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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 읽기 혁명] 쉽게 가는 길은 없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쉽게 가는 길은 없다!" 내용보기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읽고 고전이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논어>같은 고전을 읽히겠노라 벼르며.. 아이에게 읽힐 만한 고전을 찾던 중에 주니어김영사의 인문고전 만화전집을 발견했다. 만화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만만치 않은 고전을 다룬 만화인지라 일단 <논어>와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쉽게 가는 길은 없다!" 내용보기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읽고 고전이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논어>같은 고전을 읽히겠노라 벼르며.. 아이에게 읽힐 만한 고전을 찾던 중에 주니어김영사의 인문고전 만화전집을 발견했다. 만화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만만치 않은 고전을 다룬 만화인지라 일단 <논어>와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두권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어주었다. 만화라고 하지만 다 읽어주기까지 한 달의 시간이 걸렸다. 내용이 어려웠음에도 만화인지라 아이가 집중해서 들어주어서 인문고전 만화를 사두고 가까이에서 읽도록 하겠다는 야침찬 계획을 세웠었다. 50권의 철학 인문 고전과 친근해진다는데.. 고전을 접하고 아이의 삶이 풍성해질 것을 상상하면.. 투자해야하는 거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읽고 있는 위인 전집, 남은 5권까지 다 읽고 나서, 다음달 정도에 들여놓는거야!! 각잡고 지르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중..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많은 부모들이 고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등 눈높이로 나온 책이나 만화로 된 책을 읽힌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원전 혹은 완역된 책을 읽혀야 한다. 어설프게 내용을 요약하고 쉽게 바꾸어 놓은 책으로는 온전한 고전 효과를 볼 수 없다. 특히 문학 분야와 인문은 더욱 그러하다. -156쪽

흠... 팔랑귀를 가진 나를 시험하다니.. 사실 만화로 고전을 읽히겠다는 발상은 어떤 다큐로 부터 시작되었다. 과학탐구가 별 노력없이도 이해가 잘 된다는 한 학생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그 학생이 말하길.. 어려서 집에 만화로된 과학전집이 있었단다. 만화라서 심심할때 마다 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과학은 어렵지가 않았다는 말!! 솔깃했다. 너무 고전을 읽히고 싶었지만, 솔직히 <논어>를 읽겠다고 블로그에서 선언까지 한 적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몇 장을 넘기지 못했었다. 시작하고 끝을 못내느니 만화로라도 끝까지 읽게 하면 좋지 않을까? 깊이 아니라고 해도 많은 작품에 대해 알게되면 친근해서 나중에 원전을 찾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저자님 말씀이 고전을 그렇게 읽히면 아이는 원전을 읽지도 않고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찾지 않을것이라고 하신다. 헛! 그 생각은 미처 못했다. 과학이 학문의 근간이라 주장하는 아이아빠가 과학 전집을 사자고 하는 걸.. 인문만화 사겠다고 고집부렸는데.. 어쩌나..?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 문학 인문 말고 철학은 워낙 어려우니 만화로라도 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는데...


어려운 책을 읽고 나면 독서에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긴다. 곱셈, 나눗셈을 배우고 나면 덧셈, 뺄셈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듯 말이다. 아이들 역시 자신의 능력에 버거운 고전을 읽은 후 자신감이 급상승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128쪽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면 단편적인 꿈과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몰랐던 아이가 변하기 시작한다. 고전에 계속 노출되면서 그들처럼 사고하는 방법과 그들의 지혜를 습득하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변화는 아주 서서히 일어난다. -87쪽

아! 고전을 읽혀야 하는 이유.. 그 핵심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해하기 어려운 고전을 끈기있게 읽고 읽고 또 읽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함으로써 고전에 담긴 지혜를 배우는 고난이도의 과정이 진정으로 아이를 성장시키기 때문에 고전을 읽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산을 오를 때, 케이블카타고 오를 수도 있고, 두 발로 힘겹게 등반을 할 수도 있지만.. 산을 오르는 근육을 내 몸에 만들어 주는 것은 직접 등반을 했을 때라는 것과 같은 이치.. 남이 알려줘서 고전의 뜻을 알게 되는 것과 스스로 어렵게 깨닫는 것! 무엇이 진정으로 더 아이에게 득이 되는 것인지 판단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이제 남은 것은.. 쉬운 길이 아닌 어려운 길로 들어서 정상까지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지.. 그 방법이다!


