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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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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에서 이번에 출간된 작품은 바로 <왕의 역사 : 고구려부터 조선까지>이다.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한반도를 다스려 온 수많은 왕들의 역사가 이 책 한권에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는 한국사를 연구하고 발굴하는 '역사창작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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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에서 이번에 출간된 작품은

바로 <왕의 역사 : 고구려부터 조선까지>이다.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한반도를 다스려 온 수많은 왕들의 역사가

이 책 한권에 수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는 한국사를 연구하고 발굴하는

'역사창작집합소'를 꾸려 오고 있는 저자 박영현씨의 첫번째 작품이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는 한종수씨가 감수까지 해주셨으니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박영현씨는 역사서를 처음 만들려고 했을때 많은 어려움에 부딪쳤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 초기에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기에 그 한계를 떨쳐내려고

많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차츰 역사의 속내를 조심스레 엿볼 수 있었다.

저자는 '역사의 기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풀어내자'는 집필 원칙을 세웠다.

'과거의 사실을 고스란히 기록하는 게 역사가의 임무'라는 독일의 실증주의 사학자

랑게의 역사 서술 방식에 맞추어 집필 할려고 노력하였다.

저자가 이와 같은 집필 원칙을 세운 이유는 과도한 상상력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역사를 판단하는 태도를 스스로 경계하기 위함이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항하기 위해 억지로 지어내는 우리 역사는 자칫 또 다른 방식의

역사 왜곡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중국은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왜곡하면서 자신들의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일본은 독도에 대한 자신들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중국과 일본의 이러한 역사 왜곡에 적절히 대응을 못하고 있는 듯 하여 안타깝다.

이런 역사 왜곡을 막고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학교에서부터 역사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사극 드라마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극이 현대적인 감각과 만나 퓨전 사극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퓨전 사극은 역사에 대한 왜곡이 나타나고 있어서

청소년들의 역사관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이 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가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표 등의 자료는

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재미까지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왕의 역사도 영국처럼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왔다면 어땠을까.

조선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순종의 이야기를 읽으며 안타까움과 슬픔에 가슴이 아파왔다.

 




i*****8 2011.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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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통째로 읽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우리 역사 통째로 읽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내용보기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다. 이 시리즈가 유독 내 눈에 띄는 까닭은, 시리즈의 제목이 내 독서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한다잖아. 편안하게 드러누워 별 생각없이 보고 웃을 수 있는 tv프로그램을 뒤로하고, 그래도 책을 읽겠다고 펴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tv프로그램보다 재미있거나 더 유익하거나. 그렇다. 내가 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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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다. 이 시리즈가 유독 내 눈에 띄는 까닭은, 시리즈의 제목이 내 독서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한다잖아. 편안하게 드러누워 별 생각없이 보고 웃을 수 있는 tv프로그램을 뒤로하고, 그래도 책을 읽겠다고 펴드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tv프로그램보다 재미있거나 더 유익하거나. 그렇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내 무식함을 채우고 싶어서다. 그런 점에서 상식시리즈는 시리즈의 제목을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한다는데 더 할 말이 없다.  더군다나 내가 책을 읽는 대부분의 이유는 "역사"에 대한 앎의 욕구 때문인데 이 시리즈는 "역사"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래서 그간 이 시리즈의 책을 몇 권 읽어왔다. 

 

   처음에 이 책 [왕의 역사]를 접했을 때 기획의도가 다소 무모하다 싶었다.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역사가 얼마나 긴데, 그 긴 시간동안 있었던 우리 나라의 많은 왕들을  한 권의 책에서 모두 살펴보겠다고?! (쓰다가 보니, 문득  "뭐, 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자면 "세계사"라는 제목이 붙은 책들도 무모하다 해야하는 걸까" 싶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펴든 것은, 조선시대의 왕들에 관한 이야기는 tv사극으로 혹은 기존의 역사책에서도 많이 봐왔지만, 그 이전의 우리 역사상의 왕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거의 못 읽어봤기 때문이다. 다시 중고등학생이 되어 역사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으면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펴들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왕의 역사]를 쓴 이는 "박영현".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한국사를 연구하고 발굴하는 '역사창작집합소'를 꾸려오고 있으며, <왕의 역사>는 그 첫 번째 결실이다."라고 책앞날개에서 소개하고 있다. 다소 실망스러웠다. 내가 기대했던 전문적인 역사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출판사 측에서도 미리 염려했을까 "글쓴이"가 아니라 "편저"자로 소개하고 있고 현재 중앙대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계시다는 한종수 교수가 감수했음을 책 앞날개에서 같이 밝혀두고 있다.

