안하게 두려운 존재지만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허상에 불과할수 있다. 바로 우리같은 기성세대가 같는 두려움을 창의라는 이름으로 가볍게 깨트리는 뭐 말이 가볍지 사실은 엄청 힘들었을 것이다. 대범함 특히 대통령과의 담화때 조명의 변화를 시도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혹시 나 속으로 떨고있다는 아니였을까 궁금하다. 나 같으면 말은 당당히 했지만 속으로 덜덜 떨었을것이다. 그럼 도대체 어떤 변화 한마디로 뉴스같은 느낌이 드는걸 토크쇼같이 바꿨다는 것이다. 완성된뒤에 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공무원같이 고정관념으로 똘똘뭉친 집단에게는 안통할 말이다 다행이 후에 칭찬을 받았다고한다.

 

자신의 내면속에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는건 어느 한순간이될수도 있다. 그가 국장의 간결한 한마디에 자극을 받았듯이 나도 평범한 일상에서 잠자고있는 나를 깨우는 자극을 찾으려고 노력이라도 해 봐야겠다.

 

r*******5 2011.09.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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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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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대한민국 NO.1 크리에이터 송창의의 파격적인 창의창조론 크리에이터는 창조자.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데 참여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송창의”란 분은 누굴까요?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일밤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였고 그리고.. 케이블로 옮긴후에 롤로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TAXI,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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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대한민국 NO.1 크리에이터 송창의의 파격적인 창의창조론

크리에이터는 창조자. 광고를 직접 제작하는 데 참여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송창의란 분은 누굴까요?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일밤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였고

그리고.. 케이블로 옮긴후에 롤로코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TAXI,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케이블 채널의 시대를 열고 계시는 분입니다.

사실 롤로코스터 남과 여를 보면서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다니.. 완전 공감하면서 방송을 보았고 막돼먹은 영애씨는 벌써 시즌9를 달리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너무나 재미있어 본방사수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이영자의 TAXI 새로운 토크쇼임에 틀림없고

아직도 논란이 많은 화성인 바이러스.. 많은 화성인분들이 지구에 살고 있음에 매회 놀라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리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으니 고정관렴과 정해진 틀을 버리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창의가 중요시 되고 있기에 저는 아이에게 많은 독서를 시키고 있지만..

새로운 생각을 보는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이란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으나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그 무엇이다” “창의로 시작하고, 열정으로 이끌며, 관계로 완성하라

 

변화를 싫어하는 게으른 마음에 새로운 것 창의로운것에 열정을 더해서 삶을 살아가 보고 싶은 마음은 격을 파하라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d*****h 2011.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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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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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의 다른 이름이다.   ‘격을 파하라’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TV연예>,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을 만들고 현재는 tvN의 본부장으로 계신 PD송창의님의 창의창조론에 관한 책이다. 창의창조론이라니. 처음 책을 접할 때는 뭔가 되게 거창해 보이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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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의 다른 이름이다.
 

 ‘격을 파하라’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특종TV연예>,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등을 만들고 현재는 tvN의 본부장으로 계신 PD송창의님의 창의창조론에 관한 책이다. 창의창조론이라니. 처음 책을 접할 때는 뭔가 되게 거창해 보이는 표현이었기에 딱딱하고 어려운 말이나 늘어놓을 줄 알았다. 책을 읽고 나서의 느낌은 정말 대한민국 대표 예능 PD는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라는 느낌?

 

 책의 내용을 크게 나누면 창의, 열정, 관계, 청춘으로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PD로서 지내면서 겪어온 일들과 그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잘 버무려져있다. 재미있는 소설을 읽거나 흥미진진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즐겁게 읽었다.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의 재미는 픽션의 그것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정신없이 PD님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뜻 깊은 무언가가 가슴속에 스며드는 느낌이었다.

 

 처음 PD님의 사진을 봤을 때 정말로 40대? 50대? 정도로 젊으신 분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다가 대충 나이를 알고 나서 깜짝! 자신의 일에 정말 빠져서 살고 항상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얼굴로 그것이 다 드러나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원래 PD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 책을 통해 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보통 책을 읽고 나서 이런 새로운 내용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는 식의 감상을 자주 늘어놓곤 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르다. 그저 정신없이 책을 읽고 나서 보니 저자의 에너지를 한 몸에 받은 느낌이 든다. 이 분의 열정과 삶의 방식을 온 몸으로 느껴보고 싶은 사람모두에게 추천이다!