필사는 책을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이다. 음독이 입과 귀를 동원하는 읽기 방법이라면 필사는 손으로 읽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소 무모해 보여도 고전을 가장 잘 이해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필사는 절대 빨리 진행할 수 없다. 특히 아이들은 글자 쓰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더욱 더디다. 한 문장을 베껴 쓰기 위해서는 여러 번 그 문장을 속으로 되뇌며 이해하려고 애써야 한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곱씹듯 읽게 된다. 이해력과 사고의 깊이가 저절로 깊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필사를 하다보면 작가의 글 전개 능력, 문체, 생각 등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필사는 글쓰기의 속성 과정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다. -201쪽

잠깐 논어를 읽겠다고 말하고 실천했던 것이 논어를 필사하는 것이었다. 어려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어쩐일인지 흐지부지 하고 말았었다. 원문 한문과 해석을 가지고 끙끙대다보니.. 나름 보람이 있긴 했지만.. 수많은 재미난 책들에 묻혀서 쉬이 잊혀져 버리기고 말았다. 아무래도 혼자서 하는 것은 무리였었나보다. 저자도 이 책에서 고전읽기를 할 때는 가족끼리 일주일에 두 세 번 30분 내외로 정해서 읽어보기를 권하는 걸 보면 말이다. 지난 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고전 읽기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조선시대 과거에서 9번이나 급제한 조선시대 최고 학자 이이는 <격몽요결>에서 소학 대학 논어.. 순으로 책을 읽으라고 하셨단다. 마침 아이가 학교에서 한자 소학을 배우고 있는데.. 아이 책을 같이 보면 좋지않을까? 나 역시 소학은 읽어본 적이 없었으니..  어쩐지 예감이 좋다.


어휘력은 이해력과도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어휘력이 낮은 아이들은 이해력이 낮고, 어휘력이 높은 아이들은 이해력이 높다. 어휘력은 그 삶의 세계가 되고 느낌의 깊이가 된다. 아는 만큼 표현하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의 어휘량과 어휘 수준의 75% 이상이 독서에 의해 결정되고 80%가 사춘기 이전에 완성된다고 한다. 한마디로 초등학교 때 어휘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적절한 책을 읽혀야 하는 것이다. -104-105쪽

그리고 동시에 이 책에서 권장하는 한국 고전 단편 소설이나 시를 한 편 씩 읽어주리라 결심해본다. 풍성한 문학이나 시에 나오는 어휘를 익히게 해보자는 생각에서다. 나 스스로 느끼지만 어휘력은 이해력.. 지능을 판단하는 척도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아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위기 의식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한글 교육이 늦어서 인지 아이는 여전히 외계어 같은 말을 쓴다. 책을 꾸준히 읽어주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는데.. 문제는 다른 아이와의 격차는 좁혀지지 않나보다. 아이말이 친구들 사이에서 스스로 그 차이를 느낀다고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한 번 벌어진 언어적 격차를 좁히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때문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경각심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낀다.


고전의 힘으로 아이가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크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 마음 뿐으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실천할지 그 길을 보여준 책.. 등대같은 책이다. 장담하건데 고전은 힘이 세다! 고전의 힘으로 아이를 강하게 다지고 싶은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 일독을 추천한다.


t***2 2013.05.31. 신고 공감 6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방법의 초등 고전 읽기로 혁명을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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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활동의 소중함을 잘 알면서도 공부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고 게임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교신하는 일에 중독되어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초등학생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실시간 올라오는 가벼운 영상물에 탐닉하여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글은 기피하는 경향까지 낳으니 어떤 책을 선택하여 읽느냐가 무엇보다
"다양한 방법의 초등 고전 읽기로 혁명을 꾀하다." 내용보기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활동의 소중함을 잘 알면서도 공부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고 게임을 하거나 카카오톡으로 교신하는 일에 중독되어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초등학생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실시간 올라오는 가벼운 영상물에 탐닉하여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은 글은 기피하는 경향까지 낳으니 어떤 책을 선택하여 읽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며 학습만화 세트를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옳은 선택인지 돌아보게 하는 <<초등고전 읽기 혁명>>은 흥미 위주의 독서에서 벗어나 생각하며 깊이를 쌓는 독서로 전환할 촉매로 작용한다. 많이 소유하는 것보다는 존재 가치를 높이는 정독을 독서법으로 삼아 책 한 권을 선정해 읽을 때도 신중히 가릴 필요가 있다.

 

 