 

   책은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각 왕조별로. 그 중 신라의 역사가 가장 길었으니만큼 신라의 왕이 36명으로 가장 많이, 고구려의 왕은 14명, 백제의 왕은 16명, 고려의 왕은 21명, 조선의 왕은 20명이 소개되고 있다. 각 왕조의 왕들을 절반이상은 소개하고 있고, 개괄적이나마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끔 설명하고 있는 구조이다. 하나의 소주제로 제목을 차지하지는 못한 왕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같이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삼국으로부터 고려, 조선의 모든 왕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책을 펴들면서도 우려했던 부분이지만, 워낙 방대한 시간을 다루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간략하게 설명한 부분에서는 인물들간의 관계나 사건의 흐름이 이해되지 않아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특히 고대사의 경우에는 남겨진 사료의 부족으로 왕들의 계보가 명확하게 소개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다, 간략한 설명으로 넘어간 경우가 더해져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성격은 아마도 깊이보다는 두루 넓게 아는 것에 목적을 둔 듯한 생각이 든다. 특히 고구려와 백제 왕들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많이 채우게 되었으므로 만족하련다.

 

  책 읽고 난 뒤 의문. 책 145쪽 백제왕위계승도에서 의자왕 다음의 인물이 "융"인데 그 아래 괄호부분 "마의태자"라는 설명은 잘못 들어간 것 같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h****i 2011.09.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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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년 역사 속의 왕을 만나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오천 년 역사 속의 왕을 만나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내용보기
제가 평소에 꾸준히 접하는 책으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가 있어요. 비록 상식을 접하고 배운다는 의미에서 읽기 시작했지만 결코 상식선에서 그치는 단순한 책들이 아니라 문화, 예술, 종교,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적당히 파고 들면서 우리에게 지식을 심어주는 그런 책들이랍니다. 그런데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 해야 되나... 한권이 두권이 되고, 두권이 세권이 되
"오천 년 역사 속의 왕을 만나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내용보기

제가 평소에 꾸준히 접하는 책으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가 있어요. 비록 상식을 접하고 배운다는 의미에서 읽기 시작했지만 결코 상식선에서 그치는 단순한 책들이 아니라 문화, 예술, 종교,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적당히 파고 들면서 우리에게 지식을 심어주는 그런 책들이랍니다. 그런데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 해야 되나... 한권이 두권이 되고, 두권이 세권이 되더니 어느새 제 책장에 제법 많이 꽂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14번째로 읽게 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 <왕의 역사> 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에 배우기는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잊어버린 것도 많고, 아이가 자라면서 그 필요성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기존의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를 접하면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로마 제국의 역사>,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 지도 지리 이야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통으로 읽는 중국사> 등을 읽으면서 그때마다 우리 나라에 대한 역사도 조금 더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왕의 역사>가 신간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왕의 역사>는 고구려 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약 오천 년의 역사를 이끌어 온 우리나라의 위대한 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물론 우리의 역사는 단군 조선에서부터 시작되었지만 이 책에서는 왕조의 시대가 펼쳐지면서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시점인 고구려부터 일제 침략으로 왕조의 역사가 끝나버린 조선까지를 다루고 있어요.

