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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Hiaasen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명이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 스토리가 너무 재밌다. 한 번 잡으면 그자리에서 끝내고싶다. 둘째, 좋은쪽 나쁜쪽으로 확실하게 갈라서 언제나 좋은쪽이 통쾌하게 (어떨때는 너무 심하다 싶게) 이기는 엔딩을 보장한다. 셋째, 언제나 너무나 쿠-울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답답하거나 찌질한 주인공은 절대 없다.
히어슨 책이 언제나 그렇듯이 나쁜놈은 지구를 망치는 greedy corporate, 좋은쪽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려는 힘없는 개인들이다.
자연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어린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이다. 힘없는 작은 부엉이 새끼들도 다수 인간들의 이기심과 욕심에 무조건 희생되선 안된다는 메세지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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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등장하는 burrowing owl 아가들. 완전 귀엽다.
보통 부엉이와 달리 땅속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서 새끼를 키운다고 한다.
부엉이 가족들이 사는 곳에 팬케잌 체인점을 지으려는 회사와 그걸 막으려는 어린이들의 대결이다.
Nature girl 이후에 몇 년동안 어른용 책이 안 나와 섭섭했는데 hoot이 너무 재밌어서 작가의 다른 어린이 책 scat이랑 flush도 사서 읽기로 했다. 거기다 7월에는 새 책 star island가 나온다고! Y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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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책에 부엉이군은...거의 출연이 전무...잠시 언급정도.. 근데도 커버를 버젖이 장식하고 있네요..^^ 전학온 주인공 남학생은 스쿨버스 안에서 한녀석의 폭력과 폭언에 희생되지요..ㅉㅉ 그래도 그냥 개겨요.. 말해봐야 기사님이 알아주나...학교샘이 알아주나...부모가 알아주나...ㅉㅉ 그날도 마찬가지로 거의 창문에 뭉개지고 있을때... 마구 달려가는 야생소년을 보게 되고 무작정 버스에서 내려 따라가 보지만 놓치고 말지요... 그날부터 목표가 생겼어요...그 아이를 찾는것... 그러다보니 r그녀석에게 맞고 앉아 있을 시간이 없게 되고 한판 붙게 됩니다... 찾고 있던 소년은 개발중인 땅의 부엉이를 보호하기 위해 홀로 동분 서주 하는 중이었는데요.. 부엉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랑 한판 붙는? 스토리입니다...^^;; 잠시 떠오르네요...촛불...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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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가게를 짓기 위해 올빼미의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아이들 이야기 첫 장부터 몰입되어 아주 재밌게 읽었다.
주제는 환경이 되겠지만.. 난 조금 다른 관점에서 책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되어서 그런가.. 아주 잠깐 나오는 부분이었지만 주인공의 부모님의 모습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로이가 5살때.. 엄마는 아기를 유산하게 되고 그로 인해 로이는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로이가 올빼미를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몰래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엄마는 이렇게 얘기한다.
Honey.. Sometimes you're going to be forced with situations where the line isn't clear between what's right and what's wrong. Your heart will tell you to do one thing and your brain will tell you to do something different. In the end, all that's left is to look at both sides and go with your best judgement...
나도 아들에게 이렇게 멋진 조언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아들이 이렇게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을까..
작가의 의도와 주제와는 다른 독서가 되었다. 이제 동화도 부모의 시각으로 읽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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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 처음 제목을 봤을 때, 과연 무슨 뜻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전 검색 결과, 콧방귀를 뀌다,폭소를 터뜨리다, 부엉부엉 이라는데, 표지 한 가운데를 장식한 싱긋 웃는 표정에 단연코 두번째 정의일거라 생각했다. 물론 읽다보니 He hooted .. 식으로 첫번째 의미로 씌여진 문장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보자면 부엉이를 뜻한다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나의 경우엔, 영어원서를 읽을 때면 주로 동그란 스티커에 new berry honor/medal 라고 찍힌 책을 읽으면 거의 성공이다. 문장도 술술 넘어가고, 내용도 참신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다. 이 책 Hoot 도 마찬가지로 자연보호와 청소년의 성장과정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결한 수작이다. 더불어 문장속에 드러나는 풍자적인 표현들도 훌륭하다. 단, 영어원서 읽기 도전의 초급편에 있는 있는 것은 다소 무리가 아닌가 싶다. 원서 읽기 초급편이라 하기엔 책 자체도 두꺼운 편이고, 초반부의 어휘역시 초급편이 소화하기에는 다소 어려워 원서읽기 자체에 거부감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읽어볼만한 영어책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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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t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이라는 책과 함께 구매했는데요, 이 책 역시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책의 난이도는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내용도 유익하구요..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