  서울 동산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저자는 전교생에게 고전을 읽게 함으로써 얻은 교육적 성과를 여과 없이 담았다. 재미있는 책에 젖은 학생들은 책을 대충 읽음으로써 진정한 독서에 이르지 못하는 병폐가 있음을 진단하고 내면적인 변화와 성숙을 도모할 독서법을 고전 읽기에서 찾았다. 수많은 책들 중에 양서를 선택하여 읽는 일은 가치관의 뼈대를 이루는 초등학교 때 이뤄져야 할 고전 읽기는 글이 선사하는 감동에 몸을 맡기고, 그 구절을 음미하며 깊은 생각에 빠져들 수 있는 고전 읽기로 모아지길 바라는 마음이 더한다. 인간의 마음을 전하는 문학 고전, 인간의 생각을 가르쳐 주는 철학 고전,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패턴을 소개하는 역사 고전을 읽음으로써 통찰력을 길러 난관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가 있다. 온 나라의 국민이 <<토라>>와 <<탈무드>>를 읽어 질의응답으로 사고력을 확장하고 논리력을 신장해 온 유대인들의 고전 읽기의 힘을 가늠케 한다. 학부를 졸업하기까지 고전 100권 읽기 운동을 전개하여 책 속에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여 자신의 모델을 정하고 그 가치에 따라 꿈과 비전을 품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삶의 원동력으로 삼은 일은 고전 읽기의 전형으로 보인다.

 

 

  감정을 조절하며 타인과 잘 어울리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사회성이 좋다는 평을 들으며 지낼 수가 있다. 여러 인물들의 삶의 형태를 담은 고전에는 다양한 군상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며 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고전 읽기는 아이의 내면을 성장케 한다. 아는 만큼 느낀다는 말처럼 인문, 철학 고전을 읽고 고민을 물음으로 제시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능력을 향상시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아이의 집중력, 독서력, 연령에 따라 읽는 시간을 조절해 매일 일정한 시간 고전을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동기 부여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 도서 대출 카드 만들기, 서점 나들이, 독서 이력 관리 등을 들었다. 소리기에 속하는 저학년 때는 <<사자소학>>, 중학년 때는 <<동몽선습>>, <<격몽요결>>, <<명심보감>>, <<소학>>을 읽고, 고학년 때는 <<논어>>, <<채근담>>을 반추하듯 음미하며 읽을 때 그 효과는 커 보인다. 마음의 여유와 삶의 지혜를 발견하여 지금보다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암탉이 달걀을 부화시키기 위해 20일을 품듯이 한 책을 20일 정도 품으며 읽을 시간이 필요하다. 초등학교에서 중요한 읽기 능력 세 가지는 ‘상상하면서 읽기’, ‘배경지식을 활용하면 일기’, ‘질문하면서 읽기’의 과정이다. 대답보다는 질문을 평가하는 물음으로 그 질을 평가하여 세계를 장악하는 지도자로 키워냈다. 음독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읽기 방법으로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권하면 좋을 방법이다. 서너 번을 음미하며 읽고 정서를 독서록에 남기며 논리 정연한 글을 표현하는 일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며 한 권을 읽고 난 뒤 표현활동까지 그치면 축하연을 벌여 성취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격려하는 방법이 있다. 현상에 매몰되어 성적 위주로만 아이들 능력을 평가하는 편견에서 벗어나 이면에 숨어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열어 주는 활동 중 하나가 통찰력을 길러주는 독서 활동이다. <<파우스트>>를 창작한 괴테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밤마다 책을 읽어줘 상상력을 키워주었다니 음독의 효용 가치를 일깨운다.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부터 치우고 거실을 서재로 바꾸어 일정한 시간 온 가족이 모여 논어를 읽으며 타인을 배려하며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는 길로 이끄는 혁명적인 실천은 식구들마다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n*****9 2013.02.21. 신고 공감 5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의 교육철학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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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인류 사고의 근원이며 삶의 지혜이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오래된 과거를 담고 있는 고전이 미래를 열어주는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_(P.57)    고전이 갖는 장점 중 한 가지를 인용해 봤다. 최근엔 고전읽기 열풍이 분다고 할 정도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책이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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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인류 사고의 근원이며 삶의 지혜이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오래된 과거를 담고 있는 고전이 미래를 열어주는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_(P.57)

 

 고전이 갖는 장점 중 한 가지를 인용해 봤다. 최근엔 고전읽기 열풍이 분다고 할 정도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책이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였다. 아마 숱하게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고전읽기에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천재들이 인문고전을 읽었다는 사실, 그리고 고전을 읽으며 변화했던 사람들의 풍부한 사례들은 우리의 두뇌를 천재로 만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그 때 구입했던 상당수의 인문고전 서적들이 내가 얼마나 인문고전 읽기에 열광했는지를 증명하는 듯 그 두께를 자랑하며 책장 상단에 한자리씩 차지하고들 있다. 아직까지는 손쉽게 볼 수 있는 책들 위주로 독서를 하다보니 상당수의 책들이 나의 눈길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수록 인문고전을 읽어야한다는 조급함이 누적돼 그런지 고전을 손에 드는 빈도가 차츰 많아지고 있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읽으며 깨닫게 된 것이 고전을 읽을 땐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들면 무조건 단번에 읽어내야하는 스타일에 집착하다 보면 고전에 도전했던 초심을 잃기 쉽다. 고전을 조급하게 읽으면 고전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고전하다보면 고전과의 사이가 소원해지게 되는데 그 쯤되면 다시 인문고전읽기에 대한 자극이 필요해진다. 운동화끈이 헐거워질 때마다 다시 묶어줘야 하는 것처럼.