 

<왕의 역사>는 역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가가 집필한 책이 아니라 소설가 '박영현'씨가 '역사의 기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풀어내자'는 집필 원칙을 가지고 쓴 책이랍니다. 물론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일연의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그리고 일본의 고대사를 정리한 <일본서기>나 중국의 사서 등을 참고로 역사자료를 분석하여,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의문점이나 개인적인 견해도 살짝 첨부했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오천 년 역사 속의 수많은 왕들을 단 한권의 책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했었는데, 왕의 계보를 중심으로 역사의 중심에 선 왕들의 굵직한 사건이나 행적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역사 흐름을 알아가는 정도로 비교적 가볍게 서술하고 있었어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간략한 설명이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살펴보기에는 부담없이 좋았던것 같아요. 

 

중국의 정치 형태를 수용한 '수렴청정'의 실시가 7살에 왕위에 오른 고구려 '태조왕'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구요. 소금 장수 출신에서 고구려 15대 왕좌에 오른 '미천왕'과 평민으로 지내다 백제 11대 왕에 오른 '비류왕'은 유사한 점이 많았다는 것도 비교해 볼 수 있었어요. 중국에 신하의 예를 지키면서 굴욕적인 외교를 펼친 고구려 '고국원왕'과 신라의 '진덕여왕'의 모습 뒤에는 가족과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구요. 역사상 최초의 혼혈 세자로 왕에 등극한 고려 '충선왕'에게서는 원나라에 복종하고 의지하는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남아 있는 두루마기나 족두리와 같은 의복과 장사치와 벼슬아치와 같은 단어들이 몽골의 풍습이 유행한거라니 놀랍기도 하였어요.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자 TV 사극 드라마의 열풍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신라 '선덕여왕'은 그 강인함과 총명함에 비해 국정 운영에서는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한 것 같아 실망스러웠구요. 어린 '사반왕'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른 백제 '고이왕'이나 어린 조카를 겁박하여 왕좌를 차지한 고려 '숙종', 계유정난의 피바람 속에서 천륜을 저버리고 왕좌를 탈취한 조선 '세조'의 모습은 모두 너무나 잔인해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왕들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서울 수돗물의 이름인 '아리수'는 고구려가 한강을 부르던 이름으로 광개토대왕비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나, 신라 시대의 길쌈 시합에서 노래와 춤을 추며 어울리던 행사 '가배'가 한가위로 발전하였다는 것, 신라시대 장보고의 수하 '염장'에서 비롯된 '염장 지르다'라는 말의 유래, 조선의 태조와 태종 사이의 일화에서 생긴 '함흥차사라'는 말... 등의 작지만 재미나고 알찬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에 <왕의 역사>를 통해 유독 비운의 죽음이 많았던 백제 왕들을 새롭게 볼 수 있었구요. 박씨, 석씨, 김씨로 구성된 신라 왕들의 뒤죽박죽 얽혀 있는 가계도 속에서, '지증왕' 이전의 '거서관 - 차차웅 - 이사금 - 마립관' 이라는 호칭의 변화를 가진 신라 왕들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가지며 넘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10월 3일... 얼마전 '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하늘의 문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의 뜻을 펼쳤다'는 개천절로 434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비록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인을 쉽게 통치하고 식민지화 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조직적으로 역사를 조작한 '식민사관'을 펼침으로 해서 단군 조선에서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역사가 축소되기 시작하였고, 철저히 왜곡되거나 단절되어 버리기도 하였어요. 물론 지금까지도 그 영향을 받다 오고 있지만 단군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지속적으로 살아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최근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많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국어,영어, 수학만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인해 학교 교육에서 역사 수업마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나중에 우리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최근에 자신의 역사를 확대하고 왜곡하는 일본과 중국의 교과 과정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때 비로소 우리도 일본과 중국에 맞서 당당하게 우리의 의견을 주장하고 우리 것을 지켜 나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런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르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의 몫이 아닌가 하는 의무감이 듭니다. 이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책이나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이 있는 책도 좋지만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를 아이와 함께 하면 어떨가요?

b******n 2011.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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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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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역사관련 도서를 만나면서 왕들의 역사를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반갑게도 '삼양미디어'출판사에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역사]가 출간이 되어 반갑게 만날 수 있게됐다. 책은 어른들을 위한 한국사를 표방한 책이지만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지루하지 않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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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역사관련 도서를 만나면서 왕들의 역사를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반갑게도 '삼양미디어'출판사에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역사]가 출간이 되어 반갑게 만날 수 있게됐다. 책은 어른들을 위한 한국사를 표방한 책이지만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지루하지 않는 저자의 글로 인해 읽는 즐거움까지 주는 책으로 어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보기에 무리 없는 책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고등학생인 큰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며 반가워  하는 책이다.