 

c*****4 2011.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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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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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남자셋 여자셋, 일요일일요일밤에, 막되먹은 영애씨, 롤러코스터 등 굉장히 유명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송창의씨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이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창의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었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해내는 작업이다. 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다. 발견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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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남자셋 여자셋, 일요일일요일밤에, 막되먹은 영애씨, 롤러코스터 굉장히 유명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송창의씨의 생각이 담겨있는 책이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 창의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었으나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해내는 작업이다. 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게 다가왔다.

발견해 놓고 나서 보면 쉬운 일로 생각되지만 굉장히 어려운 것이 창의적 사고가 아닐까?

하지만 책에서는 어렵게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서 발견하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일을 소중히 하고 설렘과 열정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생활 하는데에서 창의적 사고는 시작된다고 말한다.

 

방송국 PD라는 직업은 특히 창의력과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겠지만 열정과 창의는 다른 모든 일에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창의와 열정이 필요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

 

나의 삶에 열정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른 아닐까?

송창의 PD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열정 가득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k*****6 2011.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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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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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 송창의   롤러코스터 택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TVn의 피디를 하고계시는 송창의씨 그의 젊은시절부터 피디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정말 쉽고 즐겁게 읽힙니다   특히나 궁금해했지만 쉽게 접할수 없었던 방송사의 이야기를 볼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항상 가까이 하지만..티비기 어떻게 제작되어지는지 잘 몰랐고 그래서 더욱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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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 송창의

 

롤러코스터 택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TVn의 피디를 하고계시는 송창의씨

그의 젊은시절부터 피디이야기

인생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정말 쉽고 즐겁게 읽힙니다

 

특히나 궁금해했지만 쉽게 접할수 없었던 방송사의 이야기를 볼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항상 가까이 하지만..티비기 어떻게 제작되어지는지 잘 몰랐고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티비의 뒷이야기들.

한시간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뒷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하잖아요

그 궁금증이 모두 풀린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물론 이 책은 재미를 위한 책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재미없게 설교식으로 있는것이 아니고

송창의 피디의 젊은시절과 지금의 위치에 올라가기까지의 일화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들과..지금에 보내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의 이름이 참 뜻깊은것 같네요

송창의..정말 창의성 이 바로 떠오르는 이름이네요

 

정말 재밌게 읽으면서도 배울점도 많은게 같아요

송창의피디님..나이가 벌써 60이 넘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정말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홍대 등지에서

음악을 들은이야기...저때는 상상도 못하는

장발 단속등의 이야기부터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저도 음악과 책을 무척 좋아해서

송창의피디님이 읽으셨다는 책이나 음악등을 메모해두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찾아서 읽어보려구요

 

이책은 미래를 향해 꿈을키워가는 청춘이 읽기에 정말 좋은것 같아요 

x****x 2011.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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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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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이제는 IQ보다 EQ, SQ가 주목받는 세상이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도 정상을 빼앗긴 삼성과 창의성 하나만을 가지고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애플의 싸움만 보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점점 창의성이 기술을 압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당연시 되고 있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 남들이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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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이제는 IQ보다 EQ, SQ가 주목받는 세상이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도 정상을 빼앗긴 삼성과 창의성 하나만을 가지고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애플의 싸움만 보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점점 창의성이 기술을 압도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재 당연시 되고 있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방송이라는 것이 시대를 앞서가고 시대를 이끌어가고, 늘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가보다. 요즘 방송을 보면 너나없이 콘테스트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하나 기획하고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엄청난 일인지는 알겠지만 이렇게 모두 타방송, 혹은 일본이나 미국 등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베껴와서 방송한다는 사실을 듣고 굉장히 속상하게 생각했었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모두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방송이란 그런 거구나'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몇 가지 경우만 가지고 너무 속단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몰래카메라를 도입해 대박 난 오락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집단 MC체제의 서막을 연 <특종 TV 연애>, 시트콤의 재미를 알려 준 <남자 셋 여자 셋> 등 공중파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케이블 TV의 저력을 보여주며 케이블의 위상을 높인 <롤러코스터>, 토크쇼 <TQXI>, <막돼먹은 영애씨>까지 모두 '콘텐츠의 마왕'이라 불리우는 송창의 PD의 손에서 탄생했다니 정말 놀랍다.