 

 《초등고전읽기혁명》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고전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주도했던 선생님이 쓰신 글이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주도적인 학습을 강조하는 분위기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교육은 부모나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어른들이 주도하는 대로 배우고 익히게 된다. 좋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는 것도 아이 인생에 축복이다. 하지만 부모나 교사가 아이를 제대로 이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만남으로 좋은 책과의 만남이라고 이 책의 저자도 소개한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은 책을 읽히려고만 든다. 정작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골라 읽히고 제대로 독서지도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요즘처럼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아무리 책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도 양서를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인문고전에 관한 책들을 골라본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 눈높이의 고전은 차라리 안 읽히는 게 낫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른들도 버거운 고전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을 접하며 고전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이 책에서 추천하는 책들 대부분이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전 소설쪽이다. 《초등고전읽기혁명》를 통해 고전읽기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거기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도록 할 것인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만날 수 있다. 

 

 요즘엔 아이들을 위해 읽은 책이 내게 더 유익한 경우가 많다. 이 책  《초등고전읽기혁명》을 통해 고전의 유익함을 다시 배우며 아이에게도 고전을 읽혀야겠고 나 역시 고전에 더 익숙해져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면서 무작정 책을 골라주고 읽도록 해선 안된다. 부모가 먼저 어떤 책이 좋은지 어떻게 읽는 것이 유익한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다.  결국 부모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고전을 집어들 수 밖에 없다. 마침 아이 교육을 위해 읽게 된 이 책 덕분에 소원해진 인문고전과의 관계 회복에 더욱 힘쓰게 됐다. 이 책은 아이 독서를 고민하는 부모가 읽으면 스스로도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부모의 교육 철학을 세워라"

초등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길 바라며

경쟁하듯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많은 실험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서가 안정되고 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정을 가진 아이들이 성공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고전 읽기로 아이들의 정서를 발달시키자.

(P.75)



YES마니아 : 골드 l*****j 2012.12.29. 신고 공감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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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나도 고전읽기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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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중순으로 흘러간다.  내년 계획을 메모지에 적으면서 제일 첫번째 계획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독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가능하면 재미있는 책, 내가 좋아하는 책, 혹은 흥미 있는 책 위주로 독서를 했고 그랬기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 늦게까지 독서를 했다.  하지만 내년 계획 제일 일순위는 아이와 함께 고전 읽기로 정했다. 올해에도 아이와 함께 고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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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중순으로 흘러간다. 

내년 계획을 메모지에 적으면서 제일 첫번째 계획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독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가능하면 재미있는 책, 내가 좋아하는 책, 혹은 흥미 있는 책 위주로 독서를 했고 그랬기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 늦게까지 독서를 했다.  하지만 내년 계획 제일 일순위는 아이와 함께 고전 읽기로 정했다. 올해에도 아이와 함께 고전 읽기를 했으나 3월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개학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그 흐름이 망가졌다.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고 한달에 한권 혹은 두달에 한권으로 책을 정하고 가능하면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이야기 하면서 고전책을 만나기로 계획하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아이들이 고전과 친해 질 수 있는 고전 관련 강좌가 개설된다.  그 강좌를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고전 읽기를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그 강좌에 앞서 이 책을 읽고 마음을 잡기로 했다. 쉬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같이한다면 더 즐겁지 않을까?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1장 아이는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2장 초등,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장 아이의 정서를 코칭한다.

4장 공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5장 고전 읽기는 시작이 중요하다

6장 고전 독서법 10가지

7장 고전 효과를 2배로 향상시키는 독후 활동

 

부모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야기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 말들은 때론... 아니 어쩜 매일 잔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소음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묵묵히 고전을 같이 읽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진실되고 흔들림 없는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하는데 확고한 가치관을 가진 아이일수록 균형감각과 세상을 읽을 수 있는 저력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요즈음 처럼 미디어가 발달된 시대에 사는 아이들에게 고전은 심심하고 재미없는 고리타분한 어른들의 이야기 일지 모르지만 가치관의 뼈대를 만드는 시기에 고전은 인생 지침서 역할을 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도 고전 읽기의 순서가 나와 있다.

초등저학년때는 사자소학을 읽고 중학년 때는 동몽선습, 격몽요결, 명심보감, 소학을 읽고 고학년때는 논어, 채근담을 읽기를 권하고 있다. 하루에 많은 양을 읽으려고 하기보다 하루에 한 두장씩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을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한두장씩... 그 의미를 음미하며 고전읽기를 시작해 보려한다.  아이에게 '나의 가슴을 울린 한 구절'이라 칭하는 명언집 하나 만들어 볼 참이다.