 

저자는 역사에 관심많은  '박영현'이다. 그는 한국사를 연구하고 발굴하는 '역사창작집합소'를  꾸려오고 있는데 이 책의 그의 첫번째 결과물이라고 한다.

 

 '고구려','백제','신라','고려', '조선' 107명의 왕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되어 있으며, 각장 마다 우리나라와 함께 세계사의 주요 역사적인 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좋고, 또한 각장의 끝엔 왕의계승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왕의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겠금 해준다.

 

BC 37년 졸본 부여에 고구려를 건국한 '추모왕'부터 시작이 되는데 추모왕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주몽의 정확한 명칭이라 한다. 현재 국정 교과서에서도 추모왕이라고 되어있다고 한다. 그간 추모왕이 동명왕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데에는 북부여의 7대왕인 동명왕의 탄생 신화를 차용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주며 시작되는 이 책은 일반 역사관련 책 보다도 작가의 많은 노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추모왕의 탄생신화가 난생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왜 난생신화를 채택했는지  알려주며 107명의 왕의 이야기를 지루함 없이 만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되어있어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듯한 독서의 즐거움까지 주는  이 책은 '역사의 기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풀어내자'는 저자의 바람대로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해주는 반가운 책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께 만나보고자 하는 학생 또는 독자들이라면 다른 어떤 책보다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1*******3 2011.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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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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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면서 머리말을 읽어본다... 저자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쓰고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갈까? 하는 궁금함에...^^ 머리말에 `역사의 기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풀어내자`라는 말이 눈으로 들어오고 책을 집필하면서 기존의 역사서나 논문을 참고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왕조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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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면서 머리말을 읽어본다...

저자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쓰고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갈까? 하는 궁금함에...^^

머리말에 `역사의 기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풀어내자`라는 말이 눈으로 들어오고

책을 집필하면서 기존의 역사서나 논문을 참고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왕조로 순서대로 잘 풀어두었고,

개인적으로 `신라`라는 나라가 궁금해서 먼저 읽었다...

신라의 선덕여왕과 진덕여왕..

최초의 여왕이라는 점에서 어떻게 나라를 다스렸을까? 하는 궁금함에...

화백제에서 선덕여왕의 등극을 만장일치했다는 사실과 왕실문화와 모계사회의 전통이 뿌리 깊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

선덕여왕은 예지력이 뛰어난 인물..

그림만 봐도 꽃이 아름답지만 향기가 없다는 사실...

그리고 선덕여왕의 씨내리가 무엇인지...

선덕여왕은 전쟁 속에서도 황룡사 탑을 세운것..

선덕여왕 이야기가 책 2장으로 끝나버리고 나니 진덕여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일이 바로 한글날...

세종대왕 이야기가 나와있었다.

세종의 한글창제와 과학기술(측우기, 혼천의, 물시계등)다시 책을 읽게 되니 새로웠다...

많은 이야기를 요점만 끝내야 한것은 알겠지만 내용이 2장으로 끝내기가 아쉬웠고,

중간중간 관련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글로도 보고 사진으로 탑 또는 왕위 계승을 표로 쉽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눈이 한번더 가게 되었다.