기존에 있던 것들의 특징을 정리하여 그것을 모두 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성공하는 그의 저력 뒤에는 여러가지 재능이 나름의 몫을 하고 있겠지만, 대학시절의 히피생활과 2년 여간의 백수생활에도 간섭하지 않은 너그러운 부모님 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하. 느린 아이를 키우다보니 모든 것이 부모의 몫으로 보이나보다. 아무튼 그의 열정과 창의력, 모든 것이 놀랍고 즐거웠다. 굳이 방송에 관심이 많은 이가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읽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꽤 괜찮은 책이다.

시청자로서 송창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시길!

 

m****0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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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을 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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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천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의 전기(傳記)는 그가 컴퓨터에 미쳤고 자신의 창의력을 확대하기 위해 온갖 실험을 해봤으며, 여기엔 환각제(LSD)도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지금은 창의적 생각이 굉장히 큰 성과를 내는 시대이다. 이 책은 국내 방송사를 새로 쓸 수 있었던 No.1 크리에이터로서의 원칙은 물론 콘텐츠 최강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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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천재’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의 전기(傳記)는 그가 컴퓨터에 미쳤고 자신의 창의력을 확대하기 위해 온갖 실험을 해봤으며, 여기엔 환각제(LSD)도 포함된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지금은 창의적 생각이 굉장히 큰 성과를 내는 시대이다.


이 책은 국내 방송사를 새로 쓸 수 있었던 No.1 크리에이터로서의 원칙은 물론 콘텐츠 최강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창의, 열정, 관계, 청춘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바탕에 둔 송창의 표 창의창조론을 담은 책이다.


저자 케이블 채널 tvN의 송창의 본부장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남자 셋 여자 셋’, ‘세친구’에서부터 tvN ‘롤러코스터’, ‘현장 토크쇼 택시’, ‘막돼먹은 영애씨’까지 최고의 히트작들을 만들어 낸 명 프로듀서로, 30여 년간 콘텐츠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방송계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웃음의 보편적 코드인 ‘콩트’를 과감히 버리고 창의적 소재를 통해 코미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가보지 않으면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에서는 “창의력은 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하는 원동력이자 한계상황을 돌파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2장 ‘사랑하라, 가슴 뜨거워지리라’에서는 사소함 속에서 장엄함을 발견하고 삶을 풍성하게 만들면 설렘과 열정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3장 ‘창의로 출발하여 열정으로 이끌고 관계로 매듭지어라’에서는 “PD는 전문가를 묶는 전문가”라며 “대중의 공감을 얻는 것은 단 한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삶의 철학을 전한다. 각자 파트에서 매진하는 사람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모두를 일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따뜻한 관계가 인생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보고 있다. 4장 ‘나는 지금도 청춘의 나에게 묻는다’에서는 고정관념을 뒤엎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 역시 청춘이었다고 하면서 그래서 불안한 청춘이 고맙다고 말한다.


저자는 항상 사무실 책상에 업무와 관련된 메모지와 함께 보고 싶은 공연과 듣고 싶은 음반, 읽고 싶은 책, 가고 싶은 여행지들을 적어놓은 메모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고 한다. 그는 ‘놀이’를 통해서 자신의 삶에 투자하고 있다. 창의를 습관화해야 하는 것, 인문의 소양을 닦는 것 역시 청춘의 시기에 습관으로 길을 들여놓는 것이 중요한다. 그래서 청춘이 소중한 것이다.


저자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사람의 생애는 결코 어느 한 시기에 단절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 쌓은 것이 내일을 만들고 내일 축적한 어느 한 가지가 그 다음 날에 영향을 미친다. 삶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기에 30여 년 전 깨우친 아주 작은 것 하나가 큰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k*****6 2011.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