물론 나도 동참하려 한다.  그리고 외울수 있다면 외우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다.

조금은 어렵도 답답하게 느껴졌던 고전 읽기...  한장 두장... 한걸음씩 그렇게 시작해 보려한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1.12.09. 신고 공감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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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독서에 대한 진실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독서에 대한 진실" 내용보기
우선 나는 이책을 초등 5학년 아들을 위해 선택한 것도 있지만, 아직은 중1이라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더 많은 책을 읽기를 바라는 딸을 위한 것이 더 크다. 책을 모두 읽고의 나는 왜 직작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지 않았을까 반성하는 초라한 엄마가 되어있다.   이 책은 서울의 손꼽히는 사립초등학교 중의 하나인 동산초등학교에서 학교단위의 사업으로 진행된 고전읽기 프로젝트에
"엄마가 알아두어야 할 독서에 대한 진실" 내용보기

우선 나는 이책을 초등 5학년 아들을 위해 선택한 것도 있지만, 아직은 중1이라 고등학생이 되기전에 더 많은 책을 읽기를 바라는 딸을 위한 것이 더 크다.

책을 모두 읽고의 나는 왜 직작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지 않았을까 반성하는 초라한 엄마가 되어있다.

 

이 책은 서울의 손꼽히는 사립초등학교 중의 하나인 동산초등학교에서 학교단위의 사업으로 진행된 고전읽기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와 그리고 그 결과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그런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하고자 하는 부모들이나 단체에 도움을 주고자 집필한 책이라는 설명이 있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결국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여지없이 성적이 곤두박질치고 만다는 말에 백분동감한다.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나로서는 그런 아이들을 적지 않게 접한 터라 작가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지는 머리글이었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작가가 언급한 여러가지 고전에 대한 사실들과 작가가 아이들과 직접 경험했다는 내용들이 한 소절 한 소절 어느하나 와 닿지 않는 것이 없었다.

아들녀석에게 책을 읽으라고 하면 대충 눈으로만 휘리릭 읽어버리고는 (물론 책도 만화의 형식을 빈, 그리고 보기좋게 학습이라는 제목을 붙힌 것들을 말이다.) 금방 또 다른 책을 집어든다. 때때로 음독을 하라고 하면 정말 책에서 적고 있듯 점점 소리가 작아지다 어느새 묵독을 하고 있기 일수고, 그 음독도 정확하지 않은 웅얼거림같다. 이것이 작가가 말한 우리 아이들 전체의 문제로 파악되는 빨리 읽기가 원인이 되어 나타난 현상이 아닌가 싶었다.

또 아이들에게 더 많은 책을 읽히려는 부모의 욕심이 부른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얼마나 많이가 아닌 어떤 책을 읽혀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또, 아이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가는 독후록도(물론 우리 아들아이의 학교에서도 주당 1편이상의 독후록을 써 오도록 과제로 제시한다.) 꼭 책을 읽은 후에 적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가 읽기전에 책의 모습만으로 제목만으로 책의 내용을 유추해보고, 진행되는 중간에도 이후 전개될 내용들을 상상해보는 것을 독후록에 기록하므로 해서 아이의 그런 부담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는 참 좋은 제안이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두고두고 새길 수 있는 문구들을 간단히 그대로 옮겨본다는 것도 너무 좋은 습관인 것 같다.

이런 습관을 기른다면 독서에서뿐 아리라 모든 상황에서 언젠가는 도움을 줄 습관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필사라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  책을 그대로 옮겨적어보는 것을 말하는 이 것은 아이들의 문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안타깝게도 아들아이에게는 조금 무리가 있는 방법이지만.

 

내가 적어내려온  것들은 어디까지나 이 책에서 내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들만을 두서없이 나열한 것들이다.

그리고 물론 아이에게 고전을 읽혀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고 아이에게 제공할 목록을 정하느라 책을 읽는 날부터 끈임없이 인터넷 검색도 하고 주위 교사들에게 다수의 책을 한 번에 정해 볼 수 있는 전집류등을 알아보았으나 그런 것은 찾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분명 내 입맛에 맛는 책이 보이리라 생각하고 지금도 열심히 검색 중이다.

작가는 외국도서의 경우 원작에 가까운 올바른 번역이된 책을 고르기를 권하고 있으나 그게 그리 쉽지 않다.

계속 권장도서가 업그레이드 된다니 초등생이 아닌 그 이상의 중학생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권장도서 목록도 제시해 준다면

나와 같은 학부모들은 참 좋은 참고자료를 갖게 되는것이라 생각된다.

 

지금 나는 각 장마다 마지막에 요약정리된 내용 페이지를 복사하여 수시로 읽고 있다.