 

예전 학교 다닐때는 왜 그렇게 어렵기만 했던 역사가 이제는 궁금함에 책을 다시 읽어보게 하고

울 아이들의 역사 공부할 때 엄마인 내가 조금이라도 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초등고학년, 중학생들도 가볍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w******c 2011.10.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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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알아야 할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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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역사를 알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게된다. 꼭 알아야 할 왕의역사라고 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역대 주목해야할 왕들을 나열했는데 영화를 보듯 휘몰아치는 전쟁과 당쟁의 역사속에 묻힌 불운한 왕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나라 역사를 줄줄 꿰게 되버린다.       난 학창시절 국사를 참 좋아했다. 지루하고 따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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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역사를 알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게된다. 꼭 알아야 할 왕의역사라고 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역대 주목해야할 왕들을 나열했는데

영화를 보듯 휘몰아치는 전쟁과 당쟁의 역사속에 묻힌 불운한 왕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나라 역사를 줄줄 꿰게 되버린다.

 


 

 

난 학창시절 국사를 참 좋아했다.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싫어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교과서에서 주로 다루는 제도의 개혁, 화폐 제도, 토지제도, 세수 제도와 관직제도등을

시험에 대비해서 달달 외우다보면 그게 그것같고, 고려시댄지 조선시댄지 어느왕때

무슨 제도를 개혁했는지 도통 알다가도 모르겠고, 아무리 외워도 재미가 없는 과목이

되고만다. 허나 그런 지루한 제도의 암기를 떠나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또는 외세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벌여온 전쟁들을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정리해보거나 왕권을 차지

하기 위해 치열한 권모술수, 왕의 암살과 외척들의 궁중암투등 흔히 드라마 소재로 사용되는

이야기 위주로 역사를 돌아보면, 한시 한때도 소홀히 다룰수가 없다. 조선왕조 500년만

하더라도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무슨놈의 정변도 많고, 반란도 많고, 왕권을 위해 형제가

형제를 죽이고, 신하들이 서로를 모함해서 죽이고, 왕이 신권을 견제하기 위해 죽이고,

이처럼 참혹한 일들이 어느 왕을 막론하고 역사에서 언급되고 있다는게 놀랍기만하다.

 

이 책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왕의 역사>가 이처럼 흥미진진한 한국의 역사를 재밌게

풀어놓은 책이다. 저자 박영현이 역사학자가 아니라 소설가라는 점이 놀랍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삼국유사, 삼국사기, 일본서기를 포함해 중국의 역사서등을 뒤지며

반은 역사학자다 다 됐다. 저자가 기술한 역사는 대체로 요즘 각광받는 민족사관이나

자주사관의 영향을 받지않고 대체로 기존 보수 역사학계의 견해를 따라간다. 그러기에

비류백제와 온조백제에서 막히고, 백제의 요서경영설에 회의적이다. 또한 기존의 정통

역사서들은 주로 승자의 입장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에 권력을 찬탈한 쪽에서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내세우고, 쫒겨난 왕이 주색에 빠졌다거나, 기이한 자연현상들이 권력의 몰락을

예견했다는 식의 허황된 기록들을 꾸며대기 일색인데 이를 단호히 배척하지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다. 하지만 역사재조명등의 근래 작업들 역시 진실이라기 보다, 진실을 밝혀

나가는 과정에 있음을 감안한다면 사학계의 비전문가로서 기존의 정설을 따른것뿐이니

나름 무난하다 할수있겠다. 그나마 조선왕조의 기록들이야 원체 잘돼있고, 많이

알려져있어 새로울게 없지만,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의 기록들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소개한 탓에 모르고 있던 소소한 재미들을 알수있어 좋았다.

 

역사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성인들에게도 읽도록 권장할만 하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부교재 몫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다. 꼭 전쟁이나 당쟁의 역사만 기록된게 아니라

국사책처럼 제도의 개혁이나 그 시대에 특기할만한 왕의 업적들을 모두 다루고 있어

사실 국사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 교과서에 비하면 그나마 덜 지루하고 재밌게 읽을수

있다고 할수있다.



 

f******e 2011.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권으로 보는 한국의 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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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는 왕의 역사와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왕의 존재감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역사 서적들을 보면 어떤 왕 시절에 있었던 사건이나 사고, 이야기 등으로 표기된다. 이것은 왕 중심의 시간 기록으로 인해 그럴 수도 있지만 왕의 권력이 역사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졌다. 그런데 왕에 대한 자세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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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는 왕의 역사와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왕의 존재감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역사 서적들을 보면 어떤 왕 시절에 있었던 사건이나 사고, 이야기 등으로 표기된다. 이것은 왕 중심의 시간 기록으로 인해 그럴 수도 있지만 왕의 권력이 역사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졌다. 그런데 왕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국사 교과서 이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즉 왕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보고 배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기억은 희미해 질 수밖에 없는 데, 다시 국사 교과서를 구해 기억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고구려, 고려, 조선의 왕들 중에서 알려져 있거나 이야기가 있는 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왕들이 등장하고 있다. 먹고 사는 현실의 문제로 인해 잊혀진 기억들을 다시 한번 눈으로 본다는 측면에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시대가 마감하는 부분에 왕위 계승 도표를 싣고 있어서 역사 감각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각종 사진이나 그림이 제공되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각주 설명이 충실하게 잘 되어 있다. 아마도 역사 관련 수험자들에게도 유용성이 매우 높은 책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나이가 들어 수험생도 아닌데 국사 교과서 비슷한 책을 펴야 하는 걸까 라고 말이다. 요즘 영화나 각종 드라마 등을 보면 컨텐츠가 바닥이 났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역사의 깊숙한 곳까지 스토리 소재로 활용되고 있는데,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배경이 잘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 책이 그런 배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듯하다. 또한 요즘 인문이나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많은 듯하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좋은 단초를 제공해주는 듯하다.

책에서 재미 있는 부분은 왕들을 소개할 때 이름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왕의 대표적인 업적이나 사건, 이야기 등을 한문장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한문장이 생각의 단초를 제공해주는 기능을 하는 듯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견은 거의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별로 더라고 사견이 들어가버리면 읽기 거북한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역사적 사실 등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은 매우 돋보이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역사 드라마를 매우 좋아했던 적이 있다. 특히 고려와 조선시대, 고구려 시대 등에 관련된 드라마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즐겨보았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고비용의 헐리우드 영화 등을 보면서 웬만한 스케일로는 눈과 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현실에서 한국 역사 컨텐츠물들이 살아 남으려면 제대로 된 스토리의 발굴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도 그런 장면들이 보이는 듯하다. 기존의 작품들을 편집하는 것보다는 역사의 새로운 발굴과 창작, 개작 등을 통해 새롭게 그려낸다면 좋을 듯하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6 2011.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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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과 역사 다큐, 영국의 시대극과 같이 역사적 소재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해 자주 접하는 편이다. 특히 왕의 이야기는 역사적인 의의나 정치적 능력과 왕위를 둘러싼 치열한 배경사 등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기꺼리가 되곤한다.   많은 나라들이 근대화 이전까지 입헌군주제가 보편적이었던 만큼 그들만의 왕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왕의 역사와 나라의 역사가 같은 길을 걷은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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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과 역사 다큐, 영국의 시대극과 같이 역사적 소재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해 자주 접하는 편이다. 특히 왕의 이야기는 역사적인 의의나 정치적 능력과 왕위를 둘러싼 치열한 배경사 등 언제나 흥미로운 이야기꺼리가 되곤한다.

 

많은 나라들이 근대화 이전까지 입헌군주제가 보편적이었던 만큼 그들만의 왕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왕의 역사와 나라의 역사가 같은 길을 걷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전세계 왕조사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만큼 단일왕조가 수백년동안 유지된 경우다. 고려와 조선시대의 경우만 봐도 거의 500년 가까운 기간을 동일왕조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역사는 왕의 역사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는 왕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의 저자는 왕의 역사를 기록하면서 개인적인 사견을 배재하고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했음을 강조한다. 특히 영토분쟁을 포함해 역사왜곡으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요즘, 역사적 객관성은 모든 역사서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또한 사극의 인기와 더불어 사실성시비가 일곤하는 데 이런 문제 또한 객관성 있는 역사서들을 통해 해소 할 수 있는 문제하고 본다.