바른 독서를 시키고 싶은 부모에게 많은 도움을 줄 책이라 여겼기에 지금껏 하지 않은 이런 것도 해 보게 된다.  

c******6 2011.09.24.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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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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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쉽지 않다가 내 머릿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게 학습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고전읽기에 어려움을 겪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에 의해서인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고전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지금 시대에 맞지 않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시대가 너무나 빠르고, 저마다 자기 잇속을 챙기는 시대에, 나 또한 아이들한테 남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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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쉽지 않다가 내 머릿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게 학습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고전읽기에 어려움을 겪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에 의해서인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고전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가운데 하나가 지금 시대에 맞지 않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시대가 너무나 빠르고, 저마다 자기 잇속을 챙기는 시대에, 나 또한 아이들한테 남을 이겨라, 앞서라, 사람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고전의 내용이 너무 고리타분한 게 아니냐, 지금 읽어야 할 책도 많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데... 이런 옛날이야기까지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잠시 쉬어가게 했습니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시작한 고전 읽기를 통해 나타난 놀라운 변화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넘쳐나는 읽을거리중에서 고전 읽기를 간과하면 안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의 표지에는 혁명으로까지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사이 고전 읽기를 강조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베스트셀러도 있습니다. 많은 위인들이 고전 읽기에 힘썼고, 세계 인류의 대학들이 고전 읽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고전 읽기에 몰입하지 않는 현실을 탄식합니다.

 

이 책에서도 고전 읽기의 장점을 여러 각도에서 피력합니다.

'나'가 아닌 '우리'를 깨닫게 한다., 위인들의 꿈이 다운로드 된다. 생각을 바꿔 행동을 변화시킨다. 아이들의 철학적 의문을 자극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사고뿐만 아니라, 초등 아이의 어휘력을 완성시킨다, 서술형 문제와 논술에 강해진다, 공부하지 않아도 국어 점수가 오른다, 무한 상상력과 사고력이 자극받는다, 교과서가 쉬워진다, 지식을 가지고 놀게 한다등 엄마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성적에도 크게 좌우된다니 고전은 이것만으로도 읽힐 충분조건이 갖추어집니다.

 

읽으면서 그럼, 이렇게 좋은 고전을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출판사의 어떤 책을 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어'하나만 보더라도 각 출판사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나온 책도 많고, 어려운 책도 있는데... 고전이라면 옛 책을 찾아 읽어야 하는지... 하는 고민에 빠져 인터넷 서점도 뒤졌었는데...이 책의 뒷면에 이미 아이들을 위해 고민해서 선정했던 책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고심하고 비교하여 선정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읽을 고전이 책명과 출판사등 소개되어 있어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줍니다.

 

세계 7위의 출판대국답게 요즘 책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책들 속에서 우리 아이가 지금 어떤 책을 읽고 있나?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어제도 친구가 새로나온 만화책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좋은 책을 읽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제 좋은 책을 좀 골라 보여주렵니다. 이미 읽었던 책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마틸다>처럼 재미있는 책이 고전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아이가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니 <톰 소여의 모험>, <허클 베리 핀의 모험>이나 <80일간의 세계 일주>같은 작품으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l*****2 2011.09.21.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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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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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의 독서습관이 평생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장기의 독서는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책과의 만남. 그러나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힐 것인가, 어떻게 읽도록 도와줄 것인가 등에 관하여 고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연령에 맞는 책, 자녀의 수준에 맞는 책, 오염되지 않은 책들을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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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의 독서습관이 평생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장기의 독서는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책과의 만남.

그러나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힐 것인가, 어떻게 읽도록 도와줄 것인가 등에 관하여 고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연령에 맞는 책, 자녀의 수준에 맞는 책, 오염되지 않은 책들을 고르다 보면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은 고전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된다.

부모들은 어른들도 어려워 하는 고전을 초등학생들에게 권한다는 것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자기계발서 저자로 유명한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ㅣ 문학동네 ㅣ 2010> 를 읽었기에 초등 학생들도 고전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오히려 고전을 읽음으로써 독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 속의 담겨진 내용들은 새롭다기 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을 되짚어 본다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느 인문고전을 주로 소개해 주고 이 책들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읽어야 하는 이유와 저자가 초등학교 교사 시절에 학생들에게 독서를 지도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역사적으로 고찰해 볼 때에도 인문고전 독서를 중요시한 나라들이 세계사에서 차지한 위치라든가, 오늘날에도 인문고전을 중요시하는 학교 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들의 예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비교할 때에

본받아야 할 점들이다.