 

책은 고구려,백제,신라,고려,조선에 이르는 109명의 왕을 연대기순으로 소개한다. 사극이나 역사다큐들을 통해 익히 알려진 왕의 일화부터 이름부터 낯선 왕까지 왕에 관한 역사를 제대로 알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한눈에 알기 쉬게끔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별도로 정리해 놓아 성인들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좋은 역사 교과서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이야기의 시작은 우리에게 주몽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구려를 건국한 추모왕에서부터 시작된다.(추모왕이 정확한 명칭이라고 한다.) 또한 건국신화 중 잘 알려진 난생설화를 다룸에도 신화위주가 아닌 박혁거세와 김수로가 정치적 차별화의 전략으로 난생설화를 선택한 정치적 배경에 치중해 설명한다. 책을 통해 잘 알려진 왕들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과 역사적으로 친숙한 왕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한 왕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새로운 즐거움이다. 

그러나 조선 말기, 일제의 강제합병으로 인한 왕조의 수난. 특히 아직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고종의 독살설 뿐 아니라 새롭게 알게 된 순종에 대한 독살설까지 나라와 함께 쇠망해가는 과저을 보는 것은 씁쓸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역사임을 되새기게 한다.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는 부족하지만 역사적인 큰 맥락을 알고싶은 이들이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적격인 책이다. 지루하지 않은 역사지식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d****a 2011.09.2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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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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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박영현 편저 삼양미디어 刊 삼국시대부터 조선조까지 두드러진 흔적을 남긴 109명 왕들의 년대기 파노라마 책이다.왕에 의한 역사의 전개와 왕을 위한 역사 서술은 그야말로 왕들의 실록이다.  현대사 이전의 역사는 왕을 위한 왕에 의해서 벌어진 흔적물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왕을 배제한 역사는 허무맹랑이며 군맹무상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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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박영현 편저 삼양미디어 刊


삼국시대부터 조선조까지 두드러진 흔적을 남긴 109명 왕들의 년대기 파노라마 책이다.
왕에 의한 역사의 전개와 왕을 위한 역사 서술은 그야말로 왕들의 실록이다.  현대사 이
전의 역사는 왕을 위한 왕에 의해서 벌어진 흔적물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고의든 미필
적 고의든 왕을 배제한 역사는 허무맹랑이며 군맹무상에 지나지 않는다.


왕의 역사는 역사의 정수이며 왕을 통해서 그시대를 조명해 보는 것이 가장 적확한 역사
를 료해하는 관건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왕은 역사의 메인스트림이며 간헐적으로 대두
하는 게릴라적 역사와는 맥락을 달리한다. 왕은 역사의 디자이너이며 시공자이며 감리자
이기도 역사를 서술하는 앵커이기도 하다. 도대체 왕을 배제한 역사가 있을 수나 있던가.


입헌군주국 정체의 장식물로 전락한 왕은 역사 발전의 소산이다. 민중은 더 왕을 요구하
지도 않고 소셜 스킬도 없다. 그러나 왕은 역사의 흐름에 모멘텀이며 흐름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역사는 직전 세기까지 기라성같은 왕들에 의해 흘러온 역사였다. 이
책은, 우리네 오천년 역사 속의 역대 왕들의 프로필을 간략하지만 사전적으로, 에센스로
잘 정리해 놓았다. 교육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지easy하고 요긴하게 쓰일 게 분명하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단편적이지만 3D적으로 보여 준다. 군데군데에 두루마리 편액으로
포스트잇 처리한 것들만 습득해도 학습효과는 쏠쏠하다. 세세한 왕의 실록적 기록은 차치
하고 왕의 행보와 궤적을 에센스로 간추려 역사의 흐름을 인식하게 해주는 편한 역사 책
이다. 저자 박영현은 문인에 카피라이터로 한국사를 R&D하는 '역사창작집합소' 소장으로
계속 역사 일을 할 모양이다. 눈여겨 볼 참이다.