<초등고전 읽기혁명>과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여러 부분에서 겹치는 내용들이 많을 정도로 초등학생의 고전읽기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특히, <초등고전 읽기혁명>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자신의 학급을 시작으로 하여 학교 전체에 고전읽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예를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 학교 학생이나 학부모들도 고전에 대하여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고전이란 케케묵은 오래된 책, 어려운 책, 특별한 책, 고리타분한 책, 리더들만이 읽는 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초등학생들이 고전을 읽는다고 하니까, 고전의 어린이들 수준에 맞게 수정한 축약본을 읽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이라고 해서 축약본을 읽게 되면, 나중에 그 책의 이름만 듣고 줄거리와 내용을 알고 있기에 읽었다고 착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원전 그대로의 온전한 책을 읽게 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독서후의 독서일기나 독후감을 쓰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고전을 읽을 때에 어떤 생각을 하였는가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고전을 읽는 아이들이 얼마나 생각의 깊이가 깊어졌는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즐겁게 고전을 읽게 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부모와 함께 읽는다든가, 학교 선생님이 학급 학생들엑 어떤 책을 선정해주고, 하루에 조금씩 읽도록 한 후에 토론을 하여 본다든가 하는 방법을 권장해 준다.

학생들이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아니면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후에, 그 책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구절들을 '한 구절 공책'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누구나 목적이 있고, 목표가 있을 때에 하는 일이 신나고 잘 되듯이, 고전 읽기도 고전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을 깨우칠 때에 흥미로운 독서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독서의 목적은 인간이 독서의 목적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에 두어야 하고, 그것이 독서를 하는 사람들의 두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초등학생들도 고전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달라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의 고전읽기를 위한 책이기는 하지만, 어른들도 고전을 읽기가 힘겹다면 이 책을 읽어 보면 좋을 것이다.

고전 읽기 방법에 관한 내용들이 사례를 중심으로 잘 설명되어 있기에 어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영국 소설가 골드 스미스는 좋은 책을 처음 접하면 새 친구를 얻는 듯하고,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게 되면 옛 친구를 만난 것 같다" 고 말하기도 했다. " (p. 206)

새 친구를 얻어도 좋고, 옛 친구를 만나도 좋고...

그래서 독서는 즐거움이고, 특히 고전 읽기를 생활화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 한다.

이달의 사락 n******5 2013.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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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전읽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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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인 우리아이에게 공부나 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주위에서 고전을 많이 읽혀야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신문이나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정작 어떻게 고전을 읽혀야할지 아이학년에 맞는 고전책은 어떤건지 잘몰라 망설이고 있는터에 초등고전읽기혁명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잘못되고 있는점도 알고 어떻게 아이에게 고전읽기를 제시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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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인 우리아이에게 공부나 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주위에서 고전을 많이 읽혀야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신문이나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정작 어떻게 고전을 읽혀야할지 아이학년에 맞는

고전책은 어떤건지 잘몰라 망설이고 있는터에 초등고전읽기혁명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잘못되고 있는점도 알고 어떻게 아이에게 고전읽기를

제시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너무 소중한 책이었다

많은 엄마들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인것 같다

h*******0 2011.10.1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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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전 읽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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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집 아이들은 책읽기를 좋아해서 잠에서  깨어나면 항상 책과 함께 할려고 합니다. 부모로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부분이기는 하나 한편으로 안타까운것은 책의 질과 관련된 것입니다. 주로 보는 책들이 그림이 많고 특히 만화로 구성된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읽기도 쉽고 이해하는 것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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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집 아이들은 책읽기를 좋아해서 잠에서  깨어나면

항상 책과 함께 할려고 합니다. 부모로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부분이기는 하나 한편으로 안타까운것은

책의 질과 관련된 것입니다. 주로 보는 책들이 그림이 많고 특히 만화로 구성된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읽기도 쉽고 이해하는 것도 빨라져서 좋기는 한데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고 상상하며 읽는 버릇이 과연 잘 정립이 될지 의문이 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런 의문부호를 가지고 계신 부모들이라면  이 책  "초등 고전 읽기 혁명"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독서능력을 아이들에게 Plug Inn 시켜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모들이 고전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지만 고전 읽기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때문에 그냥 아이들이 선택하는 가벼운(?)책들만 편하게 선택을 하십니다.이 책은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고전읽기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주고, 성공적으로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먼저 이 책은 현재 아이들의 독서 편식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직 베스트셀러,깨달음을 알기에 너무나 가벼운 책, 흥미 위주의 책들. 아이들에게 바람처럼 왔다 사라지는 책이 아닌 "오래도록 남을 가치 있는 책"을 읽혀야 하며, 이를 위해서 부모의 책 선정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은 한 사람의 가치관을 형성하지만, 그 가치관에 영향을 받은 사람은 국가와 민족 더 나아가서는 온 세계를 바꿔 놓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명심보감, 소학 과 같은 인문 고전이나, 백범일지, 난중일기와 같은 위인들의 자서전을 읽히고 나면 태도가 사뭇 달라집니다.