다시금 왕에 의한 역사 산책을 즐기게 해준 출판사 삼양미디어의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시리즈' 는 점 점 더 신뢰성이 두터워 진다. 줄기찬 다음 번 기획도 학수고대하며 덮는다.


이 책은 삼양미디어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독자의 독후감을 쓴 것이다.



d****o 2011.09.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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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얼마 전에 신문에서 봤던것 같다. 우리나라의 역사 수업시간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적다는 기사를.... 그러면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보게 되었다. 예전엔  학생의 신분으로 어쩔수 없이 수업일정에 짜여져 있어서 역사를 배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발적으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 샘이다. 왜? 스스로 질문해 보니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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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얼마 전에 신문에서 봤던것 같다. 우리나라의 역사 수업시간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적다는 기사를....

그러면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하고 자문해 보게 되었다.

예전엔  학생의 신분으로 어쩔수 없이 수업일정에 짜여져 있어서 역사를 배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발적으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 샘이다. 왜? 스스로 질문해 보니 '우리의 뿌리 찾기'정도로 갈무리하기엔 너무 모자라고...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망발(우리나라를 지배한게 아니고 도와줬다는)을 듣고 있기엔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너무 묻혀지고 탈색되어지고 변조, 날조되어 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리고 우리 후세대들에게 온전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려주고 더이상 역사 속에서 처럼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 더 나아가 역사 바로 알기에 대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상식으로 알아야 할 왕의 역사를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새롭게 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책에서 일률적으로 알려주는 커다란 줄기의 역사는 이런것이었다. 불교의 전파는 각 시대별로 이렇고, 한강을 지배한 왕들은 시대별로 이렇고 , 각 시대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왕들은 누구누구  등등...그러면 그런 큰 사건들을 중심으로 주입식 암기위주의 역사를 배웠었는데...이런 식의 역사공부는 우리가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고 일방적이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고구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역대 왕들의 시대를 넘나들면서 역사를 들여다 본 지금은 어찌나 속상하고 분통터지는 사건들이 많았는지...  왕좌를 차지하기위해 무수한 권력다툼, 외척들의 끊이지 않는 비리, 형제간의 치열한 싸움, 나라의 안위는 둘째치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위한 암투극,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긴 매국.....

역사에 만약이란 있을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고조선의 옛땅을 되찾기 위한 다물정신이 발해를 거쳐 고려의 북진정책으로 조선에 이르러 효종의 북벌론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졌는데 이 다물정신을 잊지않고 역사가 이어지기만 했어도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아니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쇄국이 아닌 개국정책이였다면 또 어떻게 되었을까? 선진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일본을 보아도 흥선대원군의 쇄국은 너무 일방적인 정책이였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한가지 달라진게 있다면,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 우리가 역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해야하는지 조금은 알게되었다는 사실이다. 고구려 28대, 백제 31대, 신라 59대, 고려 34대, 조선 27대 마지막 왕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들의 정치를 살펴보면서 그 시대의 정치상황, 백성들의 삶, 그리고 문화등을 두루 살피면서 그 안에서 우리가 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우리가 조심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현재 우리가 우리것을 알지못한채 찾지못하는 선조들의 유산은 무엇이 있는지 더 깊이 알아 우리의 유산을 후세대들에게 전달하고 바로 알려주는것 , 이것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도 많았는데...소금장수 출신의 미천왕, 백제의 의미, 한강의 옛이름(아리수),일개 노비에게 죽임을 당한 성왕, 멸망한 나라의 왕조는 시호를 붙이지 않는다는 사실, 신라의 3대보물, 포상팔국, 한가위의 유래, 고려 충렬왕부터 묘호가 '왕'으로 바뀐 사건, 역사상 최초의 혼혈 세자 충선왕, 대동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기 까지 100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는 사실등등..책을 읽는 동안 역사에 대한 새로 알기의 시간이 되어서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이었다.

삼양미디어의 시리즈는 늘 새로운 책읽기의 시간들을 안겨주는 것 같아 또 어떤 분야에서 책이 나올지 늘 기다려지는것 같다.

 

e*****9 201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