이 좋은 고전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Plug Inn(접목)시켜 줄까요? 우선 고전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이니다. 고전은 아이가 읽기 어렵지 않고, 특별한 사람이 읽는 책이 아니며, 케케묵은 책이 아니라는 생각을 먼저 가집니다.그리고 아이들이 친숙해지도록 주위에 고전 책들을 함께 두어 가볍게 읽어 나가도록 부모님들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동시에 단숙한 훈육이 아닌, 아이들의 철학전 의문을 자극하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다면 고전의 내용을 이해해 아이들은 놀라운 정도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작품의 선결 조건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우선은 좋은 어휘입니다. 어휘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생각 덩어리를 이룬 것이 작품입니다.이런 작품들을 많이 읽다보면 무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자극하게 되어 서술형 문제와 논술에 강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정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이 책은 고전을 읽히고 싶은 부모님께 충고합니다. 거실에 tv을 없애고, 일주일에 2,3번, 하루 30분동안 가볍게 고전을 읽히기를 권합니다.특히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고전책을 선물하고,도서대출 카드를 만들어주고, 서점을 자주가서 책과 가까이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전을 읽기를 지속시킬수 있도록 "한 구절 공책을 만들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명구절을 적고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게 될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 습관이 흥미 위주로 시작에서 재미로 끝나버린다면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가져 갈수 있는 것이 극히 일부분 일것입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생활속으로 실천해본다면 단 한권의 책으로도 우리 아이의 인생이 특별하게 바꿔질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초등 고전 읽기 혁명"에서 그 해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j****y 2011.09.3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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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 읽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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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전 읽기혁명 글담출판사   저는 책읽어주는 엄마가 되어 싶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늘 책을 읽어 주려고 노력했고.. 지금의 큰아이(8세)는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스스로도 제법 잘 읽는 모습을 볼때마다 흐뭇하구요~ 책 읽는 습관을 일단 들여주었으니..초등학교 들어가고 부터는 또다른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좋은 책을 잘 골라주어 읽게 하는 것!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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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전 읽기혁명

글담출판사

 

저는 책읽어주는 엄마가 되어 싶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늘 책을 읽어 주려고 노력했고..

지금의 큰아이(8세)는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스스로도 제법 잘 읽는 모습을 볼때마다 흐뭇하구요~

책 읽는 습관을 일단 들여주었으니..초등학교 들어가고 부터는 또다른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좋은 책을 잘 골라주어 읽게 하는 것!

 

안그래도 그런 고민을 하던 차에..

<초등고전 읽기혁명>이라는 책을 만나서 읽어 보았어요.

"고전"이라하면..저부터도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지만 좋은 책. 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초등학생이 고전을 읽는다고?

그럼 초등학생인 내 아이도 고전을 읽을 수 있을까?

고전의 정확인 의미는 뭐지?

어떤 고전을 단계별로 읽혀주어야 하는걸까? 등등....

수많은 의문이 한꺼번에 밀려 들었어요.

 

바쁜 일상 중에서도 틈틈히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정독"했습니다.

저자가 현재 초등학교 교사라서 더 믿음을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저자의 학교에서 '고전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진행전과 후의 달라진 점들, 아이들과 학부모의 반응, 고전읽기의 효과, 고전읽기의 방법 등을

실례를 들어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고전읽기에 빠져 있다니..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럼, 고전은 뭘까요?

고전은 30년 이상 된, 수준 있는 책을 의미한다.

시간이 흘러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가치롭고 훌륭한 책.

고전의 의미를 굳이 얘기하자면 그렇단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고전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고,

고전 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고,

초등학생의 고전읽기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고전읽기의 위대한 효과도 이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요..

1장 아이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2장 초등,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장 아이의 정서를 코칭한다

4장 공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5장 고전 읽기는 시작이 중요하다

6장 고전 독서법 10가지

7장 고전 효과를 2배로 향상시키는 독후 활동

 

6장에서 알려주는 고전 독서법 10가지만 제대로 숙지하고 적용해도 고전읽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덮자마자 온라인 서점으로 달려가서 '논어', '어린이 사자소학', '소학', '찰스디킨스' 책을 주문했어요.

일단 저부터 고전읽기에 맛을 들이려구요.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대로..

일주일에 2~3번 하루 30분 아이와 함께 집에서 고전읽기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아이가 읽어야 할 고전은 부록에 나오는 '동산초등학교 학년별 도서 목록'에 나온대로 따라 적용할 계획이예요.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고전읽기에 앞서 이 책 부터 읽어 보서야 할 겁니다.^^

 

"인생은 매우 짧고 그중에서도 조용한 시간은 얼마 안 된다.

우리는 그 시간을 가치 없는 책을 읽는 데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존 러스킨-

 

 

e******1 2011.09.27. 신고 공감 1 댓글 1